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경기도의회 김성수 의원(더민주, 안양1)은 30일 도의회 안양상담소에서 안양시 지역 현안사업 관련으로 안양시청 예산법무과 관계자들과 면담을 실시했다. 이날 김 의원은 병목안로 흥화아파트 일원에 단절되어 있는 보행동선 체계를 개선하여 이에 대한 민원 해소와 보행자의 안전 확보 및 쾌적한 도로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보행환경개선사업 등 현안사업들에 대해 참석한 관계자들과 논의했다. 또한, 주민들의 숙원사업인 안양4동 행정복지센터 신축 및 지하주차장 사업, 안양천 좌안 자전거도로 및 산책로 개선공사에 대해 검토하고 안양시 GTX-C노선, 월판선 관련된 2025년 지방채 발행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김성수 의원은 “안양시 지역의 발전을 위해 직면한 현안들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지역 현안 해결과 도비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의회 안양상담소는 지역발전을 위한 도민들과 논의의 장으로 역할하는 동시에 경기도와 안양시, 의회 간 대내외 협력·가교역할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 대표기관이다. 경기도의회 지역상담소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상담 예약 후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경기도의회 김성수 의원(더민주, 안양1)은 30일 도의회 안양상담소에서 국지도·지방도 사업을 적기에 추진하기 위해 경기도청 관계자와 함께 면담을 진행했다. 이날 김 의원은 경기도 지방도 도로 준공사업, 계속사업, 장기 미 추진 사업, 민간투자사업 등에 대해 국지도·지방도 사업 등을 적기에 추진하기 위하여 도로건설 예산 증액 편성에 대해 보고를 받았다. 김성수 의원은 “도로사업은 예산 수립이 지연될 경우 지가 상승으로 사업추진이 더 어려워지는 만큼 도민의 불편사항 없도록 경기도의회 차원에서 노력해보겠다” 고 전했다. 한편, 경기도의회 안양상담소는 지역발전을 위한 도민들과 논의의 장으로 경기도와 안양시, 의회 간 대내외 협력·가교역할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 대표기관이다. 경기도의회 지역상담소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상담 예약 후 방문할 수 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경기도의회 의회운영위원회 양우식 위원장(국민의힘, 비례)은 금일(30일) 의장단, 교섭단체대표, 위원장단 정담회를 마치고 탈바꿈한 운영위원회 위원장실, 소위원회 회의실, 상임위원회 회의장 공간을 함께 둘러보았다. 지난 8월 양우식 위원장이 의회사무처 업무보고 때 주문한 상임위원회 공간 재배치가 완료된 이후 처음으로 의장단, 교섭단체대표, 위원장단에 선보이는 자리이다. 위원장실은 일하는 장소로 만들기 위하여 회의 테이블을 배치하고, 불필요해진 공간을 없애 기존보다 절반 정도의 규모로 축소됐다. 운영위 회의장 옆으로는 소위원회 회의실을 별도로 마련하는 등 후반기부터 정책지원관이 상시 배석할 수 있도록 회의장 의원석 뒤쪽으로 의자를 놓으며 공간을 확대했다. 의장단, 교섭단체대표, 위원장단은 “잘 구성됐다”는 반응을 보이며 운영위원회 리모델링 공간 순회를 마쳤다. 양우식 위원장은 “후반기부터는 소위원회, 행정사무감사 등이 예정되어 있어 운영위가 상임위의 표준모델이 되어 일하는 의회로 시스템 구축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위원장 방성환, 성남5)는 8월 30일 경기도 농업기술원 회의실에서 열린 경기도 농업인단체들과의 간담회에 참석해 농민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경기도 농업발전 방향을 모색했다. 경기도 농업인단체 협의회에서 주최한 이번 간담회에는 방성환 위원장, 김창식 부위원장, 윤종영 부위원장, 최종현 대표, 정윤경 부의장 이오수 의원이 참석했고, 경기도청의 공정식 농수산생명과학국장과 성제훈 농업기술원장,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이종태 경기지원장, 한국농어촌공사 김종성 경기지역본부장도 함께해 경기 농업 발전에 대한 논의를 이어갔다. 오늘 간담회에서 농업인 단체는 경기 농업 발전을 위하여 27개의 건의사항을 제출했으며, 참석한 각 기관은 이에 대해 답변하고 앞으로의 실행 방안에 대한 설명을 이어나갔다. 참석한 농업인들은 건의사항 외에 현장에 겪고 있는 애로사항을 전달했으며, 각 기관에서는 이를 청취하고 앞으로의 경기 농업 발전 방향과 주요 사업 등을 보고하는 시간을 가졌다. 방성환 위원장(성남5, 국민의힘)은 “이번 간담회가 형식적인 자리가 아니라 실질적 개선방안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경기도의회 미래과학협력위원회 윤충식 의원(국민의힘, 포천1)은 29일 경기도 북부청사 평화토크홀에서 열린 ‘동의정부역 신설을 위한 정책토론회’에 토론자로 참석하여 GTX-G 노선을 포함한 GTX플러스 노선의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을 촉구했다. 경기도와 경기도의회가 공동 주최하고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오석규 의원(더불어민주당, 의정부4)이 좌장을 맡아 진행된 이 날 토론회에서 윤충식 의원은 “경기북부 주민들은 오랜 기간 긴 통근 시간과 도로 교통망의 단일체계 이용 등으로 이동에 큰 제약과 불편을 겪어왔다”며 “특히 포천시는 현재도 철길이 단 1m도 없어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윤 의원은 “수도권 교통난 해결과 경기북부 지역 균형발전을 위해 철도망 등 교통인프라 확충이 필수적”이라며 “GTX-G 노선 및 동의정부역 신설을 통해 수도권 주요 거점 간 30분대 생활권을 실현하고, 노선 통과 인근지역의 개발 수요 증가로 경기북부 균형발전에 시너지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언급했다. 