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경기도의회 이혜원 의원(국민의 힘, 양평 2)은 지난 8일 양평상담소에서 양평군의회 오혜자 부의장, 지평문화콘텐츠(주) 관계자와 ‘지평리 프로젝트’ 사업에 대해 논의하는 정담회를 진행했다. 먼저, 지평문화콘텐츠(주) 관계자는 ‘지평리 프로젝트’의 사업 목적, 사업구성과 개요, 지평리 전투 다큐멘터리 영화 제작, 친환경 생명 평화 테마파크(과거, 현재, 미래), 평화수호를 위한 세계청년 포럼 창립, 주요 참여그룹, 추진 일정 등에 대한 설명을 했고, 경기도 예산 지원 가능 부분에 대해서도 문의드린다고 이야기 했다. 이에 이혜원 의원은 “지평리 전투 다큐멘터리 영화 제작은 너무 좋은 계획이다. 지평의병은 항일의병이 최초로 일어난 곳이며, 6·25전쟁 당시 전쟁의 판세를 바꾼 중요한 전투를 한곳으로, 지평의병 정신과 지평리전투의 희생과 정신을 기억하는 좋은 영상 제작이 될 것이다. 경기도 관련 부서에 지원 가능성을 확인해 보겠다. 또한 위 프로젝트는 양평군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다. 오늘 함께하신 오혜자 부의장님과 양평군수님 면담 시 사업 프로젝트의 가치성, 사업의 방향성에 대해 논의하시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정윤경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위원(더불어민주당, 군포1)이 최근 '경기도교육청 교권보호 위원회' 위원으로 위촉됐다. '경기도교육청 교권보호 위원회'는 교원의 교육활동을 보호하기 위한 시행계획과 시책을 수립하고, 지역교권보호위원회에서 조정되지 아니한 분쟁의 조정, 교육활동 침해 행위로서 관련 교원의 형사고발 요청 사안, 그 밖에 교육감이 교권보호를 위하여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사항 등을 심의한다. 특히, 지난 8일 개최 된 위원회에서는 정윤경 의원 위원 위촉장 전달과 함께 ‘교육활동 침해행위 형사고발 요청 사안’에 대하여 심의했다. 정윤경 의원은 “교원의 교육활동이 위축되지 않고, 공정한 대우를 받아 교육에 전념할 수 있도록 하여, 경기도의 교육 환경이 더욱 개선되고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경기도교육청 교권보호 위원회'는 이상우 (전)송원초등학교 교장이 위원장을 맡고 있으며, 정윤경 의원이 위원을 맡고 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경기도청이 보도자료를 통해 도청사 지하 1층 주차장에 전기차 충전기 7기를 17기로 확대해 전기차 이용자의 충전시설 이용 편의를 높였으며, 또한 장애인용 전기차 충전기 2기를 설치해 장애인도 편리하게 충전시설을 이용할 수 있게 됐다고 밝힌 가운데 경기도의회 유호준 의원(남양주시 다산·양정동)이 늦었지만 환영한다는 입장을 표명했다. 유호준 의원에 따르면 전기차 보급에 따라 전기차 충전 주차장도 늘고 있지만 전기차 주차구역이 비장애인 차량 기준으로 설치된 데다 충전기의 위치도 높아 휠체어를 사용하는 운전자들은 충전기 사용을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실제로 확인해 본 결과, 주차 공간 폭이 좁아 휠체어를 내릴 공간이 부족하고휠체어를 타고 전기차 충전시설 앞으로 가더라도 주차장 후진 턱에 가로막혀 접근이 어려울 뿐만 아니라 휠체어에 앉은 상태에서 충전기를 조작하기엔 기존 충전시설의 높이가 너무 높아 휠체어를 사용하는 운전자들에게 기존 도청사 전기차 충전시설의 경우 그림의 떡이었다는 것이 유 의원의 설명이다. 이에 유호준 의원은 2022년 11월 2일 김동연 지사와의 도정질문을 통해 경기도 통합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홍원길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위원(국민의힘, 김포1)이 좌장을 맡은 '경기도 농어촌 현황 및 발전방향'을 위한 토론회가 7월 5일 김포농협 중회의실에서 개최됐다. 본 토론회는 경기도와 경기도의회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2024 경기도 정책토론대축제’의 일환으로 개최됐다. 