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트래킹과 낙조, 모두 즐길 수 있는 종현어촌체험휴양마을. 종현마을은 갯벌체험, 건강망체험 등이 있어 아이들과 함께 추억을 만들기에 좋고, 구봉도 낙조전망대, 대부해솔길 등 놀거리, 볼거리 가득한 어촌 여행지입니다. # 종현어촌체험휴양마을 추천여행코스 출발! → 가족과 즐기기 좋은 갯벌체험 → 맨손으로 물고기잡기 건간망체험 → 걷기 좋은 트래킹코스 대부해솔길 → 붉게 물든 낙조와 함께 낙조전망대 → 여행 후 커피 한 잔 구봉카페 # 가족과 즐기기 좋은 갯벌체험 넓게 펼쳐진 갯벌에서 바지락 등 다양한 조개들을 캘 수 있는 체험! 물때에 맞춰 갯벌로 나가 호미로 긁어내면 바구니를 가득 채울 수 있어요. - 경기도 안산시 종현어촌체험휴양마을 · 체험비 1인 10,000원 / 장화 대여료 1인 2,000원 # 맨손으로 물고기잡기 건간망체험 그물을 걸고 썰물 때가 되면 바다로 빠져나가지 못한 물고기들을 맨손으로 잡아보는 건간망체험! 물고기를 잡으면 직접 회를 떠 주신답니다~ - 경기도 안산시 종현어촌체험휴양마을 · 평일 40만원~, 주말 80만원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포항시는 지난 7일 포항국제여객터미널과 지역 내 관광지 일원에서 국제 크루즈 선사 ‘홀랜드 아메리카&씨본(holland america&seabourn)’ 관계자를 대상으로 팸투어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크루즈 기항지 확인 및 협의를 위해 마련된 이날 방문은 ‘홀랜드 아메리카&씨본(holland america&seabourn)’과 포항시, 경북도, 한국관광공사 등 총 10여 명이 참여했으며, 항만 여객 관련 시설과 지역 내 주요 관광지를 둘러본 후 포항 영일만항의 경쟁력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포항시의 국제 크루즈 기항 유치 사례와 타 항만과의 차별화된 지역 인프라를 적극 홍보하며 이에 대해 관계자들과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김영준 포항시 해양항만과장은 “외국 대형 선사 홀랜드 아메리카&씨본의 이번 포항 방문으로 영일만항의 세계적인 입지를 재확인할 수 있었다”며 “해양관광 국제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국제적 위상 정립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홀랜드 아메리카&씨본(holland america&seabourn) 크루즈는 20개 이상의 크루즈 브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시민들이 익산 곳곳의 매력을 발굴하고 여행코스를 만드는 '시민이 만드는 익산 여행'이 출발을 알렸다. 익산시는 8일 익산역 앞 광장에서 '시민이 만드는 익산 여행' 출정식을 진행했다. 출정식에는 정헌율 익산시장과 코레일 본부장을 비롯해 시민 20팀 100여 명이 참여했다. 익산시는 문화도시지원센터와 함께 지난 4월 '문화도시 삼삼오오' 사업을 진행해 테마가 있는 익산 여행코스를 개발할 100개팀을 모집했다. 이중 참신성과 특별함, 흥미, 관심도, 기획안의 완성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최종 20팀을 선정했다. 참가팀 중 '맛있는 성지순례 천연 MSG투어'팀의 권미숙 씨가 시민대표로 출정선포를 했으며, 이를 시작으로 20팀의 익산 여행 기획자들은 6월 한 달간 익산 곳곳을 여행하며 완성도 있는 여행코스를 만들 예정이다. 최종적으로 만들어진 여행코스에 대해 시민 인기 투표와 전문 심사위원의 심사를 거쳐 대상 1팀, 은상 2팀, 동상 2팀을 선발할 예정이다. 출정식에 참여한 한 시민은 "팀원들과 머리를 맞대고 여행코스를 만들다 보니 내가 살고 있는 익산에 더 애착이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대세는 강진, 여행은 강진’. 어려운 경제 상황에도 불구하고 뜨거운 여행 열풍을 일으키고 있는 2024 반값+ 가족여행 강진. 강진반값여행이 이번에는 가족 단위 관광객을 넘어 친구, 연인, 단체모임, 동호회 등 모든 관광객을 대상으로 참여기회를 확대하는 ‘2024 누구라도 반값+ Dream 강진 이벤트’를 이달 11일부터 시행한다. 