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대전 대덕구는 27일 대덕구지역자활센터 주관으로 중리동에 위치한 대전노회에서 2024년 자활사업 근로자 직무·소양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자활사업 참여 주민들이 민간 취업과 창업을 위한 역량을 강화하고 자활 일자리를 통해 더 나은 미래 설계를 돕기 위해 실시됐다. 이번 교육에는 자활사업 참여자 및 종사자 110여 명이 참여했으며, 외부 강사를 초빙해 1차시에 조직관리의 중요성과 마케팅 효과 등 자활기업 창업 교육을, 2차시에 신용관리와 재무조정 제도 이해 등 자산관리 교육을 진행했다. 아울러 자활센터 종사자와 자활근로사업단 참여자들이 자활공동체 동반자로서 서로를 격려하고 일터의 경험을 나누는 소통의 시간을 나눴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여러분의 도전과 열정이 우리 지역사회를 더욱 발전시키는 원동력이 된다”라며 “자활공동체 일터와 이번 교육이 희망찬 내일을 위한 초석이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대덕구지역자활센터는 자활사업 활성화를 위해 카페, 음식점, 세탁소, 청소, 임가공 등 16개 자활근로사업단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외에도 취업상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대전 유성구는 27일 대한전문건설협회 대전광역시회(회장 윤태연)가 저소득층을 위해 후원금 5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기탁된 후원금은 유성구행복누리재단을 통해 취약계층의 생계비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윤태연 회장은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전문 건설인이 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어려운 건설 경기 상황에도 매년 꾸준히 후원금을 기탁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지역 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한전문건설협회는 건설업 관련 제도 개선과 전문건설업의 건전한 육성을 목표로 하는 단체로, 유성구에 약 2,900만 원 상당의 물품을 지원하는 등 꾸준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대전 유성구는 27일 유성구노인복지관에서 ‘2024년 스마트경로당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과보고회는 스마트경로당의 2024년 운영 성과를 공유하고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스마트경로당 회장 1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과 보고 영상 상영 ▲우수경로당 시상 ▲프로그램 성과 발표 등이 진행됐으며, 실시간 송출을 통해 각 스마트경로당 회원들이 함께 참여하는 화합의 장으로 마련됐다. 유성구 스마트경로당은 2024년 3월부터 11월까지 화상회의 시스템을 활용해 주 3회 건강체조, 노래교실, 디지털 교육 등 이용자 수요에 맞춘 비대면 여가·복지 프로그램을 운영했으며, 120개소 스마트경로당이 동시에 참여하는 온라인 퀴즈대회, 윷놀이대회 등 분기별 특별프로그램을 개최하여 어르신들에게 풍성한 즐거움을 선사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여기 계신 모든 분들의 노력 덕분에 스마트경로당이 어르신들의 편안한 노후생활을 위한 다목적 노인 여가·복지 공간으로서 거듭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노인 여가문화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신규 프로그램을 발굴하고, 어르신들에게 뜻깊은 배움과 삶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은 27일 ‘2024년 바르게살기운동 한마음대회’가 펼쳐진 대전청소년수련마을을 찾아 “밝고 건강한 지역사회를 위한 바르게살기운동 협의회의 아낌없는 헌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대전시의회도 협의회와 회원들이 지속적인 사회봉사 활동과 국민운동을 실천할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대전 중구는 27일 중구지역자활센터 주관으로 대흥동 메가박스에서 2024년 중구지역자활센터 사업보고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자활사업 참여자, 자활센터 종사자, 유관기관 관계자 등 200명이 참석했으며 자활사업 성과 공유, 자활사업 활성화 방안논의, 자활유공자 표창 등을 진행하며 자활사업 참여자를 격려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인희 센터장은 “자활센터는 지역사회 내에서 실질적인 자활과 자립을 위한 플랫폼으로 자리매김 했고 앞으로도 사회적 약자의 경제적 자립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김제선 중구청장은“올 한해 자활사업 참여자와 센터 종사자들이 협력하여 이뤄 낸 눈부신 성과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앞으로도 중구는 자활센터의 발전과 참여자의 자립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중구지역자활센터는 2003년 개소 이후 저소득가구의 자립을 도모하기 위해 취업정보교육, 직업교육, 취업연계 등의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오고 있으며 The착한누룽지, 이태리마카롱, 미싱유, 구워드림, 달달카페 등 16개 자활사업단에 1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대전 유성구는 27일 유성구청소년수련관에서 유성구가 주관하고 유성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주최하는 2024 유성구청소년안전망 보고대회 “현존 그리고 조율”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청소년안전망은 지역사회 내 청소년 관련 자원을 