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원 | 의왕시는 지난 16일 적십자 특별회비를 대한적십자사 경기지사에 전달했다. 이번 특별회비 전달식은 전년도 12월부터 시작된 2024년 적십자회비 모금에 시민들의 참여를 독려하고, 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의왕시청에서 진행된 전달식에는 김성제 의왕시장을 비롯해 이재정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회장, 노석주 의왕지구협의회장 등이 참석했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와 헌신을 아끼지 않는 대한적십자사에 감사드리며, 의왕시도 따뜻한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 지역 곳곳에 온정을 전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적십자회비는 인도주의 사업 재원을 마련하고자 자율적으로 참여하는 국민 성금으로, 국내·외 재난 구호와 재해 이주민, 저소득층 구호 활동, 사회 봉사활동 등 적십자 인도주의 사업을 위해 사용된다.
경기뉴스원 | 의왕시가 오는 2월 17일 오후 2시 의왕국민체육센터에서 국내 최장수 예능프로그램인 KBS 전국노래자랑을 개최한다. 이번 KBS 전국노래자랑은 의왕시민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화합의 장을 마련하고자 기획됐다. 공개 녹화는 2월 17일 토요일 오후 2시 의왕국민체육센터에서 진행된다. 공개 녹화일에는 예심을 통과한 15개 팀의 경연과 초대가수 설운도, 현숙, 박상철, 김용임, 현진우의 화려한 무대가 펼쳐질 예정이다. 참가자 신청은 2월 2일까지 받으며, 끼와 열정이 가득한 의왕시민, 의왕시 소재 사업자, 직장인, 학생 등 남녀노소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신청 방법은 가까운 동 주민센터나 의왕시청 문화관광과를 직접 방문해 접수하거나, 의왕시청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전자우편으로 온라인 접수하면 된다. 예심은 2월 15일 오후 1시부터 의왕시청 대회의실에서 진행되며, 기간 내 미신청자는 예심 당일 낮 12시부터 오후 1시까지 운영되는 현장 접수 창구를 통해서도 접수할 수 있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남녀노소 모두가 좋아하는 인기프로그램인 KBS 전국노래자랑이 의왕
경기뉴스원 | 하남시가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들을 지원하는 ‘2024년 청년도전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시는 이를 위해 ‘도전 프로그램’과 ‘도전+ 프로그램’을 개설하고, 최대 300만원까지 참여 수당을 지급할 계획이다. ‘도전 프로그램’은 5주 과정으로 20명을 모집하고 이수 시 50만원의 참여 수당을 지급한다. 또한 ‘도전+ 프로그램’은 15주 과정에 40명을 모집하고 최대 170만원의 참여 수당과 인센티브를 지급하며 25주 과정은 30명을 모집하고 최대 300만원의 참여 수당 및 인센티브를 지급한다. 주요 프로그램은 ▲밀착상담 ▲자신감회복 ▲사례관리 ▲진로탐색 ▲취업역량강화 ▲지역특화 ▲자율활동 ▲외부연계활동 등 청년 맞춤형 다양한 내용으로 구성돼 있다. 참여 대상은 만 18~34세 청년으로 △최근 6개월 이상 취업 및 교육·직업훈련 참여 이력이 없고, 구직단념 문답표 21점 이상(만점 30점) △자립준비청년(보호종료 아동) △청소년복지시설 입·퇴소 청년 등이다. 단 하남시 청년기본조례에 따라 만 19~39세의 구직 단념 청년들은 지역특화 청년으로 참여할 수 있다. 참여는
