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차갑지만 뜨거운! 축제의 겨울로, 이번 주말 여기 어때요? [경북 울진] 울진대게와 붉은대게 축제 - 2.28.(금) ~ 3.3.(월), 울진군 후포항 일원 [충북 제천] 제천 빨간오뎅 축제 - 2.28.(금) ~ 3.3.(월), 제천역 광장 일원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온라인으로 신속하고 편리하게! 대한민국 전자입국신고 2025년 2월 24일부터 시행됩니다. ■ 대한민국 전자입국신고 외국인은 대한민국 도착 3일 전부터 온라인을 통해 입국신고서를 작성·제출함으로써 신속하고 편리하게 입국할 수 있습니다. ■ 대한민국 전자입국신고 홈페이지 온라인으로 입국신고서를 작성·제출할 수 있도록 전자입국신고 온라인 홈페이지(웹)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한국어, 영어, 중국어, 일본어, 베트남어, 태국어, 러시아어 총 7개 언어 지원 (수수료 없음) ■ 이용 대상 및 절차 원칙적으로 한국에 입국하는 모든 외국인은 입국신고서(전자입국신고서) 제출 대상입니다.(종이 입국신고서와 동일) ※ 외국인등록을 마친 외국인(영주증 소지자, 국내거소신고자 포함), 단체(전자) 사증 소지자, 유효한 전자여행허가(K-ETA)를 소지한 외국인, 항공기 승무원 등은 신고 불필요 대한민국 도착 3일 전부터 제출 가능합니다. →제출 후 72시간 경과 시까지 입국하지 않으면 무효 처리됨 입국일이 '25. 3. 29.(토)일 경우 전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제주관광공사와 삼성웰스토리는 27일 제주웰컴센터에서 제주 농촌지역의 경제․관광 등 도농 교류 상생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기업과 제주 농촌지역 간 경제 및 관광 분야 교류 촉진을 통한 상생협력으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추진됐다. 삼성웰스토리는 연 매출 3조 1,000억원 규모의 국내 대표 식음 서비스 기업으로, 단체급식과 식자재 유통 분야에서 다양한 상품과 솔루션을 제공하며 국내·외 식음 서비스를 선도해가고 있다. 공사와 삼성웰스토리는 이날 업무협약을 계기로 ▲제주지역 특산물(감귤, 당근, 동백, 농촌 6차 상품 등) 판로 및 유통 확대 ▲제주의 우수한 식자재, 로컬자원을 활용한 신메뉴 및 신상품 개발 ▲카름스테이, 워케이션과 같은 제주 로컬관광 프로그램을 자사 고객에게 알리는 홍보활동을 통한 관광객 유치 등 상호 협력을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이와 관련, 고승철 제주관광공사 사장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식음 서비스 기업인 삼성웰스토리와 지역 상생을 위한 동반 협력을 추진하게 되어 매우 뜻깊다”며 “공사는 앞으로도 경제와 관광 분야의 교류 촉진을 통해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울진군 왕피천공원은 기차를 이용하는 여행, 사진 및 정보를 공유하는 관광트렌드를 반영하여 관광 활성화를 위해‘왕피천공원 투어 인증’ 이벤트와‘기차표 특별할인’을 진행한다. ‘왕피천공원 투어 인증’은 3월 1일부터 3월 23일까지 왕피천공원을 방문하여 울진 왕피천 케이블카와 울진아쿠아리움을 이용하는 관광객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울진 왕피천 케이블카와 울진아쿠아리움을 이용한 후 인증사진을 업로드하면 각각 추첨을 통해 울진 특산품, 모바일 상품권 등 경품을 증정하는 방식이다. 왕피천 케이블카 이벤트의 경우 하차장인 해맞이공원에 비치된 포토피켓을 들고 인증사진을 촬영한 후 개인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하면 되고, 울진아쿠아리움 이벤트의 경우 시설 내에 비치된 포토피켓을 들고 인증사진을 촬영한 후 아쿠아리움 홈페이지 후기에 업로드하면 된다. 