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대전광역시교육청과 대전광역시는 대전의 학생들이 양질의 교육을 받으며 지역과 국가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2024년 대전교육발전특구 추진계획을 수립, 본격 추진한다고 30일 밝혔다. 교육청은 교육부로부터 교육발전특구 특별교부금 100억을 교부받아 대전시와 공동 협업하여 세부 과제들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대전교육발전특구는 신산업 및 지역특화산업에 기여할 맞춤형 인재양성을 위해 직업계고 뿐만 아니라 일반계고, 진로취약계층 학생 등으로 확대하여 초·중급 수준의 산업체 인력을 양성할 계획이다. 또한, 지역인재(Local)와 세계시민(Global) 육성을 위한 글로컬(Glocal) 미래교육 생태계 구축을 위해 늘봄 지원, 과학‧진로 교육 확대, 공교육 혁신 및 특화 교육과정 운영, 주거‧채용 지원 등 양질의 공적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아울러, 교육청과 대전시가 함께 대전교육발전특구 운영 전략(인재,정주,연계)에 기반한 인재양성 시스템을 구성하는 등 지역 발전을 견인하여 저출생 및 지역소멸 위기에 효율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다. 설동호 대전광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은 30일 은행동에서 열린‘으능이랑 성심이랑 상생센터 개소식’에 참석해 은행동상인회 김태호 회장과 로쏘 주식회사 임영진 대표이사를 비롯한 관계자들과 인사를 나눴다. 조원휘 의장은 축사를 통해 “관광객 편의 제공과 상권 활성화를 위해 관광객과 지역주민이 머무를 수 있는 공간을 조성해 주신 은행동상인회와 성심당 모든 관계자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오늘 개소하는 센터가 대전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사랑받는 대전의 명소가 되기를 기원한다”고 성원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대전광역시교육청은 2학기부터 전면 확대되는 대전늘봄학교의 준비상황을 점검하고 교육현장의 애로사항을 해소하기 위한 학교 현장 방문 및 집중 점검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현장 집중점검은 1차 7월 15일부터 8월 2일까지 157교 전체를 대상으로 실시하여 준비상황을 파악했고 1차 학교방문에서 추가 집중지원이 필요한 학교를 대상으로 8월 21일부터 8월 30일까지 2차 점검을 실시했다. 대전시교육청은 늘봄학교 시작일, 초1 맞춤형 프로그램 내용, 늘봄학교 참여 학생 수, 늘봄학교 운영 공간, 늘봄학교 운영의 어려움 및 지원 요청사항 등을 확인하기 위해 현장을 방문하여 2학기 전면 확대되는 늘봄학교를 면밀히 점검했다. 또한 대전시교육청은 학교 현장 방문을 통해 2학기에 늘봄학교가 원활하게 실시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있다. 현장의 애로사항을 반영하여 지역대학 및 기관과 연계한 프로그램을 늘봄학교에 제공하여 초1 맞춤형 프로그램 개설을 돕고, 신규 교무행정늘봄실무원의 역량강화를 위해 대면 연수 및 온라인 컨설팅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유선전화 및 메신저를 통한 즉각적인 컨설팅을 실시하는 등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대전광역시교육청은 신고자가 안심하고 신고할 수 있는 기반 조성으로 신고자 보호 강화 및 신고 활성화를 위해 비실명 대리신고'안심 변호사'제도를 도입하고 8월 30일(금), 위촉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비실명 대리신고'안심 변호사'제도는 부패행위 신고자가 자신의 인적사항을 밝히지 않고 안심 변호사로 하여금 신고를 대리할 수 있도록 하는 제도이며, 안심 변호사는 신고 관련 법률상담과 필요시 대리신고 절차를 수행한다. 대전시교육청은 대전지방변호사회에 안심 변호사 2명을 추천 의뢰하여‘법률사무소 진언’강재규 변호사와‘법무법인 베스트로’고봉민 변호사를 안심 변호사로 위촉하여 설동호 교육감이 직접 위촉장을 수여했다.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은 “'안심 변호사'제도를 통하여 부패행위가 발생할 경우 누구나 안심하고 신고할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하겠다.”라며, “앞으로도 신고자 보호를 더욱 강화하여 투명하고 청렴한 대전교육을 실현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대전시교육청은 8월 26일(월)부터 29일(목)까지 본청, 지원청, 직속기관 직원을 대상으로‘실전 대비! 부패신고 모의훈련’을 실시하여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은 29일 대전과학기술대에서 개최된 ‘2024 사립유치원 교원 역량 강화 연수’에 참석해 대전사립유치원연합회 송인우 회장을 비롯한 관계자들과 인사를 나눴다. 조원휘 의장은 축사를 통해 “현업으로 바쁜 가운데도 교육 전문성 강화를 위해 노력하는 모습에 경의를 표한다”며, “대전시의회는 관련 입법 활동을 통해 교원들의 처우 개선 정책이 발굴·시행될 수 있도록 교육청과 함께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고 성원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은 29일 도시철도 1호선 대전역 지하 1층에서 개최된 ‘대전광역시 명장 명예의 전당 제막식’에 참석해 이장우 시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들과 인사를 나눴다. 