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의정부시는 경기도에서 주관하는 ‘2024년 경기 살리기 통큰세일’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총 5천만 원 규모의 행사를 추진한다. 이번 행사는 지난 5월 18일 의정부시 행복로 일원에서 개최된 개막 행사를 시작으로 6. 1. ~ 7. 7. 간 진행된다. 의정부시의 주요행사 내용은 ▲관내 전체 상점가를 대상으로 지역경제선순환을 위한‘지역화폐 소비촉진’이벤트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의정부 전통시장 온·오프라인 할인 및 경품’이벤트 ▲구도심 일원의 상권활성화를 위한 ‘공동마케팅 이벤트’ 등 소비자와 소상공인에게 유익한 다양한 행사를 추진한다. 의정부시상권활성화재단 박봉수 대표이사는 “이번 통큰세일을 시작으로 소비심리 회복을 통해 의정부시 상권이 활력을 되찾음으로써 지역경제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마중물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2024년 경기 살리기 통큰세일’은 물가상승 등으로 위축된 지역상권의 소비심리를 개선하기 위해 도내 총 155곳의 전통시장 및 상점가 등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용인특례시는 이동·남사읍 첨단 시스템반도체 국가산업단지 사업지 가운데 농지법상 농업진흥지역인 130만여㎡를 신속히 해제할 방침이라고 22일 밝혔다. 반도체 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국가산단 착공 시기를 최대한 앞당길 수 있도록 시가 적극적으로 행정지원을 하겠다는 것이다. 용인특례시는 22일 경기도에 첨단 시스템반도체 국가산단 사업부지 내 토지 가운데 농업진흥지역으로 설정된 130.3ha(농업진흥구역 110.4ha, 보호구역 19.9ha)를 진흥지역에서 해제해 줄 것을 요청했다. 처인구 이동·남사읍 일원에 조성될 첨단 시스템반도체 국가산단 면적은 728만㎡(약 220만 평)인데 이 가운데 130만여㎡(약 39만평)가 농업진흥지역이다. 현행 농지법은 농업진흥지역에서는 농업 생산 또는 농지 개량과 직접적으로 관련된 행위만을 할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어 국가산단을 조성하려면 이를 해제해야 한다. 시는 이와 관련해 지난 4월 18일 국토교통부로부터 ‘산업단지계획 승인 신청에 따른 협의 요청’을 받았고, 허가에 필요한 검토요청을 받은 지 1개월여 만에 국가산단 구역 내 토지 가운데 농업진흥지역을 해제하기로 하고 관련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21일 기흥구 보정동, 구성동, 서농동 등 3개 동 주민과 소통간담회를 열고, 시의 역점사업과 발전상을 설명하고 지역 현안에 대한 주민의 의견을 듣고 답변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시장은 지난 2022년 7월 취임 후 약 2년 동안 시의 발전을 위해 기울여 온 노력과 각종 성과, 시의 비전 등을 설명하고, 주민과 소통하며 불편 등을 해소하기 위해 지난 1일부터 38개 읍·면·동을 순회 방문을 하고 있다. 21일까지 11개 동을 방문해 동별로 2시간 가량 소통간담회를 가졌다. 21일엔 오전, 오후에 걸쳐 기흥구 보정동, 구성동, 서농동을 차례로 방문해 70여 명에 달하는 주민들과 모두 6시간 가량 만났다. 이 시장은 “제 임기가 이제 절반에 가까워지는데 시장으로 뽑아주신 시민들에게 일과 성과로 보답하기 위해 열심히 일했고, 그 결과 용인특례시는 다른 고장이 부러워할 정도로 여러가지 큰 성과를 내며 역동적으로 발전하고 있다”며 “제가 시의 주요 현안을 챙기고 있지만 38개 읍면동의 주민들이 느끼는 불편이 각기 다르고 제가 다 알지 못하는 부분도 있기에 주민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해결해 드릴 수 있는 것들은 신속하게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재)인천여성가족재단 부평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경력단절여성과 취업을 희망하는 여성들을 위해 여성가족부 국비지원 사업인 직업교육훈련‘AI를 활용한 디지털마케터양성과정’교육생을 모집한다. 