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은 2일 유성구 관평천 일원에서 개최된 ‘한여름밤의 유성뮤직페스타’에 참석해 시민들과 소통하며 축제의 성공적 개최와 지역경제의 활성화를 기원했다. 이날 행사는 지역을 대표하는 기관·단체장, 지역예술인, 시민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요내빈의 축사를 시작으로 다양한 출연진의 전문 문화 공연이 이어졌고, 행사장 곳곳에서도 버스킹 공연이 펼쳐졌다. 기타 공예·뷰티 체험부스의 다양한 프로그램과 수제맥주, 푸드트럭 등 먹거리존이 운영돼 축제에 참여한 시민들에게 큰 즐거움을 줬다. 조원휘 의장은 “뮤직페스타는 대전 0시 축제의 분위기를 끌어 올리고, 유성구 상권 활성화와 시민의 문화 수요 충족을 위해 개최된 만큼, 시민들에게 즐거운 시간이 되길 기원한다”면서, “8월 8일부터 16일까지, 9일간 원도심에서 개최되는 대전 0시 축제는 안전사고, 쓰레기, 바가지요금 없는 3무 축제로 명성을 이어갈 예정이고, 다양한 문화·예술·음악 공연과 국내 최초 꿈돌이 아이스 호텔, 오로라 터널 등 더욱 강력해져서 돌아온 만큼,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라며 다음 주에는 대한민국의 대표 축캉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대전 서구가 주최한 ‘2025 타임뮤직 페스티벌 with 빵맥’이 지난 8월 1일부터 2일까지 둔산동 타임로 일원에서 이틀간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축제는 시민들의 높은 관심과 참여 속 도심에 활기를 불어넣으며 여름밤의 특별한 추억을 선사했다. ‘빵과 맥주’를 테마로 한 이번 축제에는 ‘몽심’, ‘내가잘가는빵집’, ‘목화제과’, ‘꿈심당호두’ 등 지역을 대표하는 8개 제빵 업체가 참여해 대전 빵의 진수를 선보였으며, 서구의 수제 맥주 브랜드 ‘더랜치브루잉’도 함께해 이색적인 미식 경험을 제공했다. 힙합 아티스트 ‘키드밀리’, ‘호미들’의 무대와 각종 EDM DJ 공연, 지역 가수들의 라이브 무대는 관람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었다. 또한 주민들이 참여한 노래·춤 경연대회와 지역 소상공인이 운영한 프리마켓도 큰 인기를 끌며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볼거리를 선보였다. 서철모 청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현장을 찾아 축제를 함께 즐겨 주신 시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 상권과 상생하고, 서구의 매력을 널리 알릴 수 있는 다양한 축제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겠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은 1일 유성구 은구비공원에서 개최된 2025년 제1회 뮤직토크쇼에 참석해 시민들과 직접 소통하며 시민의 문화향유권 증진을 위한 관심과 지원을 약속했다. 뮤직토크쇼는 올해 처음 시작해 연말까지 총 7회에 걸쳐 자치구별 생활권에서 개최되며, 첫 회인 오늘 행사는 지역을 대표하는 기관·단체장, 지역예술인, 시민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요내빈의 축사를 시작으로 1부는 트렘페터 성재창과 금관 10중주의 클래식 이야기, 2부는 가수 임정희의 재즈 무대가 펼쳐져 시민들이 도심 속 여름밤을 음악과 함께 했다. 조원휘 의장은 “올해 처음 개최되는 뮤직토크쇼가 역사와 건강, 문화와 예술이 공존하는 은구비공원에서 개최돼 뜻깊게 생각하고, 유명 음악인분들이 함께해 더욱 풍성한 자리가 됐다”면서, “2032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되는 약 1만 2,700평 규모의 음악전용 공연장은 앞으로 시민들께 좋은 음악, 멋진 무대 등 시민들의 문화예술 기회를 더욱 넓힐 것으로 기대되며, 대전시의회는 본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관련 행정절차와 예산 확보 등 꼼꼼히 살피는 등 의회 본연의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대전교육정보원은 디지털 전환 시대에 발맞추어 학생들의 창의성과 문제해결력을 함양하고자 '2025년 AI교육 하계 학생 캠프'를 7월 28일부터 8월 1일까지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프는 초·중·고등학생 200명을 대상으로 AI 로봇 체험, 블록코딩 기반 문제 해결 활동 등 총 4개 과정으로 구성됐으며, 교육 프로그램의 구성은 피지컬 컴퓨팅 교구를 활용해 AI의 원리를 이해하고 디지털 시대에 필요한 창의력과 문제해결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설계했다. 