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원 | 지난 16일 동수원병원에서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한방 파스 300팩을 지동 행정복지센터에 기부했다. 동수원병원 관계자는 "추운 날씨가 계속되는 요즘, 저소득층 어르신들이 편찮은 곳이 없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후원을 하게 됐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어르신들이 따뜻하고 건강한 겨울을 나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몸이 불편하신 어르신들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원양희 지동장은 "따뜻한 사랑과 관심으로 이웃을 위해 지원을 해주셔서 감사드린다. 후원해 주신 물품은 관내 저소득층 어르신들에게 도움이 되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원 | 동수원병원은 지난 16일 우만2동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지역 내 취약계층 이웃들을 위해 써달라며 한방 파스 300팩을 후원했다. 이번 후원의 자리에는 동수원병원 관계자, 우만2동장, 우만2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이 함께 참석했다. 동수원병원 관계자는 “우리 주변 취약계층분들이 건강한 겨울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후원을 하게 됐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나눔 활동에 참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태정 우만2동장은 “지역 주민들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전달해 주신 동수원병원에 감사드린다. 후원해 주신 물품은 관내 필요대상자에게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수원병원은 지역사회를 위해 꾸준한 관심을 가지고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성금 전달, 지역주민을 위한 물품 나눔 활동을 이어 나가고 있다.
경기뉴스원 | 수원시 팔달구 지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6일 ‘2024년 경로당협의회 첫 월례회의’를 개최하여 관내 7개 경로당 회장님들과 만나 시정 홍보 사항 안내 및 애로사항 청취의 시간을 가졌다. 원양희 지동장은 “우리 동네 어르신들을 위해 항상 애쓰시고 봉사하시는 회장님들께 감사드린다. 회장님들의 의견을 경청 수렴하여 어르신들의 복리 증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병률 경로당협의회장은 “2024년 갑진년 청룡의 기운으로 지동 주민들이 무탈하길 바라고, 올해도 서로 화합하여 더 나은 마을을 만들자”고 말했다.
경기뉴스원 | 지난 16일 동수원병원에서 수원시 팔달구 우만1동 행정복지센터에 파스 300개를 기탁했다. 동수원병원은 우만동에 위치한 종합병원으로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에 이바지하고 있으며,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 실천에도 꾸준한 관심을 가지고 실천하고 있다. 이날 후원물품을 전달하는 자리에는 김진찬 기획과장, 사회사업팀 김재필 사회복지사, 우만1동 동장 김범수 등이 참석했다. 동수원병원 김진찬 기획과장은 "취약계층 어르신들이 우만1동에 특히 많이 거주한다고 들었다. 의료서비스를 모든 가구에 제공할 수는 없지만, 앞으로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에 꾸준히 관심을 가지고 실천할 것이고, 이번 나눔으로 몸이 불편한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에 우만1동 김범수 동장은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에 참여해 주셔서 감사드린다. 기부해주신 물품을 관내 도움이 필요한 어르신들에게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협조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날 후원된 물품은 우만1동 관내 경로당 이용 노인들에게 배부됐다.
경기뉴스원 | 지난 16일, 수원시 팔달구 지동에 위치한 맹호경희대태권도는 관내 저소득층을 위해 원생들이 각자 모은 라면 약 20박스를 지동 행정복지센터에 기부했다. 매년 기부를 이어오고 있는 서용훈 관장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아이들이 작지만 소중한 마음을 모았다. 매년 이와 같은 행사를 추진하여 원생들에게 더불어 사는 사회의 일원으로써 기부문화에 대한 참교육이 됐으면 좋겠다 "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꾸준한 나눔 활동으로 아이들이 나누는 삶을 배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맹호경희대태권도는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매년 기부를 지속하고 있으며, 이날 전달받은 라면은 관내 저소득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원양희 지동장은 "나눔이라는 선한 가치관을 실천하여 살기 좋은 사회를 만들어가는 밑거름을 만들어 주심에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많은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동 행정복지센터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원 | 수원시 팔달구는 지난 16일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을 대상으로 따스한 손길이 담긴 행복나눔 미용봉사 활동을 전개했다. 