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대전 동구는 3일, 동구 자원봉사협의회 주관으로 대청호 벚꽃축제 현장 일원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활동에는 박희조 동구청장과 오관영 동구의회 의장, 우선제 동구 자원봉사협의회장을 비롯해 협의회 회원 100여 명이 참여해, 축제장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환경정화 활동은 약 두 시간 동안 진행됐으며, 자원봉사자들은 벚꽃한터에 집결한 후 세 팀으로 나뉘어 행사장 곳곳을 돌며 쓰레기 수거 및 재활용품 분리 작업을 펼쳤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청결한 축제장을 만드는 자원봉사자들의 헌신이야말로 축제 성공의 숨은 주역”이라며 “일찍부터 수고해주신 자원봉사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자원봉사활동이 더욱 활발히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구 자원봉사협의회는 환경정화, 사랑의 밑반찬 나눔, 명절 제수용품 나눔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관내 소외계층을 위한 따뜻한 나눔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대전교육과학연구원 대전교육정책연구소는 2025년 대전교육정책연구 지원단 운영을 위한 발대식을 4월 3일 대전교육정보원 다목적강당에서 개최했다. 대전교육정책연구 지원단은 정책연구의 전문성을 제고하기 위해 정책연구관리위원회, 정책연구용역심의위원회, 대전교육종단연구위원회, 대전교육정책연구 자문단으로 구성되며, 총 127명이다. 정책연구관리위원회와 정책연구용역심의위원회는 자체연구와 위탁연구의 질 관리 및 연구자 선정을 위해 내․외부 전문가로 구성되며, 대전교육정책연구 자문단과 대전교육종단연구위원회는 교육가족을 대상으로 공모하여 구성된다. 대전교육정책연구 지원단 중 올해 대전교육정책연구 자문단과 대전교육종단연구위원회는 대전광역시교육청 소속 교직원, 교육전문(행정)직원 및 대학교수 등 106명으로 구성됐고, 지속가능한 대전교육정책 발굴 및 확산을 위해 협력할 예정이다. 또한, 대전교육종단연구를 포함한 자체연구, 위탁연구, 현장연구 등 총 40건의 다양한 연구과제에 대한 자문을 제공하고, 현장과의 소통 및 정책연구결과 홍보를 위해 대전교육정책연구소 연차보고회 운영진으로 참여할 뿐만 아니라, 주요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은 3일 호텔선샤인에서 개최된 한국외식업중앙회 대전광역시지회 정기총회에 참석해 대내외적인 불확실성에 따른 소비심리 위축, 물가상승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과 민생경제 회복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이날 행사는 지역을 대표하는 기관·단체장, 시지회 대의원 등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유공자 표창을 시작으로 주요내빈 축사, 지회장 선출 등의 안건심의 순으로 진행됐다. 조원휘 의장은 “대전시의회는 올해 임대료 지원, 초저금리 특별자금 등의 소상공인 예산에 대해 전년 대비 253억 원을 증액한 원안을 의결했고, 지난 임시회에서는 경영회복 지원을 위해 351억 원의 추경 예산안을 처리했다”면서, “민생 현장의 목소리를 담아 정책을 발굴하기 위해 지난 2월 민경경제특위가 출범해 활동하고 있는 만큼 소상공·자영업인이 더욱 힘차게 도약할 수 있도록 의회 본연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대전 서구는 한국전기기술인협회 대전ㆍ세종시회와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하는 ‘지역봉사활동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이달 3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재난ㆍ민생 위기 등에 의해 발생하는 취약계층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한 것으로, 전기분야 지역봉사 활동 전개를 골자로 한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전기 복구 필요 취약계층 가구 선별 및 대상 안내 ▲취약계층 무상 전기설비 유지보수 지원 ▲유지보수 소요 물품 사전 조율 ▲취약계층 생활안전 최우선을 목적으로 한 전기설비 점검ㆍ보수 등이다. 서철모 구청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예기치 못한 자연재해 등으로 피해를 입은 지역민에게 신속ㆍ정확한 전기설비 복구 지원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관계기관과의 협업 강화로 지역민이 살기 좋은 서구 만들기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대전 중구는 지역사회의 고령화 문제 해결 및 돌봄 체계 강화를 위해 ‘통합돌봄 민관협의체’를 구성하고, 지난 2일 위촉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통합돌봄 민관협의체는 의료, 복지, 학계, 지역사회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총 24명으로 구성됐으며, 공공과 민간 부문의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지역 주민들에게 맞춤형 돌봄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의료 분야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보다 전문적이고 효과적인 의료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김제선 중구청장은 “통합돌봄 민관협의체를 통해 중구 구민들의 돌봄 욕구를 더욱 충족시킬 수 있을 것.”