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임영웅 팬클럽 ‘영웅시대 with Hero 울산 따라따라(회장 박희숙)’가 3월 14일 오전 10시 중구청 구청장실을 찾아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이웃돕기 후원금 5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번 전달식에는 김영길 중구청장과 박희숙 영웅시대 with Hero 울산 따라따라 회장, 차정하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경영팀장 등이 참석했다. 해당 후원금은 지역 내 저소득층 아동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한편, 지난 2020년 창단된 영웅시대 with Hero 울산 따라따라는 취약계층을 위해 2022년과 2023년 2년 연속 중구에 이웃돕기 후원금 808만 원을 기부한 바 있다. 박희숙 영웅시대 with Hero 울산 따라따라 회장은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고자 회원들과 함께 십시일반 정성을 모았다”며 “앞으로도 올바른 팬 문화 조성 및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김영길 중구청장은 “따뜻한 마음으로 뜻깊은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소중한 뜻에 따라 도움이 필요한 저소득 가정 아동들에게 후원금을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울산 중구가 3월 14일 오후 2시 중구청 중회의실에서 40세 부터 64세 중장년층 구직자 36명을 대상으로 2024년 제1차 구직자 취업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중장년층 구직자의 취업 의욕과 자신감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중구는 김길수 ㈜지산주택 상무이사를 초빙해 △시설 경비 실무 △이력서 및 면접 준비 △취업을 위한 자세 등에 대한 교육을 진행했다. 한편, 중구는 올해 총 7차례에 걸쳐 구직자 취업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할 예정으로 3월과 5월, 8월, 10월에는 중장년층, 4월과 6월, 9월에는 청년을 위한 교육이 운영된다. 중장년층 취업역량 강화 교육은 △경비·도시농업·환경미화·직업상담사 등 직종별 실무 및 전망 △자격증 취득 방법 △이력서 작성 등에 대한 내용으로 진행된다. 청년 취업역량 강화 교육은 △취업 이야기하기(스토리텔링) △취업 동기부여 △실제 사례를 통한 면접 성공 비결 등에 대한 내용으로 꾸며진다. 김영길 중구청장은 “이번 교육이 취업 동향을 살펴보고 맞춤형 취업 전략을 세우는 데 도움이 바란다”며 “앞으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울산 중구가 중구의 다양한 매력을 널리 알리기 위해 ‘2024 울산 중구 숏폼 영상 공모전’을 개최한다. ‘숏폼(short form)’은 60초 이내의 짧은 시간 안에 다양한 정보와 재미를 전달하는 세로 형태의 영상을 뜻한다. 공모 주제는 중구를 알릴 수 있는 자유 주제로, 15초 이상 60초 미만의 세로형 영상이면 출품이 가능하다. 이번 공모전에는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접수 기간은 3월 14일부터 6월 30일까지이며, 개인 또는 팀 단위로 한 작품만 응모할 수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경우 전자우편으로 출품 영상과 참가 신청서, 서약서를 함께 제출하면 된다. 중구는 전문가 심사를 통해 기획성, 주제 적합성, 완성도, 활용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후보작을 선정하고, 해당 영상을 중구 공식 유튜브에 게시한 뒤 조회수, 좋아요·댓글 수 등을 반영해 최종 심사를 진행할 방침이다. 이어서 오는 8월께 수상작 9점을 선정해 발표할 예정이다. 총 상금은 지난해보다 200만 원 늘어난 600만 원으로, 대상(1명)에게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울산 중구가 산학연관 교류를 활성화하고 상호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중구 산학연관 소통협의회를 구성하고, 3월 14일 오전 11시 중구청 중회의실에서 첫 회의를 열었다. 중구 산학연관 소통협의회는 제조업, 정보통신업, 전문·과학기술서비스업 등을 영위하는 지역 내 중소기업의 대표와 울산대학교·울산테크노파크·울산정보산업진흥원 관계자, 중구청 관계 공무원 등 15명으로 구성돼 있다. 이날 회의에서 중구와 울산대학교, 울산테크노파크, 울산정보산업진흥원은 다양한 중소기업 지원 정책을 공유하고, 지역 산업 발전 방안 및 기업 육성 정책 등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이어서 중소기업은 인력 채용 문제 등 애로사항을 토로하며 적극적인 행정 지원을 요청했다. 한편, 중구는 중소기업 지원을 위해 올해 예산 8억 6천만 원을 편성했다. 중구는 첨단산업기반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기업 규모별로 시제품 제작, 산업재산권·인증 확보, 국내외 전시회 참가 등을 맞춤형으로 지원하는 ‘첨단산업기반 중소기업 역량강화 지원사업’을 비롯해 지역 내 중소기업에 기업 운전자금의 융자 이자를 지원하는 ‘중소기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남구통합방위협의회(의장 서동욱)는 14일 남구청 3층 대회의실에서 위원 18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1분기 남구통합방위협의회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통합방위태세 확립을 위한 협약 및 예규 체결, 추진 성과 및 계획 보고, 통합방위태세 확립을 위한 주요사항 보고 및 기관 간 토의의 시간을 가졌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북한의 지속적인 도발에도 지역안보에 소홀함이 없도록 통합방위협의회의 유기적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서로의 정보를 공유해서 우리 지역의 통합방위태세 확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실 것”을 당부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LS MnM㈜이 14일 울주군 저소득 소외계층을 돕기 위해 성금 1억 2천만원을 전달했다. 