경기뉴스원 | 파주시 광탄면 이재면 신임 면장은 관내 경로당 32개소를 방문해 어르신들께 부임 인사를 드리며 갑진년을 시작했다. 1월 1일 자로 부임한 이재면 광탄면장은 취임식 대신 1월 3일부터 12일까지 경로당을 순회하며 지역 내 어르신들의 안부를 확인하고, 경로당 운영에 관한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경로당 순회는 취임 인사 및 지역 현안, 경로당 운영 관련 불편 사항을 청취하고, 어르신들의 더 나은 경로당 이용 환경조성을 위해 추진됐다. 아울러 겨울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수도·난방 등 경로당 시설 점검도 함께 이뤄졌다. 이명길 대한노인회 파주시지회 광탄분회장은 “현안 파악 등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32개소 경로당을 일일이 방문해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피는 면장님께 감사드리며, 광탄면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를 위해 노인복지 향상에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이재면 광탄면장은 “광탄면 첫 부임으로 관내 어르신들을 직접 찾아 뵙고 인사드리고 싶었다”라며 “어르신들이 더욱 편안하고 즐겁게 경로당을 이용하실 수 있도록, 자주 찾아뵙고 불편 사항을 청취하며 면정에 적극 반영하겠다”라고
경기뉴스원 | 파주시는 오는 26일까지 ‘2024년 농업용 동력운반차 지원사업’ 참여 신청을 받는다. 농업용 동력운반차 지원사업은 동력운반차의 구입비를 지원해 농가의 부담을 줄여주고 노동력을 절감해 소득 증대를 이끄는 사업이다. 파주시는 사업비 1,500만 원을 들여 1대당 최대 50만 원의 구입비를 지원한다. 신청 대상은 ▲농지소재지가 파주시 관내이면서 재배면적이 1,000㎡ 이상인 농업경영체에 등록된 농가(축산업, 임업 제외) ▲농업경영체에 등록되어 있으면서 지역농협 소속 작목반, 영농조합 등 공동경영체다. 사업 희망하는 농가는 읍면 지역은 농지소재지 관할 읍면 행정복지센터로 동 지역은 파주시 농업정책과로 신청하면 된다. 장흥중 농업기술센터소장은 “농업용 동력운반차 지원사업을 통해 농업인의 농기계 구입 부담이 해소되고, 농촌노동력 및 경영비 절감 등으로 적기 영농활동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경기뉴스원 | 파주시는 오는 26일까지 ‘산림톱밥 지원사업’ 참여 신청을 받는다. 파주시가 친환경 농업인들의 목소리를 수렴해 올해 새롭게 시행하는 ‘산림톱밥(우드칩) 지원사업’은 관내 산림에서 생산되는 부산물을 재활용해 만든 톱밥 구입비의 50%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재배 면적에 따라 신청량이 다르고, 최대 600만 원의 지원금이 지급된다. 신청 자격은 파주시 지역 내 주소를 둔 농업경영체이며 농가 현장점검과 사업타당성을 검토해 사업대상자를 확정한 후 2월부터 본격적인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사업 내용 등 자세한 사항은 파주시청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사업을 희망하는 농업인은 농지소재지 읍면 행정복지센터 또는 농업기술센터 농업정책과로 구비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이병직 농업정책과장은 “톱밥은 토양 환경 개선에 기여하는 동시에 잡초 방지의 효과를 가지고 있는 만큼 이를 활용한 환경친화형 농업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라며, “친환경 농자재 가격 급등으로 경영 부담이 증가된 농업인을 위해 관련 사업을 신규로 편성한 만큼, 많은 농업인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경기뉴스원 | 파주시는 2024년 문화예술 공모사업인 ‘문화예술 행사지원’과 ‘파주평화 예술한마당’ 사업에 참여할 단체를 2월 8일까지 모집한다. 2024년 문화예술 공모사업은 지역 문화예술단체 활동을 적극 장려하고 파주시민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문화예술 행사지원’은 다양한 연령층의 시민들을 대상으로 공연예술을 펼치는 사업이다. 시는 5,000만 원을 투입해 약 10개 단체를 지원할 예정이며, ▲음악(노래, 연주) ▲춤(댄스, 현대무용) ▲연극(인형극, 마당극 등) 등 3개 분야를 모집한다. ‘파주평화 예술한마당’은 평화의 메시지를 담은 예술공연 사업이다. 시는 3,500만 원을 투입해 약 8개 단체를 지원할 예정이며, ▲전통(국악, 전통무용) ▲다원예술(융복합, 마술 등) 등 2개 분야를 모집한다. 파주시는 예년과 달리 두 공모사업의 신청 기간을 같이하고 사업 분야를 구분해 중복지원을 방지했으며, 이를 통해 더 다양한 예술단체가 선정 혜택을 누릴 것으로 기대한다. 신청을 희망하는 경우, 2월 8일까지 ‘지방보조금관리시스템(보탬e)’을 통해 신청하면
