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원 | 안성시 공도읍은 지난 10일 ‘내 집, 내 점포 앞 눈 치우기’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공도읍 기관사회단체 40여명이 참석했으며, 주민들의 자발적인 제설작업 참여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했다. 최근 빈번한 대설 및 한파로 인한 빙판길 낙상사고를 예방하고 안전한 통행환경을 조성하기 위하여 시가지와 대림동산 상가 밀집지역을 중심으로 전단지 배부 등 홍보활동을 했다. 조종기 공도읍장은 “현실적으로 제설작업이 어려운 이면도로 및 보도 등은 주민들의 자발적인 제설작업 참여가 필요하다”며 “빙판길 안전 확보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도읍은 신속한 제설 대책을 추진하고 있으며 주민들의 안전 및 통행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경기뉴스원 | 서안성푸드뱅크는 지난 1월 10일 안성시 양성면에 위치한 주식회사 파머스팩과 기부물품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번 전달식에서는 양념고기류 1,500팩(1,200만원 상당)이 기부됐으며, 기부된 식품은 서안성푸드뱅크를 통해 안성시 지역 내 저소득가정과 사회복지시설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번에 기부된 식품은 먹거리 취약계층과 저소득 가정이 자주 구매하기 어려운 제품으로, 기부식품 전달로 추운 겨울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온기를 전할 수 있게 됐다. ㈜파머스팩 대표이사 전광석은 “새해를 맞이하여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할 수 있어 기쁘다.”며 “몸이 허약해지기 쉬운 겨울철, 고기를 드시면서 건강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서안성푸드뱅크 박찬수 센터장은 “추운 겨울 계속되는 물가 상승으로 어려운 이웃들의 마음은 더욱 추워지는데 ㈜파머스팩에서 귀한 물품을 기부해주셔서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게 되어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열심히 달리는 서안성푸드뱅크가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경기뉴스원 | 안성시동부무한돌봄네트워크팀은 지난 9일 경희대 우리아이태권도장으로부터 사랑의 라면 트리로 모인 라면 약 400개를 기부받았다. 사랑의 라면 트리는 학원생들이 라면을 먹고 싶을 때,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며 라면을 모아 트리로 만든 것으로 한 달간 100여 명이 참여한 행사였다. 이승재 총관장은 “우리 학생들이 그동안 받아온 사랑과 행복을 소외된 이웃들에게 나누고 베푸는 작은 실천이 됐길 바라며, 몸과 마음 그리고 생각을 아름답게 가꾸어 주는 도장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정은주 센터장은 “따뜻한 나눔 행사를 진행하시고 후원해 주심에 감사드린다. 경희대 우리아이태권도장 학원생들이 이웃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모은 라면을 잘 전달하겠다.” 고 밝혔다.
경기뉴스원 | 안성시는 지난 10일 개인기부자 및 단체 기업등으로부터 기부금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부시장실에서 진행된 전달식은 안성시 어린이집연합회 정난숙 회장 및 임원, 개인기부자 진시범님, ㈜좋은농산에서 참석하여 기부금을 전달했다. 안성시 어린이집연합회는 이·취임식 기념 축하금 3,328천원 기부 지난 12월 15일 안성시 어린이집연합회 회장단 이취임식에서 축하화환 대신 받은 축하금을 취약계층을 위해 써달라며 전달했다. 개인기부자 원곡면 주민 진시범님 현금 200만원 기부 안성시와 원곡면에 꾸준한 기부를 실천해온 진시범님은 현금 200만원을 기부했다. 진시범님은 수년전 결식아동 기부단체 후원을 시작으로 지속적 기부를 실천하고 있어 타의 귀감이 되고 있다. 농협회사법인 ㈜좋은농산 현금 300만원 기부 원곡면에 소재한 ㈜좋은농산은 안성시에서 사업을 하면서 얻은 수익을 지역에 환원하고자 기부를 하게 됐다. 좋은곳에 써달라며 기부금을 전달했다. 유태일 부시장은 “지역에서 이렇게 좋은일을 해주시는 분들이 많아 지역에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게
경기뉴스원 | 안성시는 영농부산물이 많이 소각되는 시기가 도래함에 따라 탄소중립 및 미세먼지 예방, 산불방지를 위하여 영농부산물 소각방지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영농부산물 소각하지 말고 파쇄하세요”를 표어로 농업기술센터 교육생 및 단체회의 시 영농부산물 관련 농기계임대사업소의 부산물 파쇄 사업을 소개하고 소각방지 교육을 실시하는 등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현재 안성시농기계임대사업소는 오는 19일까지 읍면동 산업팀에서 영농부산물 파쇄 지원(대행) 사업 접수를 받고 있으며 관내 농가 방문 시 무상으로 파쇄기를 임대해주는 사업을 통해 영농부산물의 토양환원 및 안전처리에 힘쓰고 있다. 이창희 친환경기술과장은 “영농부산물 소각방지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며“앞으로도 탄소중립, 산불예방,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뉴스원 | 안성시는 2024년도 정기분 등록면허세(면허분) 31,349건에 대해 523백만원을 부과했다. 등록면허세(면허분)는 매년 1월 1일 기준으로 각종 면허를 받은 자에게 면허 종류와 사업장 면적, 종업원 수 등 면허 규모에 따라 1종 내지 5종으로 구분 부과되며 납부기한은 오는 1월 31일까지이다. 