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경상남도와 경남관광재단(대표 황희곤)은 지난 24일부터 26일까지 경기도 킨텍스에서 열린 ‘2024 국제아웃도어캠핑&레포츠페스티벌’ 박람회에 참가해 반려동물과 함께 떠나는 아웃도어 여행 ‘펫츠GO 경남캠핑’을 홍보해 관람객의 큰 관심을 받았고, 최우수 홍보관 운영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홍보관은 펫캠핑 지도, 아웃도어 관광자원 홍보, 도내 관광기업 홍보, 포토존, 이벤트 등으로 구성해 관람객에게 다양한 정보와 볼거리를 제공했다. 특히 펫캠핑 지도는 5개 주제의 버튼(펫펜션, 펫캠핑, 펫놀이터, 펫공원, 펫수영장)을 관람객이 누르면 해당 위치를 한눈에 알아볼 수 있고, 지도에 등록된 정보는 엽서 형태로 가져갈 수 있다. 또한, 경남관광기업지원센터 입주기업 5곳 ▲가야당주식회사(수로&황옥커피 드립백) ▲스윗케이(과일담금주키트) ▲제이비(시월의 키친, 캠핑 캔밀키트) ▲사월의 모비딕(통영 굿즈) ▲오두산치유숲(경남 유니크베뉴·고성 웰니스 관광거점)이 참가해 아웃도어, 캠핑 상품 등을 홍보했다. 이외에 반려동물과 캠핑을 즐기는 분위기를 연출한 포토존 이벤트와 경남 아웃도어 홍보영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거창군은 오늘 24일부터 25일까지 1박 2일 동안 한국관광공사 대학생기자단 ‘트래블리더’ 9인을 초청해 팸투어를 진행했다. 이번 팸투어는 한국관광공사 공식 SNS를 통해 트래블리더가 직접 경험하고 작성한 기사를 전국적으로 홍보하고자 기획됐으며, 대표관광지 3개소(거창창포원, 거창산림레포츠파크, 거창별바람언덕)와 거창의 제철 재료로 만든 음식과 간식이 주요 홍보 대상이다. 9인의 트래블리더는 제일 먼저 거창의 식자재로 한 상을 구성하는 한식당에서 점심을 즐겼다. 그 후 거창창포원으로 자리를 옮겨 문화관광해설사의 해설을 듣고, 자유롭게 자전거를 이용해 창포원을 누비며 취재했다. 다음으로 올해 9월 개장을 앞둔 거창산림레포츠를 방문해 클라이밍, 로프어드벤처 등 다양한 체험을 즐기고, 월성계곡에 자리한 카페를 찾아 허브체험과 사과나무 훈연 바비큐로 저녁식사를 마친 후 산림레포츠파크 숲속의 집에서 첫날의 일정을 마무리했다. 25일에는 월성계곡 서출동류물길과 거창별바람언덕의 탁 트인 하늘 아래에서 덕유산과 지리산에서 불어오는 신선하고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피크닉을 즐길 예정이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순천만국가정원이 외국인들에게도 매력적인 관광지로 자리잡았다. 시에 따르면 올해 4월부터 주한미군 및 가족 등 500여 명이 정원을 방문한 것을 비롯하여, 5월 셋째 주에만 외국인 1300여 명이 정원을 찾았다. 4월 개장 초기부터 5월 23일 현재까지 방문한 외국인이 1만 명을 넘은 것으로 파악됐다. 외국인들은 광주․전남 지역 여행사를 통해 방문한 단체와 가족 단위가 주를 이룬 것으로, 유럽과 중국에서 온 여행객들을 쉽게 볼 수 있다. 순천만국가정원이 외국인에게도 매력적인 관광지로 떠오르고 있는 것은 올해 우주인도 놀러오는 순천을 주제로 ‘보는 정원’에서 ‘즐기는 정원’으로 변화를 가져온 것으로 분석된다. ‘우주, 물, 원시의 순천만’의 이야기를 담은 스페이스 브릿지와 홍학과 고니가 유유히 거니는 WWT습지, 물새놀이터 , 자연주의 환경예술가 박봉기 작가의 두다하우스는 외국 관광객들을 매료시키는 요인으로 꼽힌다. 시 관계자는 “순천만국가정원의 아름다움과 생태적 가치를 외국인들이 좋아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아름다운 정원으로 더욱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순창군 출연기관인 (재)순창발효관광재단이 지난 22일과 23일 양 이틀간 서울․경기 지역 국내전담(인바운드) 여행사 관계자를 대상으로 순창군 관광설명회 및 팸투어를 진행했다. 순창발효관광재단 초청으로 이루어진 이번 팸투어는 (사)한국대표여행사연합 정후연 회장을 비롯한 임원진과 회원 등 30명이 참석하여 순창군 관광설명회와 발효테마파크 시설 관람, 강천산 군립공원 탐방, 힐링스파 족욕, 막걸리 만들기 체험, 옹기 만들기 체험 등을 실시했다. 