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원 | 송내동 행정복지센터는 15일 박형덕 동두천시장, 김승호 시의회 의장, 시의원 및 송내동 주민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도 시민과의 대화’를 개최했다. ‘시민이 주인이자 미래가 준비된 도시! 동두천을 새롭게 시민을 힘나게’라는 주제로 2024년도 시정 계획을 발표했다. 주요 성과 소개 후에는 경제, 문화·체육, 도로·교통 등 주요 영역별 시정 운영 방향과 송내동 중점 추진 사업에 대한 설명 이어졌다. 또한 시 발전을 위한 정책적인 건의사항과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소통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특히 시민과의 대화 시간에는 송내동 지역 현안인 악취 문제와 GTX-C노선 동두천 연장, 동두천시 인구 증가를 위한 정책 등에 대한 질의 및 건의가 이뤄졌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시민 건의 사항에 대해 관련 부서와의 적극적인 검토와 추진을 약속하며, 시민이 주인이 되고 시민이 행복한, 동두천에 사는 것이 자부심이 되는 도시를 시민 여러분과 함께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원 | 김포시는 오는 17일부터 10일간 설 명절 대비 김포시 발주 건설 현장 19개소에 대해 불법하도급·임금체불관련 특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점검은 공사 발주부서에서 ▲건설근로자의 임금체불 여부 ▲공사·하도급 대금 집행실태 ▲건설기계 대여대금 적기 지급 여부 등을 집중 점검하고 나아가 체불 가능성있는 사업장을 자체 선정하여 체불이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 지도할 예정이다. 점검 결과에 따라서는 위법 사항이 발견될 시 즉시 고용노동부(임금체불), 경기도청(하도금부조리)에 자료를 송부하여 엄중한 행정조치를 요청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최근 부동산 경기 부진과 원자재 가격상승 등의 여파로 건설업종 임금체불에 취약한 상황에따라 집중 점검을 통해 지역 근로자와 하도급업체들의 체불 방지에 적극 노력하겠다”며 “또한 악성 체불 사업체에 대해서는 명절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관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원 | 김포시 교통건설국장(윤철헌)은 15일 재난대비 도로시설물 현장점검 및 도로관리과 추진 주요 사업대상지 현장행정을 실시했다. 현장점검 사업대상지는 ▲용화사 IC 보강토 옹벽 복구공사 ▲갈산교 재설치 공사 ▲계양천(북변~고촌) 자전거도로 개설공사 현장이다. 시는 용화사 IC 옹벽 붕괴로 양구간 도로를 통제한 이후 안전성을 검토해 통제했던 도로 일부구간을 지난 11월 해제했다. 현재 옹벽 유실구간 보수공사가 진행중이며, 오는 3월에 통제중인 도로를 전면 개통할 수 있도록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월곶면 갈산리에 위치한 갈산교는 정밀안전진단 결과 경제성과 안정성을 고려하여 개축을 필요로 하여 재설치 공사를 추진한다. 교통건설국장은 “용화사 IC 옹벽 보수공사를 조속한 시일내 완료해 시민들의 통행 불편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도로시설물의 정기적인 안전점검을 통해 재난에 대비하고, 시민들의 안전 확보와 통행 편의를 위해 최선을 다하도록 당부했다. 북변동 풍년교에서 고촌읍 향산리 구간에 계양천과 방수로 제방을 정비해서 도심에서 평화누리 자전거길까지 연결하는 자전거도로 개설공사를
경기뉴스원 | 김포시가 2023년 한 해 동안 철저한 취득세 감면 사후관리를 통하여 취득세 559건, 24억원을 징수했다고 15일 밝혔다. 취득세 감면 사후관리 조사 대상에는 창업중소기업, 지식산업센터, 농업회사법인, 자경농민, 지식산업센터, 생애최초주택, 임대사업, 매매상품용차량, 장애인·국가유공자·다자녀 차량 감면 등이 있으며 부동산과 차량의 취득세 감면 전반에 대하여 사후관리를 실시했다. 부동산 사후관리 조사 결과 주택관련(생애최초주택, 임대사업 등)감면 부과 건이 가장 많았으며 다음으로 지식산업센터감면, 창업중소기업감면, 농업관련감면의 순으로 부과됐으며, 단일 건 최고부과액은 유예기간 내 감면 부동산 매각으로 2억 원이 부과됐다. 현행 감면 제도는 취득한 부동산 및 차량을 목적에 맞게 사용하기까지 소요되는 기간, 취득 이용 목적을 고려한 최소기간 등을 바탕으로 감면 유예기간을 1년에서 5년까지 두고 있으며, 취득세는 감면 조항별 유예기간 및 유의 사항이 상이하여 감면을 신청한 납세자가 해당 유의 사항을 숙지하는 게 중요하다. 시 관계자는 2024년에도 취득세 감면자료에 대하여 지
경기뉴스원 | 김포시는 2024년도 소규모 건설공사 조기 발주로 주민 불편 사항 해소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소규모 건설공사 합동설계단’을 편성하여 1월 15일부터 1월 26일까지 2주간 운영한다고 밝혔다. 합동설계단은 김포시 건설도로과와 읍·면·동 소속 시설직 공무원 16명으로 편성되어 현황측량, 설계도면 및 내역작성 등 설계를 시행할 예정이다. 이번 합동설계에서는 관련 읍·면·동의 소규모 건설공사 44건, 총사업비 26억 5,500만원에 대하여 실시할 예정으로, 자체 설계로 인한 약2억원의 설계용역 예산 절감은 물론 기술직 공무원에 대한 설계 능력을 배양하고 신속 발주로 인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이번 합동설계 및 실무교육에서는 풍부한 강의 경험과 전문지식을 갖춘 외부강사를 초빙하여 시설직 직원들의 적극적인 교육 참여를 유도하여 직원들의 설계역량을 강화하고자 계획했다. 윤철헌 교통건설국장은 “이번 합동설계단 운영으로 예산 절감과 함께 2024년 소규모 주민숙원사업의 조기 발주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우기 재해예방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n
경기뉴스원 | 관고동행정복지센터는 어르신들에게 새해 인사 및 안부를 확인하고 한파쉼터를 점검하고자 관내 경로당 13개소를 방문했다. 이번 방문 목적은 한파쉼터를 점검 후 경로당 운영의 어려움을 청취하고 관고동행정복지센터가 주체가 되어 쾌적하고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불편함을 사전에 파악하고 신뢰받는 맞춤형복지 행정을 구현하자 함이었다. 관고8통 변*순 노인회장은 “관고동사무소에 부임하여 바쁜 일정 속에서도 경로당을 방문해 준 박흥미 관고동장에게 한파쉼터 점검뿐만 아니라 동장이 앞장서서 경로당의 회원들을 위하여 관심을 갖어 주어서 너무 감사하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관고동행정복지센터(동장 박흥미)는“관고동의 활기찬 노후생활 지원을 위해 경로당 운영비, 냉난방비 지원 외에 경로당 여가문화 프로그램, 경로당 기능보강 등 경로당 활성화와 건강여가 공간조성에 앞장서겠다”며 “이번 방문에서 어르신들의 평안과 건강을 기원하며 불편 사항을 꼼꼼하게 살피겠다”고 했다.
