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재)의정부시평생학습원은 경민대학교와 연계하여 운영하는 ‘AI기반 디자인 클래스’를 지난 20일 개강했다. 이번 교육은 의정부시평생학습원과 경민대학교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HiVE)사업단이 협력하여 운영하는 과정으로, 시민들이 인공지능(AI) 도구를 활용하여 디자인 역량을 강화하고 미래의 직업 환경에 대비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기획됐다. 교육 대상은 생성형 AI활용법, 디자인 분야에 관심 있는 의정부시민 20명이며, 교육 내용은 다양한 생성형 AI를 활용하여 ▲이미지 생성 ▲작곡하기 ▲영상 제작 ▲디자인굿즈 제작 ▲전자책 제작 등 실생활에 활용 가능하고 수익화할 수 있는 교육과정으로 운영된다. 의정부시평생학습원 관계자는 “올해도 시민 디지털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교육을 진행하고 있는데,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다양한 AI도구를 경험 해 볼 수 있는 과정으로 초보자들도 쉽게 접근 가능하도록 구성했다”고 기획 취지를 밝혔다. 유상진 원장은 “앞으로도 대학과 협력하여 다양한 디지털 교육을 실시하여 시민들에게 관련 직업탐색 기회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nbs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남양주시는 지난 20일 민선8기 역점사업의 하나로 추진한 장승초등학교 통학로 정비사업을 완료했다고 21일 밝혔다. 시는 총사업비 6억 원을 투입해 협소한 횡단보도 대기 공간의 보도를 확장·교체했으며, 노후화된 안전 시설물을 정비·교체했다. 특히, 시는 학생들의 안전을 위해 방학에 맞춰 공사를 추진했으며, 보행로 확장에 필요한 도로의 차로 수 조정과 가로수 제거를 위해 학교 및 학부모들과 지속적인 소통을 했다. 또한, 시는 사업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전선 지중화 사업을 병행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학생들이 더욱 안전하고 편리하게 통학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는 것은 우리 어른들의 책무다”라며 “진행 중인 지중화 사업도 아이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조속히 완료하겠다”라고 말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남양주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지난 20일 호평동주민자치센터 다목적실에서 관내 어린이급식소 조리사를 대상으로 직무 스트레스 예방관리 교육을 진행했다. 센터 주관으로 열린 이번 교육은 ‘의사소통, 공감능력이 답이다’를 주제로 경기북부 근로자건강센터의 심리상담사 지원을 받아 진행, 24명의 조리사가 참석해 강의를 수강했다. 이날 교육은 조리실 내 위생 안전을 위해 늘 긴장하며 근무하고 있는 조리사들의 직무 스트레스를 줄여 건강하고 안전한 급식환경 조성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번 교육은 순회 방문 시 진행되는 위생 주제의 교육이 아닌, 실습을 통한 시설 내 관계자와의 소통을 골자로 했다. 교육에 참석한 조리사들은 “교육을 통해 잠시나마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더 나은 소통방법을 알게 돼 좋았다. 앞으로도 센터 교육이 계속되길 바란다”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남양주시북부장애인복지관은 지난 20일 장애인복지관 강당에서 약 80명의 복지관 이용자를 대상으로 인권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장애인의 기본적인 인권 보장과 권리 증진을 위해 마련됐으며 총 2부에 걸쳐 진행됐다. 먼저 1부 교육에서는 은평장애인자립생활센터에서 자립하여 생활 중인 유태호 강사가 ‘새로운 것을 두려워하지 마라’라는 주제로 강연을 펼쳤으며, 2부 교육에서는 경기북부권익옹호기관 위촉 강사로 활동 중인 이소나, 이옥제 강사가‘권리의 기본 및 의미 알기’를 주제로 강연을 이어갔다. 또한 교육에 참여한 장애인 당사자들과 함께 일상생활에서 겪는 인권 침해 사례와 해결 방법, 인권의 의미에 대해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공상길 관장은 “장애인의 인권 보호를 위해서는 사회복지사의 조력자 역할도 중요하지만, 장애인 당사자가 자신의 권리를 주장하는 것 또한 매우 중요하다”라며 “우리 복지관은 앞으로도 장애인들이 지역사회에서 권리를 침해받지 않고 지킬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남양주시북부장애인복지관은 지난 20일 남양주시 진건읍 소재 원보갤러리와 ‘지역사회 장애 인식 개선과 장애인의 복지 증진을 위한 문화예술 활성화 및 환경 조성’을 목표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의 주요 내용은 △지역사회 문화·예술·쉼의 공간 제공 △장애인의 문화·예술 참여 기회 확대 및 활성화 사업 협력 △장애 인식 개선 및 장애인 미술 전시회 추진 △기타 지역사회 장애인복지 발전을 위한 사회 공헌 활동 협력 등이다. 고미향 이사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장애인 예술인의 전시회를 정기적으로 지원함으로써 장애인의 문화·예술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지역사회 내 장애 인식 개선과 문화환경 조성에 기여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공상길 관장은 “장애인의 생활에서 문화·예술의 활성화는 매우 중요한 요소로 이번 협약은 장애인복지 증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원보갤러리는 ㈜원보의 사회 공헌사업의 일환으로 올해 4월 문을 열었으며, 지역주민들에게 양질의 문화와 편안한 쉼터를 제공하는 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구리시 교문2동 행정복지센터는 8월 20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관으로 관내 어르신들을 위한 ‘사랑나눔 과일바구니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위원들은 어르신들이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제철 과일을 구매하고 포장한 후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 가정에 방문해 직접 전달해 드렸다. 