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여행가는 달, 어디로 떠날지 결정하셨나요?” 다양한 여행 프로그램과 할인 혜택이 기다리는 ‘3월 여행가는 달(2.20.~3.31.)’을 맞아 여행을 떠나볼까 고민 중이신가요? 많이 알려진 여행지에 지치셨다면 지역곳곳 숨어있는 보석같은 여행지를 만나러 떠나보세요! ‘여행가는 달’을 맞아 특별히 개방하는 여행 명소부터 새롭게 문을 여는 따끈따끈한 여행지까지! 쉽게 접할 수 없었던 여행지들을 소개합니다. 1. 붉은 빛으로 물드는 조강을 만날 수 있는 기회!…김포시 애기봉 평화생태공원 새롭게 단장한 ‘애기봉 평화생태공원’에서 야간 문화 예술행사가 열립니다! 2월 24일(토)에 정월 대보름을 맞아 야간에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문화와 놀이 콘텐츠들을 만나보세요! - 경기 김포시 월곶면 평화공원로 289 2. 3월 말 신규 개장!…태백시 태백산 하늘전망대와 하늘탐방로 국립공원 최초 무장애 하늘전망대와 하늘탐방로가 태백산 국립공원에 새로 생깁니다! 잎갈나무 군락지와 태백 시내 전경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전망대는 전체 구간이 교통 약자도 쉽게 이용 가능해 누구나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울진군은 22일부터 25일까지 4일간 후포항 일원에서 개최되는“2024 울진대게와 붉은대게축제”현장에 울진 왕피천 케이블카를 홍보하는 홍보부스를 설치·운영할 계획이다. 홍보부스는 왕피천 케이블카를 운영하는 운영업체에서 직접 참여하여 축제 방문객들에게 왕피천 케이블카 이용을 홍보하고, 다양한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룰렛 게임도 진행할 예정이다. 현장 룰렛 게임을 통하여 무료티켓, 할인(50%) 쿠폰, 커피숍 무료 음료권 등을 일정별 선착순으로 지급하는 이벤트와 케이블카 현장 홍보를 진행하여 축제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계획이다. 손병복 울진군수는“대게축제를 맞아 방문하는 관광객과 케이블카 이용객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함으로써, 축제 기간 소중한 시간을 선물할 것”이라며“앞으로 다양한 할인제도와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케이블카 활성화를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이달부터 내달까지 대승한지마을, 소양고택, 경천애인마을, 놀토피아 등 완주군의 대표 관광지들을 저렴한 가격에 이용할 수 있다. 20일 완주군은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여행가는 달 캠페인 협업사업’에 적극 참여, 3,000만 방문객을 이끈다고 밝혔다. 완주군은 캠페인 동안 전북에서 가장 많은 가장 많은 이벤트를 연다. 지역을 찾는 여행객들에게 숙박 체험, 놀이시설 등을 10~40% 할인가로 제공한다. 세부적으로 대승한지마을과 경천애인마을 숙박 이용시 주중 20%, 주말 10% 할인가로 이용 가능하고, 소양고택은 주중(일~목) 10% 할인, 콩쥐팥쥐 한옥리조트는 주중‧주말 10% 할인 이용 가능하다. 구이면의 카라반 아마존은 주중 20% 할인으로 숙박이 가능하며, 고산면 놀토피아의 체험놀이는 입장료 20%를 타임별(하루 6타임) 6명 한정 할인받을 수 있다. 이외에도 콩쥐팥쥐 한옥리조트, 소양 오성한옥문화센터도 할인을 제공한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한국관광공사 여행가는 달 홈페이지 여행지 정보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유희태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영주시 방문객들을 위한 ‘트래블라운지’가 영주역에 19일 다시 문을 열었다. 영주문화관광재단이 문화체육관광부의 지역 쇼핑관광 편의 서비스 개선 사업에 선정돼 지난해 12월 개소했던 ‘영주행 트래블라운지’가 관광객들의 긍정적인 반응에 힘입어 다시 5월 18일까지 운영된다. 트래블라운지에는 영주시 여행 정보가 담긴 홍보물이 비치돼 있고 관광 안내를 통해 다채로운 영주 여행 정보를 만나볼 수 있다. 