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윤성근(국민의힘, 평택4) 부위원장은 29일 경기아트센터 대극장에서 열린 제13회 경기도 주민자치 문화 경연대회에 참석해 축사를 전하며, 주민자치 발전과 주민자치 문화 경연대회를 위한 지원을 약속했다. 윤성근 부위원장은 인사말에서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경연대회 참가를 위해 불철주야 연습에 매진한 30개 시ㆍ군 대표팀 모두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경의를 표했으며, “각 시ㆍ군을 대표해 이 자리에서 보여주시는 뜨거운 열정에 박수를 보낸다”고 말했다. 또한, “이번 대회가 주민자치에 대한 인식을 확립하고, 소통에 기여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하며, “주민자치 발전과 주민자치 문화 경연대회를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윤 부위원장은 “현장의 목소리가 외면되지 않도록 항상 귀 기울이겠다”고 말하며, 주민자치 현장의 목소리의 중요성을 강조하기도 했다. 이번 경기도 주민자치 문화 경연대회는 30개 시ㆍ군에서 대표팀 및 1,400여명의 참가자 및 응원단 등이 함께해 뜨거운 분위기를 연출으며, 다양한 연령층의 주민이 참여해 주민자치에 대한 인식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경기도교육청학생교육원이 체험교육을 통해 학생들의 미래 핵심역량을 함양하는 ‘체험중심 창의융합 캠프’를 실시한다. 8월 28일부터 10월 11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교육과정은 일죽중을 시작으로 다율중, 청원초, 곡란초 총 4개교 210명을 대상으로 학교별 1박 2일간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주요 과정은 교육원 및 강화도의 다양한 교육인프라를 활용한 ▲갯벌 체험을 통한 생태·환경교육 ▲화문석 만들기 및 역사 유적지 체험활동 ▲강화산성 트레킹 ▲공동체 활동 등으로 생태·환경, 역사·문화, 도전·모험을 주제로 하는 과정으로 구성됐다. 김계남 경기교육청학생교육원장은 “다양한 주제의 체험교육을 통한 미래 핵심역량 함양에 초점을 맞췄다”며 “학생들의 창의적 사고 역량 및 협력적 소통 역량이 증진되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경기도교육청 하이러닝 서비스가 지난해 9월, 162개교 시범운영을 시작으로 현재 2,418개 학교에서 40만여 명 교사와 학생이 활용하고 있다. 이는 전체 학교의 97%, 전체 교사와 학생 약 30%에 해당된다.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은 오는 9월 하이러닝 운영 1주년을 맞아 서비스 고도화에 나설 계획이라고 29일 밝혔다. 도교육청은 9월부터 ▲학습 멘토링 인공지능 챗봇 ▲인공지능 서‧논술형 진단 서비스 ▲콘텐츠 명예의 전당 운영 등 맞춤형 인공지능 서비스를 고도화한다. 이를 통해 실시간 학습 가이드를 제공하고 서·논술형 평가 서비스로 학생의 비판적 사고력 신장, 교사의 업무도 경감한다. 또 명예의 전당을 활용해 교사들이 활발하게 콘텐츠를 공유할 수 있다. 하이러닝은 ▲교사, 학생 상호작용 지원 통합학습창 ▲프로젝트형 수업 지원 클래스보드 ▲인공지능 진단 및 맞춤형 콘텐츠 추천 ▲영상, 교재, 문항 등 80만 건 학습 콘텐츠 라이브러리 등 다른 교육 플랫폼과 차별화된 기능이 있어 현장의 긍정적 평가를 받고 있다. 지난 7월, 하이러닝 선도학교(130교)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경기도안산교육지원청은 29일, 안산교육지원청 소통관 1층에서 관내 8월 말 정년퇴직 교육공무직원을 대상으로 교육감 유공 표창 전수식을 개최했다. 김태훈 안산교육지원청 교육장을 비롯한 안산교육지원청 관계자들은 그간 학교 현장에서 묵묵히 헌신해 온 교육공무직원의 공로를 치하하고 노고를 격려했다. 이번 안산지역 정년퇴직 교육공무직원은 조리실무사 9명, 조리사 5명, 초등보육전담사 3명, 특수교육지도사 1명, 시설미화원 3명, 유치원방과후전담사 1명으로 모두 6개 직종 22명이다. 