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맨발 걷기의 길로 자리 잡은 ‘미사 한강 모랫길’의 *어싱족(Earthing+族)들이 앞으로는 더 안전한 환경에서 감미로운 음악까지 즐기는 맨발걷기를 할 수 있게 됐다. 미사 한강 모랫길 4.9㎞ 전 구간에 CCTV 총 8대와 재난안전방송 및 음악을 송출하는 316개의 스피커가 15일부터 운영하게 된 것. 이번 공사는 CCTV와 스피커를 설치해 미사 한강 모랫길을 방문하는 시민들의 안전을 확보하고 평상시에는 음악을, 재난 발생 시에는 재난 안전방송을 송출하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것이다. 시는 위급상황이 발생했을 때 신속하고 간편하게 도움을 요청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마련하기 위해 CCTV에 비상벨을 설치했다. 아울러 316개의 스피커를 설치해 평상시에는 시간대별로 클래식, K-pop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송출하고 재난 상황에선 실시간으로 정보를 취득할 수 있는 재난 안전방송을 할 수 있는 시스템도 구축했다. 이현재 시장은 “시민들이 푸르른 한강을 바라보며 걸을 수 있는 미사 한강 모랫길에서 안전하게 음악을 감상하며 걸을 수 있는 환경을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평택시 고덕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3일 홀로 사시는 어르신 대상으로 ‘취약계층 보양식 지원’ 행사를 진행했다. 본 행사는 고덕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으로, 협의체 결연대상자의 거주지에 방문해 보양식을 전달하는 행사이다. 협의체에서는 이번 행사를 통해 삼계탕과 제철 과일 복숭아를 전달하고,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폈다. 장현철 위원장은 “이번 행사로 지역주민들이 보양식을 먹고, 건강한 생활을 보내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소외된 계층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정묵 고덕면장은 “지역주민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지역주민들에게 관심을 기울이고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인천 계양구 작전도서관은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2024년 하반기 독서문화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작전도서관 하반기 독서문화프로그램은 9월부터 개강하며, 초등학생과 성인을 대상으로, ▲한국사 교실(초등 4학년부터 6학년/무료) ▲오늘 하루 감성충전 컬러테라피(성인/재료비 40,000원) ▲논술 토론 탐험대(초등 3학년부터 6학년/무료) 총 3개의 강좌가 운영된다. 프로그램 수강 신청은 계양구립도서관 누리집에서 현재 선착순 모집 중이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도서관 누리집 독서문화프로그램 안내를 참고하거나 작전도서관 종합자료실로 문의하면 된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김정헌 인천 중구청장이 지난 14일 저녁 중구여성회관 영종분관을 방문, ‘야간 프로그램’ 참여 수강생들을 만나 격려하고 소통하는 자리를 만들었다. 앞서 구는 “더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해달라”라는 교육생들과 강사의 의견을 적극 수렴, 지난 7월 중구여성회관 영종분관의 확장 리모델링 공사를 완료했다. 특히 추가 확보된 공간과 중구여성회관 운영비의 추가 경정 예산 편성을 통해 주간 프로그램을 기존 13개에서 20개로, 야간 프로그램을 기존 2개에서 3개로 늘려 교육의 양과 질을 모두 높였다. 이 중 올해 7월부터 9월까지 약 3개월간 운영 중인 ‘어반스케치’, ‘생활미싱’, ‘캘라그라피’ 총 3개의 야간 프로그램에는 현재 총 34명의 교육생이 열띤 호응 속에 참여하고 있다. 먼저 ‘어반스케치’ 강좌에서는 도시의 풍경을 나만의 감성으로 표현할 수 있도록 스케치하고 채색하는 방법 등을 배우고 있다. ‘생활미싱’ 강좌에서는 기존에 사용하던 기기를 ‘일반 가정용’에서 더 전문적인 ‘공업용’으로 교체하는 등 실무와 유사한 환경에서 다양한 봉제 기법을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인천중구시설관리공단 중구청소년자유공간은 여름방학을 맞이해 지난 8월 6일부터 9일까지 방학 특강 프로그램 ‘로봇코딩(14명)’ 및 ‘미술(14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로봇코딩은 8월 6일과 8월 9일 총 2회 걸쳐서 진행됐다. 관내 원도심 지역 초등 청소년과 함께 로봇 키트를 직접 조립하고 로봇의 움직임과 작동 원리를 이해하는 과정을 통해 로봇 코딩의 기초 원리를 체험하는 시간이 됐다. 미술은 8월 7일과 8월 8일 총 2회 걸쳐서 진행됐다. 초등 청소년과 함께 ‘여름’을 주제로 원목 액자와 캔버스 무드등을 만들며 기본 색채 이론을 배우고, 예술적 감각을 키우는 기회를 가졌다. 이번 특강 프로그램은 여름방학 동안 즐겁고 유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체험 위주 내용으로 구성돼 큰 호응을 얻었다. 한편, 율목동에 소재한 중구청소년자유공간은 지난 4월 24일 개소한 청소년 이용시설이다. 