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리는 도심 속 물 축제 ‘2024 워터버블 페스티벌’이 오는 8월 10일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성남동 젊음의거리 내 KT빌딩 광장(젊음의거리 49) 일원에서 열린다. 지난 2014년 ‘물총축제’로 처음 시작된 ‘워터버블 페스티벌’은 도심 속에서 피서를 즐길 수 있는 축제로, 이번 축제는 젊음의거리 상인회가 주최·주관하고, 울산 중구와 중소벤처기업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후원한다. ‘2024 워터버블 페스티벌’은 보물을 노리고 성남동을 침략하려는 해적과 성남동을 지키려는 주민 사이의 대결을 주제(콘셉트)로 진행된다. 워터버블 페스티벌 행사장은 △거품 파티가 펼쳐지는 ‘버블존’△물 미끄럼틀을 탈 수 있는‘워터 슬라이드존’ △물총놀이를 즐길 수 있는 ‘워터존’ △유아용 미니 풀장이 마련돼 있는 ‘유아존’ 등으로 구성된다. 여기에 △해적 거리 행렬(퍼레이드) △물총 대결 △해적 사진 촬영 구역(포토존) 운영 △EDM·댄스 공연 △마술 공연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색다른 재미를 선사한다. 이 밖에도 나만의 배 만들기 체험, 나눔 장터 등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울산 남구(구청장 서동욱)는 남구 행복정원사들이 도심 속 정원화 사업에 큰 힘이 되고 있다고 1일 밝혔다. 남구는 1일 행복정원사 10여 명이 장생포 오색수국정원과 장생포 고래로 가로화분 일대 800여 그루의 수국 꽃따기 활동을 펼쳤다. 이날 행복정원사들이 참여한 수국 꽃따기 작업은 매년 7~8월 장생포 오색수국정원 일대의 2만 4,000여 그루의 수국꽃이 시들면 꽃송이를 잘라주는 작업으로 새순이 자라 가지 수가 늘어나 이듬해 더욱 많고 화려한 수국꽃을 피우는 수국정원을 만들기 위한 활동이다. 행복정원사들은 지난 3월부터 6월 중순까지 총 10차례에 걸쳐 △ 정원의 이해 △ 정원디자인 △ 정원의 유지관리법 △ 정원 식재 계획 등 마을정원사 양성과정을 이수한 제1기 수료생들이다. 이들은 지난 6월 수료식 날 여천천 정원에서 실시한 초화류 식재 작업에 참여해 행복정원사로서 첫 출발을 알린 이후 지역 내 정원조성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등 건전한 정원문화 확산에 힘을 보태고 있다. 한편, 남구는 도심 곳곳에서 정원을 가까이에서 이용할 수 있도록 태화강 그라스정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울산 남구는 출생통보제의 시행으로 인터넷 출생신고가 더 간편해짐에 따라 인터넷 출생신고 홍보물을 제작해 관내 산부인과에 배부했다고 1일 밝혔다. 홍보물에는 출산과 관련한 정부 및 지자체의 각종 서비스를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행복출산서비스 목록도 함께 수록 돼 있다. 기존에는 참여의료기관에 개인정보동의서를 사전에 제출한 경우만 인터넷 출생신고가 가능했지만, 지난 7월 19일 출생통보제 시행 이후 출생자는 사전절차 없이 모든 병원에서 인터넷 출생신고가 가능해졌다. 신고방법은 대법원 전자가족시스템을 통해 신고서를 작성하고, 출생증명서를 첨부해 제출하면 간단히 출생신고가 완료된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주민이 직접 행정기관을 방문하는 불편함과 시간과 경비 등 민원인의 번거로움을 덜어주게 돼 주민편의가 한층 더 커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울산 남구(구청장 서동욱)는 1일 3층 대회의실에서 청렴도 향상을 위한‘제2차 청렴남구 추진단 회의’를 개최했다. 기관장을 비롯한 5급 이상 간부공무원으로 구성된 청렴남구 추진단은 구정 신뢰도 향상과 청렴 남구 구현을 위해 다양한 시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2차 회의에서는 지난 ‘1차 청렴남구 추진단 회의’와 ‘청렴 취약 분야 국․과장 대책’회의를 통해 파악된 남구의 청렴취약분야에 대해 문제점과 개선 방안을 논의했으며, 청렴 조직문화를 만들기 위해 간부공무원들이 앞장 서 실천할 것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청렴한 조직 문화가 정착되기 위해서는 간부공무원들이 적극적으로 모범을 보이는 태도가 필요하다.”