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원 | ‘행복남구 정리수납 봉사단’회원 10명은 24일 정리수납이 필요한 대현동 소재 취약계층 가구를 대상으로 정리수납 봉사활동을 펼쳤다. ‘행복남구 정리수납 봉사단’은 지난 3월부터 7회 차 정리수납 전문가 양성교육을 이수한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원들로 구성됐다. 이번 정리수납봉사활동은 대현동, 야음장생포동, 수암동, 선암동의 정리수납봉사단이 다함께 어려운 이웃의 가정을 방문해 수납공간 확보 등 생활 속의 정리 정돈을 도왔다. 또한, 이번 정리수납 봉사활동은 지난 3월 정리수납 전문가양성 위탁교육을 맡았던 ㈜덤인(대표 정경자) 소속 백자영 강사도 참여해 전문가의 정리수납 노하우를 현장에서 직접 전수 받았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정리수납 봉사활동에 땀을 흘려주신 행복남구 정리수납 봉사단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정리수납 봉사활동을 통해 취약계층 대상자분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원 | 울산 북구지역아동센터협의회는 지난 23일 지역 한 식당에서 후원자의 밤을 개최,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행사는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의 댄스 및 창작곡 공연을 시작으로, 활동영상 상영, 유공자 표창, 감사패 전달, 토크콘서트 등이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박천동 구청장은 "앞으로도 아이들이 밝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후원자 분들의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북구는 내년부터 지역아동센터 돌봄도우미 지원을 통해 안전한 돌봄 환경 만들기에 나선다.
경기뉴스원 | 울산시 동구청은 구민의 입장에서 공감하는 시간을 마련함으로서 구민 행정서비스를 높이기 위해 11월 23일 동구청 5층 중강당에서 대민담당 공무원 350명을 대상으로 ‘2023년 직원 친절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강의는 ‘특이 민원 대응법 및 마음 관리’라는 주제로 다온커뮤니케이션 대표인 정재은 강사를 초빙하여 민원응대 기본 원칙, 특이민원 발생 사례, 특이민원 대응법, 마음관리 등의 주제로 악성 민원 응대사례 등을 진행했다. 김종훈 동구청장은 대민담당 공무원들에게 “친절은 타인에 대한 배려와 관심으로 출발한다. 적극적인 친절교육을 통해 구민이 체감할 수 있는 친절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경기뉴스원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울산중구협의회(회장 임인도)가 11월 23일 오후 2시 엄지재가노인복지센터 2층에서 ‘2023년 평화통일 시민교실’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주민들에게 대북 정책 관련 현안과 북한의 실상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건전한 통일 담론을 형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김영길 중구청장과 강혜순 중구의회 의장,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울산중구협의회 자문위원, 재가노인복지센터 이용 어르신, 지역 주민 등 80여 명이 참석했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울산중구협의회는 ‘한줄 통일생각’ 응모 프로그램을 통해 통일에 대한 주민들의 생각을 살펴보는 시간을 갖고, 우수작 14점을 선정해 시상했다. 이어서 국가안보전략연구원 수석연구원인 이수석 고려대 정치외교학과 박사는 ‘최근 북한 정세와 윤석열 정부의 통일 대북정책’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하며, 남북관계의 현주소와 평화통일 전망 등을 설명했다. 임인도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울산중구협의회 회장은 “이번 행사가 통일의 의미를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한반도 평화통일 공감대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경기뉴스원 | OB맥주㈜ 울산지점(지점장 오민교)은 23일 남구청을 방문해 이웃돕기 후원금 200만원을 울산 사회복지 공동모금회에 지정기탁 했다. 이날 전달된 후원금은 관내 저소득층에 전달 될 예정이다. OB맥주㈜ 울산지점은 지난해에 이에 올해에도 남구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꾸준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업체다. 오민교 지점장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지만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하여 나눔을 실천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소외계층에 관심을 가지며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남구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를 해주시는 OB맥주(주) 울산지점 오민교 지점장에게 진심어린 감사를 표했다.
경기뉴스원 | 울산 남구는 23일 방사능 재난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울산 남구 안전보안관’ 22명을 대상으로 월성 원자력발전소를 방문해 안전체험 견학을 실시했다. 최근 울산 남구가 원전 교부세 신설 촉구 서명 운동에도 동참해온 만큼 이번 견학은 원전 인근 지역에 거주하는 주민으로서 남구에서 발생할 수 있는 방사능 재난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그에 대한 대처 능력과 안전 의식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견학에 참여한 ‘안전보안관’은 남구 지역의 안전위해요소를 상시 감시·제보하고 안전무시 관행 근절 캠페인 등을 통해 구민 참여에 기반한 생활 속 안전문화 확산에 큰 역할을 하고 있는 단체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이번 견학을 통해 남구 안전보안관의 역량이 한층 강화되기를 바란다.”며, “강화된 역량을 기반으로 앞으로도 안전한 남구를 만들어 감에 있어 조력자로서의 역할을 견고히 해달라.”고 당부했다.
