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수원시는 2025년 12월 30일 자로 4급 및 5급 승진대상자에 대한 사전예고를 실시했다.
이번 사전예고는 조직 운영의 연속성과 인사 행정의 투명성을 높이기 위한 절차로, 총 6명이 승진 대상자로 포함됐다.
4급 승진대상자에는 행정직 5급 공무원 4명이 이름을 올렸다. 김애영 여성가족국 아동돌봄과 팀장, 신현삼 기획조정실 인적자원과 팀장, 원순호 경제정책국 지역경제과 팀장, 최현주 AI스마트정책국 AI전략과 팀장이 각각 4급 승진대상자로 사전예고됐다.
5급 승진대상자로는 행정직과 사회복지직 각 1명이 포함됐다. 황찬주 안전교통국 대중교통과 주무관은 행정5급 승진대상자로, 최명희 시민복지국 장애인복지과 주무관은 사회복지5급 승진대상자로 사전예고됐다.
수원시는 이번 승진 사전예고를 통해 관련 절차를 거친 뒤, 결격 사유가 없을 경우 최종 승진 인사를 확정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