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변요한이 살인사건의 새로운 정황 증거를 발견한다. 진실에 가까워질수록 모두가 의심스러워지고 있는 MBC 금토드라마 ‘백설공주에게 죽음을-Black Out’(이하 ‘백설공주’, 기획 권성창, 연출 변영주, 극본 서주연, 제작 히든시퀀스/래몽래인)에서 고정우(변요한 분)가 11년 전 사건이 벌어지던 날 밤, 타임라인의 빈틈을 찾아 전환점을 맞이한다. 고정우는 사라져버린 기억의 고리를 끈질기게 쫓으며 친구 심보영(장하은 분), 박다은(한소은 분)이 죽은 그 날의 퍼즐을 맞춰나가고 있다. 그 결과 폐교에 유기된 심보영의 시신을 찾아냄과 동시에 그녀를 죽이고 그 장소에 버리고 간 것이 고정우 자신이 아니라는 사실을 불현듯 깨닫게 됐다. 이에 고정우는 사건 전의 행적을 하나하나씩 되짚어가면서 결백을 입증할 수 있는 증거들을 필사적으로 모으고 있는 상황. 하지만 여전히 고정우에게 적대적인 마을 사람들의 비협조적인 태도와 더불어 형사인 노상철(고준 분) 역시 그의 말에 귀를 기울이고 있지 않아 난항을 겪고 있다. 그럼에도 꺾이지 않는 고정우의 의지가 새 국면을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한일 트로트 듀엣 아틀란티스 키츠네가 싱그러운 매력으로 무대를 장악했다. 아틀란티스 키츠네(소희, 카노 미유)는 지난 29일 방송된 MBC ON '트롯챔피언'에 출연해 첫 번째 디지털 싱글 '어머나!' 무대를 펼쳤다. 이날 아틀란티스 키츠네는 화려한 꽃장식이 돋보이는 의상으로 화사하고 싱그러운 매력을 발산했다. 귀여움과 섹시함이 공존하는 스타일링이 아틀란티스 키츠네의 빛나는 비주얼과 어우러지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아틀란티스 키츠네는 보기만 해도 흥이 오르는 완벽한 퍼포먼스로 긍정 에너지를 전파했다. 두 사람 특유의 상큼하고 발랄한 무드와 통통 튀는 표정, 제스처가 무대를 꽉 채우며 보는 이들의 흐뭇한 미소를 유발했다. 이와 함께 아틀란티스 키츠네의 평소 연습량을 느낄 수 있는 탄탄한 가창력이 귀를 사로잡았다. 곡의 무드를 극대화하는 두 사람의 하모니와 좌중을 압도하는 무대 매너는 한국과 일본을 넘어 글로벌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아틀란티스 키츠네는 '트롯 걸즈 재팬(TROT GIRLS JAPAN)'에서 인기를 모은 네이처(NATURE) 출신 소희, 카노 미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박성웅이 KBS 2TV ‘메소드 클럽’를 책임진다. 박성웅이 두번째 연기파 배우로 출격해 이수근, 이수지, 곽범과 팽팽한 신경전을 펼치며 명품 연기를 폭발시킨다. 오는 9월 2일(월)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되는 KBS 2TV의 페이크 다큐 ‘메소드 클럽’(연출 이명섭/작가 오지혜)은 연기파 희극인들과 초진지 정극배우의 자존심을 건 기묘한 연기수업. 희극 배우 이수근, 이수지, 곽범이 매회 정극 배우를 학생으로 맞아 도발적인 연기 수업을 펼친다. 또한 백호, 황정혜, 전경민, 백예림이 고정 수강생 크루로 활약해 색다른 티키타카를 선보이고 있다. 이 가운데 배우 박성웅이 ‘메소드 클럽’의 출격해 제대로 된 명품 배우의 아우라를 입증시킨다. 박성웅은 영화 ‘신세계’, ‘안시성’, ‘내안의 그놈’, 드라마 ‘제빵왕 김탁구’, ‘라이프 온 마스’, ‘국민사형 투표’ 등 출연작마다 명불허전의 존재감을 뿜어왔다. 또한 박성웅은 압도적인 화면 장악력과 유쾌한 에너지로 액션에서 코믹까지 모든 장르를 아우르는 베테랑 배우로 인정받고 있다. 이날 ‘바밤바’ 삼행시로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오는 31일(토) 방송되는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에서는 박서진 남매의 흥미진진한 여행 배틀이 펼쳐진다. 박서진 가족은 지난봄 구례 소풍에 이어 이번에는 문경으로 여름휴가를 떠난다. "여행의 묘미는 먹방"이라는 동생 효정과 "여행은 먹방보다 관광"이라는 박서진 사이 미묘한 신경전이 벌어지고, 박서진은 효정에게 각자 여행 코스를 설계해 우승자를 가리는 이른 바 '배틀트립'을 제안한다. 