또, △핸드폰 충전 서비스 △휴게공간 마련 △다국어 쇼핑관광 키오스크 구축 등을 통해 여행자들의 쉼터이자 쇼핑관광 거점 역할을 한다. 특히, 트래블라운지는 지역 농특산품 업체와 연계해 영주시의 다양한 농·특산품을 판매할 수 있는 판로의 역할을 수행하며 지역 쇼핑관광 부흥에 나선다. 재단은 영주의 우수한 쇼핑관광 상품을 선보이기 위해 관내 업체 공고를 통해 총 6종의 상품(소백산아래 ‘한부각’, 리얼리글로벌 ‘애플잼’, 삼영에프앤비 영농조합법인 ‘아침부터 사과즙’, 밀라플라 ‘영주사과 굿즈’, 소백산나무꾼벌꿀 ‘소백산 벌꿀’, 라삼농업회사법인 ‘진생라삼 산양삼차’)을 선별, 트래블라운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영주시가 소백산을 활용한 관광콘텐츠 개발을 역점 추진하며 ‘생태관광 중심지’ 위상 제고에 나섰다. 시에 따르면 지난해 소백산국립공원 영주 지역 1.705㎢가 공원구역에서 해제돼 소백산 관광콘텐츠 개발의 기반이 마련됐다. 시는 해제구역 일원에 산악관광 편의시설을 갖추고 옛 ‘영주 소백산’의 명성을 되찾는다는 방침이다. 시는 19일, 시청 제1회의실에서 ‘소백산국립공원 주변 활성화방안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박남서 시장이 주재한 이날 보고회는 (재)한국자치경제연구원의 용역 보고를 시작으로 관련 부서장들과의 질의응답과 참석자 간 토의로 이어졌다. 이번 용역은 △사업대상지 현황 및 여건 분석 △먹거리촌, 숙소 등 개발 가능성 검토 등 도입가능 시설 검토와 개발 종합 기본구상을 수행하게 된다. 특히, 역사문화자원을 비롯한 지역 여건의 면밀한 분석으로 상위계획과 연계 가능성, 예상 문제점 및 대책 등 종합적인 분석에 집중한다. 시는 △삼가리 여우 휴게마당 조성 △소백산 케이블카 설치 △소백산 단풍나무류 경관 확대 등의 사업을 추진하며 천혜 관광자원인 소백산을 활용한 관광개발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박남서 영주시장은 “시민과 함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세종특별자치시시설관리공단은 전월산국민여가캠핑장이 동절기 안전사고 예방 및 오토존 정비 공사 등을 위한 4개월간 동절기 휴장을 마치고 3월 1일 재개장한다고 밝혔다. 전월산국민여가캠핑장은 동절기 휴장기간 동안 즉시감면제도와 사전주차등록 기능 추가 등의 예약시스템을 개편하고, 오토존 암석구간 정비사업을 통해 판매가 중지됐던 사이트 4면을 개장하여 총 22면(오토존 14면, 이지존 8면)을 운영한다. 편의시설(화장실, 샤워실, 개수대) 재정비, 이지캠핑존의 텐트 및 데크를 개선하는 등 이용객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캠핑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다했다. 캠핑장 예약은 온라인으로 가능하며, 세종시민 우선예약(추첨제) 후 일반 대상에 대한 선착순 예약으로 진행된다. 3월 우선예약은 2월 26일 오전 9시부터 가능하며, 일반예약은 2월 28일 오후 2시부터 진행된다. 예약을 위해서 개편된 예약시스템에 회원가입이 필요하며, 회원가입은 2월 21일부터 가능하다. 조소연 이사장은 “캠핑장 이용객의 안전사고 예방 및 만족향상을 위해 지속적인 시설 개선과 운영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아울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세종시문화관광재단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오늘 20일부터 다음 달 31일까지 진행하는 2~3월 ‘여행가는 달’ 캠페인에 세종시 관내 업체들과 함께 참여한다. ‘코트야드 바이 메리어트 세종’에서는 SNS에 필수 해시태그(#코트야드세종 #여행가는달)와 함께 인증샷을 업로드하면 호텔 투숙객 대상 조식 50% 할인 혜택을, ‘베스트웨스턴 플러스 호텔세종’에서는 스탠다드 객실 25% 할인(공시가 기준) 혜택과 1시간 퇴실 시간 연장(late check-out) 혜택을 추가로 제공한다. ‘베어트리파크’는 3월 23일부터 31일 기간에 봄 식물을 구매하는 관광객들에게 20% 할인 혜택을 제공하니 봄나들이 겸 방문 후 봄 식물을 구매하는 것도 추천한다. 