교문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한태숙 위원장은 “무더운 여름철을 맞아 어르신들에게 제철의 과일을 드리며 건강한 여름을 보내시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라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올해도 어김없이 어르신들이 무더위에 지치지 않고 건강한 여름을 보내실 수 있도록 애써주신 교문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노고에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교문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행복 더하기 계절김치 나눔사업, 독거노인 건강음료 지원 등 지역 사회 돌봄 체계를 더욱 강화하기 위한 각종 사업을 추진하며 마을복지 공동체 만들기에 앞장설 계획이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포천시는 지난 20일 서울 영등포구 소재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김용태·한기호·허영 국회의원, 경기도, 강원특별자치도에서 주최한 ‘경기·강원 북부권 도로 이대로 좋은가!’ 토론회 자리에 참석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토론회에 앞서 강성습 경기도 건설국장과의 면담을 갖고 포천시의 교통 정체를 완화하고 위험 도로를 개선하기 위한 도로 건설 및 확·포장 사업을 ‘제6차 국도·국지도 5개년 계획’, ‘제4차 경기도 도로건설계획’ 등 상위계획에 반영해 줄 것을 건의했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아주대학교 류인곤 교수의 ‘제2경춘국도 조기 개통의 필요성’ 및 교통대학교 김현 교수의 ‘경기·강원 북부권 교통망 연계 방안’에 대한 주제 발표와 오수영 국토부 도로건설과장, 강성습 경기도 건설국장, 이종구 강원자치도 SOC정책관의 토론이 진행됐다. 오수영 국토교통부 도로건설과장은 “포천-철원 고속도로 사업은 남북 4축에 해당하는 노선으로, 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예비타당성조사를 통해 내부 검토 중이다”라며, “접경지역인 경기 북부 및 강원 지역의 특수성을 감안해 경제성 분석 결과만으로 사업을 판단하기 보다는 지역 균형 발전, 인구 정책, 지자체의 추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구리시는 8월 20일 구리시 치매안심센터 치매 가족을 위한 정서 지원 프로그램의 하나로 ‘가치가자’ 맨발 걷기 힐링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장마와 무더위로 외부 활동이 줄어든 치매 환자와 돌봄 가족이 바깥 활동을 통해 스트레스를 줄이고 건강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 참여한 환자와 가족 등 20명은 갈매협동공원에 있는 맨발 걷기 산책로를 함께 걸으며 자기돌봄의 시간을 가졌다. 또한 차담회를 통해 치매 환자의 가족이 느끼는 부담감을 이야기하고 적절하게 대응하는 방법들에 대해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치매 환자를 돌보는 일은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 매운 힘든 일이다.”라며, “치매 가족의 돌봄 부담을 덜어드리기 위해 조호물품 지원 등 경제적 지원과 함께 정서적 부담을 줄일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도 지원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백경현 구리시장은 8월 21일 오전 출근길에 8호선 구리역사 현장을 방문해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에서 백 시장은 8호선 구리역 환승 통로에 설치된 국내 최장 길이(65m) 에스컬레이터의 안전성 여부를 확인하고, 출퇴근길 지하철을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불편한 점을 직접 듣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출퇴근 시간대에 에스컬레이터 이용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자원봉사 중인 구리시 안전보안관협의회 회원들을 격려하고, 지하철 안전하게 타기 캠페인에도 동참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안전사고 방지와 원활한 동선 확보를 위해 안전관리 인력을 최대한 배치하고, 대대적인 안전 수칙 홍보를 통해 시민들이 안전하게 지하철을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수시로 시민들의 불편 사항을 점검하여 시민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지하철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구리시는 구리역 환승 통로 외에도 역사 내 환경정비 및 승강 설비 등 시설물 전반에 대해 점검했으며, 주기적인 현장 점검을 꾸준히 시행할 계획이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구리시는 8월 20일 구리시청 4층 회의실에서 한국노총 경기동북부지역지부와 함께 주요 노동 현안에 대한 소통과 협력을 위한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백경현 시장과 한국노총 경기동북부지역지부 함흥영 의장을 비롯한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해 ▲법인택시차량 운행 연한 축소 ▲법인택시 차고지 이전 및 별내선 신규 개통에 따른 역사 인근 택시 정류장 확대 등 운수업체 현안과 ▲공공기관(우체국) 종사자 공영주차장 요금 감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관내 업체 우선 계약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해 논의했다. 한국노총 경기동북부지역지부 관계자는 “구리시와의 대화로 지역 노동자들의 권익 보호와 발전 방향에 대해 중요한 논의를 할 수 있었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지역 사회에 긍정적인 변화가 이루어지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백경현 시장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지역 내 노동 문제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함께 해결책을 논의해 볼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내 협력이 필요한 문제의 해결과 지역 사회의 발전을 논의할 수 있는 기회를 더욱 확대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