김태훈 교육장은 “다양한 직종의 교육공무직원분들이 경기교육 발전을 위해 기울이신 공헌과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하며, 앞날에 건강과 행운이 함께하기를 기원한다”라며, “앞으로도 경기교육 발전에 깊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경기도고양교육지원청은 8월 29일 고양교육지원청 3층 대강당에서 관내 어린이집 원장을 대상으로 ‘유보이음 디지털 처음학교’사업 설명회를 한다고 28일 밝혔다. '유보이음 디지털 처음학교'는 단순한 교육 혁신을 넘어서, 유치원과 어린이집 간의 통합적 접근을 통해 미래형 영유아 교육의 질을 획기적으로 향상시키고자 하는 고양교육발전특구 사업이다. 이번 설명회는 ▲유보이음 디지털 처음학교 운영 개요▲디지털 기반 교육과정 운영 ▲ 교사 역량 강화 및 지원체계 ▲ 질의응답 으로 진행됐으며, 고양 교육발전특구 사업에 대한 이해를 높여 안정적인 유보이음 디지털 처음학교 추진과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고자 마련됐다. 고양교육지원청 고효순 교육장은“이번 설명회는 '유보이음 디지털 처음학교'를 통해 디지털 기반의 교육환경을 통해 유치원과 어린이집간의 경계를 허물어 영유아 교육의 혁신을 선도하고 지역사회의 요구에 부응하는 미래형 영유아 학교 모델을 마련하기 위한 중요한 자리이다. 이번 설명회가 유아교육의 새로운 장을 여는 중요한 전환점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소속 이인규 의원(더불어민주당, 동두천1)은 8월 28일 동두천시청에서 열린 경기북부 시·군 비전 순회 간담회에 참석하여 균형발전기획실장으로부터 ‘경기북부 대개발 성과 및 추진현황’을 보고 받고,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의 내실 있는 추진을 거듭 당부했다. 이인규 의원은 그간 경기동북부권 공공의료원 동두천 유치를 비롯해 경기 북부 지역의 발전과 경기도의 균형 있는 발전을 위해 동두천시의 중첩된 각종 규제를 원만하게 해결하는데 경기도의회 경기북부특별자치도 특별위원회 위원으로서 많은 노력을 해왔다. 또한 기후위기대응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서 경기북부지역의 기후환경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그린 뉴딜 정책 실현을 위해 구체적인 방안도 마련하고 있다. 경기북부 시·군 비전 순회 간담회에서 경기연구원은 동두천시의 비전으로 ‘경기북부 K컬쳐 글로벌 캠프’를 제시하며, 5대 추진전략과 15개 실천과제를 상세히 설명했다. 주요 전략으로는 ▲ 국가산업단지 확대 및 전략산업 육성 ▲ K컬쳐 글로벌 베이스 캠프 구축 ▲ GTX C노선(덕정-동두천) 연장 및 역세권 복합개발 ▲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8월 29일, 경기도의회 국민의 힘 대표단 및 지역도의원과 '경기교육 정책드라이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대표단과 안양과천교육지원청이 교육현장의 의견을 폭 넓게 수렴하고 교육분야 정책을 발굴하기 위하여 마련됐다. '경기교육 정책드라이브'에는 국민의힘 대표단 대표의원 김정호 의원(광명1), 정책위원장 김영기 의원(의왕1), 정무수석 유영일 의원(안양5), 청년수석 겸 대변인 이상원 의원(고양7), 교육수석 오창준 의원(광주3) 등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안양과천교육지원청(교육장 이승희)은 'QR코드를 활용한 학교시설관리'를 정책제안으로 발표했다. QR코드를 스캔하면 시설물의 위치, 기능, 제원, 안전사고 예방 및 응급조치 매뉴얼 등의 정보를 담고 있어 문제 발생시 신속히 대응할 수 있다. 현재 관내 학교 87교에 설치되어 있고 경기도 전 지역으로 확대한다면 체계적인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 예방을 기대할 수 있다. 