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의정부에 새로운 형태의 복합문화공간이 탄생했다! ‘일상이 여행이 되고, 일상이 문화가 되는 공간’을 슬로건으로 문을 연 '의정부문화역-이음'은 예술과 시민을 연결하고, 창조적인 아이디어와 작품을 공유하는 문화공간이다. 의정부문화재단은 8.13 오후 3시, 지하철 1호선 의정부역사 4층 '의정부문화역–이음'에서 김동근 의정부시장을 비롯한 내외빈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관식을 진행했다. 축하공연으로 시작한 이날 개관식은 주요 내빈의 축하인사와 공간 라운딩, 국립현대미술관(전시 9.28까지) 소장전 '도시여행' 관람 등을 통해 방명록과 테이프 커팅식과 같은 형식에 얽매이지 않은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진행됐다. 특히, 예술과 시민을 연결한다는 공간의 취지를 담아 이음의 운영에 대한 바람과 따뜻한 메시지를‘소망 카드’에 작성하는 웰컴 프로그램과 참가자 모두가 이음의 아이덴티티 컬러 4가지로 제작된 손수건을 잇는 이음 퍼포먼스를 진행해 색다른 감동을 안겨 주었다. 김동근 의정부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의정부문화역 이음이 의정부시민뿐 아니라 경기 북부 시민들의 편안한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수원시 장안구는 지난 13일 (사)대한노인회 수원시장안구지회 3층 대강당에서 관내 114개 경로당 회장과 총무를 대상으로 2024년 경로당 보조금 운영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2024년 경로당 보조금 지원금액 상향 조정 안내 △보조금 집행기준 및 세부 변경사항 △적정한 보조금 집행사례 및 정산 방법 △경로당 보조금 운영에 대한 질의응답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황민웅 수원시장안구지회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보조금 집행과 정산에 대한 궁금증이 해결되기를 바라며, 경로당 운영의 투명성을 확보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상수 장안구청장은 “더운 날씨에도 참석해 주신 어르신들께 감사드리며, 경로당 운영의 활성화를 통해 어르신들이 행복한 여가시간 보내실 수 있도록 더욱 세심하게 챙기겠다”고 전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수원시 장안구 정자1동은 지난 14일 여름 휴가철을 맞아 주민들에게 쓰레기 무단투기 방지와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에 대한 홍보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정자1동 통장협의회 회원 36명이 참여했으며, 동신아파트와 서호천 인근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올바른 쓰레기 배출문화를 정착시키고 쓰레기량 감축을 위한 주민홍보를 통해 깨끗한 정자1동 환경을 만들고자 한다. 홍보에 참여한 단체원은 “쓰레기 무단투기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울 수 있었고, 미처 몰랐던 분리배출 방법에 대해서도 배울 수 있어서 보람차다”고 전했다. 이명구 정자1동장은 “휴가철임에도 불구하고 홍보에 힘써준 단체원들에게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 문제 해결을 위해 솔선수범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을지케어는 지난 12일 정자1동 행정복지센터에 저소득 취약계층 이웃을 위한 후원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 이 후원금은 홀몸 어르신, 중증장애인, 사례관리대상 가구 등 취약계층을 돕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을지케어는 시니어케어 전문 교육을 받은 간병사들을 통해 노인의 일상 생활을 지원하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체로, 지역 사회의 복지 향상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 ㈜을지케어 관계자는 “무더운 날씨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을 위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후원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명구 정자1동장은 “후원에 감사드리며, 기탁된 후원금이 필요한 곳에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의정부시는 8월 13일 의정부문화역 이음의 개관식을 개최했다. 의정부문화역 이음은 ‘문화도시 조성사업’과 ‘유휴공간 문화재생 사업’의 일환으로, ‘일상이 여행이 되고, 일상이 문화가 되는 공간’이라는 구호(슬로건)로 의정부역사 4층(평화로 525)을 새 단장(리모델링)해 탄생한 공간이다. 주요시설로는 ▲이음라운지(개방형 공동체(커뮤니티) 및 기획전시) ▲이음갤러리(다목적 전시, 발표회(세미나)) ▲모듬홀(다목적홀) ▲화음홀(다용도 연습실) ▲창작스튜디오(크리에이티브룸/예술가 거주지(레지던시)) 등이 있다. 이날 개관식에서는 방명록 대신, 방문객의 메시지를 ‘소망카드에 작성하는 환영(웰컴) 프로그램과 참가자 모두가 이음의 정체성(아이덴티티) 색상(컬러) 4색(초록색, 주황색, 붉은색, 푸른색)으로 제작된 손수건을 잇는 이음 속공연(퍼포먼스)을 진행했다. 의정부문화역 이음은 문화예술과 시민을 연결하고, 창조적인 생각(아이디어)과 작품을 공유하는 문화공간으로,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개관식을 기념하기 위한 특별전시로 국립현대미술관 소장품 20점과 의정부미술협회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의정부시는 8월 13일 시민의 일상생활을 더 나은 방향으로 개선하기 위한 ‘돌봄, 삶의 현장’ 계획의 일환으로 자활기업(편의점)을 방문했다. 