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울산 중구와 혁신도시 공공기관·단체 6곳이 지역 소상공인의 자생력 강화 및 판로 개척을 돕기 위해 손을 잡았다. 울산 중구와 혁신도시 공공기관 노동조합 대표자협의회, 근로복지공단, 한국동서발전㈜,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한국산업인력공단, 한국석유공사가 3월 5일 오후 2시 중구청 중회의실에서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소상공인·혁신도시 공공기관 상생 협력 동행’ 행사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중구는 올해 혁신도시 공공기관 5곳에서 각 한 차례씩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소상공인·혁신도시 공공기관 상생 협력 동행’ 행사를 진행할 방침이다. 혁신도시 공공기관 노동조합 대표자협의회는 행사 운영을 지원하고 홍보 활동 등을 펼칠 계획이다. 이와 함께 혁신도시 5개 공공기관은 행사 장소를 제공하고 행사 비용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나아가 지역 소상공인의 자생력 강화 및 상생 발전 기반 마련을 위한 다양한 사업 구상 등에 함께 힘쓸 방침이다. 한편,‘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소상공인·혁신도시 공공기관 상생 협력 동행’행사는 지역 소상공인의 성장을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울산 남구는 무연고 기초생활수급자의 사후 지원 체계를 공고히 하기 위해 사망한 무연고 수급자를 대상으로 유품정리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근래에 들어 미혼 또는 가족관계단절 가구의 증가로 노인뿐만 아니라 청장년층까지 무연고 사망 사례가 늘어감에 따라 남구는 지난해 무연고 사망자 장례지원 조례를 제정하고 사업 예산을 편성하여 추진 근거를 명확히 했다. 유품정리지원 사업은 전문업체와의 계약을 통해 생전에 고인이 머무르던 공간을 청소하고 유품 정리를 수행하며 최대 100만원을 지원한다. 본 사업을 추진함으로써 고인의 아름다운 끝맺음을 지원하고 관계 주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는 등 무연고 사망자의 사후지원 체계를 내실화 할 것으로 기대된다. 서동욱 남구청장은“생전에 해소하지 못한 외로움이 고인이 떠난 뒤에도 그 자리에 고스란히 남아 있는 듯하다.”며“무연고로 세상을 떠나신 분들이 마지막까지 외로운 분으로 기억되지 않도록 사업을 추진함에 있어 소홀함이 없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울산 남구는 안전한 밤길 조성을 위해 2023년부터 울산 남구 안심귀가 서비스를 통합관제센터와 연계해 운영하고 있다. 울산 남구 안심귀가 서비스는 늦은 밤 인적이 드물거나 위험을 느끼는 상황에 직면했을 때 스마트폰을 흔들거나 SOS버튼을 누르면 사용자 위치가 CCTV관제센터와 지정된 보호자에게 자동 전송돼 신속한 처리로 범죄예방에 도움이 될 것이다. 또한 아직도 앱을 설치하지 않은 남구민이 계신다면 적극적인 관심과 설치 부탁드리며, 보다 안전하게 귀가를 할 수 있도록 따뜻한 동행이 되어 드리겠습니다. 이와 함께 CCTV통합관제센터는 △범죄취약지역△등산로△공원 등에 CCTV 300대를 확충했고, 저화질 CCTV 211대 교체와 LED 비상벨 150개소에 설치해 범죄의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범죄예방효과를 극대화 할 계획이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구민들의 각종 사건사고에 대하여 최선의 처방은 바로 예방인 만큼 늦은 귀갓길 자신의 안전을 위해 주저하지 말고 '울산남구 안심귀가 서비스'앱을 이용할 것을 다시 한 번 당부 드리며 안전 귀갓길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울산 남구는 남구를 찾는 관광객에게 남구 주요 관광자원의 안내 및 해설을 위한 남구 관광 해설사 11명을 선발 교육하여 3월 2일부터 활동을 시작한다. 남구 관광해설사는 주말 및 공휴일에 808번 관광수소버스, 고래문화특구, 태화강 동굴피아 일대에서 관광 해설 및 안내 활동하며 국내외 관광객에게 역사, 문화, 관광에 대한 상세하고 정확한 설명을 통해 울산남구 관광자원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높이고 기억에 남는 관광을 제공할 예정이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남구관광 해설사는 지역문화, 관광자원에 대한 깊이 있는 해설로 국내외 관광객에게 울산남구를 널리 알리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으며 계속적인 교육과 현장답사, 다양한 학습을 통해 관광해설사로서의 자질을 향상 시켜, 울산 남구 역사의 역사 문화적 우수한 가치를 널리 알리고 울산관광객들이 울산남구 문화관광에 계속적인 애정과 관심을 갖도록 하는데 앞장설 것”라고 전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울산시의 친기업 행정이 기업의 신속한 투자로 이어지고 있다. 울산시는 전국적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공무원 현장파견 기업투자 지원정책’이 현대차 전기차 신공장 허가업무를 2년 이상 단축한 데 이어 삼성에스디아이(SDI)의 2차전지 투자사업에서도 큰 성과를 내고 있다고 밝혔다. 울산시는 삼성에스디아이(SDI)의 양극재 및 신형 배터리 공장 건립 행정지원을 위해 지난해 7월부터 전담 공무원 1명을 파견했다. 삼성에스디아이(SDI)에 파견된 전담 공무원은 현장에 매일 출근하면서 투자사업 수립 단계부터 기업 관계자를 대상으로 포괄적 조언(컨설팅)과 업무지원은 물론 최적의 사업추진계획을 수립 후 직접 허가업무를 대행했다. 또한 ‘산업입지 및 개발에 관한 법률’ 등 현행법을 최대한 활용해 삼성에스디아이(SDI)가 수십년 동안 매입하지 못해 가장 큰 난제로 남아있던 공장 내 무연고 사유지를 4개월 만에 수용재결 완료했다. 이밖에 산업단지개발사업과 공장 건축을 동시에 추진하는 ‘준공 전 토지사용’ 등 기업투자에 최적화된 맞춤형 현장 행정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작은나눔회(회장 이흥도)가 3월 4일 오후 3시 30분 중구청 구청장실을 찾아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온누리상품권 600만 원과 400만 원 상당의 가스안전차단기 40대 등 총 1,000만 원 상당의 이웃돕기 후원물품을 전달했다. 