경기뉴스원 | 이천시는 2월 16일부터 3월 12일까지 실시하는‘2024년 이천시 사업체조사’에 참여할 조사원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사업체 조사는 통계청이 주관하고 이천시가 실시하는 조사로서 관내에서 산업활동을 수행하고 있는 모든 사업체를 대상으로 사업체의 지역별 분포와 고용구조를 파악해 지역개발의 기초자료로 활용하고자 매년 실시하는 국가 통계조사이다. 조사요원 지원 자격은 19세 이상, 조사에 성실히 전념할 수 있는 시민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각종 통계조사 등에 활동한 유경험자, 저소득층, 장애인 등을 우대해 선발한다. 모집분야 및 인원은 사업체 방문 및 조사표를 작성하고 내용검토를 담당하는 조사원 15명이다. 접수 방법은 오는 26일까지 이천시 홈페이지 공고란에서 신청 서식을 받아 이천시청 정보통신담당관 데이터통계팀에 방문 접수 또는 전자우편으로 신청할 수 있다. 합격자 발표는 개별 SMS로 통보할 예정이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정보통신담당관 데이터통계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2024년 사업체 조사를 함께 할 사명감과 책임감이 투철한 시민 여러분의 많은 참
경기뉴스원 | 이천시는 1월 15일 적십자 특별회비 100만 원을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김경희 이천시장, 이재정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회장 등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으며, 대한적십자사에서는 최근 세계적 경기침체 등으로 적십자 회비 납부 참여도가 감소하는 상황에서 모금에 적극 참여해주신 이천시에 깊은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에, 김경희 이천시장은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을 전해주는 대한적십자사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이천시도 지역사회에 따뜻한 기부문화를 확산해 따뜻한 손길이 지역 곳곳에 전달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지난 9일 기준 이천시에는 9천만 원의 적십자 회비가 모금됐다. 적십자회비는 각종 재해·재난으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과 지역사회의 위기가정 발굴 및 지원, 의료 취약계층을 위한 공공의료 제공 등의 사업에 사용된다.
경기뉴스원 |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지난 15일 시청에서 (사)한국여성유권자연맹 용인시지부 신년인사회에 참석해 여성의 사회적 역할을 강조하고 ‘알면 피가 되고 살이 되는 교양과 상식’이라는 주제로 1시간가량 특강을 했다. 이상일 시장은 “여성의 사회활동과 권익증진, 양성평등을 위해 활동해 온 한국여성유권자연맹 용인시지부의 적극적인 역할이 올해 용인 발전을 위한 큰 동력이 될 것”이라며 "여성‧남성 양성이 서로 이해하고 배려하고 힘을 모으면 용인의 산업, 문화, 교육, 복지 등 여러 분야에서 큰 성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이어 우리가 생활하면서 볼 수 있는 상표나 로고에 담긴 의미 등을 설명하는 것으로 특강을 시작했다. 커피 체인점 ‘스타벅스’의 로고로 사용된 ‘세이렌’의 이야기를 전하면서 “트로이 전쟁의 주인공 중 한 명인 오디세우스는 전쟁 후 집으로 돌아가던 중 세이렌의 유혹에 빠지지 않기 위해 몸을 배의 돛에 묶고 세이렌의 바다를 건넜다”며 “경고의 뜻을 가진 영어의 사이렌은 세이렌에서 나온 말로 알려져 있다”고 했다. 스타벅스는 허먼 멜빌의 소설 ‘모비 딕’에 나오는
경기뉴스원 | 양성면 새마을회․부녀회는 지난 12일 “연시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연시총회는 양성면 새마을회․부녀회 회원 50여 명이 참석하여 새로 회원으로 위촉된 분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한 해 동안 주요사업에 대한 일정을 논의했다. 정인채 새마을지도자회장은 “양성면 새마을회․부녀회는 다양한 봉사활동을 실천하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 왔으며 앞으로도 솔선수범하겠다.”고 말했다. 최경미 새마을부녀회장은 “바쁘신 중에도 총회에 참석해 주신 회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각종 행사와 봉사활동에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