미용사회 팔달구지회 회원 15명으로 구성된 팔달구 행복나눔 미용봉사단은 지난 해 7월부터 매월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미용 봉사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2024년에도 어김없이 따스한 나눔의 손길을 펼칠 예정이다. 행복나눔 미용봉사단은 이날 봉사활동을 위해 요양원 2개소(성루카노인전문요양센터, 하나재활요양원)를 방문해 이·미용이 필요한 어르신 90여 명의 머리를 손질했다. 요양원 관계자는 “추운 한파 속에 어르신들을 위해 머리를 손질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미용봉사단의 따스한 마음과 손길 덕분에 날씨는 추울지라도 마음만은 훈훈해진 것 같다”고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경기뉴스원 | 수원시 영통3동은 지난 16일, 관내 13개 경로당 회장단이 참석한 가운데 갑진년 새해 첫 월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 발굴 제보, 동절기 대비 행동 요령 등 시정 홍보사항을 안내하고 경로당 운영 대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강여 영통3동장은 “지역 발전을 위해 애써주시는 어르신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새롭게 시작된 2024년에도 경로당 회장님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해 노인 복지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심재수 경로당협의회 회장은 “바쁘신 중에 영통3동 경로당 월례회의에 참석해 주셔서 감사드린다. 2024년에도 경로당 운영 및 지역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경기뉴스원 | 수원시 영통구 영통3동은 지난 17일, 영통3동 관내 수원예인교회로부터 이웃돕기 성금 540여만원과 150만원 상당의 선물세트 50개를 전달받았다. 수원예인교회 김진영 담임목사는 “성도들의 소중한 헌금으로 마련한 이번 후원금과 물품이 영통3동 관내 복지사각지대 이웃에게 따스한 사랑으로 전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강여 영통3동장은 “2024년을 맞이해 이웃사랑을 실천해주신 수원예인교회 김진영 담임목사님과 성도들에게 감사드린다. 어려운 시기에 전달해주신 온정의 손길과 더불어 소외된 이웃이 없는 따뜻한 영통3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전달된 후원금은 영통3동 CMS계좌를 통해 복지사각지대 이웃을 위한 사업에 쓰일 예정이며 후원물품은 취약계층 5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경기뉴스원 | 어제 16일 16시 국회의원회관 제9간담회실에서 '‘조세이(長生)탄광’ 한·일 공동 유해 발굴 및 봉환을 위한 국회 토론회'가 개최됐다. 더불어민주당 우원식, 김성주, 박주민, 윤영덕, 김홍걸, 윤미향, 강준현, 최혜영, 양정숙 의원과 일본 장생 탄광 희생자 대한민국 유족회, 한일 관계사 학회가 공동 주최한 이 토론회에는 일본 시민 단체인‘조세이(長生) 탄광의 수비상을 역사에 새기는 회’가 함께 참여하여 더욱 의미가 깊었다. 조세이(長生) 탄광 사건은 1942년 2월 2일, 일본 야마구치현 우베시 연안에 있는 조세이(長生) 해저 탄광 갱도에서 붕괴 사고가 발생해 183명이 사망한 사건이다. 사망자 중 일본인을 제외한 136명은 모두 강제동원되어 혹독한 노동에 시달리던 조선인이었다. 일본은 사고를 은폐하기 위해 탄광을 폐쇄했고, 현재까지도 일본 정부는 사과 및 진상규명에 나서지 않고 있으며 유해 발굴에도 반대하고 있다. 이날 토론회 발제를 맡은 동북아 역사재단 남상구 박사는 “2005년 한·일은 인도주의, 현실주의, 미래지향주의를 원칙으로 한일유골문제에 협의했다”라며 “강제동원 피해자의 유골 봉환
경기뉴스원 | 부천시는 ‘송내1-1구역 주택재건축정비사업 관리처분계획인가 일부취소 청구의 소’ 행정소송 승소 확정에 따라 무상으로 양도될 뻔한 장승업 노외주차장을 되찾았다고 밝혔다. 장승업 노외주차장(송내동 336-4번지 1,415㎡)은 2020년 7월 주택재건축정비사업 사업시행계획인가 시 무상 양도됐던 부지다. 시는 2021년 10월 부천시 고문변호사 자문 결과를 토대로 관련 부서에 협의를 요청한 결과, 같은 해 11월 장승업 노외주차장은 최종 유상 매각 대상으로 관리처분계획 인가를 받게 됐다고 설명했다. 시는 2022년 3월부터 시작된 행정소송에 적극적으로 대응해 1심 패소판결을 뒤엎고 2023년 12월 8일 2심에서 승소했다. 이후 2023년 12월 30일 최종 승소 확정판결을 받아내 약 64억원의 자산을 되찾게 됐다. 남궁걸 부천시 주차정책과장은 “이번 승소 판결은 긴축재정 속 피땀 어린 예산확보의 좋은 사례로 남을 것”이라며 “올해도 부천시 주차정책 추진에 집중해 누구나 만족하는 주차 공간을 확충하고 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