또한, 왕피천공원은 3월 4일부터 동해선 열차를 타고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온·오프라인 열차티켓을 확인 후 동반 4인까지 공원에서 운영하는 시설 4개소(케이블카, 아쿠아리움, 곤충여행관, 안전체험관)에 대해 20% 특별 할인을 진행한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울산 동구는 이달부터 9개월간 마을·골목 관광 활성화를 위한 모바일 스탬프 투어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3월부터 11월까지 운영되는 모바일 스탬프 투어는 울산 동구의 주요 관광지와 연계하여 마을 구석구석을 돌아볼 수 있도록 5개 권역 65개 지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5개 권역 중 1개 권역 이상 스탬프 획득 미션을 완료한 뒤 선물신청을 한 선착순 450명(상반기 200명, 하반기 250명)에게 기념품을 지급할 예정이다. 단, 부정한 방법으로 참여를 한 경우 기념품이 지급되지 않으며, 여러 권역에 참여하여 선물 신청을 하더라도 기념품은 1인 1회만 지급된다. 동구 5개 권역에는 방어진권(11개소), 대왕암·일산동권(17개소), 염포산·화정권(9개소), 바드래·명덕마을권(17개소), 남목주전권(11개소)가 있으며, 미션 완료 기준은 권역별 인증장소 중 1/2 이상 방문하여 스탬프를 획득하는 것이다. 상시로 운영되는 마을·골목 투어 이외에도 시즌별 이벤트 코스인 봄꽃 투어(4월), 주전 해안둘레길 투어(5~6월), 꽃바위 바다소리길 투어(7~8월), 시장 투어(9월 중순~10월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으로 인증된 한탄강의 주상절리를 물 위에서 감상할 수 있는 특별한 트레킹코스인 ‘철원 한탄강 물윗길’이 3월말로 운영 종료된다. 평소에는 접근할 수 없는 수려한 한탄강의 자연경관을 마치 강위를 걷는듯한 경험속에서 온전히 감상할 수 있는 철원 한탄강 물윗길 트레킹은 강 위에 설치된 부교를 따라 걸으며 한탄강 협곡의 기암괴석과 웅장한 수직 절벽의 장관을 가까이에서 체험할 수 있다. 8.5km에 이르는 트레킹 코스는 부교 외에도 강변을 따라 탐방로가 매끄럽게 조성되어 남녀노소가 부담없이 편안한 트레킹을 즐길 수 있으며, 인공 구조물이 최소화되어 자연 속에서 걷는 느낌이 극대화되고, 계절마다 색다른 풍경과 용암이 굳어 형성된 독특한 절벽지형의 신비로운 분위기는 단순한 트레킹을 넘어 대자연의 경이로움을 직접 느끼기에 충분하다. 운영기간은 매해 10월 개장하여 이듬해 3월말까지 운영되며, 철원의 대표 관광지인 고석정, 순담계곡, 직탕폭포, 횃불전망대, 은하수교 등이 코스내에 산재되어 더욱 알찬 여행을 즐길 수 있다. 자연 그대로의 아름다움을 가까이에서 느낄 수 있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강릉시가 3월 한 달간 벚꽃축제 등 봄나들이 여행의 최적지로 강릉을 알리기 위해 전국단위의 대대적인 홍보 활동을 전개한다. 기상청의 3월 기후 전망에 따르면 평년보다 다소 기온이 높을 것으로 예측되어, 올봄은 따뜻한 햇살과 새롭게 피어나는 봄꽃의 정취를 느끼기 위한 봄나들이 여행이 빠르게 늘어날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상춘객의 특성상 해외여행보단 국내 여행 수요가 많을 것으로 예상하고, 교통매체 및 핵심권역 거주민 홍보매체를 활용한 발 빠른 홍보로 벚꽃축제와 봄나들이 관광객 유치에 적극 대응할 예정이다. 우선, 차량 이용객을 대상으로 전국 28개 고속도로 휴게소 영상홍보와 경기, 부산, 강원권역에 내비게이션 음성 홍보를 실시하고, 철도이용객을 대상으로는 KTX 매거진를 활용한 관광지 소개와 광고를 중점 실시한다. 