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대전 중구는 지난 1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승진자 및 신규 임용자 등 직원 200여 명을 대상으로 ‘2025년 상반기 반부패·청렴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의 이지문 전문강사가‘영상과 사례로 쉽게 이해하는 청렴’이라는 주제로 공무원이 준수해야 할 행동 기준인 청탁금지법, 이해충돌방지법, 공무원 행동강령(갑질 예방)에 대한 내용을 다양한 사례와 영상으로 진행하며 직원들의 이해도를 높였다. 김제선 중구청장은“이번 교육을 통해 직장 내 갑질을 근절하고, 직원 간 상호 존중과 배려를 바탕으로 청렴이 조직문화로 자리 잡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중구는 조직 내 청렴문화 확산과 청렴도 향상을 위해 ▲반부패·청렴협의체 운영 ▲‘주민과 함께, 주민 속으로’ 찾아가는 청렴캠페인 ▲간부공무원 자기진단 ▲청렴 클린메시지 발송 등 다양한 청렴 시책을 추진하고 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대전 서구청은 지난 1일 천주교 대전교구 서부지구 7개 성당과 환경교육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종교단체와 행정기관 간의 협업을 통해 지역 사회의 환경문제 해결 방안을 강구하고, 지속 가능한 환경 실천 의식을 확산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서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천주교 대전교구 서부지구와의 협력 관계를 공고히 하고, 교회의 체계적인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환경교육 및 정책의 효율성을 높일 계획이다. 추후 협약에 따라 서부지구 내 7개 성당과 함께 다양한 환경교육 프로그램과 정책 추진 협업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서철모 구청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천주교 대전교구 서부지구와 함께 지역 사회의 환경문제 해결을 위한 실천적인 노력을 기울이며, 지속 가능한 발전을 이루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대전 서구는 이달 1일 자원순환시설에 대한 이해와 담당자 간 소통을 증진하기 위한 ‘환경분야 업무 담당자 현장 역량 강화 교육’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4월 1일과 8일 총 2회에 걸쳐 진행된다. 구청과 동 행정복지센터의 환경 업무 담당자들이 자원순환시설을 방문하여 폐기물 재활용·처리 과정을 직접 확인하는 현장 견학 중심의 교육으로, 담당 업무에 도움이 되게끔 구성됐다. 교육 참가자들은 ▲환경에너지사업소 ▲환경자원사업소 ▲바이오에너지센터 등 자원순환시설을 견학하여 생활폐기물 처리와 재활용, 에너지 생산 등 자원순환과정을 깊이 이해할 수 있었다. 또한, 생활폐기물 처리의 중요성과 재활용 분리배출의 필요성을 강조하는 시청각 교육을 통해, 담당자들은 쓰레기를 줄이고 재활용을 더 잘할 방법을 배움과 동시에 올바른 쓰레기 배출 방법 홍보의 중요성을 깊이 인식했다. 서철모 구청장은 “이번 현장 견학은 직원들이 폐기물 처리와 자원순환의 전반적인 과정을 이해하고, 재활용의 중요성을 더욱 실감하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환경 교육과 현장 학습을 통해 지속 가능한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대전 서구는 올해 9월 중국 시장 진출을 위한 ‘2025년 대전 서구 중소기업 무역사절단’에 참여할 관내 우수 중소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해당 사업은 해외 시장성과 수출 의지가 높은 기업을 대상으로, 현지 바이어 발굴·매칭 및 상담 주선 등 해외시장 개척과 판로 확대 지원을 목표로 한다. 올해 대전 서구 무역사절단은 중국 청두와 상하이로 9월 22일부터 26일까지 4박 5일간 파견 예정이며, KOTRA 해외무역관을 통해 현지 바이어와 비즈니스 수출 상담을 진행하게 된다. 참가 규모는 대전 서구에 본사 또는 공장이 위치한 소비재 분야(뷰티, 생활용품, 식품 등) 중소기업 5개 사이며, 신청일 기준 ‘평촌 일반산업단지’ 분양계약 기업도 신청할 수 있다. 신청 기간은 4월 4일부터 4월 25일까지로, 방문·이메일·우편으로 신청할 수 있다. 기업 선정은 서류 및 현지 시장성 평가 등을 거쳐 5월 중 결정된다. 자세한 사항은 서구청 홈페이지에 게시된 공고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철모 구청장은 “글로벌 교역 긴장과 국내 경기 침체를 극복하기 위해, 지역 내 중소기업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대전 서구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일 월평2동 둔산주공1단지 및 한밭종합사회복지관에서 지역 거주 어르신 400여 명을 대상으로 ‘IBK기업은행과 함께하는 참 좋은 사랑의 밥차’ 올해 첫 번째 활동을 펼쳤다. 일정은 재능나눔 봉사 단체와 연계한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자원봉사자들이 관내 어르신과 소외계층에게 따뜻한 식사 한 끼를 제공하고 안부를 물으며 소통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현장을 찾은 서철모 구청장은 “어려운 이웃과 어르신들을 위한 따뜻한 식사를 지원하고 행사를 도와주신 자원봉사자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소외된 이웃을 보살피고 힘찬 서구를 만들어 가는데 온 힘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사랑의 밥차는 서구 자원봉사협의회(회장 안치용), 대전과학기술대학교(원효순 교수), 서구사랑협의회(이철희 회장), 생활종합문화예술단(이경철 단장), 온정봉사단(홍성옥 단장) 등의 단체가 참여하여 큰 힘을 보탰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대전 서구는 4월 21일부터 5월 2일까지 약 2주간 관내 직업소개소 104개소(유료 97개소, 무료 7개소)를 대상으로‘2025년 상반기 직업소개소 지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지도점검은 “직업안정법 시행규칙 제29조(지도단속 및 보고)”에 따라 시행하는 것으로, 소개소의 ▲법정 장부 비치 여부 ▲소개요금 과다징수 ▲무등록 소개행위 등 직업안정법에서 금지한 사항들을 점검하여 직업소개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부조리 근절을 목표로 한다. 