경기뉴스원 | 울산 남구는 23일 ‘아동학대 예방의 날’을 맞아 울산대공원 정문에서 울산남부아동보호전문기관(관장 도영옥) 관계자들과 함께 아동학대예방 캠페인을 개최했다. 이번 캠페인은 돌림판 퀴즈 및 예방 서약서 작성 등 시민들이 참여 할 수 있는 체험행사와 아이스토리 그림 공모전 수상 작품 전시로 진행됐다. 또한, 시민들의 관심을 유도하기 위한 홍보물품을 배부하고 아동학대 문제의 심각성과 아동 권리 보호의 중요성을 적극적으로 알리는 등 시민들에게 아동학대를 예방·근절하는 데 동참해달라고 당부했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홍보활동을 통해 시민들이 아동학대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문제를 인식해서 아동이 행복하고 안전하게 생활 할 수 있는 남구가 되기를 바란다.”며, “지속적이고 다양한 아동학대 예방교육 실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원 | 울산 남구는 지난 22일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아름다운 도심경관 제공을 위해‘여천천·무거천 내 교량 야간경관 개선사업’을 완료하고 준공식을 가졌다. 이날 준공식에는 서동욱 남구청장과 지역 주민, 자생단체장 등이 참석했다. ‘여천천·무거천 내 교량 야간경관 개선사업’은 특별교부세 9억 원, 구비 4억 원 등 모두 13억 원이 투입됐으며, 지난 5월 실시설계용역 완료 후 6월 착공에 들어가 11월 준공했다. 이번 사업은 남구 대표 하천인 여천천, 무거천 내 노후 교량 리모델링 및 야간경관 조명 설치 사업으로 여천천 희망고래선은 분수 리모델링, 교량상부에서 하부로 연결되는 원형계단, 장생이 포토존, 교량 상⋅하부 경관조명을 설치했다. 또한, 무거천 2교는 교량 난간 및 하부 경관조명을 설치해 하천 이용객들에게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하고, 남구의 도심경관 품격 향상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지난 2011년 설치 이후 10여년 만에 재단장한 여천천 희망고래선을 비롯한 하천 교량이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주민 삶의 질 향상은 물론 도심 하천 경관 개
경기뉴스원 | 울산 남구 국제 우호교류도시 중국 염성시에서 파견된 교환공무원이 오는 11월 24일부터 2024년 11월 23일까지 1년간 남구에서 근무한다고 밝혔다. 중국 염성시에서 파견된 공무원 왕치(王驰)는 중국 염성시 경제기술개발구 직원으로 염성에서 파견된 공무원으로는 2019년을 시작으로 이번이 5번째다. 교환공무원 왕치(王驰)는 남구에서 두 도시 간 경제, 문화, 체육 등 교류업무를 지원할 계획이며, 특히 한중 중소기업간 무역과 투자활동 등 교류증진에 도움이 되는 실질적인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한편, 남구는 현재 국내 9개 도시, 국외 5개 도시와 자매·우호 관계를 맺고 있으며, 2021년 5월 18일 중국 염성시와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했다. 특히, 올해는 제5회 중한무역투자박람회에 참관하여 기업체간의 투자진출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할 뿐만 아니라, 남구 홍보관 운영으로 우수한 자원들을 세계에 널리 알리는 계기를 마련하는 등 인적·경제·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속적인 교류를 추진하고 있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왕치(王驰)씨의 남구 근무를 환영하며, 1년 동안 양 도시간
경기뉴스원 | 울산시의회 강대길부의장(교육위원회)는 23일 시의회 4층 부의장실에서 울산의 사립고등학교장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울산 사립고 교육여건 개선을 위한 간담회 자리를 가졌다. 한 사립고등학교장은 “현재 남구 옥동과 무거동 소재 고등학교의 학생배치 편차가 심해 부익부빈익빈 현상이 심각하다”고 말했다. 이어 “옥동지역의 학성고, 신정고, 울산여고 3개학교의 한 학교당 평균 학생수는 754명인 반면 4km가량 떨어져있는 울산제일고, 우신고, 성광여고의 평균 학생수는 442명으로 312명이나 차이가 난다. 무거동에 있는 공립고의 문수고와 무거고도 상황은 비슷하다”고 주장했다. 특히, “사립은 공립과 달리 학생수가 줄어들면 존폐의 기로에 설 수 밖에 없다. 교육청은 35년여간 울산 교육발전에 기여해온 사학이 공립과 함께 상생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해야 한다”며 “옥동과 무거지역의 균형있는 학생배치를 통해 울산지역의 과대, 과밀학교 문제를 해소해야 한다. 장기적으로는 지역간 학교 재배치도 검토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울산시교육청에서 발표한 중장기 학생배치계획에 따르면 2025년 1학년 학급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