중구는 해당 온누리상품권을 12개 동(洞) 행정복지센터에 각 50만 원씩 배부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가스안전차단기는 다운·태화·우정·성안·복산·중앙·약사·학성동 지역 취약계층 40세대에 전달할 계획이다. 한편, 작은나눔회는 지난 2017년에 창립한 봉사 단체로, 2019년부터 매년 지역 내 취약계층에게 장학금과 쌀, 가스안전차단기 등을 후원하며 지속적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이흥도 작은나눔회 회장은 “복지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며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드는 데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김영길 중구청장은 “올해도 잊지 않고 온정을 전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소중한 뜻에 따라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후원물품을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울산 중구가 3월 4일 오전 9시 중구청 대회의실에서 지방세 성실·모범 납세자 표창 수여식을 열었다. 이날 중구는 성실하게 지방세를 납부하며 지방재정 확충에 기여한 성실·모범 납세자 10명에게 표창패를 수여했다. 성실 납세자는 최근 3년 동안 지방세를 연간 3건 이상 기한 내에 전액 납부한 개인 및 법인, 모범 납세자는 최근 1년 동안 2,000만 원 이상의 지방세를 납부한 법인 및 500만 원 이상의 지방세를 납부한 개인 가운데 선정된다. 성실·모범 납세자에게는 중구 지역 내 공영주차장 주차요금 1년 면제 혜택이 주어진다. 또 법인의 경우 중구에서 실시하는 지방세 세무조사 2년 유예 혜택이 제공된다. 한편, 중구는 성실·모범 납세자를 우대하는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하고 주민들의 납세 의식을 높이기 위해 지난 2017년 6월 ‘울산광역시 중구 성실·모범납세자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고, 2018년부터 지방세 성실·모범 납세자에게 표창을 수여하고 있다. 김영길 중구청장은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도 납세 의무를 성실히 이행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울산 남구는 2024년 개학기를 맞아 쾌적하고 안전한 통학환경 조성을 위해 오는 29일까지 4주간 관내 어린이 보호구역 및 초‧중‧고등학교 주변의 불법 광고물 일제정비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남구는 3월 4일부터 8일까지 일주일을 집중 정비기간으로 지정해 민‧관 합동정비반을 편성 후 낙하위험이 있는 노후간판, 음란 퇴폐적인 유해광고물, 통학생과 보행자의 통행에 지장을 초래하는 현수막, 벽보, 에어라이트 등을 중점 정비‧단속할 계획이다. 적발된 불법광고물은 현장에서 즉시 수거‧폐기하고, 자동 경고 발신 시스템 등록 및 과태료를 부과할 방침이다. 남구는 지난해 2학기 학교주변 불법광고물 정비활동을 통해 현수막 4,150장, 벽보 92,852장, 전단지 379,267장, 입간판 24건을 단속해 계고하거나 정비했다. 이번 일제정비는 구청 합동정비반 뿐만 아니라 남구 14개 동 및 동별 자생단체 등의 협조를 받아 더욱 효과적인 일제정비를 실시할 예정이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설레는 개학기를 맞이하는 학생들을 위해 통학로 주변의 불법 유해광고물을 지속적으로 정비해 안전하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울산 남구는 4일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삼신초등학교 정문에서 개학기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울산 남구와 안전보안관 30여명이 참여해 어린이들의 사고 위험이 증가될 수 있는 개학기 기간 동안 안전한 통학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어린이 등‧하교 교통안전 지도, 개학기 학교 주변 안전점검 및 어린이 보호구역 내 불법 주‧정차 근절을 위한 주민 신고제 홍보 등을 통해 학생들이 안전하게 통학할 수 있도록 구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독려했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이번 교통안전 캠페인을 통해 구민들이 어린이 교통안전에 대해 경각심을 가지며, 안전한 학교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동참하는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울산시 울주군이 ‘2024년 새해 주민과의 대화’에서 수렴한 주민 건의사항 95건 중 80건(84.2%)을 군정에 반영한다고 4일 밝혔다. 울주군은 이날 이순걸 군수 주재로 해당 실·국장 및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주민과의 대화 건의사항 처리결과 보고회를 개최했다. 앞서 울주군은 지난 1월 15일부터 22일까지 12개 읍면을 대상으로 ‘2024년 새해 주민과의 대화’를 실시했다. 이번 보고회는 주민과의 대화에서 접수된 건의사항에 대해 추진사항을 전반적으로 점검 관리하기 위해 마련됐다. 각 건의사항을 보면 주민 생활과 밀접한 도로, 교통, 노인복지가 많았다. △도로분야는 도로확·포장, 인도 개설 △교통분야는 공영주차장 조성, 버스노선 조정, 교통신호체계 개선 △노인복지는 경로당 신축, 경로당 운영비 개선 △이외 하천 정비, 산책로 조성, 방범용 CCTV 설치 등 총 95건의 건의가 나왔다. 이날 참석자들은 주민과의 대화에서 나온 건의사항에 대해 부서별로 추진사항을 확인하고, 향후 추진계획과 해결방안을 논의한 뒤 최종점검을 진행했다. 건의사항 처리결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