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영원한 현역들의 무대인 KPGA 챔피언스투어의 최고 권위 대회 ‘제28회 KPGA 시니어 선수권대회’가 다음 달 3일부터 5일까지 사흘간 펼쳐진다. 대회 장소는 충남 태안 소재 솔라고CC 솔코스(파72. 6,955야드)다 본 대회는 KPGA 주관방송사인 SBS골프2를 통해 1, 2라운드는 오후 2시부터 오후 5시까지 최종라운드는 낮 1시부터 오후 4시까지 생중계된다. 3일간 총 9시간동안 시청자들과 함께 호흡할 예정이다. ‘제28회 KPGA 시니어 선수권대회’는 총상금 3억 원으로 펼쳐진다. 지난해 대비 총상금을 1억 원 증액했다. 이번 시즌 KPGA 챔피언스투어 최다 상금 규모 대회다. 3라운드 54홀 스트로크 플레이 방식으로 치러지며 도보플레이로 진행된다. 총 144명의 선수가 출전한다. 우승자에게는 우승상금 4천 8백만 원, 시드 3년(2025~2027년)이 부여된다. 같은 장소의 라고코스(파72. 6,317야드)에서는 4일부터 5일까지 이틀간 만 60세 이상의 선수들이 참가하는 그랜드 시니어부문 대회인 ‘제25회 KPGA 그랜드시니어 선수권대회’도 진행된다. 총상금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 2024 시즌 12번째 대회인 ‘비즈플레이·원더클럽 OPEN with 클럽72’… 올해 3번째 신설 대회 - ‘비즈플레이·원더클럽 OPEN with 클럽72’는 2024 시즌 KPGA 투어 12번째 대회로 진행된다. ‘KPGA 파운더스컵 with 한맥CC’, ‘KPGA 클래식’에 이은 올해 3번째 신설 대회로 공동주최사 비즈플레이는 2020년부터 2023년까지 ‘비즈플레이 전자신문 오픈’을 개최한 바 있다. 27일부터 30일까지 나흘간 인천 영종도 소재 클럽72 하늘코스(파71, 7,103야드)에서 펼쳐진다. 총상금은 7억 원, 우승상금은 1.4억 원이다. 총 144명의 선수가 출전하며 2라운드 종료 후 상위 60명(동점자 포함)이 3라운드에 진출한다. 대회 우승자에게는 KPGA 투어 시드 2년과 제네시스 포인트 1,000포인트가 부여된다. · 약 5년 1개월만에 클럽72 하늘코스에서 진행되는 KPGA 투어 - 클럽72 하늘코스에서 KPGA 투어가 개최되는 것은 약 5년 1개월만이다. 클럽72 하늘코스에서는 2014년과 2015년 ‘KPGA 선수권대회’와 2006년과 2017년에서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KBO는 KBO리그 맞춤형 ‘K-피치클락’ 규정을 정밀하게 설계하기 위한 ‘피치클락 TF’ 2차 회의를 24일(월) 개최하고 리그 구성원들의 다양한 의견을 모았다. 피치클락 TF는 야구 팬들에게 박진감 넘치는 경기 콘텐츠를 제공하는 동시에 선수단에는 경기력에 지장을 줄 수 있는 부담을 최소화하는 접점을 찾는 등 제도의 정식 도입 시 원활한 리그 안착을 위해 심층적인 논의를 이어갈 계획이다. 이날 회의에는 장동철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 사무총장이 참석해 다양한 현장의 의견을 전달했다. 피치클락TF는 최종적으로 규정을 확정하기 전까지 선수단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할 예정이다. 피치클락 TF는 주요 추진 방향을 정하고, 2024 시즌 시범운영 결과를 바탕으로 KBO 리그 환경에 적합한세부 규정 적용을 위하여 신중히 검토와 논의를 이어가기로 했다. 추진 방향의 큰 틀은, ‘명확하고 간결한 규정을 정하고, 제재가 목적인 아닌, 불필요한 시간 지연 최소화, 경기력에 큰 지장을 줄 수 있는 변화는 지양’이며 이를 구체적으로 규정에 담는 과정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현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KBO가 구단 어린이회원을 대상으로 야구 체험 기회를 확대하는 2024 KBO 키즈클럽 티볼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2024 KBO 키즈클럽 티볼 페스티벌은 구단 별 어린이회원 20명씩 총 200명을 대상으로, 각 구단의 은퇴 선수가 함께하는 구단 별 티볼교실과 구단 대항 티볼대회로 구성된다. 