기존 시행 중인 2024 반값+ 가족여행 강진을 계속적으로 실시하는 가운데 여름 휴가철 친구, 연인 그리고 모임 여행을 계획 중인 관광객에게도 강진반값여행 혜택을 과감히 지원하는 이번 이벤트는 다른 지역에 거주하는 1인 또는 2인 이상 사전신청 관광객이라면 누구나 혜택 지원을 받을 수 있다. 개인이 신청할 경우 최대 5만원까지 지원하며, 2인 이상 팀이 신청할 경우 최대 20만원까지 여행경비의 절반을 모바일 강진사랑상품권으로 지원한다. 6월11일부터 8월31일까지 진행하는 ‘누구라도 반값’ 이벤트에 참여하는 관광객은 최소 여행하기 3일 전까지 강진반값관광 홈페이지에서 사전신청을 해야 하며 여행 종료 후 7일 이내 정산신청을 해야 정산금을 받을 수 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전라남도 민간정원 제1호로 지정된 고흥 쑥섬에는 여름을 알리는 꽃의 대명사 수국이 6월 초부터 만개해 관광객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나로도항에서 도선으로 3분 거리에 있는 쑥섬에는 수국에서 퍼져나간 꽃내음이 여름맞이에 나서기라도 하는 듯 섬 곳곳에 그 흔적을 남기고 있다. 쑥섬만의 고유한 이야기가 담긴 팻말이 곳곳에 놓인 울창한 난대림 숲을 한눈에 담아가며 오르다 보면, 쑥섬 8경 중 하나인 수국길이 그 자태를 자랑하듯 피어있다. 형형색색의 수국을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찍는 이들이 몰리는 주말이면 일일 1천여 명의 관광객이 방문하는 인기 관광지임을 실감케 한다. 쑥섬은 사계절마다 피어나는 꽃정원뿐만 아니라 탐방길을 따라 걷다 보면 색다른 볼거리도 마주하게 되는데, 옛 시절 마을 청년들이 사랑을 키웠다는 사랑의 돌담길과 요즘에는 쉽게 찾아보기 어려운 우물터는 잠시 시간여행을 하는 듯한 느낌으로 모든 방문객에게 빼놓을 수 없는 방문 코스로 자리 잡았다. 마을 안길을 벗어나 외곽 해안도로로 나가면 푸른 바다에 반사돼 반짝이는 윤슬에 비친 새하얀 성화 등대가 나타나고, 뒤이어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울산시 울주군이 7일부터 오는 16일까지 ‘울주 8경’ 추가 대상지 선정을 위한 설문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울주군은 기존 ‘울주 8경’에 새로운 관광명소를 추가 선정하는 방향으로 정비 계획을 세워 지난 4월부터 1차 예비조사로 ‘울주 8경 추가 대상지 추천 접수’ 등 선정 절차를 진행했다. 울산시민을 대상으로 후보지를 추천받아 최종 5차례 이상을 추천 받은 △선바위(울주군 범서읍) △진하해수욕장과 명선도(울주군 서생면) 등 2곳을 최종 후보지로 선정했다. 이번 설문조사는 온라인과 오프라인 등 방식으로 참여할 수 있다. 온라인 참여는 울주군청 홈페이지 일반공고문과 울주관광 홈페이지 공지사항에 게시된 사이트 링크 접속 또는 QR코드(사진)를 스캔한 뒤 설문에 응답하면 된다. 오프라인 참여는 울주군 읍면 행정복지센터, 주요 관광시설물(옹기박물관, 복합웰컴센터 등) 방문 및 울주군청 홈페이지 일반공고문 내 설문조사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우편이나 팩스, E-mail로 보내면 된다. 울주군은 설문조사 종료 후 결과를 분석하고, 해당 명소의 대표성, 시장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옹진군과 인천관광공사는 6월 2일부터 5일까지 4일간 개최된 제1회 ‘소이작도 해작해작 갯티길 산책’에 541명이 방문하여 성황리에 종료됐다고 밝혔다. 옹진군, 인천관광공사, 소이작도영어조합법인, (주)티앤엘이 기획하고 운영한 이번 행사에는 ‘해작해작’(무언가를 찾으려고 조금씩 잇따라 들추는 것을 뜻하는 순우리말)의 의미에 맞게 방문객과 섬 주민을 위한 다양한 콘텐츠가 준비됐다. 여유롭게 소이작도를 둘러보는 ‘갯티길 산책’, 바다와 함께하는 음악공연 ‘바다 버스킹’, 마을 주민이 직접 준비한 맛있는 먹거리 ‘섬 밥상’과 ‘갯티 장터’, 여행을 추억하기 위한 ‘소원 유리병 키링 체험’은 방문객에게 즐거운 경험을 선사했다. 