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울산 중구가 7월 1일 오전 9시 중구청 대회의실에서 민선8기 취임 2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김영길 중구청장과 관계 공무원, 지역 주민 등 2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김영길 중구청장은 그동안의 소회를 밝히며 직원들과 주민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와 함께 민선8기 하반기 구정 미래상(비전)을 발표했다. 김 구청장은 △황방산 근린공원 지정 및 동별 맨발 산책로 조성 △입화산 아이놀이뜰공원 및 산림문화휴양관 건립 △중구축구장 건립 △병영성·다전 차밭 복원 △학성공원 물길 복원 △태화배수장 준공 △중부권 노인복지관 건립 △국공립어린이집 확충 △신세계복합쇼핑몰 착공 등을 바탕으로 지역의 정주여건을 획기적으로 개선해 ‘사람과 기업이 모이는 중구’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김 구청장은 기념식이 끝난 뒤 성남동 골목길 일원을 돌아봤다. 이어서 상인 및 주민들과 간담회를 갖고 성남동 골목길 미관 개선 및 관광객 유입 방안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오후에는 태화종합시장을 방문해 감염병 예방을 위한 방역 실시 현황을 확인하고, 직접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울산시 울주군이 민선8기 취임 2주년을 맞아 1일 군민 행복을 위한 울주군 정책자문위원회를 출범했다. 울주군 정책자문위원회는 지난 2년간의 군정성과를 평가하고 민관이 함께 미래군정을 계획하는 정책 소통창구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각계각층을 대표하는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60명으로 위촉됐으며, 울주발전을 위한 정책제언과 자문 등의 역할을 수행한다. 이날 위원회 출범식은 민선8기 취임 2주년을 기념하는 울주문화배달 공연으로 시작해 모든 군민이 활짝 웃을 수 있는 울주를 만든다는 군정비전 영상과 정책자문위원회 출범을 환영하는 샌드아트 등 행사가 펼쳐졌다. 아울러 서범수 국회의원의 울주 발전을 위한 축사를 비롯해 이정현 지방시대위원회 부위원장이 ‘지방시대 발전과 전략’ 주제의 특강을 개최해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이순걸 군수는 “정책자문위원들의 지혜와 전문성으로 더 큰 울주, 전 세대가 살기 좋은 새로운 울주를 만드는데 앞장서달라”고 말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울산시 울주군이 1일 군청 알프스홀에서 직원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선8기 이순걸 울주군수 취임 2주년 기념식을 가졌다. 7월 정례조회와 함께 열린 이번 행사는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유공자 시상과 취임 2주년 군정 성과 영상물 상영 등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울주군은 이날 ‘KTX-이음 남창역 정차’를 위한 공직자 결의대회를 개최하고 KTX-이음 남창역 정차를 위한 총력전에 돌입했다. 직원 대표의 결의문 낭독으로 시작된 결의대회에서 이순걸 군수를 비롯한 전 직원은 모든 역량을 총동원해 서명운동을 비롯한 유치활동에 적극 동참하고, KTX-이음 남창역 정차를 위해 총력을 다할 것을 결의했다. 이순걸 군수는 “취임 3년차는 새로운 울주의 미래를 열고 본격적인 결실을 맺는 시기”라며 “KTX-이음 남창역 정차를 기필코 유치하고 영남알프스 케이블카 개발사업, 울주군립병원과 주요 현안 사업들을 완성하기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2022년 7월 민선8기로 취임한 이순걸 군수는 ‘내 삶에 스며드는 행복울주’를 목표로 지난 2년간 울주 군립병원 설립, 영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울산 동구는 7월 1일 오후 3시 동구청장실에서 관계공무원 및 관련업체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울산 동구 노인회관 건립공사 설계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최종보고회는 노후된 노인회관의 건립을 위해 실시설계용역의 마무리 단계에서 마련된 것으로, 용역 최종보고 및 질의응답, 향후 계획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노인회관 건립공사는 동구 봉수로 24에 위치한 기존 노후된 노인회관을 철거하고 신축하는 사업으로, 총 사업비는 45억원이다. 