지난 22일(토) 사직야구장 실내연습장에서 첫 진행된 구단 별 티볼교실은, 전 롯데 내야수 김대륙 코치와 함께 안전교육과 수비 및 타격 연습을 통해 야구 기본기를 익힐 수 있는 시간으로 실시했다. 참가자들에게는 경기장 투어와 함께 티볼용품, 티셔츠, 모자 등의 기념품을 지원했다. 추후 구단 별 티볼교실이 1회씩 진행될 예정이며, 자세한 사항은 각 구단 홈페이지 및 공식 SNS에서 순차적으로 안내될 예정이다. 롯데 자이언츠 키즈클럽 티볼교실에 참여한 박다올(상학초등학교 6학년) 어린이는, “평소 롯데 자이언츠 어린이회원으로 부모님과 함께 경기를 관람한 야구장에서 티볼을 배우는 시간을 보내 너무 영광이었다”며 “특히, 홈런왕 페스티벌에서 우승까지 차지해 더욱 재미있었고, 이런 기회를 주신 모든 분들께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서귀포시 체육진흥과에서 관리하는 제주월드컵경기장이 K리그 1 최고의 잔디 구장에 주어지는 그린 스타디움상을 수상했다. 그린 스타디움상은 선수들이 최상의 잔디 위에서 경기를 펼칠 수 있도록, 잔디 관리에 힘쓴 경기장 관리 주체에게 주어지는 상이며, 한국프로축구연맹에서 잔디환경연구소 평가(60%), 경기감독관 평가(20%), 선수단 평가(20%)를 합산해 수여하는 상이다. 이에 따라, 제주월드컵경기장은 총점 87.7점으로 최고 점수를 받아 전주월드컵경기장(87.3점), DGB대구은행파크(87점)를 따돌리고, 2024년 첫 번째로 그린스타디움상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앞선 6월 10일 제주월드컵경기장에 그린 스타디움상을 수여했으며, 6월 23일(일) 제주 홈경기인 울산현대전에서 잔디관리에 노고를 기리며 상패와 함께 꽃다발을 수여했다. 서귀포시 관계자는“앞으로도 체계적인 잔디관리를 통해 제주월드컵경기장을 K리그뿐만 아니라 국제적으로도 손꼽히는 구장으로 만들어 가겠다.”는 포부와 함께 “제주유나이티드FC의 우수한 성적을 위해 서귀포시에서도 제주도와 연계하여 적극적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재)통영한산대첩문화재단은 6월 24일부터 7월 19일까지 제15회 전국 거북선 노젓기 대회 참가팀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신청자격은 전국 기관, 단체, 동아리 등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단, 대한체육회 등의 협회·기관·단체에 카누·카약 등 노젓기와 관련된 대회 종목의 선수로 등록된 자는 대회의 형평성을 고려해 참가자격에서 제외하고 있다. 경기는 거북선 모양의 보트에 11명(남 7, 여 4)이 탑승, 노를 저어 편도 약 150m를 지나 반환점을 돌아 결승점에 먼저 들어오는 팀이 이기게 되며, 한 경기당 최대 5팀이 동시 출발해 승부를 가린다. 축제 개막일인 8월 9일에는 통영교육지원청장배 노젓기 대회가 관내 초ㆍ중학생,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이튿날인 8월 10일에는 기관단체, 관내 읍ㆍ면, 동부로 나눠 예선·준결승·결승으로 경기를 진행하며, 팀 수에 따라 패자 부활전을 진행한다. 일반부 우승, 준우승, 3위 팀에게는 상금과 트로피가 주어지며, 참가신청은 통영한산대첩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 후 전자우편 또는 방문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진안군청 역도팀은 6월 18일부터 25일까지 충남 서천군에서 열린 제96회 전국남자역도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 3개를 확보했다. 특히 역도 간판스타인 유동주 선수(96kg)는 인상(165kg) 1위, 용상(200kg) 1위, 합계(365kg) 1위로 금메달 3개를 획득하며 명실상부한 압도적인 실력을 보여줬다. 이번 대회는 2024 파리 올림픽을 앞두고 있어 선수들의 기량을 점검하는 더욱 뜻깊은 무대가 됐다. 진안군 역도 간판인 유동주 선수는 7월 26일부터 8월 11일까지 프랑스에서 열리는 파리 올림픽에 참가한다.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을 시작으로 2020 도쿄올림픽, 2024 파리 올림픽까지 3회 연속 출전이다. 