박서진은 문경시 홍보대사의 자존심을 걸고 코스를 엄선해 카트 체험장으로 가족을 이끈다. 박서진은 "아빠가 유일하게 운전할 수 있는 게 배뿐이다. 엄마도 운전면허증이 없다"라며 부모님에게 생애 첫 운전의 맛을 선사하고, 부모님은 "하루 종일 탈 수도 있을 것 같다"며 최상의 만족도를 보인다. 이어서 부모팀과 남매팀 간 점심값을 건 카트 대결이 펼쳐진다. 점심 내기에 더해 박서진을 떨게 한 어마어마한 벌칙도 공개됐는데, 박서진을 울기 직전까지 몰아간 공포의 벌칙은 과연 무엇일지 궁금증이 높아진다. 이후 효정이 설계한 푸짐한 먹방 코스가 공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MBN 금토 미니시리즈 ‘나쁜 기억 지우개’ 김재중이 진세연의 아찔한 맥주 키스 장면이 포착돼 눈길을 사로잡는다. MBN 금토미니시리즈 ‘나쁜 기억 지우개’(연출 윤지훈, 김나영/극본 정은영/제작 스튜디오지담, 초록뱀미디어, 김종학프로덕션)는 기억지우개로 인생이 바뀐 남자와 그의 첫사랑이 되어버린 여자의 아슬아슬 첫사랑 조작 로맨스. 나쁜 기억 지우개 수술이라는 기발한 소재와 김재중, 진세연 등 주연배우들의 몸을 사리지 않는 코믹 연기가 입소문을 타면서 국내외 뜨거운 반응을 이어가고 있다. 앞서 방송된 8회에서는 이군(김재중 분)과 주연(진세연 분)의 닿을 듯 말 듯 한 로맨스로 시청자들의 애간장을 태우는 한편, 이신(이종원 분)의 아련한 짝사랑이 이어지며 세 사람의 삼각 로맨스에 불을 지폈다. 특히 지난주 방송 말미 이군은 에이전시를 찾아온 이신과 준만(한상진 분)의 대화를 통해 자신이 한강 다리에서 추락했음을 깨닫게 돼 사고의 진실에 한 발짝 더 다가서며 긴장감을 폭발시켰다. 이와 함께 공개된 스틸 속 이군과 주연이 나란히 앉아 맥주캔을 맞잡고 캔에 입술을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배우 현리가 넷플릭스 새 오리지널 시리즈 ‘이 사랑 통역 되나요?’에 특별출연한다. 더 트루쓰 측은 30일(오늘) “배우 현리가 넷플릭스 새 오리지널 시리즈 ‘이 사랑 통역 되나요?’에 특별출연한다”고 전했다. 현리가 출연하는 ‘이 사랑 통역 되나요?’는 다중 언어 통역사 주호진(김선호 분)이 글로벌 톱스타 차무희(고윤정 분)의 통역을 맡게 되면서 펼쳐지는 예측 불가 로맨틱 코미디다. ‘이 사랑 통역 되나요?’는 드라마 ‘환혼’, ‘호텔 델루나’, ‘최고의 사랑’ 등을 집필한 로맨스 장인 홍자매 작가와 ‘붉은 단심’으로 섬세한 연출을 보여준 유영은 감독이 의기투합해 화제를 모은 작품이다. 일본어, 영어, 한국어 등 언어에 능통한 현리는 극 중 한국어와 일본어를 같이 구사하며 다채로운 매력을 보여줄 전망이다. 현리는 그동안 드라마 TV 도쿄 ‘변호사 소돔’, 일본 TBS ‘Eye Love You', HBO ’TOKYO VICE 시즌2' 등 출연하는 작품마다 자신만의 개성을 살려 캐릭터에 힘을 불어넣어 보는 이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현리는 “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전참시’ 공식 사랑꾼 배우 이상엽이 쮸니 매니저의 소개팅을 주선한다. 오는 31일(내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기획 강영선 / 연출 김윤집, 전재욱, 이경순, 정동식, 이다운 / 작가 여현전 / 이하 ‘전참시’) 311회에서는 배우 이상엽이 자신의 반쪽(?) 쮸니 매니저를 위해 ‘소개 업체’에 방문한다. 이날 이상엽은 자신의 결혼 이후 외로워하는 쮸니 매니저를 위해 소개팅을 준비한다. 이상엽의 일거수일투족을 함께 했던 쮸니 매니저는 그의 갑작스러운 제안에 깜짝 놀라고, 솔로 탈출을 위한 연애 프로그램에 출연하는 것은 아닐지 내심 기대하는 모습이 웃음을 안긴다. 이상엽은 매니저의 연애를 위해 적극 서포트하는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범상치 않은 한 장소로 쮸니 매니저를 안내한 이상엽은 그로부터 의심의 눈초리를 받는다. 