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울산 남구 옥현어린이도서관은 지역 어린이들의 독서 의식을 고취시키고 독해력과 사고력, 창의력을 증진시키고자 어린이독서회를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다양한 주제의 도서를 읽고 토론과 독후활동을 진행하고 독서 포트폴리오까지 완성해보는 이번 어린이독서회는 초등학교 1~3학년 15명을 대상으로 3월부터 12월까지 매월 넷째 주 토요일에 진행된다. 모집은 상반기와 하반기를 나눠 진행되며, 상반기는 3월에서 7월까지, 하반기는 8월에서 12월까지 진행한다. 상반기 독서회의 모집은 오는 12일 화요일 오전 10시부터 시작되며, 울산남구구립도서관 홈페이지의 도서관강좌에서 신청할 수 있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이번 독서회를 통해 어린이들이 책을 읽을 동기를 마련하고, 꾸준한 독서 습관을 배양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울산 남구는 오는 15일 전국 유일 특화 야시장인 ‘수암한우야시장’이 개장한다고 밝혔다. 오는 15일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가는 수암한우야시장은 전국에서 유일하게 한우구이 먹거리가 있는 야시장으로 한우판매대에서 30% 할인된 가격으로 값싸게 한우를 구입해 야외 원형 테이블에서 숯불로 구워먹을 수 있다. 이번에 개장하는 수암한우야시장에서는 수암상가시장 내 아케이드 구간 3개 구간에 한우구이 거리, 퓨전 음식 등 먹거리, 수공예품 판매, 체험거리에 51개 매대를 운영하고, 젊은 아티스트들이 참여한 문화콘서트도 개최한다. 오는 15일 개장일에는 청소년댄스팀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싱어송라이터, 트롯가수, 그리고 문수실버복지관의 실버웨일즈의 공연이 이어진다. 또한, 야시장을 찾는 다양한 연령층이 즐길 수 있게 청소년에서부터 청년, 중장년층을 위한 공연이 펼쳐지고, 고객들이 참여해 체험할 수 있는 캐리커처, 풍선아트, 페이스페인팅 등 다양한 부대행사를 마련해 한밤의 다채로운 이벤트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지난해 코로나19로 휴장 후 3년 만에 재개장에 성공한 수암한우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울산시 울주군이 지난 6일부터 오는 8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2024 드론쇼코리아’에 참여해 울주군 드론표준도시 홍보를 위한 울주관을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올해로 8회째를 맞이한 ‘2024 드론쇼코리아’는 산업통상자원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토교통부, 대한민국 국방부, 부산시가 공동 개최한다. 국내외 200여개 기업이 참여하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큰 드론 전문 전시회·컨퍼런스다. 울주군은 이번 행사에서 지자체 중 최대 규모의 부스를 운영한다. 부스에서는 2015년 드론 도입부터 2022년 중소도시 스마트시티 조성, 2021~2024년 드론특별자유화구역 지정, 2023~2024년 드론 실증도시 공모까지 드론표준도시를 위한 울주군의 노력과 결실을 선보인다. 특히 국내외 산학연을 대표하는 컨퍼런스 장에서는 지자체를 대표해 울주군 김수경 주무관이 드론을 활용한 울주군 대민 공공서비스를 소개하며 한국 드론 행정의 표준을 제시한다. 이순걸 울주군수는 “미래 첨단산업인 드론 활성화를 통해 생활과 밀접한 다양한 분야에서 체감할 수 있는 드론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꾸준히 노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울산 남구는 지난 6일 남구 일자리종합센터에서 취업유관기관들과 ‘일자리 네트워킹데이’행사를 개최했다. 이 날 행사에는 울산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울산지사, 여성인력개발센터 등 각 기관 실무담당자 10명이 참석해 청년, 중장년, 여성, 장애인 등 계층별 취업지원의 어려움과 기관별 현황, 2024년 일자리 지원사업 등 정보를 공유하고 취업률 제고를 위한 상호 협력 방안도 논의했다. ‘일자리 네트워킹데이’는 2019년 5월 10일 개소이후 지역거점 일자리센터의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는 남구 일자리종합센터의 인식 제고 및 지역 유관기관과의 소통을 강화하는 유기적인 네트워크 구축의 첫걸음이 됐다. 특히, 남구에서 진행하고 있는 맞춤형 구인구직 행사 ‘일자리 매칭데이’ 협력방안을 함께 모색하는 등 네트워킹을 통한 지역 고용창출 방안을 찾는 계기를 마련했다. ‘일자리 네트워킹데이’에 참석한 실무담당자는 “지역 일자리지원의 현황 및 2024년 채용시장의 변화를 읽는 유익한 시간이 됐으며, 특히 지속적인 네트워킹을 통해 중복사업은 피하고 일정은 조율 할 수 있는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울산광역시교육청은 이달부터 제3기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이하 ‘학폭위’)를 본격적으로 운영한다. 학폭위는 학교 폭력 예방과 대책에 관련된 사항을 심의하는 교육지원청 내 법정 위원회다. 학교폭력 예방·대책, 피해 학생 보호, 가해 학생 교육, 선도 징계, 피해 학생과 가해 학생 간 분쟁 조정 등을 심의한다. 울산교육청은 지난 2월 말 제2기 학교폭력심의위원회 위원 임기가 종료됨에 따라 교원, 경찰, 전문가, 학부모로 구성된 제3기 학폭위 위원을 교육지원청별로 50명씩 구성했다. 위원 임기는 2024년 3월부터 2026년 2월까지 2년이다. 울산교육청은 지난 6일 시교육청 외솔회의실에서 학폭위 위원 10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학년도 상반기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 역량 강화 연수’를 열었다. 