울주군은 이날 군청 군수실에서 이순걸 군수와 LS MnM㈜ 박성실 제련소장, 박성걸 노조위원장, (사)울주군자원봉사센터 손덕현 이사장, 울주군 남부종합사회복지관 한미연 관장,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양호영 사무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성금 전달식을 가졌다. LS MnM(주)는 2018년부터 울주군 소외계층을 위해 매년 1억원 이상의 성금을 기탁하며 7년째 따뜻한 손길을 이어오고 있다. 전달된 후원금은 울주군 내 복지 관련 시설인 (사)울주군자원봉사센터, 울주푸드뱅크마켓, 남부종합사회복지관에 배분돼 사회적 취약계층 및 아동 지원사업에 쓰일 계획이다. 박성실 제련소장은 “울주군 소재 기업으로서 올해도 지역복지 향상을 위해 마련한 성금을 전달하게 돼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우리 이웃을 돌보고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순걸 울주군수는 “지역사회를 위한 LS MnM(주)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린다”며 “전달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울산시가 3월 14일 오후 3시 시의회 1층 시민홀에서 ‘이차전지산업 발전 협의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산학연관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이차전지 산업을 울산의 새로운 주력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이차전지산업 발전계획’을 수립단계부터 기업 의견을 듣고 기업 눈높이에 맞춘 설계를 위해 마련됐다. 회의는 김두겸 울산시장과 울산테크노파크,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울산대학교, 울산과학기술원, 산업단지공단, 한국전력공사, 이차전지 기업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다. 회의 진행은 ‘이차전지산업 발전계획’ 주요 내용 발표, 지원기관과 이차전지 기업들의 의견 청취 순이다. ‘이차전지산업 발전계획’에는 △울산 이차전지 산업현황 및 진단 △국내외 및 울산 관점 시사 △발전비전 및 목표 △발전계획 및 추진 내용 △이차전지 세부사업 재원 계획 등이 담겼다. 이어지는 의견 청취에서는 기업이 주도하는 울산시 이차전지산업 발전계획을 수립하기 위해 기업의 현장 목소리를 직접 들으면서 더 현실적이고 실효성 있는 기업 지원방안을 논의한다. 김두겸 울산시장은 “기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울산시는 우루과이 공직자 7명으로 구성된 우루과이 방문단이 3월 14일 울산수소도시 운영 현황과 주요 수소 기반 시설(인프라)을 직접 살펴보고 배우기 위해 울산시를 방문한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국토연구원의 경제발전경험 공유사업(Knowledge Sharing Program, KSP)인 ‘우루과이 그린수소산업 발전을 위한 연구개발혁신 활성화’ 연수 과정의 일환으로 이뤄졌다. 특히, 방문단이 울산시를 찾은 이유는 ‘세계 최고 수소도시’의 우수성을 직접 확인하고 학습해 고국 수소산업 발전에 도움이 되고자 추진하게 됐다. 방문 일정을 보면 오전에는 국내 최대 수소 전문 공급 업체인 어프로티움 울산 2공장 방문, 세계 최초 친환경 에너지로 운행되는 수소전기트램 시승 체험을 진행한다. 오후에는 울산의 수소 기반 시설을 관리하는 통합안전운영관리센터, 태화강역 수소거점 견학, 수소연료전지로 열·전기를 공급하는 율동열병합발전소, 현대자동차 5공장 수소전기차 넥쏘 생산기지 등을 둘러볼 예정이다. 우루과이는 전력 발전의 98%(2019년 기준)를 재생에너지로 공급하는 세계적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울산시 울주군이 온양읍 대안리 범죄예방 도시디자인 사업 기본설계를 마치고 본격 추진에 나선다고 13일 밝혔다. 울주군은 이날 군청 은행나무홀에서 한국디자인진흥원 울산 디자인주도 제조혁신센터, 울주경찰서, 관계부서가 참석한 가운데 ‘온양읍 대안리 일원 범죄예방 도시디자인 사업’ 기본설계 완료보고회를 가졌다. 앞서 울주군은 2021년 범죄예방 도시디자인 기본계획 수립에 따라 읍면별 범죄위험도 평가와 권역별 위험도 분석을 거쳐 셉테드(범죄예방)사업 대상지로 언양읍, 온양읍, 서생면, 온산읍을 선정했다. 지난해는 언양읍 동부리를 대상으로 사업을 완료했으며, 올해 두 번째로 온양읍 대안리 일원 범죄예방 도시디자인 사업에 착수했다. 울주군은 이번 사업으로 ‘소복소복 안심마을’을 조성한다. 마을 명칭의 유래인 소나무와 보를 합쳐 안심하는 마음이 소복소복 쌓인다는 의미를 담아 마을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밝은 색감과 미소를 연상시키는 로고를 이용해 어두운 공간의 분위기를 개선한다. 이를 위해 울주경찰서 범죄예방 대응팀의 범죄데이터 분석을 거쳐 온양읍 대안리 중 범죄율이 높은 마을을 중심으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울산 남구는 13일 장생포문화창고에서 남구청 세외수입 업무담당 직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세외수입 담당자 역량 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남구는 세외수입업무 전문 강사를 초빙해 최근 개통된 차세대 세외수입시스템과 연계한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세외수입 부과 및 체납처분실무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워크숍으로 각종 과태료, 부담금, 사용료 등 세외수입을 담당하는 다양한 부서 직원들의 업무 능력을 높이고, 평소 궁금증을 해소하는 등 업무 전문성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평소 많은 민원을 상대하는 세외수입 담당자들의 업무 스트레스 완화 및 회복을 위해 장생포 문화관광특구 현장체험활동도 실시했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세외수입담당 직원들의 업무에 대한 역량을 강화해서 더욱 투명하고 정확한 업무처리로 신뢰받는 행정 구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