이도 잠시, 두 사람의 앞으로 심상치 않은 소품들과 용포를 입은 사람이 맞이해주는 특이한(?) 곳이 나타나고, 알고 보니 5,000쌍 이상 소개팅을 성립한 소개 업체라는 사실이 드러난다. &n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영국을 대표하는 목소리 샘 스미스(Sam Smith)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가수 태연이 만나서 화제다. 유니버설뮤직은 “오늘(29일) 오후 6시 샘 스미스의 데뷔 앨범 [인 더 론리 아워(In The Lonely Hour)] 발매 10주년 기념 앨범에 태연이 한국어 가창으로 참여한 ‘아임 낫 디 온리 원(I’m Not The Only One)’이 발매된다”라며 “원곡이 한국인에게 큰 사랑을 받는 불후의 명곡인 만큼 샘 스미스와 태연 팬 모두를 위한 선물”이라고 이번 협업의 의의를 전했다. 샘 스미스는 오늘(29일) 새벽(한국시간) 본인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샘 스미스, 태연’, ‘아임 낫 디 온리 원(I'm Not The Only One)’, ‘10주년 기념 에디션’이라고 공지하며 태연의 계정을 태그했다. 이에 많은 사람은 “미친 조합이다”, “믿을 수 없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여줬다. 이번 협업을 두고 샘 스미스는 “한국 팬분들이 ‘아임 낫 디 온리 원(I'm Not The Only One)’을 포함한 제 음악에 보내주시는 끊임없는 사랑에 정말 감동했다”라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가수 여은이 현실 이별 발라드로 리스너들을 위로한다. 오늘(30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에서 새 디지털 싱글 ‘이별하는 중’을 발매한다. 신곡 ‘이별하는 중’은 이별 후 더 이상 할 수 있는 것도, 되돌릴 수도 없음에도 사그러 들지 않는 마음과 그리움을 절절하게 묘사한 발라드 곡이다. ‘이별한 후엔 뭘 더 해야 할까요/이제는 투정조차 할 수 없는데/자꾸 생각나/왜 또 그리운 건데/난 아직도 이별 중 인가 봐’처럼 솔직한 심경이 느껴지는 슬픈 노랫말과 세련된 멜로디가 조화를 이루며 감성을 고조시킨다. 특히 여은은 보컬리스트로서의 기술적, 감성적 역량을 가감없이 담아내며 섬세함과 짙은 호소가 공존하는 이별 발라드 곡을 탄생시킬 전망이다. 이번 신곡은 국내외 수많은 아티스트의 앨범 및 OST를 프로듀싱해 온 작곡가 고병식과 송재혁, 김수빈이 의기투합한 곡으로, 여은과의 환상적인 케미를 보여줄 예정이다. 여은은 걸그룹 멜로디데이 출신으로, ‘후회한다고 말해’, ‘늦은 밤 잠들어 있을 너에게’, ‘우리 헤어지자’, ‘너무 힘들잖아’, ‘기다린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가수 겸 배우 차은우가 팝스타 페더 엘리아스(Peder Elias)와 늦여름을 물들일 서머 팝을 완성했다. 차은우는 30일 0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페더 엘리아스와 컬래버레이션한 새 디지털 싱글 ‘Hey Hello’(헤이 헬로우)를 발매했다. ‘Hey Hello’는 캐치하면서 경쾌한 멜로디로 여름 무드를 풀어낸 팝 곡으로, 첫눈에 사랑에 빠진 사람과 함께라면 어떤 장소든 특별해진다는 이야기를 담아 설렘을 전달하는 노래다. 특히 차은우와 페더 엘리아스의 부드럽고 달콤한 음색이 돋보이는 후렴구는 따라 부르기 쉬운 멜로디로 중독성을 배가시켰다. 두 사람이 함께 목소리를 맞추는 구간은 음악적인 케미스트리를 확인하게 했다. 전 세계 도시의 모든 이를 지칭하는 가사는 글로벌 리스너들의 귓가를 사로잡고 있다. 차은우는 지난달 진행한 서울 앙코르 팬콘에서 게스트로 등장한 페더 엘리아스와 ‘Hey Hello’를 깜짝 공개했다. 이후 두 달여 만에 정식 음원을 발매하며 글로벌한 컬래버레이션으로 음악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한편, 차은우는 지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