중·고등 과정에서는 ‘비트독 Xgo 로봇’을 활용해 우주 쓰레기를 분류하고 제거하는 미션을 진행하고, AI 이미지 인식과 조이스틱 제어를 통해 환경 문제에 대한 관심과 문제해결력을 높이는 활동으로 운영됐다. 초등 과정은 ‘AI 휴머노이드 로봇 꼭두’, ‘레고 트레이너 로봇’, ‘핑퐁큐브 변신로봇’을 활용해 위험 감지, 건강 운동, 게임형 미션 등 다양한 주제를 학생 중심 실습으로 구성했으며, 센서 작동 원리, 블록코딩 설계, 협업 미션 수행 등을 통해 디지털 사고력과 실천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진행됐다. 캠프에 참여한 학부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대전 동구는 8월 한 달간 개인분 및 사업소분 주민세 신고·납부 기간을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개인분 주민세는 7월 1일 기준 관내에 주소를 둔 세대주가 납세의무자이며, 지방교육세를 포함해 1인당 12,500원이 부과된다. 사업소분 주민세는 7월 1일 기준 관내에 사업소를 둔 법인과 전년도 부가가치세 과세표준액이 8,000만 원 이상인 개인사업자가 대상이다. 기본세율 7만 5천 원부터 30만 원까지 차등 부과되며, 사업소 연면적이 330㎡를 초과할 경우 ㎡당 250원의 세액이 추가된다. 구는 납세자의 편의를 위해 사업소분 주민세 고지서에 세액을 기재해 발송하고 있으며, 기재 내용과 실제 현황이 다를 경우에는 위택스 등을 통해 자진 신고·납부해야 한다. 주민세는 위택스, 인터넷‧모바일지로, 지방세입계좌, 가상계좌, 전화 ARS, CD/ATM(카드·통장) 등 다양한 방법으로 납부할 수 있으며, 납기 기한은 9월 1일까지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주민세는 구정 운영을 위한 소중한 재원”이라며 “납세자 불편을 최소화하고 안내를 강화해, 납기 내 자발적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대전 동구는 연일 지속되는 무더위와 여름철 지역 축제 시즌을 맞아 감염병 예방 및 주민 건강 보호를 위해 친환경 방역활동을 강화한다고 1일 밝혔다. 우선, 대동천‧대전천변 등 주요 하천과 민원 다발지역을 중심으로 정화조‧하수구‧공중화장실 등 위생 취약지에 유충구제제를 살포하고, 방역차량을 활용한 분무소독을 병행해 해충 서식지 집중 차단에 나선다. 또한, 화학약품 사용을 줄이고 인체 및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지난 3월부터 운영 중인 친환경 방제장비 해충유인살충기(포충기)를 본격 가동한다. 이에 앞서, 구는 최근 야간 일제 정비를 통해 해당 장비의 작동 상태를 면밀히 점검했으며, 필요한 경우 즉시 유지보수를 실시해 방제 효과를 극대화할 방침이다. 특히, ‘2025 대전 0시 축제’ 기간 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천변과 인근 수계 지역에는 모기 유충을 생물학적으로 제어할 수 있는 미꾸라지를 방류해, 화학약품 없이도 해충을 억제하는 친환경 방제를 추진할 계획이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지속적인 방역 활동과 친환경 방제 확대를 통해 주민들의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이장우 대전시장은 1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시도지사 간담회에 참석하여 대전․충남 행정통합 등 지역 현안사업을 건의했다. 이번 간담회는 이재명 대통령과 새로운 정부 출범 이후 17개 시도지사가 처음 만나는 자리로 국무총리, 지방시대위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장우 대전시장은“지방소멸 방지를 위한 지역 주도 시·도 간 통합도 대전과 충남이 앞장서 추진 중이다. 이미 특별법안 마련과 시·도의회 동의가 완료된 상태”라며, “대전·충남 통합이 대한민국 균형발전의 대표 성공 모델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정부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한다”라고 말했다. 또한 대전 시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인 대전교도소 이전에 대해서도 건의했다. 이 시장은“현재 교도소는 40년 이상 된 노후시설로, 전국에서 가장 과밀 수용된 기관 중 하나로 교도소가 도심 한가운데 위치해 있다. 