교육은 7월 1일부터 9월 5일 까지 총 168시간(월 부터 금, 13:30 부터 18:30) 동안 부평새일센터에서 진행되며 교육내용은 △직무소양교육(직장매너 및 커뮤니케이션 8시간), △직업전문교육(SNS채널을 통한 퍼스널브랜딩, 포토샵, 엑셀실무, 챗GPT를 활용한 문서작성 등 148시간), △취업대비교육 (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 면접코칭 4시간) 창업대비를 위한 온라인교육(4시간)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교육과정에 대한 사전수요조사 시 직업전문교육 이외에 직장매너 및 커뮤니이션과 엑셀실무, 챗GPT를 활용한 업무처리 방법을 교육 내용에 추가하면 좋겠다는 전문가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2024년 교육 내용을 구성했다. 부평지식산업센터 고용한경 및 인력수요조사 보고서에 따르면 기업의 성장을 위해 SNS 마케팅 활용 필요성과 전문 교육을 통한 인재를 채용할 의사가 있는 것으로 파악되어, 해당과정을 수료한다면 관내 중소기업에 취업 연계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인천시는 5월 28일 오후 5시 서구 검단신도시 우미린 더 시그니처 아파트 단지에서 ‘2024년 아파트 입주민을 위한 찾아가는 작은 음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인천시는 공동주택 입주민들의 소통을 통한 공동체 문화 활성화와 문화 체험을 통한 정서 함양을 위해 2011년부터 매년 찾아가는 작은 음악회를 진행해 왔다. 인천시립예술단이 직접 아파트 단지를 찾아가 음악회를 개최하는 행사다. 올해는 총 7차례 공연이 진행된다. 지난 5월 3일 남동구 한화에코메트로6단지 내 광장에서 진행된 올해 첫 공연에는 입주민 400여 명이 참석했다. 윤의중 예술감독의 해설과 함께 인천시립합창단 공연이 펼쳐졌으며, 입주민들은 아름다운 선율을 감상하며 고품격 문화를 향유했다. 오는 28일 검단신도시 우미린 더 시그니처 아파트에서는 인천시립교향악단 금관앙상블 공연이 배주은(하프)의 협연으로 펼쳐지며 헨델의 하프 협주곡 B♭장조, 작품번호 4의 6번, 1악장 등 7곡이 연주될 예정이다. 올해는, 공동주택 관리종사자 인권 존중과 층간소음 예방 홍보 캠페인을 함께 진행해 입주민 간의 소통과 이해로 갈등 없는 아파트 조성에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수도권매립지관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인천광역시 시립박물관은 오는 27일부터 6월 10일까지 인천도시철도 1호선 인천시청역에 위치한 ‘열린박물관’의 대관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시립박물관은 지난 2020년 인천교통공사와 상호 공동발전 협약을 맺고 인천시청역 역사 내 1, 9번 출구와 개찰구 사이에 개방 전시공간인 ‘열린박물관’을 열어 인천시민이 다양한 역사·문화 콘텐츠를 접할 수 있도록 자체 전시와 대관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에 신청받는 하반기 대관은 7월부터 12월까지를 전시 기간으로 하며, 인천시민이나 인천에 주소를 둔 단체라면 별도의 대관비 없이 최소 14일부터 최대 60일까지 대관할 수 있다. 대관을 희망하는 개인과 단체는 인천시 시립박물관 누리집에 게시된 신청서를 작성해 전시계획서와 함께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되며, 전시 일정 등을 검토해 6월 21일까지 대관 여부를 통보할 계획이다. 손장원 인천시 시립박물관장은 “지하철을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특별한 제한 없이 다양한 문화를 관람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해 지역사회의 문화발전에 기여하고자 한다”라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누리집에 게시된 공고문을 참고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인천여성가족재단은 오는 5월 28일 오후 2시, 연구성과 보고회를 개최한다. 재단은 2023년 한 해 동안 19개의 정책과제와 5개의 수탁과제 등 총 24개의 정책연구를 수행했다. 이번 연구성과 보고회는 재단이 지난 1년 동안 수행한 결과물을 지역사회 관계자, 전문가, 시민들과 공유하기 위해 마련했다. 특히 재단은 이번 연구성과 보고회를 통해 인천광역시 여성·가족 정책의 실효성을 높이고 미래 인천 여성의 경쟁력 향상 및 사회참여, 복지증진 등 성평등 사회 실현을 위해 나아가야 할 지향점을 점검할 계획이다. 