안양과천교육지원청 이승희 교육장은 “앞으로도 유기적인 협력 관계를 통해 지역 현안 과제를 해결하고 정책을 발굴하여 학생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포천시의회 서과석 의원은 29일 제181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포천시 산정호수 가족호텔의 활용 방안과 관련하여 5분 자유발언을 진행했다. 서과석 의원은 “2013년 이후 운영이 중단된 산정호수 가족호텔 관련하여 강력한 문제제기와 함께 대책을 촉구하고자 한다”라며 5분 자유발언을 시작했다. 서과석 의원은 “포천시의회 4대 의원 활동 당시 예산심의와 행정사무감사 시에도 이 시설의 활용 방안을 모색하거나 필요시 매각을 통해 민간 투자를 유치할 것을 제안한 바 있다”라면서 “9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이와 관련된 실질적인 조치는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라고 문제를 제기했다. 포천의 대표적인 관광자원인 산정호수에 관광 휴양의 거점지로써의 역할을 수행하고자 1988년 10월에 준공된 산정호수 가족호텔에 대해 “현재 장기간 방치로 인한 경제적 손실과 주변 경관을 해치는 시설로 변모한 채 포천시 이미지에 악영향을 끼치고 있다”라면서 “자원을 온전히 활용하지 못한 채 실질적인 조치 없이 시간만 허비하는 것은 행정적 무책임의 결과”라며 집행부를 질책했다. 이어 서과석 의원은 “지역 경제 활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경기도의회 박옥분 의원(더불어민주당, 수원2)은 지난 28일 딥페이크(Deepfake) 음란물 범죄 피해 예방과 대책 방안 강구를 위한 업무 파악에 나섰다. 딥페이크는 딥러닝(Deep Learning)과 거짓(Fake)의 합성어로 인공지능을 통해 특정 인물의 이미지 혹은 음성을 동영상, 사진, 음성파일 등 디지털 콘텐츠에 합성하는 기술로 최근 대학생과 교사, 여군 등 성인은 물론 중·고교생 등 미성년자까지 범죄의 대상으로 악용되는 사례가 늘어나 심각한 사회문제가 되고 있다. 박옥분 의원은 지난 2020년 경기도 최초로 '경기도 디지털성범죄 방지 및 피해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여 경기도 차원의 종합대책 수립과 디지털성범죄 피해자 원스톱 지원센터를 선제적으로 설치했다. 박옥분 의원은 “딥페이크 음란물 성범죄는 피해자의 인권을 파괴하는 중대한 범죄로 누구나 피해자가 될 수 있다”라고 사안의 심각성을 강조하며 디지털 성범죄 피해 실태를 점검했다. 여성가족부 산하 한국여성인권진흥원에 따르면 올해 1월1일부터 이달 25일까지 디지털성범죄피해자지원센터로부터 딥페이크 피해 지원을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경기도의회 미래과학협력위원회 서현옥(더민주, 평택3) 의원은 28일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2024 차세대 반도체 패키징 산업전' 개막식에 참석하고, 평택시 홍보관과 관내 기업 부스를 차례로 방문해 기업들의 노력과 성과를 격려하면서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평택시 홍보관을 방문한 서 의원은 “평택은 삼성전자와 평택항이 입지하고 있어 반도체 관련 중소기업이 성장하는 데 최적의 조건을 가지고 있다”면서, “시에서도 적극적인 홍보와 다양한 지원사업을 통해 소재·부품·장비 기업을 유치하고, 평택이 대한민국 반도체 산업의 중심지로 거듭날 수 있도록 발로 뛰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산업전에 참가한 평택 소재 기업이 지난해 10개 사에서 올해 3개 사로 줄어든 점을 크게 아쉬워하며, 내년에는 더 많은 기업이 산업전에 참여할 수 있도록 시가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에 최형윤 평택시 미래첨단산업과장은 “내년에는 보다 많은 관내 기업이 산업전에 참여해 최신 기술을 공유하고, 판로를 개척할 수 있도록 독려할 것”이라면서, “반도체 국가첨단전략산업단지로 지정된 삼성전자 고덕 캠퍼스를 중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