조원휘 의장은 축사를 통해 “오늘 명예의 전당은 한 분야에서 최고로 인정받은 명장들의 헌신과 노력에 존경과 감사를 표하는 상징이다”라며, “대전시의회는 대전시 명장조례 등 관련 입법 활동을 충실히 하는 가운데 최고의 명장들이 배출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대전시는 29일 대전 도시철도 1호선 대전역사에서 숙련 기술자 자긍심 고취 및 시민 소통을 위한 공간인‘대전광역시 명장 명예의 전당’제막식을 가졌다. 이날 제막식에는 이장우 대전시장, 조원휘 대전시의회 의장, 박희조 동구청장, 송인석 대전시의회 산업건설위원장, 연규양 대전교통공사장, 김명수 (사)대한민국명장회 대전시지회장, 성광호 대한민국 명장, 김용이 대전시 명장(제1호) 등이 참석했다. 명예의 전당에는 대한이용복지이용원 최종일 대표 등 대한민국 명장 6인과 ㈜카신모터스 김용이 대표 등 대전광역시 명장 13인이 헌액됐다. 대전시는 그동안 대전교통공사와 조성 장소를 협의하고, (사)대한민국명장회 회원 등 관계자 의견 수렴을 거쳐 도시철도 1호선 대전역사를 명예의 전당 조성지로 확정했다. 이후, 대전디자인진흥원의 자문 및 헌액 대상자 의견 수렴과 서예진흥원 글자 디자인 제작 협조 등을 거쳐 대전역 지하 1층 청춘나들목 부근 벽면에 가로 8.67m, 세로 3m 규모로 구축했다. 이번 명장 명예의 전당 조성을 통해 지역산업 발전에 기여한 장인들의 정신을 엿보고, 지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대전 대덕구가 문화·관광·경제 등 글로벌 역량 강화에 나섰다. 대덕구는 29일 인도네시아 카라왕군과 우호교류 의향서에 합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우호교류 의향 합의는 앞서 지난 6월 아엡 샤에풀로(Aep Syaepuloh) 인도네시아 카라왕군수로부터 교류의사가 담긴 서한문을 받아 대덕구의 화답으로 실체화됐다. 카라왕군은 자카르타에서 동쪽으로 약 50km 떨어져 있는 인구 252만 명의 도시로, 9개의 주요 산업지역에서 활발한 산업 활동이 이뤄지고 있다. 해당 산업단지에 우리나라 기업의 현지 진출이 활발하며, 각종 역사 유적과 문화, 자연환경을 보유하고 있는 등 대덕구와 경제·문화적 유사성이 상당해 향후 교류를 통한 양 도시의 상생·발전 가능성이 매우 높은 지역이다. 대덕구는 카라왕군과 실무 협의를 통해 4박 6일간의 방문 일정을 확정했으며, 지난 28일 최충규 대덕구청장과 아엡 샤에풀로 카라왕군수의 단독 회의 및 실무진 포함 기관 간 확대회의를 거쳐 29일 우호교류 의향서에 합의하게 됐다. 특히 구는 지난 28일 첫 만남을 기념하며 카라왕군에 ‘한복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대전 동구의 민선 8기 교육분야 핵심인 교육진심도시가 대전 보건대학교가 글로컬 대학으로 선정되면서 한 발자국 다가왔다. 대전보건대학교는 대구보건대학교, 광주보건대학교와 함께 한달빛 글로컬보건연합대학 설립을 기반으로 기술별 특화 캠퍼스 조성 등 지역의 경계를 넘는 초광역 연합을 결성해 글로컬 대학 30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박 청장은 글로컬대학 선정 환영문을 통해 “대전보건대학교의 한달빛 글로컬 보건연합대학 설립을 통한 글로컬 대학 30사업 최종선정을 22만 동구민과 함께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지난 7월 대전보건대와 업무협약을 맺고 글로컬 보건 인재 양성 협력체계 구축 · 운영을 비롯해 지역사회의 보건 · 의료 발전, 글로컬 보건 인재 양성 관련 인적 · 물적 교류, 공동연구, 정보교환 등을 위한 지속적인 협력체계 구축과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한 바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대전보건대의 이번 글로컬 대학 30 사업 선정으로 구민들께 약속드렸던 바이오헬스 중심 산업단지 조성이 탄력을 받을 것”이라며 “2029년 개원을 앞둔 대전의료원에 양질의 지역 보건 인재를 공급할 수 있을 것으로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대전시가 2024년 8월 대한민국 도시브랜드 평판에서 전국 85개 도시 중 당당히 1위를 차지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2024년 7월 29일부터 8월 29일까지 전국 85개 도시의 브랜드 평판 빅데이터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대전시가 브랜드 평판지수 3,165,370을 기록하며 서울시와 부산시를 제치고 전국 1위를 차지했다. 이는 대전시가 17개 광역자치단체 브랜드 평판에서 3개월 연속 1위를 기록한 데 이어, 대한민국 전체 도시브랜드 평판에서도 최고 자리에 오른 쾌거이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매달 빅데이터를 활용한 도시브랜드 평판지수를 측정해 발표하고 있다. 도시브랜드 평판지수는 참여지수와 미디어·소통·커뮤니티지수 등 총 4개 분야로 나누어 분석되며, 도시브랜드 평판 분석에는 거버넌스 분석이 가중치로 포함됐다. 1위를 차지한 대전시는 참여지수 267,650, 미디어지수 969,644, 소통지수 1,182,230, 커뮤니티지수 745,846이 되면서 브랜드 평판지수 3,165,370으로 분석됐다. 특히 미디어지수와 소통지수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n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