이번 연구성과 보고회에서는 ‘2023년 정책연구 성과 및 2024년 정책연구 추진 방향’을 최정호 재단 정책연구실장이 보고 한다. 2023년 중점 연구과제로 진행한 “인천광역시 저출산 대응정책 연구: 임신·출산 지원정책” 및 “인천광역시 기후위기 성별 취약성 분석” 연구에 대해 박주은 선임연구위원과 전선영 연구위원이 주요 내용을 발표할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인천시, 인천시의회, 시민단체 등을 포함해 각 분야별 현장전문가, 공무원, 시민 등 80여 명이 2023년 연구성과에 대한 의견을 나눈 후, 인천광역시 여성・가족 정책이 나아가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재단법인 고양국제꽃박람회는 2024 고양국제꽃박람회의 메인 상징조형물인 ‘꽃등고래’가 이동해 5월 25일부터 6월 9일까지 인천국제공항 하늘정원 부지에 전시된다고 밝혔다. 꽃박람회 조형물 설치 등 사전 준비기간을 거쳐 5월 25일부터 일반대중에게 개방되는 하늘정원은 약 36,000㎡의 부지에 유채꽃밭과 꽃조형물 등 다양한 볼거리가 조성된다. 하늘정원은 인천국제공항의 대표적인 명소로 이착륙하는 항공기의 모습을 바로 머리위에서 볼 수 있는 대표적인 관광 명소이다. (재)고양국제꽃박람회와 인천국제공항공사는 2023년부터 기관 간 협력을 통해 꽃박람회 메인 구조물 등 다양한 전시 구조물을 꽃박람회 행사 종료 후 이동 전시하고 있다. 전년도에는 ‘고양래빗’,‘에코터널’등 2023꽃박람회를 상징했던 다양한 전시 연출물이 이동하여 전시됐으며, 금년도에는 꽃박람회 관람객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던‘꽃등고래’구조물을 비롯, 꽃터널 등 다양한 꽃연출로 행사장을 찾는 방문객을 맞이하게 된다. (재)고양국제꽃박람회와 인천국제공항공사는 2025년까지 메인 꽃조형물 이전 설치, 꽃장식 구조물 재활용 등 지속가능한 화훼산업 발전과 꽃문화 확산을 위해 다양한 꽃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고양특례시 대화동 직능단체가 지난 5월 18일에서 19일 양일간 행주산성역사공원에서 개최된 제36회 고양행주문화제 행주대첩 투석전 ‘전국 박 터트리기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고 전했다. 이번 대회에는 통장협의회를 중심으로 체육회 등 대화동 직능단체 회원 중 12명이 연합으로 팀을 구성하여 출전했고, 그 외 직능단체 회원과 대화동장을 비롯한 대화동 행정복지센터 직원 등 30여 명이 선수들 응원을 위해 현장에 모였다. 행주대첩 승전정신을 계승하자는 의미에서 올해로 대회에 세 번째 출전하는 대화동 직능단체는 2022년 우승, 2023년 준우승을 하여 이번 대회 강력한 우승 후보로 꼽혔다. 첫날 예선전에는 전국에서 28개 팀이 출전하여 토너먼트로 열띤 경기를 펼쳤고 대화동 직능단체 연합회는 우승 후보인 만큼 상대팀을 거뜬히 이겨 본선에 진출했다. 둘째날 본선경기에서 대화동 직능단체는 작년 우승팀은 물론 강팀들을 만났으나 대화동 팀은 남다른 협동심을 바탕으로 다른 팀들을 상대하여 결국 최종 우승을 했다. 특히 이번 승리에는 대화동 직능단체 응원단의 공도 컸다. 응원단은 각설이 퍼포먼스, 북과 꽹과리 연주 등을 하면서 한목소리로 열띤 응원을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서울시는 21일 열린 제4차 도시재정비위원회에서 ‘미아중심 지구단위계획 결정(변경)(안)’을 수정가결 했다고 밝혔다. 이번 결정은 미아중심재정비촉진지구(강북구 미아동 70번지 일대) 내 촉진구역이 대부분 해제되어, 존치관리로 지속(변경)되어 온 지역 위주로 심각하게 증가된 중소규모 노후건축물의 개발 여건을 개선하는 방향으로 이루어졌다. 이 일대는 2005년경 8개의 도시환경정비 예정구역을 지정했으나 주민들의 추진 반대로 대부분 정비구역이 해제(50%이상)됐고 개발 유연성 부재로 현재까지 신축건물이 5%에 불과한 지역이다. 정비구역 해제 후 그간 획일적인 획지계획에 묶여 개발이 어려웠던 필지에 대해 자율적으로 개발이 가능하도록 공동개발 규제를 최소화하고, 이면부 도로폭 확보를 위해 보차혼용통로와 건축한계선을 다양하게 설정했다. 강북7구역의 경우 금회 정비구역을 해제하고 특별계획구역으로 계획했다. 이에 따라 1966년 준공된 2층 규모의 숭인시장은 주거와 근린생활이 어우러진 고층 복합건축물로 변모될 전망이다. 아울러 도봉로 가로활성화를 위해 휴게녹지공간(공개공지 등) 확보, 미아사거리역 4번(및 5번) 출입구를 인접부지로 이전, 상업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