울산교육청은 올해부터 달라진 학교폭력 사안 처리 방법과 학폭위 심의 절차, 심의위원 역할 등을 안내했다. 올해부터는 학교폭력 사안 조사를 학교폭력전담조사관이 전담해서 조사하고, 피해 학생을 통합 지원하기 위해 시교육청과 교육지원청에 학교폭력제로센터가 설치됐다. 관련 법률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울산 중구 지역자율방재단이 3월 5일 오후 5시 중구청 중회의실에서 자율방재단 단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김영길 중구청장과 박관수 울산시 자율방재단연합회장, 울산 중구 지역자율방재단 단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로패 및 위촉장 수여 △이·취임사 △축사 및 격려사 △회기 이양 △임원진 소개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제6대 김성광 단장이 이임하고, 제7대 김성웅 단장이 취임했다. 한편, 지난 2007년 출범한 울산 중구 지역자율방재단은 12개 동(洞) 조직 및 3개의 외부 협력단체로 구성돼 있으며, 회원은 총 246명이다. 울산 중구 지역자율방재단은 재난 대비 예찰 및 피해 복구 지원 활동, 무더위·한파 쉼터 점검 등 다양한 재난 예방 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영길 중구청장은 “평소 자발적으로 다양한 재난 대응 활동에 적극 힘써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안전하고 살기 좋은 지역을 만드는데 힘을 보태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울산 중구가 3월 6일 오전 10시 약숫골도서관 세미나실에서 2024년 제1차 울산광역시 중구 도서관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 중구 도서관운영위원회는 도서관 운영과 발전에 관한 사안을 심의·의결하는 기구다. 이날 중구는 울산도서관·울산작은도서관협회·울산문화관광재단 관계자, 문학가, 예술가, 정원 관리자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10명을 중구 도서관운영위원회 위원으로 신규 위촉했다. 이어서 참석자들은 ‘중부도서관 운영 종료에 따른 장서 이관 사항’을 심의해 기존 중부도서관 보유 도서 10만 7천여 권을 이관하기로 결정했다. 보유 도서 가운데 4만 9천여 권은 울산종갓집도서관 개관 장서로 활용하고, 울산도서관 보존서고에 보관 중인 5만 8천여 권은 활용 방안을 모색하기로 했다. 추가로 소리 책(오디오북)과 DVD 등 비도서 자료 3천여 점도 울산종갓집도서관으로 이관해 활용하기로 했다. 김영길 중구청장은 “지역 대표 도서관인 울산종갓집도서관 개관을 앞두고 도서관 운영 방향 등을 심도 있게 모색하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지역 도서관 발전을 위해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울산 중구가 주요 시책사업 추진 및 현안문제 해결을 위해 외부재원 확보에 팔을 걷어붙였다. 중구는 3월 6일 오후 2시 30분 중구청 중회의실에서 ‘2024~2025년도 외부재원 확보 대책 보고회’를 열었다. 이날 김영길 중구청장과 간부 공무원 등 23명은 전년도 국·시비 확보 실적을 평가했다. 이어서 부서별 내년도 국·시비 신규 사업을 살펴보고, 2024년도 특별교부세·특별조정교부금 예산 확보 전망 및 대책 등을 논의했다. 2024 부터 2025년도 외부재원 확보 목표액은 국·시비 사업 3,366억 원, 특별교부세·특별조정교부금 132억 원 등 총 3,498억 원이다. 주요 국·시비 확보 대상 사업으로는 △학성새벽시장 주차타워 건립(144억 원) △울산 경상좌도 병영성 정비사업(88억 원) △전통시장 지역상권 활성화 사업(27억 원) △중구축구장 조성(45억 원) △다운동 도시재생사업(12억 원) △생활권 보행환경 종합정비사업(15억 원) △옥외간판 개선사업(4억 원) 등이 있다. 특별교부세·특별조정교부금 신청 사업으로는 △반구1동 행정복지센터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울산 남구(구청장 서동욱)는 6일 충청북도 보은군청소년센터와 청소년 참여 활동 활성화 기반 마련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 날 협약식은 우호협력 증진 및 청소년 활동 네트워크 활성화를 위한 것으로 청소년 차오름센터(관장 정연우), 문수청소년센터(관장 임숙희), 공업탑청소년센터(관장 한선영)등 울산 남구 3개 청소년시설장과, 보은군청소년센터(센터장 문미경)의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4개 청소년수련시설은 청소년 참여 활동 활성화, 청소년 자치기구 교류활동 등을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남구는 청소년 활동 현장 역량 증진과 청소년들의 참여 활성화를 위한 지원체계를 구축해 청소년들의 균형 있는 성장을 위해 노력해 나갈 예정이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충북 보은군은 남구 자매도시이면서 이번 청소년시설간 업무협약을 맺게 돼 더 특별한 관계가 됐다.”며, “앞으로도 양 기관의 청소년 활동 활성화 및 상호교류를 통한 발전을 기대하면서 울산 남구는 지역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울산시 울주군이 6일 군청 비둘기홀에서 ‘2024년 제1차 울주군 노사민정협의회’를 개최했다. 위원장인 이순걸 군수 주재로 진행된 이번 회의에서는 신규위원 위촉 후 올해 노사민정 협력 활성화 사업을 논의했다. 올해 울주군은 군민노무사 운영, 노사상생 우수기업 발굴, 노사민정 국외 우수사례 발굴 및 기관·단체 교류사업, 필수노동자 물품 지원 등 노사민정 협력 증진을 위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순걸 울주군수는 “건전한 노사문화 정착과 양질의 일자리 창출, 신규 기업 유치로 지역경제 발전에 큰 도움이 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