또한 “열악한 교통환경으로 교류가 어려웠던 도내 지역 간 교류ㆍ협력을 강화하고,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지난 23일, 남양주시의회 전혜연 의원과 경기도의회 정경자 의원 공동주최로 제2차 교복지원금 사업관련 학부모 공청회를 실시했다. 이날 공청회에는 주광덕 남양주시장을 비롯하여 ‘경기도 학교 교복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발의한 경기도의회 정하용 의원.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 교육국장 등 1차 간담회보다 많은 실무자들이 함께했다. 이외에도 경기도의회 김미리 의원, 남양주시의회 한근수 의원, 이경숙 의원, 박윤옥 의원, 원주영 의원 및 사전 신청된 남양주시 내 초, 중, 고등학생 자녀를 둔 학부모 130여명이 참석하여 의견을 나누었으며 이외 온라인 설문조사를 통하여 200여명의 학부모들의 의견을 수렴했다. 이번 공청회는, ‘경기도 학교 교복 지원 조례’에 따라 학교에서 교복 업체를 선정하고 학생에게 현물을 지급하는 경기도 학교 교복지원사업의 현행 지원절차가 학생이 원하는 구성으로 구매가 불가하고 교복 품질 저하, 교직원 업무과중 등의 문제가 대두되어 바우처카드 또는 현금지급 등 지급절차를 합리적이고 효율적으로 보완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고자 사업 재원을 부담하는 경기도 교육청, 구리남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평택시의회는 30일 시의회 2층 의장실에서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과 국민의힘 대표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양당 대표의원은 제9대 후반기 원구성과 관련하여 합의사항에 서명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고양특례시의회가 필리핀 리잘 공원 폐기물 야적장에 방치된 한필우호 기념물 원상복구에 일조했다. 고양특례시의회는 작년 필리핀 따귁시장의 초청에 따라 MOU 체결 및 국제우호교류 강화를 위해 2023년 7월 24일부터 5일간 전반기 김영식 의장을 포함한 7명의 의원(문재호, 고부미, 김학영, 안중돈, 최규진, 고덕희)이 방문했다. 그러나 따귁시의 주요시설 견학 중 마닐라코리아타운 한인회와 리잘 공원에 방문하여 폐기물 야적장에 방치된 한필우호 기념물(‘필리핀-한국 참전 기념비’,‘영혼의 물결 기념탑’)을 발견했다. 특히‘영혼의 물결 기념탑’은 제2차 세계대전 중 일제에 의해 필리핀 지역에 강제 동원되어 희생된 한국인을 추모하기 위해 세워졌고, 동시에 한국과 필리핀의 수교 60주년을 기념하는 기념물이다. 이에 따라 고양특례시의회는 2023년 7월 25일(현지시간), 따귁시와의 MOU 체결을 위한 간담회 자리에서 라니 카예타노 따귁시장과 아르빈 이언 부시장에게 방치된 한필우호 기념물에 대한 원상복구를 요청했다. 원상복구 이전비용에 2천만원의 일제강제동원피해자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남종섭 의원(더불어민주당, 용인3)이 30일 경기도의회에서 2024 경기도 정책토론대축제의 일환으로 개최한 ‘경기도의 책문화생태계 조성과 경기도서관의 기능과 역할 정립 토론회’의 좌장으로 나서 2024년 하반기 개관 예정인 경기도서관의 기능과 역할을 조명하고 광역대표도서관으로 발전하기 위한 다양한 방안을 모색했다. 좌장으로 나선 남종섭 의원은 “우리의 삶의 질을 향상하고 사회 전체의 문화적 풍요를 이루기 위해 건강한 책문화생태계를 조성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토론 내용을 종합하며 “경기도서관이 책문화생태계의 콘트롤타워가 되어야 하며 31개의 시군의 공공도서관과 작은 도서관을 비롯한 다양한 책문화생태계 주체와 상호 연계 협력하는 체제를 구축해야 한다”고 했다. 이를 위해 “경기도서관을 민간위탁 방식으로 운영할 것이 아니라 경기도서관 관장을 조속히 영입하고 조직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고 했다. 또한 “광역대표도서관으로서 경기도서관의 역할과 기능에 대한 연구용역 결과 등을 반영해 경기도 만의 모델을 만들어가자”고 제안했으며, “이러한 과정을 통해 경기도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경기도의회 국민의힘이 30일 ‘경기교육 정책 드라이브’ 3일차 일정으로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을 찾았다. 도의회 국민의힘은 이날 김정호 대표의원을 비롯해 양우식 총괄수석부대표, 김영기 정책위원장, 이은주 기획수석, 이혜원 수석대변인, 오세풍 사회수석, 오창준 교육수석 등 3기 대표단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교육 정책 드라이브’ 3일차 행보를 이어갔다. 국민의힘 대표단은 백현종(구리1)‧이용호(비례) 의원과 함께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교문초(구리)를 차례로 찾아 교육 현안을 청취하고 정책안건을 논의했다.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은 학교폭력예방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학교폭력’이란 명칭이 불러일으키는 중압감을 고려해 명칭 변경에 대한 고민이 있어야 함을 강조했다. 아울러 학교폭력 발생 시 중재 및 해결 방안에 대한 제도 개선과 함께 솔루션 제공에 있어 경기도교육청이 보다 적극적으로 관심 갖고 대안을 제시해 주길 바란다는 의견을 밝혔다. 교문초등학교는 활용도가 낮아 방치된 (구)급식실을 복합공간으로 재구조화하는 공간드림사업의 필요성을 제안했다. 또한, 해당 사업을 통해 실습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