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원 | 부천시는 건강 도시 부천 조성에 함께할 ‘건강도시활동가’를 모집한다. 건강 및 지역 봉사에 관심 있는 19세 이상 부천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각종 보건 행사에 참여해 건강 도시 조성 및 건강문화 확산에 앞장서게 된다. 부천시보건소는 현재까지 70명의 건강도시활동가를 양성하여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2024년 건강도시활동가 모집 기간은 1월 10일부터 1월 23일까지이며 선착순 20명을 모집한다. 신청은 부천시 홈페이지 고시·공고·입법예고 게시판에 게시된 지원신청서, 개인정보수집·이용 동의서를 작성해 부천시보건소 건강도시과로 방문 접수하거나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건강도시활동가에게는 각종 행사 참여 후 봉사 시간이 부여될 예정이다.
경기뉴스원 | 동두천시 통합방위협의회는 12일 관내 저소득 5가구에 연탄 1,000장을 배달하는‘사랑의 연탄 나눔’행사를 진행했다. 행사는 통합방위협의회 위원과 예비군 지역대원 등 60여 명이 참여했으며, 연탄을 사용하는 관내 저소득 가구 중 골목이 협소해 차량 진입이 힘든 5가구에 각 200장씩 총 1,000장을 전달했다. 통합방위협의회 박형덕 의장(동두천시장)은 “이번 봉사활동은 이웃과 온정을 손수 나눌 수 있다는 점에서 위원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바탕이 됐다”며 “소외계층에 대한 관심과 나눔으로 시민들이 겨울을 조금이나마 더 따뜻하게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통합방위협의회에서는 1월 중 관내 학생 7명을 선정해 장학금을 전달할 예정이다.
경기뉴스원 | (재)광명시청소년재단 광명시청소년수련관(관장 이진수)이‘2023년 청소년 수련시설 종합 평가’에서 우수 등급을 받고 최우수 시설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청소년 수련시설 종합평가’는 여성가족부 주최, 한국 청소년 정책연구원 주관으로 2년마다 시행되며, 511개소를 대상으로 진행된 올해 평가에서도 우수 등급을 받아 3회 연속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청소년 수련시설의 운영 실태를 점검하고 청소년 수련활동을 위한 시설 및 프로그램, 조직·인력 등을 안전하고 적정하게 운영하고 있는지에 대한 종합평가를 목적으로 진행됐다. 이진수 (재)광명시청소년재단 광명시청소년수련관 관장은“광명시청소년수련관 직원들과 함께 광명시 청소년들이 꿈꾸고, 행복한 플랫폼이 될 수 있도록 운영한 덕분에 좋은 소식을 전할 수 있었던 것 같다. 앞으로도 우리 광명시 청소년들이 마음껏 꿈을 펼칠 수 있는 지지 환경 조성과 지속가능한 서비스 제공을 위해 우리 수련관 직원들과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재)광명시청소년수련관은 그 외에도 ‘환경부 주관 우수환경교육 지정’, ‘지역사회 발전 기여 경기도지사 기관
경기뉴스원 | 경기도가 청년들의 해외 유명대학 연수와 일자리체험에 이어 해외봉사 기회를 제공한다. 경기도는 도 청년 120명이 오는 20일부터 다음 달 7일까지 우즈베키스탄 등 개발도상국 3개국에서 해외봉사 활동을 펼친다고 12일 밝혔다. 경기청년 해외봉사단의 이름은 개발도상국에 대한 공적개발원조를 뜻하는 ODA(Official Development Assistance)를 활용한 ‘기회 오다(ODA)’이다. 경기도가 주최하고 한국대학사회봉사협의회가 주관하는 ‘기회 오다(ODA)’는 12일 경기도청에서 공모를 통해 최종 선발된 봉사단원 120명과 함께 ‘경기청년 해외봉사단 ‘기회 오다(ODA) 발대식’을 열었다. 지난달 17일 마감된 봉사단원 공개모집에는 120명 모집에 1,596명이 지원해 13.3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며 열띤 경쟁을 보였다. 국내 사전교육을 거쳐 본격적인 봉사단의 출범을 알리는 이번 발대식에서는 우즈베키스탄, 베트남, 캄보디아에서 약 3주간 교육봉사를 수행할 6개 팀이 활동 계획을 발표하고, 임명장을 수여하며 단원들의 사명감과 봉사 의지를 다졌다. 해외 파견 지역은 ▲우즈베
