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부천시의회 행정복지위원회는 제276회 제1차 정례회 기간 중인 6월 10일, ‘부천자연생태공원’을 방문해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주요 시설을 둘러보며 다양한 전시 및 프로그램에 대해 설명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방문은 행정복지위원 7명과 시 공원사업단장 및 관계 직원 등이 함께했다. 부천자연생태공원은 부천식물원, 자연생태박물관, 농경유물전시관, 부천무릉도원수목원 등의 시설을 갖추고, 계절별로 다양한 생태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방문객에게 도심 속에서 자연을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위원들은 부천자연생태공원 현황 및 2024년 사업 계획을 청취하고 현재 추진 중인 △누구나숲길 테마경관 조성사업 △전시원 환경개선 사업 △수유실 및 특별전시실 리모델링 등에 대해 설명을 듣고 관련 현장을 둘러봤다. 윤병권 행정복지위원장은 “부천자연생태공원이 부천시민뿐만 아니라 인근 지역에서도 많은 방문객이 찾는 서부권의 주요 생태 공원으로 알려져 있다”라며, “앞으로도 더 많은 시민들에게 쾌적한 녹지공간, 풍부한 볼거리를 제공하여 녹색복지를 실현해줄 것”을 당부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성남도시개발공사(사장 박민우, 이하 공사) 중원도서관은 다문화가정 자녀를 위한 1:1 진로 컨설팅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11일 밝혔다. 진로 컨설팅 지원 사업은 다문화가정 자녀들이 학업 및 진로 선택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을 해결하고 개별 맞춤형 지도를 통해 잠재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 대상은 성남시에 거주하는 다문화가정 청소년으로 중학생 10명, 고등학생 5명 총 15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신청은 오는 11일부터 유선 또는 중원도서관 3층 사무실 방문을 통해 가능하며, 신청서와 다문화가정을 증빙할 수 있는 서류를 제출해야 한다. 중원도서관 관계자는 “다문화가정 자녀 지원 사업은 단순한 개인의 성공을 넘어서 사회 전체의 통합과 발전을 도모하는 프로그램으로 지속 확대하고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경기도화성오산교육지원청은 6월 11일, 12일 이틀 동안 화성오산교육지원청 별관 회의실에서 관내 사립유치원을 대상으로 K-에듀파인 재무회계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사립유치원 행정업무 담당자의 역량 강화 및 전문성 향상을 위해 마련한 것으로, △교원 인사 △재무회계 △기록물 관리 총 세 분야로 나누어 진행한다. 교원 인사 분야는 용인아람유치원의 배미란 원감, 재무회계 분야는 K-에듀파인 대표강사인 석천초등학교 박옥주 행정실장과 화성신동초등학교 정채형 주무관이 강사로 나선다. 올해 하반기에는 정리추경 및 결산, 사립유치원 사전 질의사항 등에 대한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김세정 화성오산교육지원청 기획경영과장은 “이번 교육이 관내 사립유치원 업무담당자의 역량 강화 및 투명한 사립유치원 운영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황대호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수원3)은 10일 경기과학고 컨벤션홀에서 ‘학생선수 최저학력제 개정 촉구를 위한 대토론회’를 열었다. 이 자리에는 유승민 국제올림픽위원회 선수위원, 김택수 경기도체육회 사무처장을 비롯 도종목단체, 시·군체육회 관계자, 선수·지도자, 학부모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최저학력제란 학생 선수들이 주요 과목 성적이 일정 수준을 넘지 못하면 다음 학기 대회 출전을 제한하는 제도다. 초등학교(4~6학년), 중·고등학교 학생 선수가 대상이다. 토론회에서는 체육 특기자에만 적용되는 현 제도의 형평성 문제를 중심으로 정부의 사전 준비 부족과 소통 부재 등이 문제점으로 논의됐다. 동시에, 학생 선수들이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면서 체육의 특성을 고려한 교육 방안 마련이 절실히 필요하다는 체육인들의 목소리가 나왔다. 좌장을 맡은 황대호 부위원장은 “학생선수의 꿈을 짓밟고 있는 현재의 최저학력제는 단순히 제도 하나의 문제가 아닌, 체육과 체육인의 미래를 어둡게 하는 국가 체육행정의 총체적 난맥상”이라며 “체육의 사회적 가치를 재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경기도이천교육지원청은 6월 11일 이천 관내 학교 운동부 지도자 및 학교운영위원회 위원장을 대상으로 청렴 교육을 실시했다. 청렴 교육은 청탁금지법의 이해 및 불법찬조금 근절을 내용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교육은 청렴교육 내부강사로 활동하고 있는 이천교육지원청 감사팀장이 직접 청탁금지법 및 불법찬조금 예방에 대해 알기 쉽게 설명함으로써 교육 대상자들의 법령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다. 이번 청렴 교육에 참여한 한 참여자는 “딱딱하고 어렵게 느껴지는 법령에 대해 알아가는 시간이었다”며 교육에 임한 소감을 밝혔다. 이천교육지원청 김은정 교육장은 “청렴 정책의 지속적 홍보로 청렴하고 깨끗한 이천교육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용인특례시의회에서 운영하는 ‘청소년 지방자치아카데미’에 11일 역북초등학교 4학년 23명이 참여했다. 학생들은 의회 청사를 견학하고, 의회의 역할과 기능, 지방자치에 대한 교육을 받은 후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또한, 김상수, 황미상 의원을 만나 의회에 관한 궁금한 사항에 대해 질문하고 답변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모의의회를 개회해 「스쿨존 어린이 보호에 관한 조례안」을 안건으로 상정해 학생들이 의장, 의정팀장, 의원 등 역할을 나누어 정책이 결정되기 위해 거치는 합리적인 의사결정 과정을 체험했다. 