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현대해상 최경주 인비테이셔널 대회 관전 포인트 · ‘2024 시즌 17번째 KPGA 투어 대회… ‘선수를 위한’ 대회 표방하는 ‘현대해상 최경주 인비테이셔널’ - ‘현대해상 최경주 인비테이셔널’은 2024 시즌 KPGA 투어 17번째 대회로 펼쳐진다. 10월 3일부터 6일까지 나흘간 경기 여주 소재 페럼클럽 동, 서코스(파72. 7,331야드)에서 진행된다. 총상금은 12.5억 원, 우승상금은 2.5억 원 규모다. 우승자에게는 투어 시드 3년(2025~2027년), 제네시스 포인트 1,000포인트가 부여된다. 4라운드 72홀 스트로크 플레이 방식으로 열리며 126명의 선수가 출전한다. - ‘현대해상 최경주 인비테이셔널’은 ‘선수를 위한’ 대회를 표방하고 있다. 대회 주최사인 현대해상화재보험은 이번 대회서도 참가 선수들을 위한 특별하고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우선 출전 선수 전원인 126명의 참가비를 직접 부담한다. 또한 2018년부터 시작된 국내 유일의 별도 상금 예비비 제도도 유지한다. 대회 총상금은 1위부터 60위 선수에게 성적에 따라 차등 분배되고 이후 별도로 준비한 4천 5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3일부터 6일까지 나흘간 경기 여주 소재 페럼클럽(파72. 7,331야드)에서 진행되는 ‘현대해상 최경주 인비테이셔널(총상금 12.5억 원, 우승상금 2.5억 원)’의 1라운드 조편성이 발표됐다. 1일 KPGA 공식 홈페이지에 게시된 1라운드 조편성에서 가장 눈길을 끄는 조는 30조다. 낮 12시 40분 1번홀(파4)에서 경기를 시작하는 30조는 ‘대회 호스트’ 최경주(54.SK텔레콤)와 ‘디펜딩 챔피언’ 함정우(30.하나금융그룹), 현재 제네시스 포인트 1위 장유빈(22.신한금융그룹)이 맞붙는다. 19조도 주목할만하다. 상금순위 1위 김민규(23.CJ)와 KPGA 투어 통산 상금 1위 박상현(41.동아제약), ‘비즈플레이-원더클럽 오픈 with 클럽72’ 챔피언 허인회(37.금강주택)가 포진돼 있다. 김민규, 박상현, 허인회는 아침 8시 10분 10번홀(파4)에서 티오프한다. 아침 8시에 10번홀에서 플레이하는 18조에는 ‘GS칼텍스 매경오픈’ 우승자 김홍택(31.볼빅), 제네시스 포인트 3위 이정환(33.우리금융그룹), 직전 대회인 ‘골프존-도레이 오픈’ 최종라운드에서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제70회 백제문화제와 함께한 ‘2024 공주시 무령왕 전국백제장사 씨름대회’가 지난 29일과 30일 양일간 공주시 금강신관공원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공주시씨름협회 주최로 개최된 이번 대회는 최원철 시장과 지역민, 축제 관람객 등 1천여명이 참석해 뜨거운 응원의 열기를 더했다. 대회는 고등부와 일반부(아마추어)로 나뉘어 진행된 가운데, 고등부 단체전 우승은 공주생명과학고등학교가 차지했다. 100여명이 참여한 개인전에서는 85kg 이상급에서 공주생명과학고 한진택 학생이, 85kg 미만급에서 용인고 오지호 학생이 우승의 영광을 안았다. 순수 아마추어 일반부에서는 홍만경 씨가 1위에 올랐다. 선수들은 아마추어라고 믿기 어려울 정도로 뛰어난 실력을 뽐내며 관람객들에게 흥미진진한 씨름의 매력을 선사했다. 특히, 이번 대회에는 공주알밤한우 홍보대사이자 씨름계 스타인 임태혁 선수가 직접 현장을 찾아 팬 사인회를 열어 큰 호응을 얻었다. 팬 사인회에는 100여명의 팬들이 몰려 임태혁 선수와의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특히 사인회는 일반적인 사인 용지 대신 공주알밤한우 홍보용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지난 22일부터 27일까지 양구 문화체육회관 및 청춘체육관에서 열린 ‘제29회 김창환배 전국남녀펜싱선수권대회 겸 국가대표선수 선발대회’에서 양구군청 펜싱팀 김은선 선수가 여자 사브르 개인전 8위에 오르며 국가대표선수로 선발되어 태극마크를 획득하는 영광을 안았다. 