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전국건설기계충북단양연합회는 지난 18일 이웃사랑 후원금 300만 원을 기탁하며 희망나눔캠페인에 동참했다. 김성호 회장은 “지역 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후원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 발전과 나눔 활동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김문근 단양군수는 지난 18일 충청북도 ‘저출생 인구 위기 극복을 위한 성금모금 캠페인 기부릴레이’에 동참했다. 이번 캠페인은 충청북도와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저출생·인구 위기 극복을 위해 지난 6월부터 업무협약을 맺고 진행하고 있으며 각 시군은 지난 11월부터 릴레이 기부하고 있다. 김문근 군수는 “작지만, 이번 성금이 저출생 인구 위기 극복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단양군도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성금 모금 캠페인 참여는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저출생·인구위기 극복 성금’ 모금 계좌로 입금하거나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홈페이지를 통해 기부할 수 있다. 기부 참여자는 1,000만 원 이하 기부 시 16.5% 세액공제를 제공한다. 이번에 모금된 성금은 결혼, 임신, 출산, 양육, 주거 다자녀 지원 등 저출생·인구위기 극복을 위한 사업에 쓰인다. 한편 단양군은 저출산 위기 극복을 위해 아이 낳고 기르기 좋은 단양만들기 범군민협의회를 구성했으며 청년부부와 임신·출산가정을 위해 찾아가는 산부인과 운영, 청년부부 정착장려금, 산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충북 단양군은 ‘제17회 대한민국 지방재정대상’ ‘세외수입’ 분야에 우수사례로 선정돼 장관상을 받는다. 지방재정 대상은 전국 지방자치단체의 예산절감, 보조금 운영혁신, 세외수입 세입증대 분야 우수사례를 발굴·공유하기 위해 행정안전부가 지난 2008년부터 매년 개최하고 있다. 이 상은 지방재정 관련 최고의 권위 있는 상으로, 지자체 지방재정의 효율성과 건전성을 높이는 데 기여하고 있다. 올해는 191개의 우수사례가 제출돼 심사가 이뤄졌다. 단양군 발표자 김은지 주무관은 ‘도심관광지 공영주차장 요금징수와 번호판 영치를 한방에’를 주제로 공영주자차장의 유료화로 장기 주차 방지와 올바른 주차 문화, 자동차 과태료 체납액 징수 방안을 제시해 심사위원 전원에게 큰 호평을 받았다. 행안부는 우수 선정 기관에 대해 향후 인센티브를 지급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단양군에 맞는 꾸준한 시책을 개발해 자주재원을 확충하는 등 공평하고 신뢰받는 재정 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충북 단양군이 2026년도 지방소멸대응기금 투자사업발굴을 위해 본격적으로 시동을 걸었다. ‘2025년 지방소멸대응기금 투자계획 평가’에서 ‘우수’ 등급으로 총 160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한 바 있는 군은 2026년 지방소멸대응기금에도 철저한 사전 대비를 위해 조기에 사업발굴을 시작했다. 군은 지난 17일 단양군 공무원을 대상으로 지방소멸대응기금 공모사업 제안 발표회를 개최하고 8월경 전 국민을 대상으로 인구증가 아이디어 공모전을 실시했다. 인구증가 아이디어 공모전에서는 △다리안 숲 태교 캠프 설립 △청년 지역 정착지원 프로젝트 △아이 키우기 좋은 단양 등 창의적이고 사업 추진 가능성이 높은 제안들이 발굴됐다. 지난 17일 열린 공직자 신규사업 발표회에서는 ▲단양형 새벽배송 사업 ▲신호등 보조장치 도입 ▲건강검진센터 설립 ▲단양형 키즈카페 조성 ▲공공산후조리원 조성 등 군민의 갈증을 해소할 사업들이 발표됐다. 