주제발표를 맡은 이수행 경기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농업·농촌 발전을 위해서는 행정 및 의회는 타깃을 명확하게 설정하고 혁신과 포용 정책을 명확히 구분해 추진하는 것이 필요하고 신규 농업인의 진입 장벽 완화와 도시와 농촌을 연계한 생활 인구 확대 추진이 필요하다” 제언했다. 첫 번째 토론을 맡은 송종헌 한국 새농민회 경기도회 회장은 “중소기업 가업승계 시 상속세 감면 혜택과 비교하여 부족함이 없도록 영농상속 공제 금액 상향의 필요성과 농업인의 주거지역에 따른 건강보험료 경감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제도 개선이 필요하다” 제언했다. 두 번째 토론을 맡은 이재준 김포시 농업기술센터 기술지원과장은 “지역 농업의 혁신 주체인 학습하는 농업인 지원 및 차세대 농업과 농업인 육성, 미래 삶의 공간으로써의 농업농촌 재인식소비자 중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김재훈 경기도의원(보건복지위원회 부위원장, 국민의힘, 안양4)은 8일, '안양시 전통시장상권 활성화를 위한 방안 모색'을 주제로 ‘제2차 찾아가는 복지정책 포럼’을 안양시 소재 안양과천상공회의소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는 각 분야의 전문가와 60여 명의 안양시장 상인회 및 종사자, 관련 단체 등이 참석하여 전통시장상권 활성화에 대한 열띤 토론을 이어갔다. 주제 발표를 진행한 이동욱 부천대학교 IT 융합비즈니스학과 교수는 지역 전통시장의 성공을 위한 준비 방안과 전략 발표로 ▲ 해외의 우수 상생 협력 사례 ▲ 해외의 우수 시장 육성 사례 ▲ 상생을 통한 우수시장 육성 방안 ▲ 전통시장 성공 운영 방안 등을 생생한 사례를 바탕으로 한 소개했다. 토론자로 나선 신기정 경기복지재단 선임연구위원은 안양시 지역상권 위축 실태에 대한 방안으로 ▲ 안양시 유통업태별 상권위축 실태와 지역상권 쇼핑 매력 제고를 위한 대응과제 ▲ 안양시 지역상권 발전정책 전략 ▲ 광역쇼핑시설에 대응한 전통상권의 차별화 방안을 제시했다. 김현주 경기신용보증재단 중부영업본부장은 신용보증재단의 업무 소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안산시의회 의원연구단체 ‘기금의 정석’이 지난 8일 의회 대회의실에서 제2차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안산시 기금의 개선방안 모색을 위해 수행하는 연구용역에 앞서 시 관계 부서의 입장을 청취하고 연구 활동 방향을 구체화하고자 마련됐으며, 간담회에는 기금의 정석 소속 박은경 유재수 한명훈 황은화 의원과 안산시 기금 담당 부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날 회의는 연구단체 소개에 이어 기금 현황 및 연구용역 관련 부서 의견 청취, 향후 연구 활동 방향 논의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간담회에 따르면 현재 안산시의 기금은 통합재정안정화기금을 비롯해 총 16개에 이르며, 이 기금들을 기획예산과 등 17개 부서가 운용하고 있다. 기금 전체 규모는 4천903억여원 수준이다. 이 자리에서 부서별 기금 현황을 파악한 의원들은 기금 운용 방향과 필요성에 중점을 두고 질문을 이어갔으며, 부서 관계자들도 기금 운용상 애로사항과 향후 계획에 대해 상세히 설명했다. 의원들은 특히 이번 간담회가 시 각 기금 담당자가 처음으로 모여 기금의 운용 상황을 점검하는 자리였다는 것에 의의를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가평교육지원청은 7월 8일 도의원, 군청 기업지원팀장, 가평 청소년 문화의 집 관장, 잣고을시장상인회 회장, 가평교육지원청 과장 및 대외협력팀장, 직업계고 교감 및 담당 교원 등 회원 10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4년도 제1차 가평직업교육협의회를 개최하였다. 협의회에서는 ▲직업계고 신입생 충원률, 취업률 등 현황 공유 ▲상반기 직업계고 및 직업교육 지원 현황 보고 ▲직업계고 인식 개선 및 홍보 지원 방안 ▲직업계고 교육과정 및 취업률 활성화를 위한 지원 방안 등을 논의하였다. 