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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뉴스원 | 청정지역 단양군에서 생산되는 건강의 아이콘인 오미자 수확이 한창이다. 군에 따르면 최근 본격적인 오미자 수확이 이뤄지면서 9월 하순까지 총 210여t의 단양 오미자가 생산될 것으로 전망했다. 올해 냉해와 서리피해 등으로 지난해보다 생산량이 대폭 줄 것으로 예상하지만 농가의 세심한 관리로 올해 고품질 단양 오미자가 생산될 것으로 밝혔다. 단양오미자는 소백산과 금수산 주변을 중심으로 단성면 벌천리, 대강면 방곡리, 가곡면 어의곡리, 적성면 상리와 하리, 소야리 등 7개 마을 244농가에서 재배되고 있다. 수입농산물과 기후변화 대응작물로 지난 1997년 처음 단양에 보급된 단양오미자는 단양읍 마조리와 노동리 12농가 15ha 규모로 시작되어, 현재 72ha에 재배되고 있다. 단양은 전체면적의 82%가 산지인데다 일교차가 크고 물 빠짐이 좋은 석회암 토양으로 인해 오미자를 재배하기에 최적의 환경을 갖추고 있다. 또 지역특성상 일교차가 커 오미자 생육조건이 좋아 품질과 효능이 일반 오미자보다 우수한 명품농산물로 손꼽힌다. 오미자는 오장육부에 좋은 건강 기능성 열매로 알려지면서 각광받고 있다. 또한 기관지 천식에 좋을 뿐만 아니라 피를 맑게 하고 갈증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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