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원 | 경기도의회 김영기 의원(국민의 힘, 의왕 1) 11일 도의회 의왕상담소에서 어린이 보호구역 주변 안전한 교통 환경 개선과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교통안전시설 확충 관련 논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정담회는 의왕시청 이은혁 교통정책과장, 김기호 팀장, 김찬구 주무관, 이 참석하여 학교 주변 교통안전을 위해 스마트 횡단보도 설치, 정지선 위반차량 감지 및 차량보호 인식, 활주로형 횡단보도 등 다양한 의견을 협의 진행했다. 이 자리에 참석한 관계자는 교통안전시설에 대해 지속해서 관심을 갖고 사고 예방에 대한 방안을 모색하며 교통안전 시설 확충 관련 예산 확보에 의견을 제시하며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안전 환경 개선 진행 상황을 상호 교환했다. 김영기 의원(국민의 힘, 의왕 1)은 “어린이 보호구역 교통안전 시설물 설치 에 대한 관심과 노력으로 교통사고 미연 방지를 위한 예산을 학교주변 교통안전 개선 사업에 우선 배정하도록 하겠다.”고 말하며, 또한 “어린이보호구역 내 어린이들의 안전이 최우선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경기도의회 의원들은 지역상담소를 주민의 입법·정책 관련 건의 사항, 생활 불편
경기뉴스원 | 11일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임오경(경기 광명갑) 의원이 주최하고 대한스포츠치의학회가 주관한 ‘스포츠치의학 국회 심포지움’이 국회의원회관 제2 소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이날 심포지움은 ‘건강한 생활체육과 스포츠외상의 예방 : 맞춤형 마우스가드의 제작과 국가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스포츠치의학회 양인석 회장, 대한치과의사협회 강충규 부회장 등 국내 구강악안면 치료분야 권위자들과 대한장애인체육회 이천선수촌 박종철 촌장, 서울시체육회 스포츠과학센터 채정훈 센터장, 스포츠안전재단 손민기 본부장 등 스포츠 현장의 전문가들이 함께 참석하여 학계와 현장의 높은 관심을 보여주었다. 이번 심포지엄은 스포츠활동시 발생할 수 있는 구강악안면부상 예방을 위한 다양한 방안들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스포츠치의학회의 양인석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스포츠 현장에서는 반드시 치과의사가 상주해야만 경기를 진행할 수 있는 종목이 있을 정도로 최근 스포츠에서 구강악안면부상에 대한 치료 및 예방의 중요성이 점차 커지고 있다”고 언급했으며 발제에 나선 부산대 치의학전문대학원 황대석 교수는 ‘스포츠외상으로 인한 구
경기뉴스원 | 의정부시의회 최정희 의장은 11일 경기북부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신년인사회에 참석했다. 경기북부상공회의소가 개최한 신년인사회에는 의정부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경기도지사, 국회의원, 의정부시장, 주요 유관기관 단체장 등 1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년사, 기념떡 커팅, 교류의 장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행사에 참석한 내빈들은 의정부시 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최정희 의장은 “경기북부 발전을 위해 묵묵히 소임을 다해주시는 회원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갑진년에는 지역 상공업계의 발전과 경제 활성화를 위해 시의회도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경기뉴스원 | 경기도교육청이 석면으로부터 안전한 학교를 만들기 위해 겨울방학 석면 현장 점검에 나선다. 경기도교육청은 11일 겨울방학 기간 학교 석면 해체․제거 현장을 확인할 자체점검반을 구성해 지도․점검한다고 밝혔다. 도교육청과 교육지원청은 자체점검반을 각각 구성해 현장 확인 점검표를 통한 관련 법령과 지침 준수 여부 등을 점검한다. 도교육청 교육행정국장은 이날 직접 학교(백운고)를 방문해 석면 해체․제거 현장을 지도‧점검했다. 이번 점검은 겨울방학 기간 석면 해체‧제거를 시행하는 경기도 내 191개 학교(초 72교, 중 50교, 고 67교, 특수 2교)가 대상이다. 자체점검반은 ▲(작업 전) 집기 이전과 사전 청소 이행 여부 ▲(작업 중) 비닐 보양, 음압기 가동, 작업자 보호장구 지급, 폐기물 보관 상태 확인 ▲(작업 후) 석면 잔재물검사 여부, 석면 농도‧비산 정도 측정 결과 적정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할 예정이다. 이번 겨울방학 석면 해체‧제거가 완료되면 도내 학교 현장의 석면 제거율은 69.4%로 높아진다. 도교육청 정수호 교육행정국장은 “학교 석
경기뉴스원 | 양주시가 지난 10일 양주시민회에서 시청을 성금 4,050,000원을 기부하고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강수현 양주시장을 비롯한 최인석 회장 등 양주시민회 회원 10명이 참석했으며 기부된 성금은 관내 취약계층 지원에 전액 사용될 예정이다. 최인석 회장은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수현 시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따뜻한 후원을 해주신 양주시민회에 정말 감사드리며 기부해 주신 후원금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양주시민회는 장학금 전달 사업, 실버카 전달 사업 등 다양한 복지사업 추진으로 지역 사랑의 귀감이 되고 있다.