특히, 올해 4월에 설치된 포토스팟 ‘경관그네’와 5월에 출시한 소이작도 영어조합법인의 신규 특산품 ‘소이작도 꽃게품은 육수한알’은 방문객의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6월 2일 서울대학교 물리천문학부 교수를 초청하여 운영한 야간 콘텐츠 ‘갯티 별 이야기’에는 40여명의 방문객과 주민이 참여했다. 2시간으로 구성된 본 프로그램은 별자리에 대한 교육과 천문장비로 소이작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바다와 바람이 만든 보물마을 김녕어촌체험휴양마을. 김녕마을은 바릇잡이체험, 씨글라스석고방향제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고, 해안길을 따라 에메랄드빛 바다가 펼쳐져 있어 마음의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어촌체험휴양마을입니다. # 김녕어촌체험휴양마을 추천여행코스 출발! → 가족과 즐기기 좋은 낚시체험 → 나만의 작품만들기 씨글라스석고방향제만들기 → 금속벽화를 찾아보는 재미 금속공예벽화마을 → 여름 휴양지로 딱 좋은 김녕해수욕장 → 우리나라 최초의 미로공원 김녕미로공원 # 가족과 즐기기 좋은 낚시체험 김녕수산문화복합센터 체험장에서 낚시체험을 해봐요! 물이 빠지면 바릇잡이체험도 가능하답니다. 평평한 돌 위에서 하는거라, 아이들도 안전하게 할 수 있어요.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김녕어촌체험휴양마을 · 1인 15,000원 # 나만의 작품 만들기 씨글라스석고방향제만들기 씨글라스는 바다에 버려진 유리가 깨지고 풍화되어 형성된 유리조각인데요. 씨글라스를 이용해서 나만의 석고방향제를 만들 수 있는 체험입니다. 원하는 곳에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40일간 진행된 김해가야테마파크 일루미네이션 축제 ‘빛의왕국 가야’가 관람객 총 6만 7천여 명이 다녀가면서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 김해방문의 해를 맞아 기획된‘빛의왕국 가야’는 이천 년 전 가야의 왕들이 걸었던 야행길을 재해석해 무지개 빛호수, 가야빛왕궁, LED꽃밭 등 다채로운 빛의 향연을 선보이며 주말저녁에는 5천명 이상이 방문할 정도로 큰 인기를 누려왔다. 축제는 당초 지난 4월 20일부터 5월 3일까지 2주간 무료운영 되었으나 방문객들의 잇따른 기간연장 요청에 따라 6월 2일까지 유료 연장개장을 실시했다. 특히 축제기간 동안 방문객이 한꺼번에 몰리며 김해시내 일대 차량행렬이 줄을 잇는 해프닝이 발생했다. 또한 방문객들이 찍은 인증사진들이 SNS에서 크게 인기를 얻으며 각종 언론매체의 집중 관심을 받기도 했다. 한편, 가야테마파크는 여름을 맞아 ‘가야무사 어드벤처’를 재정비하여 다양한 물놀이가 가득한 어린이 워터존을 7월 2일부터 개장한다. 또한 가을에 열리는 김해전국체육대회에 발맞춰 ‘빛의왕국 가야’재개장은 물론 드론쇼, 가야시민가요제,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고창군 운곡람사르습지에서 오는 12일부터 16일 5일간 운영되는 반딧불이 생태여행 참가자를 모집한다. 고창군 생태관광주민 사회적협동조합주관으로, 반딧불이 생태해설과 누에고치로 반딧불이 만들기 체험을 진행한다. 체험 후에는 반딧불이를 위해 지켜야 할 약속을 공유하고, 운곡습지 내 반딧불이 서식지를 트래킹하는 것으로 구성된다. 프로그램 운영시간은 오후 6시30분부터 오후 9시30분까지다. 프로그램 진행 중에는 반딧불이의 짝짓기에 혼란을 줄 수 있는 불빛 사용은 최대한 자제해야 한다. 또한 반딧불이의 서식지 보호와 산란 활동 방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1일 25여명만 사전신청을 받아 5일간 130여명으로 참가 인원을 제한하며 참가비는 유료이다. 반딧불이는 흔히 개똥벌레라 불리며, 운곡람사르습지에서 매년 6월과 7월에는 ‘애반딧불이’를, 9월에는 늦반딧불이를 만나볼 수 있다. 고창군은 습지 주변마을 주민들과 함께 반딧불이 서식지 보호 및 습지 보전을 위해 운곡습지 내 논둑복원, 습지위해식물 제거, 환경정화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n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