양구군청 펜싱팀 김은선 선수(1999년생)는 지난 9월 3일 홍천군에서 진행된 국가대표선수 선발대회에서도 3위에 오르는 등 앞선 선발전에서도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 또한 양구군청 펜싱팀도 여자 사브르 단체전에서 3위에 오르며 대회를 빛냈다. 이석 양구군청 펜싱팀 감독은 “국가대표로 선발된 김은선 선수를 비롯해, 매번 최선을 다하는 모든 선수들에게 고마운 마음”이라며 “앞으로도 선수들이 우수한 성적을 내며 양구군을 빛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도하겠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KBO 허구연 총재는 28일(토) 내년 시즌부터 한화 이글스의 새로운 홈구장으로 사용될 대전 베이스볼 드림파크(가칭) 신축 현장을 방문해 공정 현황에 대한 브리핑을 듣고 현장을 점검했다. 대전시에서 현장 점검 및 브리핑을 진행했다. 브리핑 이후 현장을 둘러본 허구연 총재는 국내 구장에서는 처음으로 도입되는 메인홀과 복층 불펜, 인피니티풀 등의 시설에 큰 기대감을 나타냈다. 허구연 총재는 지난 2019년 대전시가 발족한 베이스볼 드림파크 자문 위원회에서 공동위원장을 맡아 오랜 기간 미국, 일본 등 해외 구장을 방문한 경험을 바탕으로 신축 구장 건립에 여러 자문을 비롯하여 큰 관심을 보여왔다. 한화 이글스 구단과 대전시는 건립 초기부터 베이스볼 드림파크가 시민들이 야구 관람 뿐만아니라 일상 생활 속에서 방문할 수 있는 장소가 되기 위한 공동 목표하에 지속적인 협력을 해왔다. 특히 대전시는 기존 국내 구장과의 차별화를 위한 한화 구단의 설계 변경 요청에도 전향적 자세로 구장의 높은 완성도에 기여하고 있다. 한편, 대전 베이스볼 드림파크는 2만명을 수용할 수 있는 개방형 천연잔디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KBO는 28일(토) 광명경기항공고에서 광명리틀야구단 선수들을 대상으로 유소년 야구 발전을 위한 원포인트 레슨을 진행했다. 지난 7월 개최된 제4회 평창군수기 전국리틀야구대회에서 우승한 경기도 광명리틀야구단은 이날 리틀-주니어반 선수들과 학부모, 광명시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가해 뜻 깊은 시간을 보냈다. 오늘 원포인트 레슨에는 KBO 류지현 대표팀 수석코치와 최일언 대표팀 투수코치가 참가해 투수조와 야수조로 나뉘어 투구, 수비, 타격 등 야구에 대한 기본기를 익힐 수 있도록 지도했다. 또한 프로야구 선수로 성장하기까지의 경험담을 공유하고 소통하기도 했다. 이밖에도 광명시리들야구단에 야구공 1박스와 선수들의 수분 보충을 위한 음료를 지원했다. 한편, KBO는 그동안 한국야구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리틀, 아마추어 야구에 이와 같은 지원을 해왔으며, 앞으로도 야구 저변 확대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에도 계속해 나갈 예정이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KBO와 10개 구단이 한 시즌 동안 어린이회원들에게 보다 많은 혜택을 제공하고, 야구에 대한 긍정적인 경험 확대를 위한 목적으로 충청북도 보은군 KBO 야구센터에서 개최한 ‘2024 키즈클럽 구단 대항 티볼 대회’가 28일(토)에 성료됐다. 이번 티볼 대회에는 구단 별로 20명씩 총 200명의 어린이회원이 참가했으며, ▲LG-김용달 ▲KT-정명원 ▲SSG-채병용 ▲NC-최금강 ▲두산-이현승 ▲KIA-김종모 ▲롯데-김대륙 ▲삼성-정인욱 ▲한화-장종훈 ▲키움-오주원 10명의 은퇴선수들이 각 팀의 감독이 되어 어린이회원들과 함께 뛰며 추억을 만들었다. 이번 대회에서는 10개 팀이 토너먼트 방식으로 대결을 펼쳤다. 그 결과, 삼성 라이온즈가 초대 우승팀으로 등극했으며, 홈런왕 선발대회에서는 두산 베어스의 권오훈 어린이와 SSG 랜더스의 이다빈 어린이가 각각 남녀 우승자가 됐다. 초대 우승팀인 삼성 라이온즈와 홈런왕 선발대회 우승자들에게는 문화상품권이 수여됐다. 