심사는 주거, 교통 복지, 의료 등 일상과 직접 관련된 생활 인프라 위주의 사업을 우선해 평가했다. 또 인건비 소모성 경비, 현금성 지원, 지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충주시는 시민 정보화 수준 향상과 디지털 격차 해소 교육을 이끌어갈 정보화 강사지원단 13명을 위촉했다고 밝혔다. 전문성과 경력, 강의 수준 등을 심사하여 선정된 13명의 강사지원단은 앞으로 2년간 충주시가 운영하는 11개의 교육 장소에서 시민 맞춤 디지털 생활 환경 적응에 필요한 실전 위주의 교육에 앞장서게 된다. 시는 매년 정보화 강사지원단 활동을 통해 시민 디지털 활용 교육을 추진해 왔으며, 올해에도 3,856명의 시민이 기초부터 시작해 스마트폰 활용, 사진과 동영상 편집 등의 교육을 수료했다. 특히 스마트폰으로 각종 티켓예매, 배달, 결제, 민원 발급 등의 생활 앱 이용과 무인 단말기(키오스크) 이용의 실무교육은 중장년층의 꾸준한 호응과 인기로 수요가 증대되고 있다. 내년부터는 소외계층을 위한 1:1 맞춤형 디지털상담소도 운영될 계획이며, 2025년 2월부터 실시되는 교육 접수는 1월 10일부터 충주시 통합예약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 김진석 부시장은 “최근 무인 판매, 무인 단말기 등 무인 시스템이 급격히 증가하고 있는데, 이에 중장년과 소외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충북도 18일 도청 소회의실에서 도정 정책자문단 바이오 분과 위원과 도 공무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민선 8기 후반기 도정정책자문단이 구성된 이후 처음으로 열린 분과회의였다. 이재일(건국대학교 바이오의약과 교수) 분과위원장 주재로 진행됐으며, 바이오식품의약국의 내년도 주요 업무 계획과 핵심 현안 보고 및 정책자문이 이어졌다. 주요 현안으로 △K-바이오 스퀘어 조성 △첨단재생바이오 글로벌 혁신 규제자유특구 △바이오의약품 소부장 특화단지 육성 △화장품 수출진흥을 위한 맞춤형 지원 △지역특화 소재 활용 천연물 산업화 확대 △2025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 △ 개식용 건강원 및 음식점 전폐업 지원 △마약류 안전관리 업무추진 둥에 대해 논의했다. 또한, 첨단의료복합단지 역할 정립을 통한 국내 바이오헬스산업의 육성 및 활성화 도모를 위해, 지난 9월부터 추진하고 있는 ‘AI․빅데이터를 활용한 미래유망 기술 개발(R·D) 강화 전략 및 오송첨단의료복합단지 발전 방안 마련 연구용역’ 중간보고를 같이 진행해 자문단의 정책 자문을 구했다. 이재일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충북도는 18일 청주 S컨벤션 엘리오스홀에서 ‘2024년 지역상생일자리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충북도가 주관하는 ‘지역상생일자리 시상식’은 충북형 도시근로자, 일손이음 사업에 적극 참여하여 기업과 농가의 인력난 해소에 기여한 개인 및 단체를 시상하는 행사다. 이날 행사는 수상자와 유관기관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축하공연, 시상, 우수사례 발표, 결의대회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충북도에서 추진하고 있는 ‘충북형 도시근로자 지원사업’과 ‘일손이음 지원사업’은 유휴인력을 기업·농가 등에 연계해 인력난 해소와 일자리 창출을 도모하는 전국 최초, 전국 유일의 상생일자리 사업이다. 시상식은 충북형 도시근로자와 일손이음 2개 분야의 9개 부문에서 총 32팀의 개인 및 단체가 수상했다. 