경기뉴스원 | 파주시는 ‘지역건축안전센터’를 활용해 안전 사각지대에 놓인 소규모 건축물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안전 점검을 실시한다. 소규모 주택은 안전 점검 의무가 없어 법의 사각지대에 있어왔다. 이에 파주시는 ‘찾아가는 노후주택 무료 안전점검 사업’을 실시해 안전사고에 취약한 주택에 대한 무료 안전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파주시는 지난해 지역건축안전센터 의무 배치 인력 충원을 마치면서 허가권자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건축물 안전관리를 체계적으로 수행하기 위한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 지역건축안전센터의 건축·구조 전문가가 직접 현장에 방문해 점검을 실시한 후 보수·보강 등의 필요한 조치 사항을 소유주에게 안내할 예정이다. 사업 대상은 연면적 500㎡ 미만, 2층 이하의 소규모 주택 중 30년 이상 된 주택이다. 안전 여부가 궁금한 소유자는 3월 6일까지 파주시청 건축디자인과 건축안전팀 또는 주소지 소재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사업 대상자는 건물의 노후도 등을 고려해 선정될 계획이다. 황인배 건축디자인과장은 “집의 안전 여부가 궁금했던 주민들은 이번 기회를
경기뉴스원 | 파주시는 일자리 부조화를 해소하고 민간 일자리 창출을 확대하기 위해 ‘기업속을 파고들다! 일자리 발굴단’을 운영한다. 파주형 희망일자리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기업속을 파고들다! 일자리 발굴단’은 직접 기업 현장을 찾아 지역 특성에 맞는 일자리를 발굴하는 사업이다. 일자리 발굴단은 일자리센터에 등록되지 않은 중소기업 등을 찾아가 기업체가 원하는 구인 사항을 확인해 구직자를 연계하는 등의 역할을 수행한다. 특히, 파주고용센터를 비롯한 일자리 유관기관과 협업해 기업체를 합동으로 방문하는 등 일자리 협조체계를 더욱 공고히 할 전망이다. 아울러, 발굴된 사업체에도 일자리센터의 채용 지원 서비스(상설·동행 면접 등)를 통해 지속적인 사후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일자리 발굴단 신청 자격은 공고일 현재(1월 9일) 주민등록상 거주지를 파주시로 둔 만 18세 이상의 미취업자로, 운전면허가 있어야 한다. 관내 기업 인사직무 경력자 또는 직업상담사 자격증 소지자는 우대한다. 임금은 2024년 파주시 통상시급인 1만 1,400원이 지급되며, 2024년 2월부터 10월까지 근무하게 된
경기뉴스원 | 파주시는 매년 도시녹화사업의 일원으로 추진하고 있는 ‘주민참여형 마을공동체 정원만들기’ 사업 공모 계획서를 2월 7일까지 신청받는다. ‘주민참여형 마을공동체 정원만들기’ 사업은 주민이 직접 마을정원 계획부터 조성, 유지관리까지 수행하는 것으로, 내 집 또는 마을의 자투리땅에 공동체가 주도적으로 정원을 조성하고 가꾸는 사업이다. 시는 기존마을 12곳, 신규마을 3곳 등 15곳의 사업대상지를 선정해 대상지별로 최소 1,000만 원에서 최대 2,500만 원의 사업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신청 대상은 주민이 직접 정원을 조성하고 가꿀 수 있는 10명 이상의 마을공동체이며, 마을 가구 수의 30% 이상이 참여해야 한다. 신청을 희망하는 경우, 마을이 속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와 협의해 신청하면 된다. 시는 서류 및 현장 심사를 실시하여 사업 적합성, 지속가능성 등을 검토해 2월 중 대상지를 선정할 예정이다. 유창민 공원과장은 “‘주민참여형 마을공동체 정원만들기’를 통해 마을공동체 스스로 마을을 아름답게 가꾸며 공동체 의식이 확산되길 바란다”라며, “이번 사업이 주민이 직접 참여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