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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승원 광명시장 “기본사회 실현과 경제자족도시로 광명 미래 완성”

【광명=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박승원 광명시장이 기본사회 실현과 경제자족도시 도약을 양대 축으로 2030년 광명의 미래 비전을 제시했다. 박 시장은 12일 신년 기자회견을 통해 “시민의 당연한 권리를 보장하는 기본사회를 완성하고, 자족 기능을 갖춘 경제도시로 도약하겠다”고 밝혔다.

 

 

생애주기별 권리 보장…‘기본사회’ 완성

박 시장은 기본사회를 “시민 누구나 생애주기별로 건강, 돌봄, 교육, 일자리, 주거 등 기본적 권리를 누릴 수 있는 도시 체계”라고 설명했다.

 

이를 위해 광명시는 전 동에 전담 돌봄매니저를 배치해 고위험군을 선제적으로 발굴·관리하는 ‘의무방문제’를 시행하고, 돌봄 공백을 메우는 ‘틈새돌봄’ 사업을 확대한다. 가사·식사 지원, 방문목욕, 주거환경 개선 등 실질적 지원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를 최소화하겠다는 방침이다.

 

어르신 정책도 ‘존엄’의 관점에서 추진한다. 평생학습과 맞춤형 일자리 정책을 강화해 단순 지원을 넘어 사회 참여와 자립 기반을 넓힌다. 청년층을 위해서는 광명소하지구에 152세대 규모의 청년특화 공공임대주택을 조성해 주거 안정과 미래 설계 기반을 함께 마련한다.

 

아울러 ‘광명인생행복학교’를 평생학습 체계와 연계해 운영, 기술 중심 사회 속에서도 시민의 삶의 의미와 행복을 지키는 행정을 구현한다는 계획이다. 여기에 인공지능(AI) 기반 행정 혁신을 단계적으로 추진해 복지와 행정 서비스의 효율성과 접근성을 동시에 높인다.

 

K-아레나·테크노밸리…경제자족도시 기반 구축

경제자족도시 실현을 위한 대규모 도시개발 사업도 본격화된다. 핵심은 광명시흥 3기 신도시 내 5만 석 규모의 ‘K-아레나’ 유치다. 박 시장은 “단순 공연장이 아니라 문화·관광·산업이 결합된 새로운 성장 동력이 될 것”이라며 문화산업 중심의 도시 경쟁력 강화를 강조했다.

 

광명시흥 테크노밸리 도시첨단산업지구는 준공 후 분양에 들어갈 예정이며, 하안동 국유지에는 K-혁신타운 조성이 추진된다. 또한 광명하안2 공공주택지구와 구름산지구 개발, 3기 신도시 보상 절차도 본격화되며 산업·주거·문화 기능을 아우르는 자족 구조를 갖춰 나간다.

 

교통 인프라도 대폭 확충된다. 7개 철도망 구축과 광역교통망 확충을 통해 수도권 서남부 교통 거점 도시로 도약하고, 자율주행 셔틀버스 도입 등 미래형 모빌리티 도시 기반도 마련한다. 이는 기업 유치와 산업 활성화를 뒷받침하는 핵심 조건으로 평가된다.

 

“2030년, 수도권 대표 생활·경제자족도시로”

박 시장은 “앞으로 5년은 광명 100년의 기틀을 완성하는 결정적 시기”라며 “도시의 성장을 넘어 완성 단계로 나아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기본사회로 시민의 삶을 단단히 지키고, 자족경제 기반을 갖춘 도시 구조를 확립해 2030년에는 수도권에서 가장 살기 좋은 생활도시이자 경제자족도시의 표준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프로필 사진
유형수 기자

유(庾), 부여 성흥산성에는 고려 개국공신인 유금필(庾黔弼) 장군(시호 ‘충절공(忠節公)’)을 기리는 사당이 있다. 후대 지역 주민들이 그의 공덕을 기리기 위해 사당을 세우고 제사지내고 있다.
유(庾) 부여 성흥산성(聖興山城)과 충절공(忠節公) 유금필(庾黔弼) https://www.ggnews1.co.kr/mobile/article.html?no=4596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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