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원 | 수원특례시 출범 2주년을 맞아 ‘수원특례시 완성’에 힘을 보탤 ‘특례시 발전 수원시민 포럼’이 출범했다. 특례시 발전 수원시민 포럼은 5일 수원시청 중회의실에서 출범식을 열고, 첫발을 내디뎠다.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은 포럼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특례시 발전 수원시민 포럼은 ▲홍보전략분과 ▲대외협력분과 ▲특례제도분과 ▲재정경제분과 등 4개 분과와 교수·연구원 등 전문가로 이뤄진 ‘정책자문지원단’으로 구성된다. 시민대표, 교수, 청년대표, 여성 대표, 기업인 대표, 소상공인 대표, NGO 시민단체, 연구원, 수원시의회 의원 등 53명이 4개 분과에서 위원으로 활동한다. ‘특례시를 특례시답게! 시민이 체감하는 특례시 구현’을 목표로 설정한 특례시 발전 수원시민 포럼은 ▲현안 이슈화 ▲공감대 확산 ▲제도 구축 ▲재정특례 확보 등 4대 전략을 바탕으로 활동할 계획이다. 특례시 관련 토론회 등을 열어 여러 시민 의견을 담은 특례 권한을 발굴하고, 다른 특례시·유관 기관과 협력·연계해 전국 네트워크를 형성할 계획이다. 실질적인 특례시 완성을 위한 재정·경제 특례를 우선 발굴할
경기뉴스원 | 2024년 새로운 시작을 축하하는 ‘과천시 신년인사회’가 5일 시청 대강당에서 신계용 과천시장, 이정달 과천문화원장 등 관내 기관장, 사회단체, 언론인, 종교계 등 2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과천문화원 주최로 열렸다. 행사에서는 새해를 맞아 전하는 각 기관장 인사말과 시민 희망 메시지 동영상 상영, 축하공연, 케이크 커팅 등이 있었다. 특히, 시민 희망 메시지로 지난해 5월 네쌍둥이 출산으로 화제가 된 송리원‧차지혜 씨 가족의 인사가 전해져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이 있었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신년 인사말을 통해 “올해 2024년 과천시의 새로운 도약을 위한 목표로 △도시개발사업 추진에 따른 자족용지 확보 및 기업 유치 △지식‧문화예술 도시 실현을 위한 한국종합예술학교 유치 △대학병원 이상의 종합병원 유치를 위해 총력을 기울여나갈 것”이라며, 과천시의 중점 추진 사업과 비전을 밝혔다. 이정달 과천문화원장도 인사말을 통해 “과천이 지식‧문화예술 도시 도약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만큼, 우리 지역 사회 기관 및 단체들도 그를 위해 함께 힘을 보태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경기뉴스원 | 남양주시는 지난 1일 조직개편을 통해 기존 8개 행정복지센터에서 처리하던 산지전용허가 및 입목벌채 업무를 본청 산림녹지과로 이관·통합해 처리한다고 5일 밝혔다. 시는 2017년 8개 읍면동 권역별 행정복지센터를 개청하면서 산림 인허가 등 허가업무를 행정복지센터로 이관했으나, 지난 1일 행정의 통일성·효율성 및 관리의 표준화를 위해 업무를 본청으로 통합했다. 이와 관련해 시청 환경국장은 인허가 담당자와의 간담회를 통해 업무이관에 따른 철저한 인수인계와 업무 연찬을 통해 신속·공정·친절·적법하게 업무를 처리할 것을 당부했다. 산지 인허가를 담당하는 산림녹지과는 관내 측량사무소 및 산림 엔지니어링 관계자 등에게 업무 변경사항을 안내하는 한편, 차별화된 민원서비스 제공을 위해 이달 중 유관기관 및 관계자 간담회를 실시할 계획이다.
경기뉴스원 | 남양주시 별내동 소재한 세사리빙 별내점은 지난 4일 취약계층을 위한 겨울 이불(10채) 및 생리대(4박스) 등 후원물품(740만 원 상당)을 남양주시사회복지관 북부희망케어센터에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겨울 이불과 생리대는 동절기에 취약한 독거노인과 청소년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최재원 대표는 “후원 물품을 통해 추운 겨울 각 가정에 따스한 온기가 전해지길 바라며, 지역의 이웃들이 건강한 겨울을 보내셨으면 좋겠다.”라며 “온정의 손길을 전할 수 있도록 자리를 마련해주셔서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전정수 센터장은 “해마다 추워지는 겨울, 전달받은 이불로 조금이나마 따뜻하게 보냈으면 좋겠다”라며 “잊지 않고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주시는 최재원 대표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세사리빙 별내점은 지난 2020년부터 겨울 이불, 생리대 등 동절기 취약계층을 위해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다.