직업소개소 점검 결과, 단순경미한 위반 사안은 현장에서 시정조치하고, 구인·구직자에게 직접적인 피해가 우려되는 사항 등은 행정처분 및 고발을 통해 적극적으로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서철모 구청장은“이번 정기 점검을 통해 서구의 건전한 직업소개 문화를 확립하고, 직업소개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부조리와 구직자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대전 서구는 오는 5월 14일 서구청 1~2층에서 ‘2025년 상반기 굿잡(JOB) 일자리박람회’를 개최할 예정이며, 이에 따라 4월 30일까지 박람회 참가 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일자리박람회는 70여 개의 구인업체가 직ㆍ간접으로 참여하며, 구직자들에게 현장 면접과 취업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청년부터 중장년층까지 다양한 계층을 위한 맞춤형 취업 지원 프로그램이 마련되며, 면접 사진 무료 촬영, 퍼스널 컬러 진단, 취업 멘토링 특강 등 풍성한 부대행사가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참가를 희망하는 기업은 이메일로 구인등록 신청서 또는 참여신청서를 제출하면 되며, 자세한 사항은 서구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추가적인 문의는 서구청 전략사업과 일자리지원팀으로 연락하면 된다. 서철모 구청장은 “작년에는 관내 대학교에서 박람회를 진행한 바 있다. 올해는 서구청에서 개최함으로써 주민 접근성을 향상했으며, 누구에게나 열려있는 박람회를 조성할 계획이다. 많은 기업과 구민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대전 서구는 ‘2025 대전 서구 아트페스티벌’을 함께 만들어갈 아트마켓과 프리마켓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이달 1일 밝혔다. 참여자 모집 기간은 4월 7일부터 4월 25일까지이다. 아트마켓은 회화, 공예, 영상 등 시각예술 전 분야에서 활동 중인 예술가 100명, 프리마켓은 수제 작품 판매 및 체험활동 지도가 가능한 40명을 모집할 계획이다. 참가 희망자는 구청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받아 담당자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선정 결과는 공정한 심사를 통해 오는 5월 중 홈페이지에 발표될 예정이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선정된 참여자들은 10월 10일부터 10월 12일까지 3일간 ‘너의 폼을 뽐내봐‘라는 주제로 개최되는 2025 대전 서구 아트페스티벌에서 작품을 전시·판매할 수 있다. 서철모 구청장은 “도심 속에서 펼쳐지는 문화예술축제인 대전 서구 아트페스티벌의 진정한 주인공은 다양한 예술을 보여주는 마켓 참여자분들이다”며 “올해는 어떤 예술인들이 참여해 축제장을 채워주실지 기대가 된다. 예술인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리며, 마음껏 예술적 기량을 발휘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대전시는 매년 600건 이상 발생하는 공동주택 내 층간소음 문제를 체계적으로 해결하고, 주민 간 갈등을 완화해 화합하는 공동체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층간소음 해소 전문 컨설팅’서비스를 본격적으로 운영한다. 이번 컨설팅 서비스는 지난해 10월 전국 최초로 발족한 ‘명예 층간소음관리위원회’와 함께 법률, 건축, 주거환경 등 다양한 분야의 민간 전문가 8명으로 구성된 ‘층간소음 컨설팅단’이 협력해 추진한다. 민원이 접수되면 해당 자치구를 통해 현장에 전문 컨설팅단이 파견되며, 현장 상담을 통한 조정과 중재, 소음측정, 전문 기관 연계 등의 순서로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대전시는 층간소음 문제를 더욱 효과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3단계 대응체계를 구축했다. 1단계에서는 공동주택 단지 내 동대표, 관리소장, 입주민 등으로 구성된 ‘층간소음 관리위원회’가 자율적인 중재에 나선다. 2단계에서는 전문 컨설팅단이 현장을 방문해 실태를 점검하고, 법률, 갈등관리, 주거환경 등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자문위원회가 실질적인 해결 방안을 마련한다. 3단계에서는 보다 복잡한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대전과학산업진흥원이 대덕구 소재 한남대학교 캠퍼스 혁신파크로 이전을 확정하면서, 대전시의 과학기술 생태계가 대덕구 및 원도심까지 본격 확장될 전망이다. 2일, 시에 따르면 디스텝이 대덕연구개발특구와 협력을 강화하고 지역 산업 활성화를 위해 한남대학교 캠퍼스 혁신파크로 이전한다. 이번 이전은 단순한 사무공간 이동이 아닌 대덕특구의 연구개발 역량과 원도심 산업기반을 연결하고자 하는 민선 8기 대전시의 전략적 조치로 평가된다. 현재 디스텝이 위치한 청사는 1977년에 준공된 노후시설로, 안전사고 위험도가 매년 높아지고, 이로 인해 연구 및 행정 기능 수행 등 업무 효율성 측면에서도 한계를 보이고 있었다. 이에 따라 대전시는 이전 필요성을 인식하는 한편, 공공기관 이전을 통한 원도심과 신도심 간 불균형을 해소하고자 디스텝 이전을 적극 검토해 왔다. 특히 지난 1월, 이장우 대전시장이 주재한 확대간부회의에서 직접 지시하면서 이전 논의에 속도가 붙었다. 올해 1월 한남대학교 캠퍼스 혁신파크가 대덕연구개발특구에 편입되면서, 디스텝 입지로서 최적의 여건을 갖추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