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송석준 국회의원과 이천과학고 유치위원회가 공동주최하는 ‘이천과학고 유치 정책토론회’가 23일 16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개최된다. 토론회는 송석준 국회의원이 좌장을 맡으며, 강동대학교 김재진 교수가 ‘과학고 유치, 왜 이천이어야만 하는가?’라는 주제로 발제를 진행한다. 토론자로는 박주형 경인교대 교수, 한윤수 한국세라믹기술원 반도체종합솔루션센터장, 정의면 경기도교육청 장학사, 김은미 도암초등학교 운영위원장, 김일중 경기도의회 도의원이 참여해 토론을 펼칠 예정이다. 유치위원회 관계자는 “이번 정책토론회를 통해 이천시민들에게 과학고 유치의 필요성을 알리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이천시민이라면 누구나 사전 신청 없이 참석할 수 있으니 많이 참석해주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유치위원회는 14일부터 사회단체 및 시민들과 함께 이천과학고 유치 기원 릴레이 행사를 진행 중이며 다음 달 2일 오전 10시, 이천아트홀 대공연장에서 이천과학고 유치를 위한 결의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이천농업생명대학 학장인 김경희 이천시장은 지난 8월 14일 재학생 100명을 대상으로 ‘이천시 농업의 미래와 비전’을 제시하는 특강을 실시해 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특강은‘이천시의 농업농촌’이라는 주제로 20분 동안 진행됐으며, 김경희 이천시장은 고품질·안전한 농축산물 생산과 판매 방법 모색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문자드림, 농업방송, 이천시 10대 작물 리플릿 배부 등을 통해 이천시 농업정보를 제공하고 있는 농업기술센터를 적극적으로 활용할 것을 독려했다. 또한 농업인들의 안전과 건강을 위한 농업인안전보험과 농기계 종합보험비의 보조, 농어민기회소득지원 계획 등을 안내하며 안전재해에 대응토록 했고, 재학생들에게 남은 7주간의 교육 일정을 알차게 마무리할 것을 당부했다. 특히, 지난 7월 이천시는 대통령소속 농어업, 농어촌특별위원회의 농어촌 삶의 질 평가에서 전국 130시군 중 1위로 평가받아 도농복합도시에서 제일 살기 좋은 도시로 인정받은 바 있다. 수업을 들은 교육생은 “이천시 농업인으로서 자부심과 사명감을 가지는 시간이었다.”면서 “농업생명대학의 다양한 교육내용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수원시 영통구는 지난 16일 관내 매여울근린공원에서 여름철 찾아가는 도서관인 피서지 독서문화시설(피서지문고)을 운영했다. 이날 피서지 문고는 공원으로 피서를 나온 시민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도서를 무료로 대여하여 독서 쉼터 환경을 제공하고 새마을문고 회원의 재능기부로 ▲자외선 팔찌 만들기 ▲동화구연 및 책 읽어주기 ▲지문 아트 엽서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행사도 함께 진행되어 가족 단위로 방문한 피서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이인실 영통구 새마을문고회장은 “더위를 피해 공원으로 나온 시민들에게 다양한 체험 활동을 경험하게 하고 책을 통해 마음의 휴식을 얻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앞으로도 여름 휴가철에 피서지 문고를 운영하여 주민들에게 즐거운 휴식을 제공할 수 있도록 영통구 새마을문고 회원들과 봉사를 계속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박사승 영통구청장은 “영통구 주민들을 위해 더운 날씨에도 적극적으로 봉사해 주시는 각 동 문고회장 및 지도자분들께 감사드리며 영통구에서도 시민들의 다양한 독서, 문화 활동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오산시 궐동 행복마을관리소는 지난 13일 주민 마음 힐링 프로그램으로 도마만들기를 진행했다. 이날 프로그램에는 20여 명의 주민들이 참석해 직접 도마를 만들면서 무더위에 지친 마음의 안정을 꽤했다. 궐동 행복마을관리소는 향후에도 주민들과 함께 할 수 있는 힐링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무더운 여름 날씨로 인해 몸과 마음이 지치는 요즘, 이런 소소한 프로그램을 통해 어르신들이 즐거워하시는 모습을 보니 덩달아 힐링이 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주민분들의 행복 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궐동행복마을관리소는 궐동 주민들의 생활 불편 해소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야간 방범 순찰 ▲주거취약계층 집수리 ▲단순 민원 처리 ▲불법 쓰레기 투기 계도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사)오산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3일 자원봉사센터에서 스타트요양병원과 자원봉사자들의 가치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역사회의 내 자원봉사 활성화와 자원봉사자들의 역량 강화 및 복지 향상을 목적으로 이뤄졌다. 또한 이를 통해 자원봉사자들이 보다 건강하고 안정적인 환경에서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이경용 이사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사회에서 소중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자원봉사자들의 복지를 향상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자원봉사자들의 노고를 인정하고 그들의 가치를 높일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성겸 병원장은 “지역사회와 병원이 함께 상생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어 기쁘다”며 “자원봉사자들이 봉사활동에 보람을 느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안성시는 지난 14일 보건소 회의실에서 관내 15개 읍면동 직원을 대상으로'노인 의료·돌봄 통합지원 시범사업'추진을 위한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시범사업의 안내 및 정보시스템 사용방법, 국민건강보험공단 안성지사 내 사업 소개를 통하여 읍면동 직원들의 이해도를 높이고자 마련하게 됐다. 