동구 노인회관은 연면적 998.9㎡ 3층 규모이며, 노인지회 사무실, 프로그램실, 대강당, 경로당, 경로식당 등이 배치되어 앞으로 어르신들의 교육과 소통, 나눔의 공간이 될 예정이다. 김종훈 구청장은 “우리 구 노인인구가 급격히 증가하고 있고, 노인회관 건립은 오래전부터 어르신들이 염원하고 있던 사업이다. 어르신들이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구는 설계용역 마무리 후 BF 예비인증, 철거 설계용역 등을 거쳐 오는 12월 착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남구 일자리종합센터는 구직자의 취업 준비 및 실전프로그램 단계별․계층별 취업 성장을 위한 지원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취업성공 아카데미를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취업을 희망하는 구직자를 대상으로 취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취업 의욕 고취와 자신감 회복, 구직 기술 향상 등 직무 역량을 강화하여 취업과 연계하고자 기획됐으며, 참여 구직자들의 높은 만족도 속에서 상반기 운영 일정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1~5기의 경우 재정일자리 사업에 지원했으나 미선발 돼 취업역량강화가 필요한 구직자와 취업준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구직자를 대상으로 진행했으며, △ 재취업 준비 전략 △ 합격자들만이 알고 있는 취업 성공 전략 △ 스마트한 직장생활 등의 내용으로 취업 준비의 어려움을 해소할 수 있는 해결책을 마련해줬다. 6~9기는 청년 구직자 및 공공근로 참여자 등을 대상으로 'MZ세대라서 오히려 좋아'라는 부제로 MZ세대들이 코로나 팬데믹 이후 조직적합성과 팀워크 능력의 결핍을 해소하기 위한 △ 팀워크 능력 함양을 위한 팀빌딩 프로젝트 △ 설득력을 높이는 말하기 기술! PREP 기법 △ ChatGP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울산시는 1일 오후 3시 시청 본관 2층 대강당에서 민선8기 2주년을 맞아 ‘민선8기 2년, 울산사람과의 대화’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각계각층 울산사람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부와 2부 행사로 나눠 진행됐다. 1부 행사는 울산시립교향학단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민선8기 전반기 성과 및 후반기 이상(비전) 영상이 상영됐다. 이어 김두겸 시장이 민선8기 전반기 시정운영 소감 및 후반기 시정운영 방향 등에 대해 소회를 밝히는 시간을 가졌다. 2부는 조영구, 최은영 아나운서의 사회로 울산사람들이 울산시에 바라는 점에 대해 참석자들과 김두겸 시장이 질의․답변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두겸 울산시장은 “민선8기 전반기는 ‘보통교부세 역대 최대 증액’, ‘개발제한구역 규제 완화’, ‘20조 원 이상의 대규모 기업 투자 유치’ 등 대한민국 산업수도의 명성을 되찾기 위해 쉼 없이 달려온 결과 많은 결실을 거두었다”라며 “민선8기 후반기에는 울산시민임을, 울산 사람임을 자랑스럽게 여기는 울산을 만들기 위해 산업과 문화, 시민 생활이 풍요로운 꿈의 도시 울산을 완성을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울산 중구가 6월 28일 오후 7시 청년디딤터에서 2024년 청년정책협의체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중구 청년정책협의체는 청년 문제 해결 방안을 모색하고 다양한 청년 정책을 발굴·제시하는 기구로, 경제사회·교육복지·문화예술 등 3개 분과 총 30명의 지역 청년으로 구성돼 있다. 이날 청년정책협의체 위원들은 오는 9월에 열리는 ‘청년예술제’의 성공 개최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버스킹 구역·아트페어 구역·청년 장터 등 행사 공간 구성 및 운영 방식과 관객 집중도 향상을 위한 행사 운영 시간 축소 등에 대해 집중적으로 토론했다. 