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대전 대덕구는 국민권익위원회의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2023년에 이어 올해도 종합청렴도 2등급을 달성했다고 22일 밝혔다. 대덕구는 구청장의 적극적인 의지와 청렴한 조직문화 정착을 위한 전 직원의 참여를 통해 종합청렴도 2등급을 유지했다. 특히, 외부 민원인과 내부 직원들에게 평가받는 청렴 체감도가 2년 연속 대전시 1위를 기록했다. 구는 종합청렴도 향상을 위해 전 직원의 높은 만족도를 받았던 ‘청렴오락실’을 추진했으며, 전국 지자체 최초 ‘청렴마블’ 교육프로그램 개발을 비롯해 ‘청렴 수(秀)’ 이미지 브랜드를 활용한 △청렴늘품224 행사개최 △청렴음악 △청렴게시판 운영 △청렴족자와 청렴액자를 전시하는 ‘청렴을 걸다’ 등을 통해 기관의 청렴 의지를 알렸다. 또한 구청장이 직접 주관하는 ‘청렴 수(秀) 운영협의회’ 등 다양한 활동을 적극적으로 추진, 청렴한 대덕구 이미지 홍보와 청렴의 생활화를 실천에 주력했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청렴도는 일회성으로 그치는 것이 아니라 꾸준히 실천하고 도달해야 하는 기관의 목표”라며 “청렴도 1등급을 향해 지속적으로 노력해야 나가겠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대전 대덕구는 대화동 주민들의 독서생활을 지원하고 다양한 문화적 체험 공간 마련을 위한 ‘꿈그린작은도서관’을 개관했다고 밝혔다. 개관식에는 최충규 대덕구청장을 비롯해 대덕구의원 및 관계자,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꿈그린작은도서관은 대화동 도시재생 뉴딜사업에 선정돼 국·시·구비를 포함해 총사업비 14억원을 투입, 지난 2023년 12월 공사에 착공해 이달 준공했다. 꿈그린작은도서관은 전체 면적 243.04㎡, 지상 3층 규모로 이뤄졌다. 먼저, 1층은 유아와 어린이들을 위한 그림책과 어린이책 이용 공간으로 과학용 실험 키트와 블록 등 교구 체험 공간이 별도로 마련돼 있다. 2층은 청소년과 성인들이 이용할 수 있는 일반자료 공간으로 철학, 과학, 문학, 역사 등 주제별 도서가 골고루 비치돼 있으며 소규모 회의나 강좌, 청소년들을 위한 활동공간으로도 이용될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3층은 옥상정원으로 주민들을 위한 휴게공간이 조성돼 있다. 특히 꿈그린작은도서관은 BF(Barrier-Free·무장애) 인증을 받아 건물로 어린이나 노약자, 장애인들이 불편함과 장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대전 대덕구가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임을 입증했다. 대덕구는 교육부 주관으로 실시한 ‘2024년 보육 사업 유공 정부포상’ 지방자치단체 부문 평가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특히 대덕구는 보육환경 개선해 매진해 ‘2022년 전국지자체 보육 정책 평가 우수상’ 수상과 ‘2023년 전국지자체 보육 정책 평가 대상’ 수상에 이어 올해도 대통령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며 ‘보육 선도 도시’로 자리매김했다. 대덕구는 민선8기 주요 구정 방향의 하나인 ‘저출산․초고령사회, 전생애 맞춤형 복지구현’의 일환으로 다양한 보육 정책을 실시해 왔다. 구는 보육의 공공성 강화 및 안전한 보육환경 조성을 위해 최근 5년간 10개 국공립어린이집을 확충했으며, △지역 최초 휴일․공휴일 보육 △24시간 보육 운영 △안심 보육운영비 지원 △대전공단 인근 어린이집 대상 미세먼지 저감시설 지원 △전기·가스 점검지원 등 정책을 시행했다. 또한 영유아 성장과 여성의 사회적 참여 확대를 통한 양육 친화 환경 조성을 위해 ‘대덕구육아종합지원센터’와 전국 최초 ‘대덕구육아복합마더센터’를 운영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대전 중구는 지난 19일‘2024년 학교폭력대책 중구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학교폭력대책 중구협의회는 학생들의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동부교육지원청, 중부경찰서, 구의원, 교사, 청소년 관련 전문가 등 12명으로 구성된 협의체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위원 위촉식과 함께 2024년 기관별 학교폭력 예방 추진사업과 성과 내용을 공유하고 상호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위원들은 학교폭력을 근절하기 위해 다양한 예방 활동의 중요성을 강조했으며, 이를 위해 기관 간 유기적으로 협력하고 지원해야 한다고 의견을 모았다. 김제선 중구청장은 “이번 협의회에서 논의된 다양한 사안들을 반영해 실효성 있는 학교폭력 예방 대책을 수립할 것”이라며“청소년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중구는 올해 ▲학교폭력예방 뮤지컬 공연 관람 ▲아동·청소년 정신건강 증진사업 ▲청소년 유해환경에 대한 지도점검 및 캠페인 등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다양한 사업들을 추진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대전 중구는 지난 20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관내 사회적 경제기업 대표 및 관계자 등 50여 명을 대상으로 사회적 경제기업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관내 사회적 경제기업의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 내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추진된 이번 교육은'삶터와 사회적경제를 위한 위기 관리'라는 주제로 사단법인 한국 사회적 경제 연대회의 하재찬 상임이사를 강사로 초빙해 사회적 경제 기업의 자생력 회복과 경쟁력 강화, 발전 방향 모색 등에 대한 강의가 진행됐다. 교육 이후에는 구에서 조성 예정인 사회적경제 지원센터의 운영 방안에 대한 참석자들의 의견을 듣고, 사회적 경제 기업의 연대와 공동 발전 방안 등을 자유롭게 토론하는 간담회 자리도 마련됐다. 김제선 중구청장은“중구는 243개의 사회적 경제 기업이 있으며, 대규모 산업시설이 없는 중구의 고용 여건 속에서 사회적 경제 기업은 지역경제의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다.”