경기뉴스원 | 남양주시는 (사)남양주시새마을회가 5일 시청 시장집무실에서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후원금 2,024만 원을 남양주시복지재단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후원금은 △(사)남양주시새마을회·새마을협의회 △남양주시새마을부녀회 △새마을문고 남양주시지부 △새마을교통봉사대 남양주지대 △남양주시새마을사랑모임 등 5개 단체가 십시일반 모은 성금으로 마련됐으며, 향후 관내 취약계층을 돕기 위한 다양한 복지사업에 활용될 예정이다. 이덕우 회장은 “관내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새해를 보내길 바라는 마음에 뜻을 모아 기부를 결심했다.”라며 “남양주시 새마을회는 앞으로도 시민과 협력해 지역사회의 번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주광덕 시장은 “지역의 소외된 이웃을 위한 따뜻한 마음으로 새해를 열어 준 남양주시새마을회 5개 단체 및 임직원에 감사드린다.”라며 “남양주시는 새해에도 기부와 나눔이 있는 따뜻하고 촘촘한 ‘나눔 복지도시 남양주’를 구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남양주시새마을회는 지난해 ‘삼삼오오 기부릴레이’, 김장․밑반찬 나누기, 하천정화운동, 교통봉사 등
경기뉴스원 | 양주시는 지난 4일 특수임무유공자회 회원 당병하 씨가 시청을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200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달식에는 강수현 양주시장, 당병하 씨가 참석했으며 성금은 양주시 관내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당병하 씨는 “올해에도 어렵고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사랑을 전하고자 새해맞이 성금을 기부하게 됐다”며 “이번 기부가 힘든 겨울을 보내고 있는 이웃들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희망을 품을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매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온정의 손길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부해 주신 성금은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듯한 마음을 담아 정성껏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원 | 양주시가 시민 생활과 관련하여 2024년부터 새롭게 달라지는 제도와 시책을 발표했다. ▶ 아동받달지원계좌(CDA) 지원 대상 확대 저소득층 아동이 준비된 사회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아동발달지원계좌의 가입연령을 기존 12세~18세 미만에서 0세~18세 미만으로 확대한다. 또 생계, 의료급여로 한정됐던 소득 기준도 주거, 교육급여 수급 가정 아동까지 범위를 넓혔다. ▶ 첫만남이용권 및 부모 급여 지원 200만원으로 균등 지원하던 첫만남이용권(바우처)을 첫째아는 200만원, 둘째아 이상부터는 300만원으로 차등 지원하게 되며, 부모급여 또한 만 0세와 만 1세의 지원금액을 기존 월 70만원, 월 35만원에서 각각 월 100만원, 월 50만원으로 확대한다. ▶ 통합문화이용권 및 스포츠강좌이용권 발급 통합문화이용권(문화누리카드) 1인당 지원 금액이 기존 11만원에서 13만원으로 상향되며, 스포츠강좌이용권도 지원대상이 저소득층 754명, 장애인 105명으로 지원대상이 확대되어 보다 많은 시민들이 지원 받게 될 전망이다. ▶ K패스(K-pass) 시행 기존에 시행되고 있던 알뜰교통카드 제도가 개선되어 한 달 21회 이상 지하철이나 버스 등 대중교통을
경기뉴스원 | 양주시는 지난 4일 양주시 검준패션칼라 사업협동조합에서 시청을 방문해 이웃돕기 성금으로 1,000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달식에는 강수현 양주시장, 이진흥 이사장이 참석했으며 성금은 관내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진흥 이사장은 “새해를 맞이하여 생활이 어려운 양주시 이웃분들에게 따뜻한 관심을 두고 나눔의 정을 실천하고자 기부하게 됐다”며 “이번 기부를 통하여 취약계층에 큰 희망과 용기가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귀한 성금을 기탁해 주신 양주시 검준패션칼라 사업협동조합 관계자 여러분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소중한 성금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잘 쓰일 수 있도록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원 | 양주시가 지난 4일 관내 업체 대광프린트무역(주)에서 시청을 방문해 연탄 1,500장(환가액 127만 5천 원 상당)을 기부하고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강수현 시장과 유인재 대광프린트무역(주) 대표가 참석했으며 성품은 관내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유인재 대표는 “겨울철 난방비와 생활고 걱정에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을 어려우신 이웃분들의 따뜻한 겨울맞이를 돕기 위해 연탄을 기부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주변 어려운 이웃들에게 관심을 가지고 선한 영향력을 전파할 수 있는 대광프린트무역(주)가 되겠다”고 전했다. 강수현 시장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주변 이웃에게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전달해 주신 연탄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양주시 저소득 취약계층에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원 |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서정현 의원(국민의힘, 안산8)은 3일 기획재정위원회 회의실에서 경기도 똑버스(DRT수요응답형 대중교통)확대를 위한 정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담회에는 안산시의회 김유숙, 이대구, 이혜경 의원, 경기도청 한승민 첨단교통팀장, 안산시청 김정아 대중교통과장 등 7명이 참석했다. 이날 참석한 안산시 의회 의원들과 안산시청 관계자는 현재 운행하고 있는 똑버스 사용자들의 높은 만족도를 언급하며, 반월국가산업단지 내 근로자들의 출퇴근 편의를 위해 7월부터 운행 계획이었던 똑버스(DRT)의 조기 운행 확대를 요청했다. 이에 경기도청 한승민 첨단교통팀장은 “주민의 입장에서 생활에 불편함이 없도록 실행 방안을 모색해서 조기 운행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답변했다. 서정현 의원은 “공단 내 경기도 똑버스(DRT)가 조기 도입된다면 지역 내 교통취약 시민들의 이동을 지원함으로써 생활 편의성을 높일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하며 “안산시민들의 교통 불편 해소 방안 마련을 위해 관계기관과 지속적으로 협의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 똑버스(DRT)는 대중교통 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