중구는 이날 도출된 다양한 의견을 적극 검토해 청년예술제 계획 수립 시 반영할 예정이다. 김영길 중구청장은 “청년예술제가 성공하기 위해서는 청년정책협의체 위원들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이 지역사회에서 주체적으로 다양한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각종 의견을 귀담아듣고 구정에 반영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울산 중구가 6월 29일 오후 2시 중구청 중회의실에서 ‘2024년 어린이 안전보안관 위촉장 수여식’을 열었다. 이날 김영길 중구청장은 올해 새롭게 모집된 어린이 안전보안관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단체 조끼와 배지를 전달했다. 이어서 어린이 안전보안관들은 어린이 안전 관련 동영상을 시청하고, 활동 사항에 대한 안내를 들었다. 이번에 위촉된 어린이 안전보안관은 총 14명으로, 앞으로 안전신문고 앱을 활용해 생활 반경 및 학교 주변 위험 요소를 신고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한편, ‘어린이 안전보안관(어린이 안전히어로즈)’ 제도는 행정안전부에서 운영하는 성인 대상 안전보안관 제도를 초등학교 고학년(4~6학년) 어린이에게 적용해 만든 제도다. 지난해 울산시에서 전국 최초로 ‘어린이 안전보안관(어린이 안전히어로즈)’ 제도를운영했으며, 올해부터는 전국으로 확대 운영된다. 김영길 중구청장은 “안전 감수성은 어릴 때부터 생활 속에서 느끼고 키우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 어린이 안전보안관과 함께 지역사회 안전 위험 요소 발굴 및 개선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울산 동구는 동구출신 오윤아 배우를 명예 구민으로 지정하고 6월 28일 명예구민증과 감사패를 전달했다. 김종훈 동구청장은 이날 오후 서울에서 오윤아 배우를 직접 만나 명예구민증과 감사패를 전달하고 동구 장애인보호작업장에서 직접 생산한 참기름을 선물로 전달했다. 오윤아 배우는 최근 울산 동구의 고향사랑기부제를 알리는 홍보영상에 출연해, 지정기탁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청년노동자공유주택 사업을 홍보하며 기부참여를 홍보했다. 오윤아 배우가 출연한 홍보영상은 7월 1일부터 울산 동구 인스타그램 등 공식 SNS를 통해 공개된다. 동구는 지난해부터 모금한 고향사랑기부금을 활용해 전하동에 청년노동자공유주택을 마련해, 지난 5월부터 청년노동자 20명이 입주했다. 김종훈 동구청장은 "많은 분들이 사업의 취지에 공감하면서 고향사랑기부금 참여가 꾸준히 지속되고 있다"며 "오윤아 배우가 고향 동구에 대한 따뜻한 사랑으로 바쁜 일정 중에도 홍보영상에 출연해 주어 동구의 고향사랑기부금을 알리는데 큰 도움이 됐으며 이에 대한 감사한 마음으로 동구 명예구민으로 위촉했다"고 말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울산 남구는 지난 30일 청소년차오름센터(관장 정연우)에서 진로와 소명연구소 정은진 소장의 ‘자녀의 진로와 올바른 소통방법’강연을 개최했다. 이날 강연에는 청소년 자녀를 둔 부모와 청소년 50명이 참석해 자녀의 진로 이해와 지지 방법, 그리고, 효과적인 소통 기술을 배웠다. 특히, 정 소장은 다양한 사례와 함께 구체적인 조언을 제시해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으며, 청소년 자녀를 둔 부모와 청소년들에게 매우 유익한 시간이었다. 정연우 관장은 “앞으로도 부모와 자녀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제공하며, 부모와 자녀 간의 소통을 돕고 자녀의 진로 탐색을 지지하는 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의 밝은 미래를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올해 10월까지 진행될 부모교육 프로그램은 행복한 아이를 위한 교육, MBTI 성격유형의 이해 및 자녀교육, 감정코칭 등 건강하고 올바른 부모역할을 실현하기 위한 다채로운 교육이 준비되어 있으며, 관내 청소년 자녀를 두고 있는 부모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가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