특히, 재단은 순창군의 주요 관광자원에 대한 소개와 쉴랜드 프로그램, 추억의 교실 프로그램, 강천산 맨발걷기 행사 등을 적극 설명했으며 문화관광과의 관광객 유치 지원사업과 농업기술과의 농업농촌 치유체험 관광 참가보상비 지원사업에 대한 설명도 병행했다. 순창발효관광재단 선윤숙 대표는 “이번 설명회와 팸투어를 통해 국내전담 여행사 관계자분들께 순창군의 관광자원을 널리 알릴 수 있었다”며 “우호적인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지속적인 관광객 유치에 힘쓰겠다”로 전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울진군은 오는 6월부터 방문하는 관광객을 대상으로 포토 인증 관광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울진군은 개인 SNS를 통해 여행 사진 및 정보를 공유하는 최신 관광트랜드를 반영하여 주요 관광지 포토 인증을 통해 MZ세대가 많이 유입되는 SNS와 관광 이벤트를 접목시켜 울진군 관광지의 시각적 이미지를 온라인으로 적극 홍보하고 이를 통한 관광 활성화를 위해 해당 이벤트를 추진하게 됐다. 올 연말까지 시행되는 이벤트로, 각 월 별마다 지정된 이벤트 관광지의 인증사진 2장 이상과 100자 이상 관광후기 및 해당 월 영수증을 첨부하고, 본인 SNS에 울진군 홍보 인증 및 URL 주소를 울진군 문화관광 홈페이지 관광후기 게시판에 작성하면 된다. 매월 우수 관광 후기 30명을 선정하여 금강송에코리움 숙박권(3명), 왕피천케이블카 탑승권 및 5만원 상당의 울진특산품(7명), 3만원 상당의 울진특산품(20명)을 제공하고, 선정된 사진 후기는 울진군의 주요 관광지 인증샷 명소를 홍보하는 생생한 자료로 활용된다. 각 월별 지정 관광지는 ▲6월 성류굴왕피천공원 ▲7월 등기산스카이워크 국립해양과학관 ▲8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고령군이 한국축제여행박람회(K-Festival2024)에서 환대 및 서비스 부문 대상을 수상하였다. 고령군은 지난 5.21부터 5.23까지 서울시 서울광장에서 개최된 제10회 한국축제여행박람회(K-Festival2024)에 참가해 고령군 홍보관 부스를 운영하며, 환대 및 서비스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한국축제여행박람회(K-Festival2024)는 국내 최신 관광의 트렌드를 선보이고, 50여개 기관이 참여해 다양한 여행 및 관광 정보를 제공하는 행사로서 국내 축제산업의 활성화를 위하여 개최되었다. 올해 10회를 맞은 해당 행사는 전국 지방자치단체들의 고유한 문화와 축제, 관광 콘텐츠를 서울의 중심인 서울광장에서 천만 시민과 수도권 잠재 여행 소비자를 대상으로 홍보할 수 있었다. 수도권으로 집중된 관광객을 대상으로 지방자치단체 축제와 관광의 홍보 기회가 마련되었고, 직접 대면하며 다양한 연령층의 소비자 반응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자리였다. 박람회 구성으로는 관광 정책관, 지역 축제관, 여행 기업관으로 그 중에서 고령군은 지역 축제관에 참여하여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인천 동구는 지난 10일부터 진행하고 있는 금곡동, 창영동 일대 배다리 관광지를 탐방하는 ‘스탬프 투어’를 운영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스탬프 투어란 특정 구간이나 장소를 돌아다니면서 도장을 찍는 관광 프로그램이다. 지역관광 및 골목걷기관광 활성화를 위해 진행하는 스탬프 투어는 구민을 제외한 다른 지역 관광객만 참여가 가능하다. 참여자들이 성냥마을박물관에서 쿠폰북을 받아 ▲배다리 성냥마을박물관 ▲배다리 아트스테이 1930 ▲스페이스 빔 ▲인천창영초등학교 ▲배다리 로드갤러리 ▲여선교사기숙사 중 5곳을 방문하여 스탬프를 모아 오면 5천원 상당의 커피 쿠폰을 지급해 준다. 또 관광객이 동구관광해설사와 동행해 해설을 들으며 코스를 완주할 경우 5천원 상당의 굿즈구매 쿠폰을 추가로 받을 수 있으며 이마트 동인천점에 방문하면 사은품도 받을 수 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스탬프 투어를 통해 동구의 골목길을 걸으며 건강도 챙기고 소소한 선물까지 받을 수 있는 일석이조의 재미를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며 “동구의 숨은 매력을 발견할 수 있는 골목길 걷기 코스를 개발해 관광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전북특별자치도가 일본 관광객 유치를 위한 적극적인 홍보에 두 팔을 걷었다. 