학생들을 만난 의원들은 “청소년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자랄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는 것이 우리 의원들이 해야할 일이라고 생각한다. 앞으로 청소년들에게 꼭 필요한 정책이 추진되도록 적극적으로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용인특례시의회 청소년 지방자치아카데미는 용인시 관내 초·중·고등학생 및 청소년 구성 단체를 대상으로 의회 체험 기회를 제공하여, 대의제 민주주의 및 지방자치 제도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의회의 기능과 역할에 대한 중요성을 일깨우고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윤태길 의원(국민의힘, 하남1)은 지난 10일 위례중학교 시청각실에서 '경기도 신도시 과밀학급 해결을 위한 교육계 협력 방안' 마련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경기도의회와 경기도교육청이 공동 주최하는 ‘2024년 경기교육 정책토론회’의 일환으로 개최됐으며, ‘경기도 내 신도시 인구 급증에 따른 과대·과밀학교 문제에 대하여 범국가적 방안 마련’을 위한 다양한 논의가 진행됐다. 이날 토론회에서 주제 발표를 맡은 김범주 국회 입법조사처 입법조사관은 2023년~2040년까지 경기도에서 예상되는 학령인구 변화에 따른 공립 초·중·고등학교의 학급편성 및 학생 수 예측에 대한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정책적·제도적 보완 사항을 제안했다. 특히 “효과적인 학급 운영을 위해서는 교육부 훈령 상 학급당 학생 수를 제한하는 기준 제시가 필요하며, 학급편성과 배치에 대한 권한은 교육감이 가지고 있지만 교원 수급 및 학교 학급 신설과 증설 등은 행정상 근거가 마련될 필요가 있다”라고 밝혔다. 첫 번째 토론자로 나선 이창근 KOVACA(사) 한국지역발전센터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김재훈 경기도의원(보건복지위원회 부위원장, 국민의힘, 안양4)은 10일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경기도 기부식품 등 제공 사업장 종사자 처우개선 정책토론회 개최'를 개최했다. ‘경기도 푸드뱅크 및 마켓 종사자의 처우개선’이라는 주제로 개최된 이번 토론회에서 경기도 푸드뱅크 및 마켓 종사자의 어려움을 경청하고, 종사자 복지에 이바지하는 방안에 대한 정책적 제안이 논의됐다. 이날 토론회에는 평일 일과 중에도 불구하고 100여 명의 종사자들이 참석하여 희망을 위한 모두의 노력을 지켜봤다. 좌장으로 참여한 김재훈 의원은 “이번 토론회는 기부식품 제공 사업장에서 일하는 종사자들의 열악한 근로환경을 개선하고, 그들의 처우를 향상시키기 위한 정책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라고 토론회의 의미를 밝혔다. 경기도푸드뱅크·마켓연합회 조해정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기부식품 제공 사업장은 우리 사회의 취약계층에게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곳에서 일하는 종사자들은 여전히 열악한 근무환경과 낮은 임금 등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라며 "이번 토론회를 통해 종사자들의 처우개선을 위한 구체적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경기도의회 기후 위기 대응 특별위원회는 6월 10일 하남시 유니온파크, 화성시 치동고등학교등을 방문하여 도 및 도교육청 차원의 기후 위기 대응 정책을 점검했다. 이인규 위원장을 비롯한 위원들은 폐기물처리시설, 하수처리시설, 주민친화시설이 함께 있는 하남시 유니온파크의 환경기초시설 견학을 통해 현장에서 경기도의 기후 위기 대응 정책 추진현황을 살펴보고, 운영의 개선점등에 대해 논의했다. 또한 화성시 치동고등학교를 방문하여 학교 태양광시설을 견학하고 교육청의 태양광시설 설치 사업의 주요 사항 및 학교 신재생에너지 생산 현황에 대한 보고를 들었다. 이인규 위원장을 비롯한 특별위원회 위원들은 견학 및 질의를 통하여 정책을 점검하는 한편 주민친화시설을 통하여 주민들의 탄소중립에 대한 관심을 촉구하게 하고 학교 현장에서 교육을 통하여 다양한 기후위기 대응 전략을 모색하기를 당부했다. 이인규 위원장은 “현장점검 및 향후 업무보고등을 통하여 우리 위원회는 끊임없이 정책을 살펴볼 것 ”이라고 말했다. 향후 특별위원회는 하반기 중 경기RE100 정책과 관련하여 이행 현황등의 업무보고를 받을 예정이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수원특례시의회가 11일부터 25일까지 제382회 정례회 활동에 나섰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2024회계연도 제1회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 예산안 및 2023회계연도 결산안과 조례안 등을 심의·의결할 예정이다. 이날 제1차 본회의에서는 김동은 의원(더불어민주당, 정자1·2·3)이 5분 자유발언대에 올라 “수원시 소아청소년 응급의료체계 구축”을 촉구했다. 김기정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오늘부터 6월 25일까지 열리는 이번 정례회에서는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의가 예정되어 있다”며 “의원 여러분께서는 심의 시 시민에게 반드시 필요한 사업인지, 편성 기준이 잘못된 것은 없는지 세심히 검토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아울러 “작년 여름, 우리나라는 폭우로 인한 침수피해로 많은 시민들께서 힘든 시간을 보냈다”며 “공직자 여러분께서는 사전에 철저히 대책을 강구하여 시민들께서 안전하게 여름을 보내실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달라”고 말했다. 이어 “수원특례시의회도 재해로부터 수원시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