경기뉴스원 | 남양주시는 별내선 개통 준비에 만전을 기하기 위해 ‘별내선 개통 준비단(TF)’을 오는 15일부터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시는 별내선 개통 시 철도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연계 환승, 도로·교통시설 등 다양한 분야의 예상 문제점을 사전에 점검해 해소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러한 의지를 담은 별내선 개통 준비단(TF)은 교통국장을 단장으로 총괄반·대중교통반·주차 및 PM(개인형 이동장치)반·도로교통반·역 운영반 등 5개 분야로 구성된다. 현장점검 및 수시회의를 통해 △별내선 개통 관련 대외기관 업무협의 △버스, 택시, 주차장 등 연계 환승시설 점검 △역사 주변 도로표지판 등 도로·교통시설 점검 △역사 운영 준비 및 안전관리 △ 영업개시 안내 및 이용 홍보 등의 업무를 추진한다. 주광덕 시장은 “별내선(8호선 연장)은 남양주시와 강남지역을 단시간에 연결하는 노선으로, 경춘선과 환승되는 점 등을 고려할 때 출·퇴근 이용수요가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라며 “개통 전까지 연계버스 노선 조정, 환승시설 및 도로·교통시설 점검 등을 통해 시민들이 별내선을 이용하는 데에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의
경기뉴스원 | 구리시 인창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엄정규)는 지난 11일 인창동 시립인창어린이집(원장 이수영)으로부터 취약계층을 위한 후원금과 식료품 세트를 전달받았다. 이번 후원금품은 어린이집 책놀이터 알뜰바자회를 통해 마련된 수익금(33만 원)과 교직원들의 이웃사랑 후원금(23만 원) 및 환경지킴이 활동을 통해 학부모들이 기부한 식료품 세트 30상자로, 시립인창어린이집 교사들과 원생들이 직접 정성스레 물품을 포장하고 마음을 모아 준비했다. 이수영 원장은 “추운 겨울을 보내고 있을 어려운 이웃들을 생각하며 후원물품을 준비했다. 작지만 정성스레 준비한 선물과 후원금이 필요한 분들을 위해 잘 쓰이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관내 어려운 분들을 위해 아낌없이 나눔을 실천해 주신 시립인창어린이집 관계자들께 감사드리며, 인창동을 사랑하는 온정의 마음이 선물을 받는 이웃들에게 잘 전달되어 따뜻한 새해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날 전달받은 후원품과 후원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인창동 저소득 취약계층 대상자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경기뉴스원 | 구리시 동구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건영)는 지난 11일 동구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김기선) 주관으로 경량휠체어 후원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날 전달식에서는 관내 사업장을 둔 대현(대표 함광호)에서 동구동 거동불편 장애인과 긴급하게 휠체어가 필요한 가구를 위해 경량휠체어 2대를 후원했다. 함광호 대표는 “동구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추진 중인 휠체어 대여사업을 알게 되어 후원하게 됐으며, 경량휠체어가 필요한 주민들에게 작은 도움이 됐으면 한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김건영 동구동장은 “기존 휠체어는 무거워서 외출 시 불편함이 많았는데, 경량휠체어 후원으로 거동이 불편한 분들이 외출 및 병원이용 시 편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되어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후원받은 경량 휠체어는 동구동 행정복지센터에 비치 후 휠체어가 단기간 필요한 주민이 전화 신청 시 방문전달 및 회수를 하는 동구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 '찾아가는 동구동, 휠체어 대여사업'으로 연중 추진할 예정이다.