현재 추진 중인 신도시 개발과 나노·반도체 국가산업단지 조성에도 큰 제약 요인이 되고 있다”라며“대전교도소 이전 사업이 속도감 있게 추진될 수 있도록 정부 차원의 결단과 지원을 강력히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대전광역시 유성구의회가 본회의장에서 열린 해단식을 끝으로 '2025년 유성구 청소년의회'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지난 7월 22일부터 8월 1일까지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 청소년들에게 지방의회 운영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으며, 참가한 청소년들은 의회의 역할과 민주주의 의사결정과정을 배우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이날 청소년의원들은 해단식에 앞서 그동안 제안한 정책들을 모의의회에 상정했으며, 심도있는 논의를 통해 채택된 정책 제안서를 김동수 의장에게 직접 전달해 그 의미를 더했다. 김동수 의장은 우수 청소년의원 3명을 선발해 의장상을 수여한 후, 올해 청소년의회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 모두가 자랑스럽다며, “청소년의회는 단순한 체험을 넘어 지역을 변화시킬 수 있는 첫걸음이자 민주시민으로 성장하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유성구의회는 이번 청소년의회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이 제안한 정책들이 실제 구정에 반영할 수 있을지 검토하고,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주체적인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대전시교육청과 우송대학교 소프트웨어중심대학사업단이 협력하여 여름방학을 맞아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7월 29일부터 8월 1일까지 'S/W 비전캠프'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프는 초등과정(60명)과 중·고등과정(60명)으로 나뉘어 각 과정별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모든 과정은 2일간 진행됐으며, IoT 코딩의 이해, 로봇 프로그래밍 기초 등 공통적인 소프트웨어 기본 소양 교육을 포함했다. 초등과정에서는 첫날은 IoT 코딩 및 로봇 프로그래밍 기초 학습 후, 3D CAD 기초 및 환경 구축을 통해 기본 및 응용 도형 그리기를 실습했다. 둘째 날에는 아두이노 코딩 로봇 H/W 조립 및 S/W 환경 구축, 코딩을 통한 오토봇 기본 및 응용 동작 제어를 배우고, 스크래치 머신러닝 이미지 학습을 진행하여 학생들이 직접 설계한 오토봇 기능 경진대회를 실시했다. 중·고등과정은 첫날은 IoT 코딩 및 로봇 프로그래밍 기초를 다진 후, 아두이노 S/W 환경 구축 및 LED 제어 실습을 진행했다. 또한 3D CAD를 활용한 기본 및 응용 도형 그리기를 학습하고, 아두이노 코딩 로봇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대전동부교육지원청 위(Wee)센터는 8월 1일부터 29일까지‘2025년 가족상담 호프(HOPE)집’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2025년 가족상담 호프(HOPE) 집’은 2025년 대전동부 위(Wee)센터 이용 가족을 대상으로 운영하며, 학생의 개인 상담 종결 이후에도 건강한 가족관계를 영위할 수 있도록 돕는 데에 목적을 두고 있다. 개별 가족의 요구를 반영하여 주제를 선정했고, 청렴한 과정을 통해 섭외한 가족상담 전문가가 1달 동안 총 6~8회기의 전문적인 상담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가족상담을 통해 한 명이 아닌 모든 가족 구성원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가족의 호소 문제와 그에 대한 해결책을 다양한 관점에서 바라봄으로써 부모-자녀 간 지지체계를 구축하고 더 나아가 행복한 가정환경을 이룰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대전동부교육지원청 김영철 학생생활지원센터장은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가족들이 서로를 깊이 이해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부모와 학생 모두가 행복한 가정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앞으로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