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동두천시 소요동 체육회는 13일, ‘경기 동북부 공공의료원 동두천시 유치’ 홍보(캠페인)에 동참했다. 이대기 회장은 “동두천은 경기 동북부에서 공공의료원 유치를 위한 최적의 입지 조건을 갖추고 있으며, 응급 의료 취약지로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반드시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임기환 소요동장은 “공공의료원 유치를 위해 노력해 주시는 체육회에 감사드리며, 동두천 시민들의 염원을 이루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홍보(캠페인)는 경기 동북부 공공의료원 동두천시 유치에 힘을 보태기 위해 마련됐으며 올 9월 최종 후보지 발표를 앞두고 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동두천시 상패동 행정복지센터는 13일, 말복을 맞아 상패동 관내 경로당 11개소에 제철 과일을 전달했다. 이번 과일 전달은 입추가 지났음에도 지속되는 폭염에 지친 어르신들을 위해 상패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전달했다. 동 직원들은 경로당을 방문해 과일을 전달하고, 남은 여름 무더위 잘 이기시고 건강을 챙기시도록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부를 살폈다. 상패동장은 "이번 여름은 유례없는 폭염과 잦은 비로 인해 어르신들께서 힘든 시간을 보내고 계실 것이다“라면서 “제철 과일을 드시고 기운을 내셔서 남은 여름을 건강하게 보내시길 바라며, 경로당 이용에 불편함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말씀해 달라”라고 말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양주시가 오는 9월 6일까지 지역농산물을 활용한 가공 창업 활성화 및 소비자 흐름에 맞는 농가형 안전 가공품 생산기술을 지원하고자 ‘2024년 농산물가공 기초 교육’ 총 20명의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오는 9월 24일부터 10월 22일까지 양주시농업기술센터 및 현지 소규모 가공장에서 매주 화요일 4시간씩 총 5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으로 교육비는 무료이다. 교육 내용은 ▲농산물가공 성공 방정식 이해, ▲최신 소비 흐름과 사업화 전략 및 상품기획, ▲챗GPT를 활용한 농산물 가공 제품 마케팅, ▲소규모 가공 창업 농가 현장 견학, ▲지역 로컬 식재료를 활용한 실전 창업 사례 등으로 구성됐다. 공고일 기준 현재 주민등록상 거주지가 관내에 등록되어 있는 시민이라면 누구든지 신청할 수 있으며 양주시 농업기술센터 생활자원팀을 직접 방문하거나 팩스 및 전자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인천시설공단은 청라호수공원을 이용하는 시민들을 위하여 공공 냉온정수기를 설치했다고 14일 밝혔다. 공단은 인천경제자유구역청(IFEZ)과 협력하여 공공 냉온정수기를 설치, 가정에서 사용하는 것과 같이 전문가의 주기적인 관리를 통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했고 청라호수공원 제1주차장과 제3주차장에 각 1개소를 배치하여 방문객들의 접근성을 높였다. 공공 냉온정수기 부스 설치 사업은 민선 8기 유정복 인천광역시장의 공약사업 중‘시민제안사업’의 일환으로, 기존 야외에 노출된 상태로 설치된 음수대를 위생적인 환경에서 이용할 수 있는 시설로 개선하는 사업이다. 김종필 이사장은“공공 정수기 설치로 사계절 내내 방문객들이 더욱 편리하게 공원을 이용할 수 있게 됐다”라면서, “앞으로도 시민들에게 더욱 쾌적한 시설 환경 제공을 위해 시와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 덕이동은 지난 13일 일산서구보건소와 합동하여 찾아가는 복지상담소를 운영했다고 전했다. 이번 상담소에서는 관내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초기상담을 진행하고 복지급여 상담 신청을 받았다. 또한 위기가구 발굴을 위한 주민 제보의 중요성 등 복지 관련 사항을 안내했다. 특히 이날 일산서구보건소와 연계해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말라리아 예방 홍보를 진행했다. 신동엽 덕이동장은 “주변에 어려운 이웃이 있을 경우 적극적인 제보해주길 요청했다.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고양시자원봉사센터는 빗물받이에 쓰레기를 투기하는 행위를 방지하기 위한 ‘바다의 시작’캠페인을 오는 8월 20일, 27일 이틀간 진행한다고 밝혔다. ‘바다의 시작’은 도로변 빗물받이에 버려진 쓰레기가 바다로 흘러가 해양생물을 위협하고 다시 우리에게 되돌아온다는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기획된 활동이다. 올해 상반기에 고양시자원봉사센터에서는 ‘저탄소 V-마라톤 3기’데이터 플로깅을 운영해 406명의 참여자가 38,746개의 다양한 종류의 쓰레기와 데이터를 수거·수집한 바 있다. 수집 결과 담배꽁초가 29,059개로 75%를 차지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그 심각성을 알리고자 하는 활동의 연장선으로 ‘바다의 시작’ 캠페인이 기획됐다. 