경기뉴스원 | 구리시는 지난 11일 2024년 1월 연납 자동차세 25,499건에 대해 71억2천3백만 원을 부과하고 고지서를 발송했다. 자동차세 연납제도는 매년 2번(6월, 12월) 납부하는 자동차세를 1월 중에 납부하면 연 세액의 4.6%를 공제해 주는 제도이다. 자동차세 연납은 1월 이외에 3월, 6월, 9월 중에도 가능하지만, 3월 납부 시 3.8%, 6월 납부 시 2.5%, 9월 납부 시 1.3%를 공제받을 수 있다. 연납 신청방법은 1월 31일까지 구리시청 세정과 시세팀으로 전화 또는 방문 신청하거나 인터넷 신청(위택스)도 가능하다. 다만, 전년도 연납자는 별도 신청 없이 연납 고지서가 발송된다. 자동차세 연납 후 차량의 소유권을 이전하거나 폐차시킬 경우, 소유권 이전일(또는 폐차일) 이후의 자동차세는 환급되며, 연납 신청 후 납부하지 않으면 연납신청이 취소되고, 이후 6월과 12월 정기분으로 고지된다.
경기뉴스원 |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오석규 의원(더불어민주당, 의정부4)은 지난 11일 경기도 건설국 및 건설본부와 그동안 지연되어 왔던 국지도·지방도 건설 사업의 올해 추진계획을 점검하고 격려하는 자리를 가졌다. 지난해 경기도는 세수 결손과 건설 공사비 상승을 겪으면서 도 내 국지도·지방도 개설 사업이 착공·준공(개통)이 지연됐다. 올해 확장 재정을 통해 지난해 보다 약 2배 늘어난 4천 473억 원이 확보되어 도 내 51개 구간의 국지도 및 지방도 건설 사업에 투입될 예정이다. 지역별로는 살펴보면 경기남부 31곳(133.5km) 2789억 원, 경기북부 20곳(86.7km) 1684억 원으로, 특히 경기북부 도로 사업의 경우 국지도 5곳, 지방도 14곳, 선형개량 1곳에 대한 토지보상, 신규 착공, 준공이 마무리될 예정으로 경기북부 도민의 교통편의 증진이 기대되고 있다. 오 의원은 “올해 확장 재정을 통해 도민 삶의 질과 직결된 SOC 사업을 안정적으로 추진할 수 있게 됐다”면서, “도로 사업은 지연이 이루어지면 지가상승 등 추가 문제로 이어질 수 있는 우려가 있는 만큼 더 이상 사업 지연이 없도록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오늘 논의자리에
경기뉴스원 | 동두천시 생연‧중앙동 도시재생 주민협의체는 11일 동두천시 도시재생지원센터 회의실에서 '2024년 생연‧중앙동 도시재생 주민협의체 1월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회의 주요 내용으로는 지난해 정기총회를 통해 추대된 정문석 대표, 감사 박강석·이숙자 회원에게 당선증을 수여했으며, 부대표 이종림, 사무국장 김정민 회원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더불어 2024년 생연2동·중앙동 도시재생 뉴딜사업 세부사업 운영 계획을 공유하며 새해에도 분과별 활발한 활동을 다짐했다. 생연·중앙동 도시재생 주민협의체 정문석 대표는 “동두천시를 비롯한 도시재생지원센터, 그리고 주민협의체 회원 여러분께서 힘써주신 덕에 생연2동과 중앙동이 변화하고 있다.”라면서 “올해도 도시재생 관련 부처의 공모사업을 발굴하는 등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미화 도시재생과장은 “주민협의체 회원분들이 주체가 돼 생연2동과 중앙동의 도시재생 활성화를 위해 분과별로 활발한 활동을 해주심에 감사드린다”라며, “2026년 준공 예정인 생중계 상생 플랫폼에 주민 여러분의 의견이 적극 반영되도록 자리를 열 계획이다”라고 인사말을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