연계해 청소년에 대한 상담, 보호, 교육, 자립 등 개별 및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가정과 사회로의 복귀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날 보고대회에는 청소년 관련 단체 및 시설 관계자, 1388청소년지원단, 지역 주민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 해 동안 유성구청소년안전망에 기여한 공로가 큰 청소년 육성 유공자와 모범 청소년, 봉사활동 우수 청소년 등 총 10명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또한 1388또래지원단은 전국 최초로 청소년의 눈높이에 맞춘 긴급대응 매뉴얼을 제작해 발표했으며, 위기 상황 발생 시 해결 방안과 회복 과정을 함께 고민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이번 행사는 청소년들이 위급 상황에 서로를 보호하고 지원할 수 있는 내용을 마련하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청소년 문제 해결을 위해 그들의 목소리를 적극적으로 경청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대전시와 바르게살기운동 대전광역시협의회는 27일 대전청소년수련마을에서 2024년 바르게살기운동 한마음대회를 열고, 바르게살기운동의 가치를 되새기고 실천 의지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이장우 대전시장을 비롯해 5개 구청장과 강창선 바르게살기운동 대전시협의회장, 바르게살기운동회원 등 3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유공자 표창, 회원 역량교육, 단합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특히, 지역사회 올바른 가치관 확립과 나눔 문화 실천을 위해 바른 생활 캠페인 및 소외계층 지원사업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쳐온 유공자를 표창하고 그동안의 노고를 격려했다. 강창선 바르게살기운동 대전시협의회장은“작은 실천이 모여 큰 변화를 이룰 수 있다”라며 “더불어 사는 사회, 대전의 밝은 미래를 만들어 가는 여정에 여러분이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바르게살기운동은 지역사회 근간이 되는 중요한 가치를 실천하는 국민 운동으로 지역공동체 발전에 이바지해 왔다”라며 “대전은 세계적인 초일류도시로 도약할 충분한 저력을 가진 도시로,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력이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대전 중구는 복지정책과에 근무하는 이연숙 복지정책과장이 지난 25일 행정안전부와 중앙일보가 공동주최하고 JTBC․NH농협은행이 후원하는 제48회 청백봉사상 본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올해 48회째를 맞는 청백봉사상은 지난 1977년부터 청렴과 봉사정신을 바탕으로 창의적이고 공정하게 행정 발전에 기여하고, 주민에게 헌신한 전국의 지방공무원에게 주어지는 상으로 공개검증과 합동조사단의 현지 확인 등 까다로운 심사 절차를 거쳐 주어지는 최고의 전통과 권위를 자랑하는 상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연숙 과장은 저소득 취약계층 발굴과 다양한 사회복지 연계를 통한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주력했다. 특히, 가족관계 해체와 빈곤 등으로 장례를 치를 수 없는 무연고 사망자의 존엄한 장례의식 지원을 위해 충남대학병원 장례식장 등 3개의 장례식장과 대전모범운전자회, 대한불교조계종과 업무협약을 맺어 장례복지 강화에 노력했으며, 지역 내 복지 전문가들과의 협력을 통한 맞춤형복지 서비스 개뱔과 통합사례 공동 운영 등 복지서비스의 전문화 및 협력체계 구축에 기여했다. 또한, 적극적인 업무 추진 외에도 독거노인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대전 중구는 주택건설공사장 부실방지, 품질 및 안전성 확보를 위해 외부 민간전문가로 구성된 중구 안전관리자문위원과 합동으로 재개발 주택건설공사장 시공 및 감리업무 이행실태점검을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올해 점검대상은 전체 7곳(선화재정비촉진구역, 문화2구역, 문화동8구역, 대흥2구역, 용두동1구역, 선화B구역, 목동4구역)으로 주요점검 사항은 ▲감리원의 배치현황 및 근무실태 ▲시공 상태확인 및 지도업무 ▲재해예방 및 안전관리 ▲품질관리 현황 등이다. 구는 점검 결과 발견된 경미한 사항에 대해 즉시 현지 시정조치 함과 동시에 공사장 소음방지 및 안전사고 대비를 위한 철저한 대책 마련을 당부했다. 김제선 중구청장은“점검의 전문성과 공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민관이 합동으로 시공 및 감리업무 이행실태를 내실 있게 점검하여 부실시공을 방지하고 품질과 안전이 확보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점검을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대전 중구는 모두가 안심하고 다닐 수 있는 골목길 조성을 위해 12월 8일까지 기존 노후 보안등을 교체한다고 밝혔다. 중구는 재개발지 및 주택밀집지역에 대하여 중부경찰서로부터 우범화된 골목길 보안등 조도개선 요청사항이 접수된 바 있다. 이에 구는 야간에 안심하고 다닐 수 있는 골목길을 조성하기 위해 총 사업비 9,248만 원을 투입하여 89개의 노후화된 보안등을 정비하고 있다. 또한, 기존 노후 보안등(메탈, 나트륨)을 LED 보안등으로 교체하여 빛 공해 방지와 원활한 야간통행로 확보 등 쾌적한 골목길 환경을 조성할 예정이다. 김제선 중구청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보안등 조도개선사업을 통해 주민들에게 밝은 골목길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중구는 2024년 보안등 사업으로 우범지역 도로조명 정비공사, 중촌동, 대흥동, 석교동, 유천2동 일원 LED 보안등 설치사업, 전통시장 및 상점가 일원 LED 보안등 설치사업을 진행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