또한, 수도권과 대구권, 부산권역으로 구분하여 IPTV 영상 광고 30만 회, 75,000세대를 대상으로 한 아파트 엘리베이터 영상송출 등 핵심 권역별 거주민을 대상으로 실생활에서 쉽게 접하고 기억할 수 있는 홍보를 진행한다. 엄금문 관광정책과장은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2025년에는 반려견과 갈 여행지가 더 많아진다는 사실 알고 계신가요? 반려동물과 함께 더 많은 추억을 쌓을 수 있는 대한민국 관광지와 체험 활동을 알아보아요! ◆ 반려동물과 함께 여행하기 편한 곳 · 경주 보문관광단지 반려견과 산책하기 좋은 코스! · 순천 오천그린광장 근사한 잔디광장에서 맘껏 뛰기! · 울산 간절곶 흙길 산책로가 별도로 있음! ◆ 반려동물과 함께 다양한 체험도 할 수 있어요! · 태안 꽃지해수욕장 반려견과 함께하는 요가 · 포천 반려견 테마랜드 · 울산 반려동물 종합 문화센터 애니언파크 ◆ 반려동물 친화관광도시 · 문화체육관광부는 자유로운 반려동물 동반 여행 환경을 만들고 반려인과 비반려인 모두가 함께할 수 있는 도시를 만드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 2025년 전북 익산시·경북 경주시 반려동물 친화관광도시로 선정 · 전북 익산시 왕궁보석테마관광지에 반려동물 공원을 조성해 한옥 체험, 메디컬 펫스타 등 개최 · 경북 경주시 펫피아 조성과 함께 반려동물 친화 관광지 10선까지 선정해서 더욱 반려동물과 함께 방문하기 편한 도시 계획 &nb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문화체육관광부는 국내관광을 활성화하기 위해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올해 3월부터 5월까지 ‘여행가는 봄 캠페인’을 대대적으로 추진한다. 이번 캠페인은 국내 관광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우리 국민들이 다양한 혜택과 행사를 통해 국내여행을 더욱 즐겁게 즐길 수 있도록 기획했다. 유인촌 장관은 2월 27일 오전, 하이커그라운드에서 열린 ‘여행가는 봄 캠페인’ 출범식에서 방송인 김아영 씨를 캠페인 홍보 대사로 위촉하고, 지자체와 한국관광공사 등 유관기관, 참여 기업 관계자들과 함께 캠페인의 시작을 알렸다. 정부는 지난 12월 ‘제9차 국가관광전략회의’에서 발표한 ‘관광시장 안정화 대책’의 후속 조치를 차질 없이 진행하고 있다. 이에 따라, 지난 12월 감소세로 추산되던 방한 관광시장은 올해 들어 방한 관광객 수가 역대 최고였던 2019년 수준을 회복하는 등 안정세를 찾고 있다. 다만, 내수 침체가 장기화되고 국민 해외여행 수요가 증가하는 등 국내관광이 상대적으로 위축될 우려가 있어 관광을 통한 민생 지원과 내수경제 활성화를 위해 문체부는 3월부터 5월까지 대규모 국내 여행 캠페인을 기획했다. 이번 캠페인의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 국립횡성숲체원은 오는 28일부터 산림복지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해 이용 요금을 조정한다고 밝혔다. 이번 요금 조정은 시설관리에 대한 비용 인상과 서비스 품질 향상 등을 위해 2016년 이후 8년 만에 인상됐다. 또한 시설 이용객의 편의 증진을 위해 이용 규정을 개선했다. 기존 예약 가능일을 3일 전에서 1일 전까지 변경하고, 이용료 감면 기준을 주중에서 주말 및 성수기로 확대하는 등 국민 이용 편익증대에 주력했다. 요금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국립횡성숲체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수성 국립횡성숲체원장은 “물가상승 등을 고려해 8년 만에 운임을 조정하게 됐다”라면서 “더 나은 서비스를 통해 국민의 건강 증진과 삶의 질 향상에 힘쓰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