이라며, “민관이 힘을 모아 돌봄 공백을 해소하고, 모두가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대전 중구가 추진해 왔던 중구사랑상품권 발행이 본격 추진된다. 대전 중구는 3일 오전 10시 중구사랑상품권 ‘중구통(通)’ 통장홍보단 발대식을 개최하고 가맹점 모집에 나섰다. 대전 중구는 연매출 30억 원 이하 점포를 대상으로 ‘중구통(通)’ 출시 전·후까지 10,000 곳의 가맹점 가입을 추진할 계획이다. 구는 제1차 추경을 통해 가맹점 확보 및 홍보 예산을 확보함에 따라 당초 계획한 6월 발행이 정상 추진될 전망이다. 이날 발대식을 갖고 가맹점 모집에 나설 통장홍보단은 향후 구성될 홍보마케터 활동에 앞서 ‘중구통(通)’ 가맹점 확보 및 홍보에 나선다. 구 관계자는 “누구보다 관내 사정에 밝은 중구 현직 통장들이 홍보단으로 활동하게 됨에 따라 ‘중구통(通)’ 가맹점 확보 및 홍보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앞서 김제선 구청장은 지난 2일 오후 중구청 인근 ‘종로할머니칼국수’, ‘제일화방’을 방문 ‘중구통(通)’ 1, 2호 가맹점을 직접 유치했다. 김제선 구청장은 “‘중구통(通)’ 발행은 QR코드를 통한 간편한 사용과 전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대전 중구는 지난 2일부터 공직 내 청렴실천 문화 정착을 위해 청렴릴레이방송‘꼬꼬무(꼬리에 꼬리를 무는 청렴이야기)’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중구는 각 실과 부서장이 매주 수요일 업무 시작 전 청렴에 관한 이야기를 직접 전달함으로써 공직자의 청렴에 대한 인식 변화를 유도하고 위로부터의 실천을 통해 조직 내 청렴분위기를 고취할 예정이다. 김제선 중구청장은“청렴은 공직자의 기본이자 신뢰받는 행정의 출발점”이라며 “이번 청렴릴레이방송을 통해 청렴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되새기고, 함께 실천해 나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중구는 이번 청렴릴레이방송 이외에도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청렴골든벨 ▲청렴서약식 ▲청렴자가학습시스템 운영 등의 시책을 추진하며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대전 중구는 작년 12월 말 기준 결산법인의 법인지방소득세 집중 신고·납부 기간을 4월 한 달간 운영한다고 밝혔다. 법인지방소득세는 각 사업연도 종료일이 속하는 달의 말일부터 4개월 이내에 사업장 소재지 관할 지방자치단체에 신고·납부해야 한다. 다만, 중구는 재난피해 중소기업 및 수출 중소기업의 경우 납부 기한을 3개월 직권 연장할 방침이지만 신고는 4월 30까지 해야 한다. 직권 연장 대상 법인은 △산불 피해 특별재난지역 소재 중소기업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피해자 및 유가족이 대표인 중소기업 △특별재난지역(전남 무안군) 소재 중소기업 △수출 중소기업 중 법인세 납부 기한을 연장받은 법인이다. 또한, 구는 납부할 세액이 100만 원을 초과하는 경우 1개월(중소기업 2개월) 이내 분할납부가 가능하도록 하여 법인의 납세 부담을 완화했다. 둘 이상의 지방자치단체에 사업장이 있는 경우 자치단체별로 안분 신고·납부해야 하며, 소득금액이 없거나 결손금이 있는 법인이라도 반드시 신고해야 한다. 김제선 중구청장은 “신고 대상 법인이 신고 지연으로 인한 불이익이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대전 중구는 보건소 내 치매안심센터에서 치매 예방과 조기 발견의 중요성을 알리고 치매안심센터 사업을 홍보하기 위해 3일 서문교회 실버대학을 방문해‘찾아가는 치매조기검진’사업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중구 치매안심센터는 지역 주민들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찾아가는 치매조기검진’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이번 달부터는 치매 고위험군에 해당하는 만 75세 이상 독거노인 및 만 75세 진입자를 대상으로 해당 거주지 행정복지센터에서 검진을 추진할 계획이다. 한, 검진 결과에 따라 치매 예방 정보 제공, 정밀검진 예약, 인지 재활 프로그램 등 다양한 서비스를 연계해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김제선 중구청장은 “이번 캠페인이 치매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고 부정적인 인식을 개선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찾아가는 치매조기검진 사업을 통해 치매를 예방하고 조기에 발견하여 주민들이 체계적인 치료와 관리를 받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대전 대덕구는 대덕구청 청렴관에서 기간제 근로자 및 공무직 176명을 대상으로 산업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고 4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지난 3월 27일 실시된 교육은 근로자의 안전의식을 제고하고, 작업 중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공원·녹지·산림 분야에서 근무하는 야외 작업 근로자들이 대상으로 참여했다. 교육에는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대전세종광역본부 경영교육센터의 전문가가 강사로 나서 산업재해 예방, 위험성 평가, 작업 중 안전수칙 및 사고 발생 시 대응 요령 등 실질적인 내용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근로자들의 안전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안전교육을 통해 근무자들이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안전한 근무환경을 만들어가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