또한, 모든 참가자들에게는 KBO 굿즈와 2024 신한 SOL뱅크 KBO 리그 공인구가 선물로 증정됐으며, KBO 공식 음료 스폰서인 동아오츠카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컴투스(대표 남재관)가 2024 신한 SOL뱅크 KBO 포스트시즌과 한국-쿠바 국가대표팀 평가전 스폰서로 참여한다. 이번 스폰서십을 통해 KBO와 컴투스는 포스트시즌 기간 동안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야구 팬 및 게임 팬들과 함께 소통하며 응원할 예정이다. 컴투스는 지난 2022년부터 3년 연속 KBO 올스타전 스폰서로 참여해왔으며, 이번 포스트시즌에서도 야구 팬들과 함께할 예정이다. 특히, 포스트시즌 기간 동안 전광판을 통해 각 구단별 응원 영상을 상영하며, 팬들과 함께 열띤 응원 분위기를 만들어갈 계획이다. 또한, 컴투스의 대표 야구 게임인 ‘컴투스프로야구2024’와 ‘컴투스프로야구V24’ 커뮤니티를 통해 한국시리즈 티켓을 선물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 할 예정이다. 한편, 컴투스는 오는 11월 1∼2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리는 한국-쿠바 대표팀 평가전에도 스폰서로 참여한다. 이 경기는 한국과 쿠바의 수교를 기념하고, WBSC 프리미어12를 앞두고 양 팀의 전력을 점검하는 중요한 기회가 될 전망이다. KBO와 컴투스는 천만 관중을 돌파한 올 시즌의 대미를 장식할 포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KBO는 10월 2일(수) 오후 6시 30분 잠실에서 개최되는 2024 신한 SOL 뱅크 KBO 와일드카드 결정전의 입장권 예매를 아래와 같이 진행한다. 30일(월) 5위 팀이 확정될 경우 10월 1일(화) 오후 2시 1차전, 같은 날 오후 3시 2차전 예매가 시작된다. 30일 5위 팀이 확정되지 않아 10월 1일 5위 결정전 경기가 열릴 경우, 5위 결정전 경기가 오후 9시 이전 종료 시 10월 1일(화) 오후 10시 1차전, 10월 2일(수) 오전 10시 2차전 예매가 시작된다. 오후 9시 이후 경기 종료 시에는 10월 1일(화) 오후 11시에 1차전 예매가 시작되며, 10월 2일(수) 오전 10시에 2차전 예매를 진행한다. 와일드카드 결정전 입장권은 포스트시즌 입장권 단독 판매사인 인터파크의 검색창에서 ‘와일드카드 결정전’을 검색해 예매할 수 있으며, 인터넷 인터파크(ticket.interpark.com)와 ARS(1544-1555), 스마트폰 인터파크 티켓 예매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1인당 최대 4매까지 가능하다. 포스트시즌 입장권은 전량 예매로 진행되며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무안군은 지난 28일 무안스포츠파크에서 제8회 무안황토골 국기원 승품·단 심사대회와 제19회 전라남도지사배 생활체육 소프트테니스대회가 김산 무안군수, 이호성 무안군의회의장, 류춘오 무안군체육회장, 송진호 전라남도체육회장 등 주요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밝혔다. 이번 국기원 승품·단 심사에는 도내 22개 시군에서 어린이와 학생 그리고 성인을 포함해 800여명의 태권도인이 승품, 승단을 위해 그간 열심히 연습한 품새, 격파, 겨루기 실력을 선보였다. 또한, 제19회 전라남도지사배 생활체육 소프트테니스대회는 28일부터 29일까지 이틀간 개최되었으며, 이번 대회는 도내 22개 시군 소프트테니스 동호인 300여명이 참가해 성황을 이뤘다. 특별히 무안전통시장에서 진행된 소프트테니스대회 개회식은 침체한 골목상권을 살리고 무안전통시장을 알리기 위함에 따라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비빔밥과 무안 전통주인 무안 황토 생막걸리 등 전통시장 내 상인들이 저녁 만찬을 준비하는 등 참가선수들과 시장상인 모두에게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더불어 양 대회를 치르기 위해 주말 동안 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