올해부터 지방세법 시행령의 개정으로 선박 컨테이너 안전점검사업자와 안전성검사대상전기용품 안전성검사기관에게도 등록면허세(면허분)가 부과된다. 납부 장소는 전국 모든 금융기관이며 인터넷 납부는 위택스, 지로사이트, 카드사 홈페이지 등을 통해 가능하며 고지서에 기재된 가상계좌 및 지방세입계좌로도 납부가 가능하다. 현금인출금기(CD/ATM)를 이용 시 고지서가 없어도 본인 신용카드나 통장으로 지방세를 조회해 납부할 수 있으며 타인의 경우 고지서상 기재된 전자납부번호를 입력해 손쉽게 납부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등록면허세 납부기한이 1월 31일까지로 납기 마지막날은 민원인이 한꺼번에 몰려 혼잡하고 인터넷은 접속자가 많으므로 미리 납부하여 주기를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경기뉴스원 | 안성시는 깨끗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쓰레기 무단투기 상습·취약지역에 지역별 쓰레기 수거일과 배출방법, 무단투기 금지를 안내하는 ‘생활쓰레기 배출 및 수거안내 표지판’과 ‘쓰레기 무단투기 방지 휀스’를 219개소 설치했다. 도심 생활쓰레기는 아침수거를 원칙으로 하고 있어 수거 전날 저녁 6시부터 수거일 새벽2시 사이 내집앞, 내가게 앞에 배출해야 쾌적한 거리환경을 만들 수 있다. 이에 안성시는 ‘생활쓰레기 배출 및 수거안내 표지판’ 설치를 통해 지역별 쓰레기 수거일을 쓰레기 종류에 따라 소각용, 재활용, 음식물, 매립용, 대형폐기물로 나누어 안내하고 있으며, 표지판의 쓰레기 분리배출 방법 안내 QR코드를 찍으면 분리배출 방법도 알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도심지 외곽 무단투기 취약지역에 ‘쓰레기 무단투기 방지 휀스’를 설치하여 쓰레기 무단투기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무단투기 근절 및 예방에 앞장서고 있다. 송석근 자원순환과장은 “깨끗한 거리환경을 위해 우리 마을 쓰레기 수거일과 배출 방법을 알고 수거 전날 종류별 배출하는 것으로 쓰레기 무단투기 예방에 함께 실천해주기를 당부드린다”며
경기뉴스원 | 안성시는 NH농협은행 안성시지부와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 및 성공적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시는 이번 협약을 통해 경쟁력 있고 매력적인 지역 농·축산 답례품 발굴, 고향사랑기부제 홍보를 통한 기부문화 확산 등 적극적인 상호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NH농협은행 안성시지부에서는 시행 첫해인 2023년도에도 고향사랑기부제 정착을 위해 대내외로 적극적인 홍보를 추진했으며 지역농협 간 상호기부 등을 추진한 바 있다. 김형수 NH농협은행 안성시지부장은 “올해에는 지난해 경험을 바탕으로 안성시와 협력하여 목표액인 3억원이 넘는 기부금이 모아질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겠다”고 전했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지난해에도 농협에서 많은 도움을 주어 안성시가 목표액 대비 240%의 성과를 냈다”며 “시 재정확충에 큰 도움이 되는 고향사랑기부제 정착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안성시는 지난 2023년도 9월 11일 당초 목표액인 1억원을 조기 달성 한 바 있으며 12월말 기준 2,039건 2억4천2백만원을 모금했다.
경기뉴스원 | 경기도는 포천시, 경기연구원과 함께 11일 경기도청 북부청사에서 실무 회의를 열고 포천 6군단 사령부 부지 활용을 통한 특화산업 및 기업유치 전략 등을 논의했다. 이번 회의는 ‘기회발전특구’ 지정 신청을 위한 사전 준비로 앞서 도는 지난 1월 4일 연천군과 실무회의를 가진 바 있다. 도는 계속해서 준비되는 시군을 대상으로 순차적으로 의견수렴을 할 계획이다. 포천시는 도내 유일 드론특별자유화 구역인 점을 활용해 민·관·군 드론 방위 산업을 전략산업으로 계획하고 있다. 이밖에도 경기도와 경기연구원은 포천시의 지역적 특색을 반영한 기업유치 계획, 문제점 및 대책 등에 대해 보다 구체화된 계획을 논의했다. 기회발전특구는 현 정부의 주요 국정과제로 조세감면, 규제특례 등을 통해 대규모 투자 유치 및 인구 이동을 유도하기 위해 지정하는 지역이며, 시도지사 신청에 따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지방시대위원회의 심의․의결을 거쳐 지정한다. 수도권 내 기회발전특구로 지정 가능한 지역은 인구감소지역 또는 접경지역으로 도내 지정 가능지역은 고양·파주·김포·양주·포천·동두천·가평·연천이다. 기회발
경기뉴스원 | 화성시가 고라니, 조류 등 야생동물로 인한 농작물 피해 예방을 위한 야생동물 피해예방시설 설치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시는 철망울타리, 폴리에틸렌 울타리, 방조망 등 야생동물 피해 예방을 위한 시설물을 설치하려는 농업인·임업인에 대해 자부담 40%를 제외한 설치비용의 60%를 최대 300만 원까지 지원한다. 신청 기간은 오는 15일부터 다음달 16일까지로, 농지소재지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방문 신청할 수 있다. 지원 대상은 △매년 피해가 반복해서 발생 지역 여부 △피해 예방을 위해 자구노력이 있는 지역 여부 △설치비용 △피해지역 면적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최종 선정된다. 또한, 시는 오는 15일부터 야생동물에 의한 피해에 대해 최대 300만 원까지 보상금을 지원한다. 피해보상 신청은 피해 발생일로부터 5일 이내 토지 소재지의 읍면동 행복복지센터에서 상시 접수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화성시청 홈페이지에 게시되는 공고문을 확인하면 된다. 오제홍 환경사업소장은 “화성시는 사람과 야생생물이 공존하는 건전한 자연환경 확보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야생동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