이외에도 세종시에는 세종호수공원, 금강보행교(이응다리), 국립세종수목원, 고복저수지, 조천변 벚꽃길 등 봄 날씨를 한껏 즐길 수 있는 관광지들이 많아 관광객들이 많이 찾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재단 관계자는 “여행가는 달 캠페인을 통해 관광매력도시 세종의 봄을 적극적으로 홍보할 수 있는 기회로 삼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남원시농업기술센터와 전주대학교 K-Food 산업연구소(연구소장 김수인)는 남원시의 문화·예술과 함께 원푸드를 포함한 다양한 음식이 있는 남원 미식관광 코스 개발에 팔을 걷었다. 지난해부터 남원시와 전주대학교는 RIS(지자체-대학 협력 기반 지역혁신사업) 지역혁신 자율과제 공모에 선정되어 ‘남원형 One-Food 지역 생태계 활성화’ 과제 추진 중이며 이의 일환으로 남원시의 문화 가치를 지닌 관광자원과 미식 상품을 융합한 미식 관광산업 활성화에 힘쓰고 있다. 남원시 미식관광의 만족도 제고를 위해 남원에 거주하는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즐겨 찾는 맛집, 메뉴, 카페 등과 만족도 조사를 실행했다. 이를 기반으로 미식 관광에 관심 있는 전문가와 일반인을 모집하여 남원시 대표 관광지, 맛집, 카페 등으로 구성된 팸투어를 진행했고 이에 대한 의견 수렴을 통해 보완점을 모색했다. 이를 시작으로 남원시 농특산물을 활용한 전통음식, 디저트 메뉴의 개발과 더불어 대표 음식과 춘향테마파크, 광한루 등 주요 관광지를 연계하여 미식 관광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노력을 계속할 것이다. 남원시 관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서귀포시는 2023년 한국관광공사에서 실시한 추천 웰니스 관광지 시설 방문자 만족도 조사 결과 서귀포 치유의 숲이 높은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이번 만족도 조사는 시설 및 웰니스 프로그램 등 서비스 전반에 대해 이용자 관점에서 평가한 조사로 서귀포 치유의 숲 시설 전반적 만족도 점수는 5점 만점 중 4.68점, 재방문 의향은 4.63점, 추천 의향은 4.63점으로 전체 웰니스 시설 평균 대비 높게 나타났다. 특히, 세부항목별 결과에서 체험활동 전문성, 체험활동 차별화, 서비스 이용 가격에 대한 만족도가 높았고, 접근성 측면이 개선된다면 이용객 만족도가 더욱 향상될 것으로 나타났다. 추천 웰니스 관광지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웰니스 관광 활성화를 위하여 2023년 국내 대표 건강 및 힐링 관광지 64개소를 선정한 사업으로 치유의 숲은 2018년에 선정된 바 있다. 산림휴양관리소장은“제주의 웰니스 관광지로서 우수한 만족도를 얻은 웰니스 프로그램의 전문성은 그 간 산림자원을 활용하여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 결과이며, 앞으로도 취약계층 등 생애주기별 맞춤형 산림휴양‧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충북 증평군의 주요 관광지 방문객이 2년 연속 100만명을 돌파했다. 19일 군에 따르면, 지난 한 해 블랙스톤 벨포레 리조트와 좌구산휴양랜드 방문객 통계자료 분석 결과 이들 관광지에 115만9425명이 방문했다고 밝혔다. 2019년 60만1854명, 2020년 70만3892명, 2021년 84만0366명, 2022년 106만9889명, 2023년 115만9425명 등 최근 5년간 매년 큰 폭으로 늘어났다. 지난해 관광지별로는 블랙스톤 벨포레 리조트가 67만4497명, 좌구산휴양랜드가 48만4928명으로 집계됐다. 다만, 이번 통계는 유료 이용객만을 집계한 것으로 보강천 미루나무숲, 자전거공원, 민속체험박물관, 농촌체험마을 및 축제 방문객, 37사단 신병교육대 영외면회객 등을 감안하면 지난해 증평 방문객은 200만명이 넘을 것으로 군은 추계하고 있다. 또한 최북단 도안면 원남저수지 일원에는 민간-레이크파크형(水) 벨포레 리조트, 최남단 증평읍 좌구산 일원에는 공공-마운틴파크형(山) 좌구산휴양랜드를 특성화하고 차별화해 중점 육성한 것이 증평 관광산업의 성공 요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