경기뉴스원 | 광주시 회덕동에 소재한 코리아태비태권도장은 11일 탄벌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라면 750개(6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연수흠 관장은 “새해를 맞이해 우리 주위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사랑을 전하고자 아이들과 함께 나눔의 자리를 마련했다”며 “아이들이 기부의 기쁨과 타인을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을 배워 건강하게 자라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박혜원 동장은 “자라나는 꿈나무들과 매년 새해마다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태비태권도장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보내주신 현물은 필요한 분들을 위해 뜻깊게 사용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원 | 안산시의회가 갑진년 새해를 맞아 본질에 충실한 의회활동으로 의정의 격을 높이겠다는 청사진을 내놨다. 출범 3년 차에 접어든 제9대 시의회는 최근 신년사에서 올해 지향하는 의회 상으로 일하는 의회, 시민의 의회, 품격 있는 의회를 제시했다. 또 2024년 업무보고 자료에서는 이를 실현하기 위한 부서별 사업들을 명시했다. 의회 본연의 업무에 충실히 임하는 가운데 시민과의 접점을 더욱 확대하고, 청렴을 위한 자정 노력을 기울여 의정의 품격을 한 단계 격상시키겠다는 것이다. 상임위원회와 의회사무국 팀별로 사업을 추진해 시민과 시 집행부 사이의 연결고리로 기능하면서 지역 전체의 이익을 늘리는 ‘선순환 모형’을 더욱 공고히 구축하겠다는 게 의회의 올해 계획이다. ◆ 갑진년 새해, 더 일 잘하는 의회로 의회는 올 한해 무엇보다 시민이 부여한 본연의 업무에 충실히 임하며 이를 위한 제반 여건을 조성하는 데에 집중할 뜻을 밝혔다. 의회 본연의 업무라 하면 조례 제·개정과 행정사무감사, 예산 심사 및 결산, 중요 안건 심의 활동 등을 꼽을 수 있다. 의회가 지난 1
경기뉴스원 | 평택시의회 유승영 의장은 10일부터 11일 양일간 평택시 관리천 유해물질 유출 현장을 방문했다. 9일 경기도 화성시에 소재한 위험물 보관 창고에서 발생한 화재로 평택시관리천에 유해물질이 유입돼 평택시가 긴급 방제 작업에 나섰다. 유승영 의장은 사고 현장을 방문하여 현장상황과 사고 발생 원인을 청취하고 방제 작업 중인 공무원과 근로자들을 격려했다. 유승영 의장은 “평택호의 수질에 영향이 미치지 않도록 방제 작업이 적절히 이뤄지길 바란다”며“앞으로 이와 같은 사고가 발생하지 않아야 하지만, 재발 시 즉각적이고 적절히 대응할 수 있는 체계를 갖춰야 한다”고 당부했다.
경기뉴스원 | 고양특례시 서광진 일산동구청장이 지난 8일 제설기지 현장을 방문해 제설대책 준비상황에 대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점검은 9일 큰 눈이 예보된 데 따른 것으로 철저한 사전준비를 통해 눈으로 인한 혼란을 막기 위해 진행됐다. 내곡동 발진기지에서 제설대책 추진현황을 보고받은 서광진 구청장은 기지 내 제설트럭, 살포기 등 제설장비와 제설제 관리 현황에 대해 꼼꼼히 점검하고 관계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서광진 구청장은 “시민 불편이 없도록 사명감을 가지고 제설작업에 임해줄 것”이라며 “또한 제설장비 등을 철저한 유지관리 해주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이어 “앞으로 설해 뿐 아니라 각종 재난재해에 대한 철저한 대비로 시민들이 안전하게 살 수 있는 도시를 만들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한편, 일산동구는 작년 11월부터 2024년 3월 20일까지 제설대책기간을 운영 중이다. 관내 이면도로, 마을안길에 대해 ▲초동 제설대응체계 유지 ▲제설장비(살포기) 총 31대(5톤 8대, 1톤 23대) 운영 ▲취약지역 제설함 설치, 담당제 지정 등을 통해 24시간 제설에 대비하고 있다. &n
경기뉴스원 | 고양특례시 화전동에 위치한 예원어린이집은 지난 8일 화전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여 이웃돕기 성금 170,630원을 전달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예원어린이집에서 성탄절을 맞이하여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14명의 원아들이 직접 꾸미고 저금한 산타 저금통과 원장, 교사들이 모은 기부금으로 마련됐다. 기탁된 성금은 추후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복지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예원어린이집 전광희 원장은 “원아들이 기부를 통해 나눔의 의미를 알고 배우는 소중한 계기가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하게 됐다.”라며, “아이들과 교사들의 따뜻한 마음이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잘 전달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김옥님 화전동장은 “아이들이 고사리 손으로 모은 성금과 직원들의 기부금으로 나눔 실천에 앞장서 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전달받은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될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라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