며, “직원과 주민 모두가 신뢰하는 남구가 될 수 있도록 상호 존중하고 공감하는 건강한 조직문화 만들기에 전 부서에서 함께 실천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울산시 울주군이 올해 울산광역시 전체 공공도서관 운영평가에서 울주선바위도서관이 1위를 차지했다고 1일 밝혔다. 올해 평가는 기존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평가에서 광역자치단체로 평가 업무가 이관된 가운데 예산, 장서, 사서, 공간, 서비스, 협력, 경영계획 등 7개 항목 12개 지표로 평가를 실시했다. 개관 10년차를 맞은 선바위도서관은 19만권의 풍부한 장서를 보유했으며, 이용자 중심의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1일 평균 2천여명이 도서관을 이용하면서 하루에 850권의 도서를 대출하는 등 주민을 위한 지식 공간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특히 24시간 예약도서 대출서비스와 상호대차서비스, 평일 야간개장 운영 등 이용자 중심의 맞춤형 편의서비스를 시행해 이용객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독서문화 진흥을 위한 연령별 주제별 행사(243회)와 독서문화프로그램(85개 과정), 웹툰 창작체험관(1천600명 수강)을 활발히 운영해 연 3만3천504명이 참여하는 등 다양한 독서문화 교류의 장으로 자리매김했다. 이순걸 군수는 “도서관을 누구나 자유롭고 차별 없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울산 남구는 31일 ‘2024 전국 기초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일자리 및 고용환경 분야에서 000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에서 주관하는 이번 경진대회는 전국 자치단체장의 공약과 정책 중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확산하기 위해 매년 개최되는 대회로 지난 30일부터 31일까지 양일간 김해 인제대학교에서 개최됐다. 전국 148개 기초자치단체가 참가해 ‘다시 쓰는 지방자치, 리질리언스(Resilience)’를 주제로 ▲ 일자리 및 고용환경 개선 ▲ 사회적 불평등 완화 ▲ 경제적 불평등 완화 ▲ 인구구조 변화 대응 ▲ 기후환경 생태 ▲ 지역문화 활성화 ▲ 공동체 강화 등 7개 분야 186개 사례를 발표했다. 울산 남구는 ‘남구드림(Dream) 행복(Happy) 이음!’여성과 함께 일하고 싶은 남구를 주제로 대회에 참가해 여성일자리 확보를 위한 남구만의 앞서나가는 공약 사업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남구 여성내:일(My-Job)이음센터의 내실 있는 운영과 여성일자리 창출을 주제로 ▲ 여성 일자리 지원 기반 마련 ▲ 경력단절 NO! 경력이음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울산 남구는 ‘제7회 울산광역시 남구 구민대상’선정을 위해 8월 1일부터 8월 30일까지 후보자 추천을 받는다고 밝혔다. 올해 제7회째를 맞은 남구 구민대상은 남구에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묵묵히 헌신하고 기여하는 등 타에 귀감이 되는 모범 구민을 발굴․격려하기 위해 지난 2018년부터 시상해 오고 있다. 시상부문은 ▶ 효행․봉사․교육․환경 ▶산업․경제․문화․체육 2개 부문에서 각 1명씩 선발하며, 후보자는 공고일 8월 1일 기준 3년 이상 계속 남구에 거주하고 있는 구민으로, 각급 기관과 사회단체장, 주민 30명 이상의 연서, 동장 등 추천권자로부터 추천을 받아야 한다. 후보자를 추천하고자 할 경우에는 추천서, 이력서, 공적조서, 그 밖에 심사에 필요한 공적 증빙자료 등을 구비해 남구청 주민자치과(☎226-5472)에 방문 또는 우편(44701, 울산 남구 돋질로 233, 남구청 주민자치과)으로 기한 내 접수하면 된다. 