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서울 서초구는 인공지능 전환(AX) 시대에 발맞춰 주민들의 미래 역량을 높이기 위한 ‘2026 AI 미래 주민 특강’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특강은 서초구와 숭실대학교가 공동으로 수행하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 ‘지역지능화혁신인재양성사업’의 일환으로, 다양한 세대가 AI가 가져올 변화를 쉽게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지난 30일 진행된 특강에는 주민을 비롯해 250명 이상의 참석자가 강당을 가득 채우며, 일상 속으로 성큼 다가온 AI 기술과 미래 사회에 대한 지역 주민들의 높은 관심을 입증하기도 했다.
강의에서는 ‘AI 시대, 달라지는 세상과 우리의 준비’를 주제로, 다소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AI와의 미래를 주민들의 눈높이와 실생활에 맞춰 심도 있게 다뤘다.
먼저 ‘Part 1. 인간과 AI가 공진화 하는 세상’에서는 AI와 인류가 함께 공존하며 살아갈 새로운 세대의 모습을 조망했다. 이어 ‘Part 2. AI가 바꾸는 미래, 일자리와 생활방식의 변화’에서는 AI로 인해 급변할 직업군 등 다가올 일자리의 지각변동을 전망하고, 이에 대한 구체적인 대응 방안을 다뤘다. 마지막으로 ‘Part 3. 어떤 역량으로 미래를 살아가야 하는가?’에서는 자녀들이 AI 시대를 주도하기 위해 갖춰야 할 핵심 역량을 제시하여 참석자들의 큰 공감을 이끌어냈다.
이날의 강의자인 이경상 박사는 국내 최고 수준의 AI, 미래전략 전문가로 풍부한 식견을 바탕으로 명강의를 펼쳤다. 전 KAIST 문술미래전략대학원 교수이자 현재 ‘남다른 미래의 창 비즈니스 닥터’로 활동 중이며, 올해 출간한 최신작 'DRIVE: 5중 충돌이 만드는 산업 대전환의 법칙'(2026)을 비롯해 '챗GPT는 내 비서'(2024), 'AI가 인간에게 묻다'(2022) 등 다수의 저서를 집필한 바 있다.
한 참석자는 “막연하게만 느껴졌던 AI 기술로 시대가 어떻게 변할지, 우리는 어떻게 대응해야 할지 구체적으로 알게 돼 매우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강의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한편, 구는 이번 특강을 시작으로 9월까지 총 3회에 걸쳐 AI 릴레이 특강을 이어갈 계획이다.
전성수 서초구청장은 “급변하는 AI 시대에 막연한 불안감을 떨치고 미래를 지혜롭게 준비하기 위해서는 역량 강화가 필수”라며, “앞으로도 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다가올 미래를 선제적으로 대비할 수 있는 다양한 양질의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