로봇코딩·통기타·미술 등 다양한 프로그램 통해 청소년에게 건강한 여가문화 확산 기회를 지원하고 있으며, 향후에도 유익한 프로그램을 지속 운영할 계획이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인천중구시설관리공단은 지난 8일 ‘제2기 ESG 청년이사회’의 구성을 완료하고 역량 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ESG 청년이사회’는 34세 이하 7급 저연차 직원들로 구성됐다. 중요 정책 결정에 대해 건의·보완사항 등을 제안하고 토의하는 중요한 의사결정 기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2023년부터 이어지고 있는 청년이사회는 경영진 회의 참석, 타 부서 일일 근무 체험, 취약계층을 위한 자원봉사 등의 활동을 통해 젊은 아이디어를 실행에 옮겨 소기의 성과를 달성한 바 있다. 이번에 출범한 제2기 청년이사회는 리더십 교육을 통해 경영 마인드를 함양하고 세대 간 장벽 없는 공감 경영 실천에 앞장설 계획이다. 특히, 이번 워크숍에서는 일일 부서장 체험, 폐현수막 재활용 방안, 직원 사기진작을 위한 제도 개선 등 다채로운 의견이 제시됐으며, 해당 내용은 공단 경영에 적극적으로 반영될 예정이다. 공단 관계자는 “역량 강화 활동을 확대하고, 매년 우수 활동자에게 포상을 수여하는 등 공단의 미래를 이끌어갈 차세대 리더 양성을 위해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미추홀구 숭의4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4일 주인공원 광장에서 ‘주인공원 환경 개선 공사 및 전통 놀이 체험존 설치’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대표적인 주민 휴식 공간인 주인공원의 새 단장과 주민들이 자유롭게 전통 놀이 체험을 즐길 수 있는 전통 놀이 체험존 설치를 기념하는 시간을 가졌다. 신수용 회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행사를 준비해 주신 주민자치회 위원들과 참석해 주신 이영훈 미추홀구청장을 비롯한 내빈 및 주민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주인공원이 앞으로도 숭의4동의 자랑거리이자 주민들의 편안한 휴식 공간의 역할을 해주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부평구 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4일 어울림센터 4층 대강당에서 청소년 자원봉사 프로그램인 "성인지 감수성"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은 청소년들에게 성인지감수성의 중요성을 알리고, 다양한 관점에서의 고정관념을 타파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교육에서 교육생들은 연예인의 옷차림을 보고 모둠별로 생각을 발표·논의했다. 이번 교육을 통해 교육생들은 자신이 갖고 있는 성별 고정관념과 선입견에 대해 돌아봤다. 또 다양한 사람들의 사례를 통해 성인지 감수성을 향상하는 등 성평등의 중요성을 일깨우는 시간을 가졌다. 이병철 자원봉사센터 소장은 “금일 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의 성인지 감수성이 향상되기를 바라며, 올바른 관점을 가질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한편, 청소년 자원봉사 프로그램은 다양한 주제에 대한 이론적 교육과 함께 직접 봉사를 실시함으로써 자기주도성과 사회성을 기를 수 있도록 계획됐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강화군이 8월 2일부터 5일까지 중국 절강성에서 진행한 중국 주산시 청소년들과의 문화교류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2005년부터 시작된 주산시와의 청소년 문화교류는 현재까지 27회 총 575명이 상호 방문하며 우정을 쌓아왔다. 특히, 이번 방문은 코로나 19 이후 5년 만에 이루어진 교류로 “산과 바다는 멀지 않으며, 한 배를 타면 우정은 이어진다(山海不远同舟友缘)”는 주제로 주산시에서 초청해 이루어졌다. 군도 오랜만에 재개된 교류인 만큼 프로그램 준비 등 다방면에서 준비에 노력을 기울였다. 학생 선발부터 사전 이메일 교류, 환영식, 홈스테이, 그리고 단체활동까지 교류에 참여하는 학생들에게 소중한 경험이 될 수 있도록 하나하나 세심히 준비했다. 일단, 주산시 방문에 앞서 중국 교류의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대한민국 임시정부 항주청사와 항주 KOTRA를 방문했으며, 둘째날에는 소흥(紹興)의 루쉰옛집을 방문했다. 이후 주산시로 이동후 남해실험학교 학생들 집에서 2박3일 홈스테이를 진행하며, 지역의 문화를 직접 체험하고 현지인들과 교류하는 잊지 못할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인천 계양구청소년수련관은 지난 10일 개최한 청소년동아리축제 ‘YOUTH FESTIVAL’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청소년동아리축제 ‘YOUTH FESTIVAL’은 댄스, 밴드, 치어리딩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청소년 동아리가 지난 상반기 활동을 지역주민에게 뽐내는 축제로, 계양구청소년수련관의 대표 축제이다. 이번 축제에는 계양구청소년수련관 소속 청소년 동아리 12팀이 공연에 참가해 더욱 풍성하게 진행됐으며, 지역주민과 청소년 180여 명이 공연을 관람했다. 박성민 계양구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청소년 축제를 기획해 지역주민과 청소년들에게 풍요로운 문화생활을 향유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청소년동아리축제 ‘YOUTH FESTIVAL’은 오는 12월에도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