추천된 후보자는 공적사실 조사와 선정심의위원회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되며, 선정된 수상대상자는 별도로 시상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또한, 남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울산 남구는 공공기관 소유의 시설과 물품 등을 구민에게 개방하고, 공유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공공자원 개방․공유플랫폼 ‘공유누리’서비스 활성화에 나섰다고 31일 밝혔다. ‘공유누리’란 행정안전부와 조달청이 구축한 공공자원 개방․공유 서비스 통합 플랫폼으로 공공자원 이용을 원하는 구민은 언제 어디서나 공유누리 사이트와모바일 앱에서 원하는 시설 및 물품을 검색해 확인 및 예약할 수 있다. 남구는 ‘2024년 공공자원 개방․공유서비스 활성화 추진계획’을 수립해 관내에서 공유 가능한 주차장 및 전기충전소, 회의실, 체육시설, 문화시설 등 각종 편의시설과 교육, 강좌, 물품 등 총 230여 개의 공공자원을 공유누리 포털에 등록하여 이를 운영하고 있다. 특히, 이용실적이 저조한 목록은 포털에서 제외하는 등 지속적으로 자원 정비 및 신규자원 발굴을 통해 공유서비스의 범위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구민 생활에 편의를 제공하는 공공자원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개방하고, 다양한 홍보활동으로 구민들이 공유누리를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울산시는 7월 30일 환경부에서 발표한 ‘기후대응댐 후보지’ 전국 14곳 중 회야댐이 최종 포함됐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환경부가 기후 위기로 인한 극한 홍수와 가뭄으로부터 국민의 생명을 지키고 국가 전략사업의 미래 용수 수요 등을 뒷받침하기 위해 추진중이다. 이날 회야댐이 기후대응댐 후보지에 선정됨에 따라 회야댐 리모델링사업 추진에 국비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앞서, 울산시는 회야댐이 유역 면적 대비 용량 부족으로 연평균 5~6회(최대 10회) 월류가 발생하고 있어 폭우, 태풍 등 기후변화에 따른 자연재해 대비를 위해 댐 안정성 보강 및 홍수 통제를 위한 수문 설치의 필요성을 강조하면서 환경부에 적극 설명해 왔다. 또한, 홍수예방 및 댐 안정성 확보, 사연댐 수위조절 및 신규 산업단지 조성 등에 따른 생활·공업용수 부족 문제 해결을 위해 ‘회야댐 수문설치를 통한 리모델링 사업’을 작년 5월 환경부에 신청했다. 환경부는 8월부터 지역 설명회, 공청회 등을 통해 주민들의 궁금한 점과 우려사항에 대해 적극 설명하고 소통해 나가는 한편, 관계기관과도 충분한 협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울산 남구에서 운영하는 ‘스타트업 창의차고’가 청년창업의 성지로 주목받고 있다. ‘스타트업 창의차고’는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일환으로 조성된 삼호동 공영주차장(정광로 8) 1층에 위치하고 있으며, 청년창업 공간으로 청년창업가들이 입주해 운영 중이다. 이들 기업들은 각자의 특화된 분야에서 가시적인 성과와 함께 울산 남구와 동반성장하고 있으며, 이후 지역사회로 진출해 울산 남구의 경제적 다양성과 혁신적 비즈니스 환경 조성에 이바지하고 있다. - 울산 남구, 청년창업가들의 꿈에 투자 스타트업 창의차고는 입주공간 5개실(37㎡~70㎡)과 공유공간 1개실(25㎡)을 운영하고 있다. 청년 창업을 육성․지원하기 위해 청년(19~39세이하)이 예비창업을 하거나 사업자등록 7년 미만의 기업으로 직접 개발하거나 디자인한 제품을 제조‧판매하는 차별화된 서비스 제공을 목적으로 하는 기업이면 입주 지원이 가능하다. 입주 기업으로 선정되면 최대 3년까지 입주가 가능하며, 창업 아이템을 장기 사업으로 이어갈 수 있도록 경영․영업 컨설팅과 멘토링, 특허출원 및 브랜딩 디자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