충북형 도시근로자는 부문별로 △참여기업 부문(㈜한입, ㈜하하푸드, ㈜한빛, ㈜엠티에스코퍼레이션) △전담인력 부문(청주시일자리종합지원센터 임은정, (사)한국산업진흥협회 이효정·윤진영, 증평군일자리종합지원센터 이용순) △공무원 부문(청주시 성인혜, 진천군 김진희, 옥천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유아교육진흥원은 18일과 19일 양일간 유치원 교직원을 대상으로 문화체험 연수와 사업 성과 공유 행사를 실시한다. 이번 행사는 '따뜻한 영화 속 교육의 빛, 함께 나누는 감동'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며, 충주 CGV와 롯데시네마 서청주점, 용암점에서 총 9회에 걸쳐 영화 '소방관'과 '1승'을 상영한다. 연수 참가자들은 영화관람을 통해 교육적 감동을 나누고 교직원 간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또한, 행사장에서는 ▲교원연수 프로그램 ▲학부모 지원 사업 ▲유아 단체체험 및 특별체험 활동 ▲맞춤형 유치원 지원 서비스 ▲교수학습자료 개발 및 보급 등 유아교육진흥원의 주요 사업 성과를 공유하는 시간을 갖는다. 이양순 유아교육진흥원장은 “이번 행사는 유아교육진흥원의 사업성과 공유로 유치원 현장의 이해를 높이고, 교직원들의 문화적 소양을 증진시키는 기회가 될 것이다.”라며, “앞으로도 유아교육의 질 향상을 위해 다양한 지원 사업을 펼쳐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청주시가 수준 높은 평생교육 과정을 제공하기 위해 도입한 청주시민대학이 첫 명예학사를 배출했다. 청주시평생학습관은 18일 오전 10시 대강당에서 ‘청주시민대학 명예학위 수여식’을 개최하고 이지영 씨 등 5명에게 명예학위를 수여했다. 수여식에는 이범석 청주시장을 비롯한 시 관계자와 김현기 청주시의회 의장, 평생학습 참여 수강생, 강사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민선 8기 청주시 공약사업으로 2023년 9월 문을 연 청주시민대학은 대학 교수, 변호사, 한의사, 연구원 등 전문가를 강사로 초빙해 대학 수준의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연간 30강좌 이상을 운영하고 있다. 명예학위는 필수과정인 ‘청주학’과 ‘시민학’을 포함해 청주시민대학의 교육과정을 100시간 이상을 이수한 학습자에게 수여하는 비공인 명예 학사 학위다. 이날 청주시민대학을 문을 연 지 약 1년 만에 학위 수여 요건을 충족한 학습자를 배출했다. 명예학사 5명 중 가장 많은 학습을 이수한 이지영 씨는 음악, 인문학 등 7강좌에서 153시간을 수료했다. 이범석 청주시장은 “학습에 대한 열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충청북도교육청은 18일, 학교운동부활성화를 위해 학생선수를 지도하고 있는 도내 256명의 학교운동부지도자의 처우개선을 위한 임금 유형 변경을 전격 결정했다. 충북교육청에서 조사한 전국 학교운동부지도자 보수 유형은 서울, 경기를 비롯한 11개 시・도 교육청은 1유형, 충북은 2유형을 적용하고, 전북외 4개 시・도 교육청은 1유형과 유사한 기타유형을 채택하고 있었다. 이날(18일) 결정된 운동부지도자의 임금체계는 2유형에서 1유형으로 변경되어 기본급이 약 20만원씩 인상이 되며, 그에 따라 기본급에 적용되는 일부 소요경비도 인상되며, 이번 처우개선 사항은 2025년에 시행될 예정이다. 윤건영 교육감은 “지난 53회 전국소년체육대회와 제105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올해 학생선수들이 좋은 성과를 거둔 것은 항상 곁에서 함께 땀 흘리며 호흡하는 지도자들이 있어서 가능한 일이였다.”며, “충북의 체육인재 양성을 위해 열정을 다해 학생선수들을 지도하고 있는 훌륭한 지도자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나하나 방법을 찾아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윤건영 교육감은 지난 16일, 초・중학교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