이번 방문 장소는 자활사업단에 참여한 자활근로 참여자들이 뜻을 모아 지난 6월 창업한 곳이다. 김동근 시장은 자활기업에 방문해 대표와의 대화시간을 가진 뒤 직접 편의점 업무를 체험하는 등 현장의 어려움을 직접 체감하고 노고를 격려했다. 자활기업은 2인 이상의 수급자 또는 차상위자가 상호협력 후 공동창업을 통해 탈빈곤을 지원하는 제도로 의정부시에는 6개의 자활기업이 운영 중이다. 김동근 시장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자립 의지를 다져 창업에 성공한 자활기업 참여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다른 참여자들도 자립 의지를 갖추고 사회로 나올 수 있도록 지속적인 점검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복지 상표(브랜드)인 ‘모두의 돌봄’ 사업 추진을 통해 사회복지 서비스의 한계를 극복하고 ‘의정부형 현장 중심 돌봄 모형(모델)’을 지속적으로 확대 추진할 예정이다. 이에 복지대상자, 사회복지시설 및 단체 등 월 1회 현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의정부시는 8월 13일 시장실에서 ‘제2차 걷고 싶은 도시 전략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김동근 시장, 걷고싶은도시국장, 정책특보, 관련 부서장 등 17명이 참석해 걷고 싶은 도시 조성을 위한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주요 주제로 ▲(가칭)의정부 음악정원 조성 방향 ▲통합지주 가로환경 정비사업 ▲송산사지 한국정원 개선 ▲도심 속 녹지 숲길 연결 전략 ▲하천 마라톤 활성화 방안 등을 다뤘다. 김동근 시장은 “걷고 싶은 도시는 결국 누구나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도시 환경을 만드는 것이다”며, “사람과 자연, 문화가 더불어 어우러질 수 있도록 정성을 들여 최선을 다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앞으로도 시는 정기적인 전략회의를 통해 지속적인 관심과 실천으로 걷고 싶은 도시 의정부를 만들어 나갈 방침이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제8회 경기도 수산업경영인대회가 13일 화성시 서신면 궁평항에서 열렸다. 코로나19로 인해 2018년 제7회 대회 이후 6년 만에 개최되는 이번 대회는 '생명의 바다와 함께! 희망의 수산업을 향해!'란 주제로 경기도 수산업경영인의 친목을 도모하고 수산업 발전을 위한 다양한 행사가 진행됐다. 이날 기념식에는 공정식 경기도 농수산생명과학국장, 손임성 화성시 부시장, 송옥주 국회의원, 방성환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위원장, 최진모 평택해양경찰서장 등을 비롯한 유관기관 단체장 및 수산업경영인 가족 300여명이 참석했다. 대회에 참석한 경기도 수산업경영인연합회 회원들은 미래 수산업을 선도해 나가는 주역으로서 자율적인 수산자원 관리와 경영혁신을 통해 ‘풍요로운 수산업, 활기찬 어촌 건설’에 앞장서기로 결의했다. 공정식 경기도 농수산생명과학국장은 “경기도 수산업경영인이야말로 ‘기회의 바다’, 경기 바다의 주역들이다. 경기도는 앞으로도 수산인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이번 수산업경영인 대회를 통해 수산인들의 단결과 화합을 도모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인천 미추홀구는 13일 시티오씨엘1단지 아파트 단지 내에서 어린이집 연합회, 학부모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공립 아이가온어린이집의 개원식을 진행했다. 이날 개원한 어린이집은 500세대 이상의 신축 아파트 단지 내 설치된 관리동 어린이집으로 영유아들에게 적합한 친환경·방염 제품을 사용해 실내 환경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설계, 지난 7월 공사를 마무리 지었다. 아이가온어린이집은 총 47명의 영유아를 보육할 수 있는 보육실, 유희실 등 421㎡ 규모의 시설을 갖췄으며, 0세부터 2세까지 총 7개 반으로 운영된다. 아울러 어린이집 앞에 영유아 전용 놀이터도 있어 야외 체육활동도 함께 가능하다. 개원식에 참석한 이영훈 구청장은 “부모님들이 어린이집을 신뢰하고 안심할 수 있는 공간으로 기억하도록 만들어 나가겠다.”라며, “앞으로도 보육 서비스 수준을 높여 아이 키우기 좋은 미추홀구가 되도록 적극 지원 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구는 앞으로도 질 높고 부담 낮은 양육 환경 조성을 위해 국공립 어린이집을 지속해서 확충할 계획이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안양시자원봉사센터는 오는 14일 15시, 안양종합운동장 빙상장에서 관내 취약계층 아동 50명과 관내 4개 대학(대림대, 성결대, 연성대, 안양대) 연합봉사 동아리인 코어봉사단 40명이 함께하는 여름맞이 스케이트 문화체험을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관내 아동 90여 명과 대학생 봉사단이 안양종합운동장 빙상장에서 스케이트를 타며 소통하고, 아동들에게 새로운 체험 기회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와의 연대감을 강화하기 위해 준비됐다. 최대호 이사장은 “스케이트 체험이 관내 취약계층 아동에게는 잊지 못할 색다른 경험을 선사하고, 코어봉사단 봉사단원들에게는 지역사회 봉사활동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자원봉사센터는 이번 문화 활동을 시작으로 지역사회 돌봄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나아가 지역사회 공동체 활성화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코어봉사단은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향후 각 대학별 특성과 강점을 반영한 봉사활동을 기획하여 다양한 방식의 캠페인과 교육봉사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