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위원장 허원)는 25일 평택ㆍ당진항 항만배후단지 2~3단계 1종 개발사업 착공식에 참석해 성공적인 공사 순항을 기대했다.
경기평택항만공사 주최로 열린 착공식에는 허원 위원장과 문병근 부위원장, 박옥분, 서성란 의원 등과 함께 이병진 국회의원, 송명달 해양수산부 차관, 임종철 평택부시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개발사업은 약 22만 9,093㎡에 물류제조시설, 업무 편의시설, 공공시설 등을 조성하여 물류 및 산업 기능을 강화하는 프로젝트다.
허원 위원장은 "항만배후단지 개발사업이 평택ㆍ당진항을 글로벌 물류허브로 도약시키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