직업계고 교사들은“시대가 변화하면서 갈수록 직업계고의 학생 충원이 어려워지고 있어, 학생들이 선호하고 미래를 대비할 수 있는 학과로의 개편을 통해 학생 모집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위원장인 도의회 임광현 의원은 “학교 혼자만의 노력으로는 직업계고가 활성화될 수 없으므로 산·관·학이 모두 협력하여야 하며, 직업교육에 대한 동기 유발이 될 수 있는 국가적인 지원과 정책이 동반될 때 직업교육이 활성화될 수 있다”고 회원들에게 말했다. 가평교육지원청은 이번 협의회에서 논의된 내용을 바탕으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경기도파주교육지원청은 학생맞춤통합지원 체계 구축을 위해 월드비전 경기북부사업본부와와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7월 8일에 체결했다. 이번 협약의 주요 내용으로 △꿈과 재능을 가진 아동을 연계하는 꿈꾸는 아이들 사업지원·협력, △취약한 아동 발굴 및 지원하는 위기아동지원사업, △결식 지원 및 심리정서 안정을 돕는 식생활 취약 아동 지원사업, △가족 돌봄 청소년 발굴 및 지원하는 사업 등 상호협력 하기로 하였다. 파주교육지원청은 월드비전과 이번 협약을 통해서 가정-학교-지역사회를 연결한 촘촘한 교육복지안전망을 구축하여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과 꿈 실현을 돕는 것에 목적이 있다. 월드비전 경기북부사업본부 조광남 본부장은 “아이들이 어려운 환경 때문에 꿈을 잃지 않고 희망을 가지고 꿈을 꿀 수 있도록 월드비전에서도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라고 하였다. 파주교육지원청 최은미 교육장은 “우리 아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월드비전과 함께 소통하며 지원 체계를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경기도의회 국민의힘은 9일 성명을 통해 야합이 아니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개혁신당은 야권 연합이 아닌 교섭단체의 일원이 돼라고 요청했다. 제11대 경기도의회는 양당 교섭단체가 전반기에 협상과 타협으로 주요사안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교섭단체의 교섭권은 극소수 의원들의 사리사욕을 채우는데 있지 않고 소신과 의지에 따라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금일 개혁신당 기자회견을 통해 지난 28일 개혁신당의 국민의힘 지지 선언은 진심이 아닌 ‘거짓 쇼’임이 드러났다."고 불쾌감을 드러냈다. 경기도의회 국민의힘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개혁신당이 아무런 조건 없이 더불어민주당 의원총회 결과가 나오는 내일까지 국민의힘에 입당하길 바란다."고 요구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제6대 포천시의회 후반기 의장으로 취임한 임종훈 의장은 “맡겨주신 자리에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지난 2년 동안 ‘시민과 함께 희망을 만들어가는 의회’ 구현을 위해 애써주신 전반기 서과석 의장을 비롯한 동료 의원님들께 감사드리고, 후반기 의회는 전반기의 성과를 이어받아 더욱 수준 높은 도약을 이루어내겠다. 무엇보다 시민의 입장에서 보고, 듣고, 말하는 의회를 만들기 위해 열정과 헌신을 다하겠다.”며 후반기 의정활동에 대한 포부를 밝혔다. 이어 임종훈 의장은 “집행부 견제와 감시라는 의회 본연의 역할에 충실한 가운데 지역 발전을 위한 시정 정책을 함께 만들고 실현하는 활동에 초점을 맞출 것이며, 특히, 시민의 안전과 행복을 최우선 과제로 두고, 현장에서 시민들과 소통하며 고충을 헤아려 신뢰받는 의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해 후반기 의정활동의 방향성을 제시했다. 임종훈 의장은 모든 의정활동의 중심에 ‘시민’이 있다고 했다. 그는 항상 시민과 소통하고 민원 현장을 직접 찾아다니면서 시민의 생각들이 더 많이 시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의장으로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나갈 것이다. 임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