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강화군이 글로벌 미래 인재 육성 프로그램인‘2024년 강화군 청소년 해외 문화체험 및 어학연수’사업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싱가포르 ․ 말레이시아 어학연수에 참여한 60명의 학생들은 3주간의 일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지난 10일 귀국했다. 현지에서 학생들은 서구권 원어민 교사들과 함께하는 ESL 수업과 1:4 스피킹 집중수업, CIP 영어 참여수업 등의 일정을 소화하며 일주일에 두 번은 싱가포르와 말레이시아를 오가며 다채로운 문화체험 활동도 실시했다. 특히, 학생들에게 인기가 좋았던 싱가포르 유니버셜 스튜디오, 싱가포르 동물원, 마리나 베이, 말레이시아 레고랜드, 데사루 워터파크 등 외부 액티비티 활동들은 문화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 글로벌 시민의식을 함양할 수 있었던 좋은 기회가 되기도 했다. 한편, 군에서 실시한 만족도 조사에서 95%의 학생들이 이번 어학연수로 영어실력 향상에 도움이 됐다고 응답했으며, 연수에 참가한 한 학생은“원어민 선생님들과 수업을 하다 보니 자연스럽게 영어 리스닝이 됐으며 군에서 이런 좋은 프로그램을 진행해 주어 뜻깊은 여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강화군시설관리공단이 오는 9월 18일까지 군민 및 전 국민을 대상으로 2024년도 강화군시설관리공단 혁신·ESG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창의적인 아이디어 발굴로 강화군과 공단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했으며, 공모 주제는 혁신, 환경(E), 사회(S), 지배구조(G) 등 공단에서 실현 가능한 각 분야별 사업 과제다. 공모에는 강화군과 강화군시설관리공단 사업 운영에 관심이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공단 홈페이지에서 제출 서류를 다운로드해 작성 후 9월 18일까지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최종 선정된 공모 아이디어는 최우수상 30만 원(1명), 우수상 20만 원(1명), 장려상 10만 원(1명)을 시상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강화군시설관리공단 홈페이지 확인 가능하며, 기타 궁금한 사항은 강화군시설관리공단 기획홍보파트로 문의하면 된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청소년수련관 나누미(美) 자원봉사단은 지난 11일 수제 청귤청을 만들어 안젤로재가노인지원서비스센터에 전달했다. 초‧중‧고등학생으로 이루어진 봉사단원들은 직접 만든 청귤청 80병을 기부하며 지역사회 나눔을 실천했다. 청귤청은 기관에서 관리하는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행사에 참여한 봉사단원들은 “정성스럽게 만든 청귤청이 무더운 여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달되어 시원하고 건강한 여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청소년수련관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다양한 사회적 가치를 배우고 경험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이고 적극적인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전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불은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3일 소외계층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기원하면서 독거노인 등 저소득 소외계층 150가구에 송편을 전달하며 사랑나눔을 실천했다. 이번 행사는 무더위에 지친 독거노인 및 취약계층이 건강하게 여름을 보내길 바라는 회원들의 마음을 담아 송편을 만들고 정성스럽게 포장하여 회원들이 각 마을별로 독거노인 및 취약계층을 방문하여 전달하고 안부를 살폈다. 유섭섭 위원장은 “건강관리에 소홀하기 쉬운 주변의 어르신들이 정성껏 준비한 송편을 맛있게 드시고 건강한 여름을 보내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협의체 회원들과 함께 이웃을 위한 사랑실천 나눔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염명희 불은면장은 “어렵고 힘든 상황 속에서도 주변에 이웃들을 돌보며 나눔문화 확산에 선두적 역할을 해 주신 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오늘 행사로 인하여 불은면 주민 모두가 건강하게 무더위를 잘 이겨낼 수 있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강화군 화도면은 오는 18일까지 버스승강장, 게이트볼장, 공중화장실 등 주민편익시설 83개소에 대한 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버스정류장 주변 제초 및 청소, 야외 운동기구와 게이트볼장의 안전 점검, 공중화장실의 청결 및 관리 상태 등에 대한 확인과 개선을 통해 화도면을 찾는 관광객과 주민들의 이용 만족도를 높이고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추진한다. 박수연 화도면장은 “점검을 통해 주민들과 관광객들이 이용하는 시설의 문제점을 조기에 발견하고, 이를 신속히 개선하여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쾌적한 화도면을 만들고자 한다.”라며, “주민편의시설이 안전하고 깨끗하게 유지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가겠다.”