노인 의료·돌봄 통합지원 시범사업은 급속한 초고령화 및 질병 구조 변화로 인한 의료·돌봄 수요 증가에 따라 마련한 정책으로, 의료와 돌봄서비스를 연계해 살던 곳에서 노후생활이 가능하도록 관련 제도와 서비스를 통합하여 제공하는 사업이다. 보건복지부는 의료·요양 등 지역돌봄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이 제정됨에 따라 시범사업에 이어 2026년부터는 이 사업을 전국 보편사업으로 확대 시행할 예정이다. 이날 설명회에 참석한 읍면동 찾아가는 보건복지팀 직원, 국민건강보험공단 안성지사 사업담당자, 보건소 노인돌봄과 직원들은 앞으로의 사업 방향과 자원연계 방안등에 대한 의견을 나누었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설명회를 통해 급변하는 건강환경과 시민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발전 방향을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안성시는 시민들의 디지털 장비 사용의 어려움 해소 및 신기술 체험을 위하여 각종 장비를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디지털 체험존’을 8월 14일부터 운영하고 있다. 디지털 체험존에 설치된 디지털 장비로는 키오스크, 온라인 스튜디오, 태블릿PC, AI 스피커, 드론, 인공지능 로봇, VR기기 등이 있으며 체험 존에 상주하고 있는 디지털 서포터즈의 도움을 받을 수 있어 누구든지 쉽게 체험에 참여할 수 있다. 특히 키오스크에는 음식주문(햄버거, 커피), 교통예매(KTX, 버스, 공항), 영화예매(공연, 전시), 정부서비스, 민원발급기 등과 같이 실생활에서 자주 이용할 수 있는 메뉴들로 구성되어 있어 키오스크 체험으로 어르신들도 실생활에서 보다 친숙하게 키오스크를 사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디지털 체험존 설치 위치는 안성맞춤아트홀 주민편의동 1층이며 이용시간은 매주 화요일에서 토요일 오전10시부터 17시까지이며 12시부터 13시까지 점심시간이며, 공휴일은 운영하지 않는다.(운영시간은 상황에 따라 변경 가능) 시 관계자는 “많은 안성 시민들이 디지털 체험존을 통하여 키오스크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안성시 정보통신과는 청렴에 대한 공감대 형성 및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해, 8월 19일부터 9월 6일까지 시민과 함께하는 “청렴 낱말 퀴즈”를 실시할 계획이다. 이번 낱말 퀴즈는 청렴과 관련된 다양한 주제를 활용해 시민 누구나 쉽고 재밌게 풀어볼 수 있도록 할 예정이며, 안성시청 누리집(홈페이지)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다소 멀게 느껴질 수 있는 청렴이라는 주제에 시민들이 더욱 친근하고 유쾌하게 접근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안성시 동부무한돌봄네트워크팀은 지난 14일 사례관리 대상자와 함께 ‘행복한 산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행복한 산책은 사례관리 대상자에게 일상 속 행복과 쉼, 정서적 지지등을 제공하고자 기획한 사업으로 아내의 오랜 투병 생활을 간호하다 최근에 사별이라는 큰 아픔을 겪은 어르신이 참여했다. 참여 어르신에게 말복을 맞이하여 여름 보양식과 카페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일상의 소소한 이야기를 나누며 힐링의 시간을 가졌다. 어르신은 “아내와 사별한 후에 마음이 울적하고 외출하기도 싫었는데, 오랜만에 행복한 시간을 보낸 것 같다.”며 소감을 전했다. 정은주 센터장은 “앞으로도 1:1 맞춤형 사례관리를 통해 당사자들이 일상의 행복과 삶의 활력을 찾으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라고 말했다. 안성시 동부무한돌봄네트워크팀은 동부권역 8개 지역(안성1동, 안성2동, 서운면, 보개면, 금광면, 삼죽면, 죽산면, 일죽면)에서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가정을 발굴하고, 다양한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2024년 9월 개관을 앞둔 안성시청소년수련관에서 ‘방과후아카데미’ 학생(초등학생 4~6학년)들을 대상으로 대학생 네트워크 멘토링 사업을 운영한다. ‘대학생 네트워크 멘토링’은 안성시 대학생(멘토)과 초등학생(멘티)들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경험이 풍부한 멘토들과 의미 있는 만남을 통해 초등학생들이 다양한 분야에서 학습방법, 진로선택, 개인적 성장 과정 등을 공유하고 조언하며 새로운 문제와 환경, 도전에 대비하여 미래를 구체적으로 계획하고 자신감 있게 실행할 수 있도록 유익한 학습의 기회를 제공한다. 멘토링 프로그램에 참여를 원하는 초등학생들은 안성시청소년수련관 ‘방과 후아카데미’에 참가를 신청하면 월 2~3회 멘토링 활동에 참여할 수 있다. 이외에도 학습지원,주말체험, 생활지원(급식‧귀가 차량지원), 주말체험 등 전문적이고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무료로 제공받을 수 있다. ‘방과후아카데미’는 선착순 수시 모집하며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 조손, 다문화, 맞벌이가정, 다자녀가구 청소년을 우선 선발한다. 참여신청은 안성시청소년수련관에 직접 방문 또는 정부24 온종일 돌봄 시스템을 통해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