전춘성 진안군수는 “유동주 선수의 올림픽 출전이 대한민국과 진안군을 빛낼 큰 기회라고 생각한다”며 “진안군민 모두가 유동주 선수의 올림픽 출전을 응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유동주 선수는 “좋은 성적을 거두게 되어 매우 기쁘며 파리 올림픽에서도 대한민국과 진안군의 이름을 빛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경주시가 다음달 10일부터 11일까지 이틀간 ‘제3회 영·호남 장애인문화체육 친선교류전’을 개최한다. 경주시와 여수시 장애인체육회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경주시장애인체육관, 교원드림센터, 경주엑스포대공원 등 3곳에서 나눠 개최된다. 먼저 행사 첫날인 10일 오후 2시 경주시 장애인체육관에서 열리는 개회식으로 시작으로 이틀간의 열전이 펼쳐진다. 이날 개회식에는 주낙영 시장을 비롯해 경주시와 경주시 장애인체육회 관계자들이 참석해 환영사와 축사를 전할 예정이다. 이어 친선경기가 진행되며, 탁구, 배드민턴, 보치아, 슐런, 좌식배구 등 5개 종목에서 두 도시의 선수들의 열띤 경쟁을 펼쳐질 예정이다. 또 당일 저녁에는 교원드림센터에서 출전 선수들을 환영하는 연찬회가 예정되어 있다. 둘째 날인 11일에는 경주엑스포대공원에서 문화답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답사 이후엔 경주보문관광단지 내 복합문화공간 미탐시티에서 중식을 즐기며, 이틀간의 행사를 마무리한다. 이번 친선교류전은 2019년 9월 26일 경주시와 경주시 장애인체육회 간 체결된 M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제2회 영천스타골프챌린지가 지난 24일 영천오펠골프클럽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대회는 골프 비성수기 시즌에 전국의 기업인을 대상으로 한 아마추어 골프 대회로, 이전 대회보다 더욱 커진 규모로 진행됐다. 총 60개조, 240명이 참가해 4인 1팀으로 구성된 골퍼들이 1번 홀부터 18번 홀까지 샷건 방식으로 경기가 진행됐으며, 대회 참가자들은 녹음이 짙은 영천의 아름다운 풍경 속에서 라운딩을 즐기며 실력을 겨뤘다. 대회를 더욱 풍성하게 만든 다양한 행사 프로그램도 눈길을 끌었다. 선수들과 갤러리들이 즐길 수 있도록 지역 특산품 및 포토존, 음악 공연 등이 마련돼 많은 볼거리를 제공했다. 경기 결과는 스트로크 플레이 방식과 신페리오 플레이 방식으로 나누어 집계돼 순위가 결정됐다. 번외 경기로 롱기스트와 니어리스트 부문도 같이 수상이 이루어졌다. 대회 우승은 스트로크 플레이 부문 1위 정성현 골퍼와 신페리오 플레이 부문 남자부 1위 전봉준, 여자부 1위 김선영 골퍼가 차지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시상식 이후에는 전국에서 모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정읍시는 지난 22일 ‘제23회 정읍시장배 태권도대회’와‘제4회 정읍시장배 주짓수 챔피언쉽’을 개최했다. 대회는 각각 국민체육센터와 정읍체육관에서 치러졌다. ‘제23회 정읍시장배 태권도대회’는 200여명의 선수가 참여해 열띤 경쟁을 펼쳤다. 이번 대회는 도민체전 대표 선발전을 겸해 더욱 치열하게 펼쳐졌다. 대회 결과 품새 부문 단체전 1 부터 3학년부는 용인대점프태권도, 단체전 4 부터 6학년부는 용인대정무태권도가 차지했다. ‘제4회 정읍시장배 주짓수 챔피언쉽’은 전국에서 200여명의 선수가 참여했다. 대회 결과, 종합 1위 퍼스트짐남원, 2위 퍼스트짐군산, 3위 퍼스트짐익산이 각각 우승트로피를 들어올렸다. 시 관계자는 “이번 대회 참가를 위해 전국에서 방문해주신 생활체육 동호인 여러분에게 감사드인다”며 “시는 다양한 생활체육 종목의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다. 이번에 오픈하는 체육트레이닝센터 수영장과 체력인증센터도 양질의 시설을 갖추기 위해 노력했으니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이용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