전북자치도가 인바운드 관광 활성화를 위해 일본 여행업계와 언론인 을 대상으로 팸투어를 추진하고 주요 관광명소와 음식 등 도내 관광콘텐츠 알리기에 적극 나섰다. 전북자치도는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한일 국교정상화 60주년을 기념해 일본 여행객 대상 특별상품 개발을 위한 메가 팸투어를 23일부터 24일까지 1박2일 일정으로 전주, 완주 일원에서 진행했다. 이번 팸투어에는 HIS, 한큐트래블 등 일본 유력 여행사(18개) 소속 상품 기획담당자 및 치바테레비, 아사히 신문사, 도쿄뉴스통신사, 마이니치시신문출판 등 유력 언론사(19개) 소속 언론인 40여 명이 참여했다. 팸투어단은 22일에 입국하여 인천에서 하루밤을 보낸 후 다음 날인 23일에 전주로 이동했다. 전주 한옥마을과 전라감영, 덕진공원 등 전주의 주요 관광명소를 둘러보고, 대표 미식관광 콘텐츠인 전주비빔밥과 전주막걸리를 맛보는 등 바쁜 일정을 보냈다. 24일에는 아름다운 자연과 한옥이 어우러져 있고 MZ세대가 즐겨찾는 핫플레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경상북도와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는 일본 관광객 유치를 위해 지난 23일에서 24일 양일간 일본 여행업계와 언론사 관계자 50여 명을 경북 안동지역에 유치해 팸투어를 추진했다. 이번 팸투어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내년 국교 정상화 60주년 기념으로 일본 관광시장을 겨냥해 특별 관광상품 개발 기반을 마련하고 관광콘텐츠를 효과적으로 홍보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를 위해 지자체 및 지역관광공사(RTO)와 공동으로 22일부터 25일간 3박4일 일정으로 경상권역(안동/대구)과 전라권역(전주/완주)으로 나누어 추진됐다. 특히 경북 안동을 방문지로 선정한 이유는 안동이 일본여행업협회(JATA)가 선정한‘한국미식 30선’에 포함된 수준 높은 음식문화를 가지고 있으며 가장 한국다운 전통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도시로 알려졌기 때문이다. 팸투어단은 이틀간 안동 대표 음식인 안동찜닭을 비롯한 안동갈비, 육회비빔밥, 한옥카페 등 다양한 음식을 맛보며 경북의 미식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아울러 이들은 안동의 대표 관광지인 하회마을과 월영교 등을 둘러보며 경북이 가진 풍부한 문화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경기도는 지난 22일 경기도청 북부청사에서 경기북부 대개발 관련 관광 분야 사업을 주제로 북한강 권역 관광콘텐츠 개발회의를 개최했다. 북한강 권역은 천혜의 자연환경과 함께 아차산 고구려 유적, 다산 정약용 유적 등 관광자원 연계 개발 가능성이 무궁무진한 지역이다. 지리적으로 남양주시·구리시·가평군이 접해 있어 경기북부 대개발 계획의 핵심전략 가운데 하나인 에코-메디컬 존(EMZ. Eco-Medical Zone)에 해당되어 친환경 관광이 가능하다. 이날 회의에서는 남양주시·구리시·가평군 등 3개 시군 관광의 잠재력이 무엇이며, 발전 방향에 대한 심도 깊은 논의가 진행됐다. 회의 참석한 3개 시군에서는 구리한강시민공원 축제 활성화 지원, 신선봉 산악관광 개발사업 등 관광 콘텐츠 분야 7건, 가평군 상판-적목 간 지방도 개설 등 인프라 분야 3건 등 총 10건의 사업을 제안했다. 이에 문화체육관광국, 경기연구원, 경기주택도시공사(GH), 경기관광공사 등 관련 실국장 및 공공기관에서는 관광 자원들을 최대한 활용해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개발 가능성을 높이는 구체적인 실현 방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