라며“이번 교육이 힘든 경제환경 속에서도 기업의 역량을 강화하고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데 도움이 됐길 바라며, 구에서도 사회적 경제기업의 소통창구 확대 등 지속 가능한 사회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대전 중구는 지난 20일 메가박스 대전중앙로점에서 노사가 함께 서로의 노고를 격려하고 화합하기 위한 소통간담회 및 문화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김제선 중구청장과 이정만 노조위원장 등 직원 3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연말 특수를 앞두고 대통령 탄핵안 가결로 얼어붙은 소비 심리 활성화 방안 및 민생경제를 외면하는 중구의회의 2025년 사업예산 대폭 삭감 등 중구가 풀어나가야 할 현안을 함께 논의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간담회 후에는‘꿈틀리인생학교’를 무대로 청소년들과 그 부모들이 있는 그대로의 나를 사랑하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괜찮아, 앨리스’를 단체 관람하며 서로에게 따뜻한 위로를 건네고 이해의 폭을 넓히는 계기를 마련했다. 이정만 대전 중구 공무원노조 위원장은 “바쁜 연말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준 직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업무에 지친 직원들이 좋은 영화를 보고 힐링하는 시간이 됐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김제선 중구청장은 “작은 것들을 공유하고 나누는 시간들이 모여 함께 발전하는 노사관계가 만들어진다.”라며“직원들과 함께 소통하고 의미있는 영화를 관람하게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대전 중구는 여성가족부가 주관하는 가족친화인증기관에 재선정 됐다고 22일 밝혔다. 가족친화인증이란 자녀출산 및 양육지원, 가족친화 직장문화 조성 등 가족친화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업 또는 공공기관에 대해 심사를 통해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이다. 중구는 지난 6월 서류심사, 10월 현장심사 및 인터뷰 진행, 11월 심사기관의 심의결정을 거쳐 ▲최고경영자의 리더십 ▲가족 친화적 복무환경 조성 ▲우수부서 및 공무원 선발 등 직원 활력증진 제도 운영 ▲가족친화경영 만족도 등에서 높이 평가 받으며, 2013년 최초로 가족친화인증을 획득한 이후 5회 연속 선정되어 2027년까지 인증자격을 유지하게 됐다. 김제선 중구청장은 “가정이 행복해야 행복한 일터가 만들어지고, 더불어 주민 모두가 행복한 중구 건설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며 “우리 직원 뿐만 아니라 중구민 모두가 행복할 수 있는 일터를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대전 유성구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4년 주민참여예산제도 성과평가'에서 전국 자치구 종합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특별교부세 3천만원을 확보했다고 19일 밝혔다. 행정안전부는 매년 주민참여예산제 활성화와 우수사례 확산을 위해 전국 243개 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주민참여예산 성과평가를 실시하고 있다. 이번 평가에서는 외부 컨설팅단 평가위원이 주민참여예산기구 운영, 주민참여범위, 발전가능성, 우수사례 등을 심사했으며, 유성구가 운영 전반에 대한 종합평가에서 최고기관으로 선정됐다. 유성구는 2011년 주민참여예산 3억원으로 시작해, 2024년에는 18억원 규모로 확대 운영하고 있으며, 특히 올해는 ▲균형 있는 사업 선정과 공정한 투표 절차 ▲현장 중심의 적실성 높은 심사 ▲다양한 채널을 활용한 홍보 이벤트 등을 추진하여 좋은 평가를 받았다. 유성구는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참여예산제도의 안정적이고 체계적인 운영을 위해 내년에는 주민 의견 수렴과 주민총회 등 주요 업무 시기를 앞당겨 내실을 강화할 계획이다. 또한 주민참여예산학교 참여 대상을 사회적 약자와 청년으로 확대하여 보다 폭넓은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은 20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2024 기업인의 날’ 행사에 참석해 행사 개최를 성원하고, 대전의 지역경제 활성화 유공 및 중소기업 ESG경영 유공 표창 수상자들을 축하했다. 이날 조원휘 의장은 축사를 통해 “산업단지 500만평 조성, 전국 최초 대전투자금융 출범 등 일류 경제도시를 향한 대전의 변화와 혁신은 지역 기업들이 한 단계 더 도약하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며, “대전시의회는 앞으로도 기업생태계의 선순환과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기업지원 정책과 예산을 꼼꼼히 살피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대전 서구의회는 20일 의회 간담회장에서 전체 의원들을 대상으로 ‘4대 폭력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양성평등기본법과 관련 법령에 따라 4대 폭력(성희롱·성폭력·성매매·가정폭력) 예방을 강화하고, 공직자로서 갖추어야 할 올바른 성평등 의식을 함양하며, 안전하고 건전한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전문강사이자 한국범죄학연구소 소장인 염건령 강사가 맡아 진행했다. 염 강사는 ▲4대 폭력의 유형과 주요 사례 ▲관련 법령과 지침 점검 ▲피해 예방을 위한 실효성 있는 방안 등을 중점적으로 설명했다. 특히 디지털 성범죄, 스토킹, 데이트 폭력 등 최근 사회적 문제에 대한 다양한 사례를 소개하며 실효성 있는 예방 대책의 중요성을 강조해 큰 호응을 얻었다. 조규식 의장은 “이번 교육으로 의원과 공직자들이 4대 폭력 예방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 계기가 되었다”라며, “앞으로도 서구의회는 지속적인 교육과 연수를 통해 의원들의 역량을 강화하여, 건전하고 신뢰받는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