라고 전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인천시 남동구가 태풍 피해에 대비해 재해 위험성이 높은 가로수에 대한 안전조치에 나섰다. 14일 구에 따르면 최근 인주대로 등 6개 구간의 재해 위험성이 높은 가로수 1,559주를 대상으로 안전진단을 실시했다. 가로수는 평소 환경오염 저감 등 공익적 기능을 하지만, 태풍 등 자연재해 시 일부 노령 수목들이 쓰러져 위험한 상황이 발생한다. 이번 안전진단 용역은 국립산림과학원의 ‘생활권 수목 위험성 평가 가이드라인’을 적용, 비파괴단층촬영 등 최첨단 기기를 이용해 안전성 여부를 평가했다. 구는 안전진단 결과 수목의 노령화, 병해충 등 외부 원인에 의해 쇠약해져 태풍에 의한 재해위험 우려가 큰 위험목 52주를 선별하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해당 가로수를 미리 제거했다. 박종효 구청장은 “지금까지는 태풍 등 자연재해에 의한 가로수가 쓰러진 경우 응급조치 등 사후 대처에 치중했다면, 앞으로는 가로수의 위험 요소를 미리 파악하고 사전에 대처해 태풍 등 자연재해로부터 구민의 피해를 최소화하는 데 역량을 집중하겠다”라고 밝혔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인천시 남동구는 최근 인천 차외과의원으로부터 남동구 이웃돕기 사업을 위한 후원금 1천만 원을 기탁받았다고 14일 전했다. 이번 성금은 남동구와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이 함께하는 모금 캠페인 ‘8월의 크리스마스’에 후원되어 취약계층 아동의 생계 및 학습을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차외과의원은 다음 달 21일 열리는 남동구 사회복지서비스 홍보 및 복지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주민참여 축제 ‘2024 남동 복지 한마당’도 후원한다. 김훈혁 대표원장은 “지역사회 및 이웃과 상생하는 지역의료기관으로서 앞으로도 꾸준히 후원을 이어나가겠다”라고 전했다. 박종효 구청장은 “지역복지와 취약계층에 대한 꾸준한 관심과 사랑을 나눠주시는 차외과의원에 감사드리며, 무더위로 지친 아이들에게 특별한 선물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구월동에 위치한 대장항문 전문병원인 차외과의원은 2018년부터 매년 남동구 취약계층을 위한 명절 위문금 1천만 원을 기부해 왔으며, 작년에는 남동구 착한기업 11호에 가입해 지역발전과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인천시 남동구 남동청소년센터는 최근 1박 2일에 걸쳐 인천시 청소년수련관에서 청소년 82명을 대상으로 청소년 캠프 ‘남꾸미 업고 튀어’를 개최했다고 14일 전했다. 2024년 청소년 캠프 ‘남꾸미 업고 튀어’는 다양한 나이의 청소년들에게 소통과 나눔의 장을 제공해 긍정적인 인간관계 경험을 물론 사회성 및 단합력 함양, 스트레스 해소의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청소년 캠프는 모둠활동, 체육대회, 레크리에이션 등 공동체 안에서 협동하며 목표를 달성하는 활동을 바탕으로 의사소통 방법 및 공동체 의식을 형성하는 내용으로 운영됐다. 캠프에 참여한 청소년은 “학교 외에 다양한 사람들과 만나고 소통할 기회가 많지 않은데 이번 기회를 통해 다른 학교 및 다양한 나이의 청소년들과 함께 활동하고 어울릴 수 있어서 너무 즐거웠다”라고 말했다. 이용찬 센터장은 “청소년 캠프 ‘남꾸미 업고 튀어’를 통해 청소년들에게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고 청소년기의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내 많은 청소년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인천시 남동구 도시관리공단은 최근 공단본부 대회의실에서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노사 공동 인권경영헌장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14일 전했다. 선포식은 공단 인권경영헌장의 전면 개정으로 임직원, 고객, 협력사 등 모든 이해관계자의 인권을 보호하고, 존중하는 인권경영 실천 의지를 대내·외 표명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석우 이사장은 선포식에서 “공단의 직원분들과 모든 관계자의 인권 보호책임을 다하고 인권경영을 실천하는 공단이 되도록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공단 대표교섭노조 남기석 지부장은 “이번 선포식이 임직원들의 인권 의식이 한 단계 올라가는 자리라 생각되고, 앞으로 노사가 함께 인권에 대해 노력할 수 있도록 적극 동참하겠다”라며 의지를 밝혔다. 한편, 남동구 도시관리공단은 인권경영 추진을 위해 관련 내규와 헌장의 전면 개정을 추진하고, 인권 보호 매뉴얼과 보고서를 발간하는 등 다양한 인권경영을 추진하고 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인천시 남동구 만수1동 통합방위협의회는 최근 구립 경로당 2곳을 방문해 어르신들의 혈압 측정과 함께 후원 물품을 전달했다고 14일 밝혔다. 협의회는 만수1동 경로당과 만수하촌 경로당에 백미 1포와 혈압계를 각각 전달하고, 간호직 공무원의 참여로 혈압 검진과 건강상담을 진행했다. 통합방위협의회 이원준 회장은 “우리 동 어르신들이 지속적인 혈압 검진을 통해 건강관리를 잘하시고 더위를 잘 이겨내시길 바란다”라며 “주민과 함께하는 만수1동 통합방위협의회로 성장하겠다”라고 밝혔다. 김민석 동장은 “경로당에 후원 물품을 마련한 통합방위협의회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주민 스스로 나누는 가치 실천을 통해 마을 내 복지문화 확산을 위해 동 차원에서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