이번 활동은 일산서구 안전걸설과 도로시설팀의 협조를 받아 대화역 일대 빗물받이 45여 곳을 대상으로 쓰레기 정화활동을 실시하고 ‘바다의 시작’노면표시재(스티커)를 부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또한 자원봉사 활동에는 고양도시관리공사, 고양문화재단, (사)에코코리아, 사회적협동조합한강, 저탄소 V-마라톤 3기, 고봉로타리, 행복한 교육 재미공작소, 고양시민 등 총 80여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고양시청소년재단 산하 토당청소년수련관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고양시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에서 주관한 ‘마약 및 약물 오남용 예방 영상공모전’에서 최우수상(고양시장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공모전은 청소년들에게 마약 및 약물 오남용의 위험성을 인식시키고, 예방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개최됐다. 이번 영상공모전은 지난 6월 17일부터 7월 27일까지 공모를 진행하여 높은 경쟁률을 보였으며 대상 1편, 최우수상 1편, 우수상 2편, 장려상 3편, 특별상 3편의 수상작을 선정했다. 공모전에 참가한 유여원 청소년은 “중독예방 교육을 통해 마약의 위험성에 대해 처음 알게 됐다. 교육에서 배운 내용을 다른 친구들에게도 전하고 싶었다”라며 참가 계기를 밝혔다. 또한 “방과후아카데미 홍보동아리 활동에서 배운 영상 촬영 기법, 편집 기술 등의 경험을 바탕으로 영상을 제작할 수 있었고, 오랜만에 느껴보는 짜릿한 순간이었다”라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토당청소년수련관 황세연 관장은 “이번 수상을 통해 청소년들이 사회 문제에 대한 관심을 갖고 예방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안양도시공사는 지난 2일부터 한 달간 CEO가 직접 방문하는 사업장별 소통 간담회를 진행하며 현장 직원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시설 관리 사업을 주로 담당하는 현장 근무자 약 80여 명을 대상으로 마련됐다. 특히 새물공원, 호계체육관, 석수체육공원, 박달·호계 복합청사, 견인보관소, 공영차고지, 서조체육시설, 중앙지하도상가 등 전체 외곽사업장(11개소)을 방문해 그동안 현장에서 직접 부딪혔던 직원들의 어려움을 청취하고 개선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하고 있다. 현장 직원들은 간담회에서 시설 특성상 교대 근무 위주인 현장 분위기를 강조하며 ▲인력 부족으로 인한 업무 과중 ▲식사 및 휴식의 어려움 ▲민원 서비스 품질 저하 ▲안전사고 발생 위험 등을 토로했다. 이에 이명호 사장은“열악한 상황에서도 묵묵히 최선을 다해온 현장 근무자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제기된 문제점들을 적극 개선해 더 나은 근무 환경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양도시공사는 경영층과 직원 간 직접 대화의 장을 마련하고자 정기 간담회를 계획해 지난 6월 2030 저연차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강화군이 지난 13일 읍·면사무소 담당 공무원을 대상으로 2024년 주민등록 사실조사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주민등록사실조사 추진 요령과 유의사항, 개인정보보호 조치 강화, 장기 거주불명자 대상 사실조사 중점 점검 및 비대면-디지털조사 홍보 강조를 위해 마련됐다. 특히, 10월 16일 실시하는 보궐선거와 관련해 ‘투표목적 위장전입’예방을 위해 전입신고 사후확인 강화 등 위장전입 방지책을 모색하고, 27일부터 실시하는 방문조사시 안전수칙과 가구 방문요령에 대한 교육도 병행했다. 주민등록 사실조사는 정부24 어플을 통한 비대면 디지털 조사(7.22.부터 8.26.)를 먼저 진행하고 비대면 조사에 참여하지 않은 주민과 장기 거주불명자, 복지취약계층 등 중점 조사 대상자는 이장 또는 담당 공무원이 방문해 조사(8.27.부터 10.15.)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주민등록 사실조사를 통해 주민등록의 정확도를 높여 효율적인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간편하게 진행할 수 있는 비대면-디지털 조사에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 탄현2동이 지난 12일, 65세 이상 취약계층 중 다제 약물을 복용 중인 세대를 선정하여 맞춤형 방문 약료 서비스를 진행했다고 전했다. 방문 약료 서비스는 일산서구보건소와 함께 진행하며, 방문 약료 교육을 이수한 전문 약사와 동 배치 간호직 공무원이 동행하여 대상자 가정에 방문한다. 이후 대상자별 맞춤 복약지도, 고위험 약물 부작용과 중복투약 위험성 등의 교육을 실시한다. 서비스에서 방문 상담 2회, 유선 상담 1회 총 3회에 걸쳐 약물 관리 모니터링과 복약지도 점검까지 실시하며 지속적으로 관리될 예정이다. 동 관계자는 “어르신들은 여러 약물 복용으로 중복 투약이나 약물을 오용, 남용하는 경우가 빈번하다. 이번 사업으로 복용할 약을 정리하고 올바른 복용 방법을 알리고 취약계층 어르신들의 건강증진에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