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문경시는 9월 동행축제 기간을 맞이하여 고객 감사 이벤트를 진행한다. 문경중앙시장, 문경전통시장, 가은아자개시장에서는 영수증/경품/룰렛 이벤트 등 평소 전통시장을 찾아주신 많은 고객분들께 감사인사를 드리는 행사를 진행한다. 문경중앙시장은 9. 9. ~ 9. 14. 기간 내 문경중앙시장 상인회원 점포에서 2만 원 이상 구매한 영수증을 가지고, 9. 14. 16시부터 문경중앙시장 점촌점빵길 토요장 입구(야외주차장)에 오면 룰렛 게임을 통해 사은품을 드린다.(1인/1회 참여 가능, 사은품 수량 400개) 문경전통시장은 9. 7. ~ 9. 12. 기간 내 문경전통시장 상인회원 점포에서 3만원 이상 구매한 영수증 지참 시 룰렛 이벤트에 참여 가능하다. 300만 원 상당의 농수축산물을 준비한 경품행사는 영수증을 제출하면 참여 가능하다. 경품추첨은 9. 12.(목) 16시에 진행한다. 가은아자개시장은 9. 5. ~ 9. 14. 기간 내 가은아자개시장 상인회원 점포에서 3만 원 이상 구매한 영수증을 가지고 9. 14. 15시30분까지 장터 무대로 방문하면 룰렛게임을 통해 사은품을 증정한다. (영수증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문경시는 지난 9월 6일 동로면 경천호를 비롯한 10개소에서 치어 방류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쏘가리, 메기, 붕어, 잉어, 동자개 등 총 5종의 치어 210,000마리가 방류됐다. 이번 치어 방류는 문경시의 생태계 복원과 어업 자원 보호를 위한 지속적인 노력의 일환으로, 지역 내 수산자원을 증대하고, 생물다양성을 확보하기 위해 진행됐다. 경천호 외에도 문경시의 주요 하천 및 저수지에서 동시다발적으로 방류가 이루어졌다. 신현국 문경시장은 “이번 치어 방류를 통해 지역의 수산자원이 더욱 풍부해지고, 어민들과 지역 주민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문경시는 생태계 보호와 수산자원 관리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문경시는 이번 치어 방류 행사를 통해 지역 생태계 복원뿐만 아니라, 어민들의 소득 증대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향후에도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추가 방류를 통해 수산자원 보호에 앞장설 계획이다. 또한, 이번 행사에서 제2중앙경찰학교 유치를 염원하는 퍼포먼스를 전개해 문경유치를 향한 의지를 결집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문경시는 지난 5일부터 6일까지 1박 2일 동안 대구시 일원에서 결혼과 출산에 대한 친화적 분위기 조성과 긍적적 인식 확산을 위해 지역의 미혼 남녀 직장인 30명이 참가하는 “하트시그널 in MG팅”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바쁜 일상 속에서 만남의 기회가 줄어든 지역의 미혼 직장인을 대상으로 열린 첫 행사로써 ▷그룹별 레크레이션 ▷아이스링크 체험 ▷로테이션 대화 등 다양한 핑크빛 프로그램을 통해 최종 5쌍의 커플 매칭이 성사됐다. 행사에 참여한 한 참가자는“편안하고 유쾌한 행사 진행과 평소 만나보기 어려운 다양한 분야의 사람들을 만날 수 있어서 좋았고, 바쁜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즐거운 만남 속에 편하게 힐링할 수 있었던 자리였다.”라고 말했다. 신현국 문경시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미혼남녀들이 새로운 인연을 맺고 지속적으로 교류하면서 결혼으로 이어지는 경사스런 소식이 들려오기를 기대하며, 앞으로 미혼남녀 만남 기회를 더 많이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경찰청과 문경시민의 하트시그널이 성공하여 대한민국 청년경찰의 배움터인 제2중앙경찰학교가 문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문경시는 9월 4일부터 7일까지 4일간 경주 화백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2회 고향사랑의 날 기념식 및 박람회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행정안전부가 주최한 것으로, 매년 9월 4일에 지정된‘고향사랑의 날’을 기념하고 고향사랑 기부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국에서 140여 개의 지자체가 참석해 성황을 이루었다. 문경시는 박람회 기간 동안 경상북도 문경시 고향사랑기부제 홍보 부스에서 오미자청, 문경사과, 문경약돌한우 등 문경의 대표적인 농특산품으로 구성된 답례품 120여 종 중, 특히 인기가 많은 15종을 전시하며 문경으로의 기부를 홍보했다. 또한 문경시는 국토의 중심에 위치한 최적의 입지와 하반기 개통 예정인 KTX 등 우수한 교통망을 바탕으로 제2중앙경찰학교 적극 유치를 위한 문경시민들의 염원을 함께 알렸다. 강병진 세무과장은 “이번 박람회는 문경시의 우수한 답례품을 전국에 알릴 수 있는 뜻깊은 행사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축제와 행사에서 찾아가는 홍보를 통해 문경시와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문경시는 문경이 낳은 한말 의병 전쟁의 횃불 운강 이강년 의병대장의 구국정신을 기리고, 널리 알리기 위해 명예도로명을 부여하고 명예도로명판을 9월 6일 설치했다고 밝혔다. 문경시 최초로 명예도로명을 부여받은 『의병대장이강년로』는 (사)운강이강년의병대장기념사업회의 건의를 시작으로 주민의견 수렴 및 문경시 주소정보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부여됐다. 명예도로명은 법정도로명은 아니지만 기업유치·국제교류등을 목적으로 사회헌신도나 공익성 등을 고려해 특정 도로구간에 추가로 부여돼 상징성을 갖는다. 1962년 건국훈장 대한민국장을 추서 받은 운강 이강년 의병대장은 조선말의 의병장으로 일제의 침략에 맞서 호서창의대장으로 서울 진공작전에 참여하는 등 의병 활동의 중추적인 역할을 했다. 『의병대장이강년로』명예도로명 부여구간은 운강 이강년 생가터가 있는 가은초등학교 희양분교 입구(상괴리 435-1)를 시점으로 하여 이강년기념관, 생가복원지를 지나 완장1교 삼거리(대야로 1559-1)를 종점으로 3.25km가 부여됐다. 명예도로명판은 시점, 운강이강년기념관 방향 삼거리인 중점, 종점 3개소에 설치됐다. &nb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문경시는 9월 5일 경북농민사관학교 문경 이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신현국 문경시장, 김학홍 행정부지사, 이정걸 시의회의장을 포함하여 도의원, 시의원 등이 참석했으며 기념사 및 축사, 현판 제막식,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문경으로 이전한 경북농민사관학교는 농어업 인재 육성을 위해 대학 유관기관 등과 맞춤형 기술 교육을 추진하고 있는 전국 유일무이한 농어업 전문 교육기관이다. 경북농민사관학교가 새롭게 둥지를 튼 곳은 문경향토음식학교(창리강변길 45)가 위치했던 곳으로 농산물가공지원센터, 친환경미생물배양센터, 농식품융복합고도화 종합가공센터 등 농업 관련 여러 기관이 함께 위치하고 있어 디지털 혁신 농업도시 조성사업과 연계한 좋은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경북농민사관학교 이전 배경은 경북농민사관학교가 위치한 군위군이 대구광역시로 편입됨에 따라 경북도 내 이전 필요성이 대두되면서 경북도 내 시 단위 중 유일하게 도 직속기관, 산하 공공기관이 한 곳도 없었던 문경시의 적극적인 유치 노력으로 지난해 6월 문경 이전이 최종 확정됨에 따라 증축공사를 통해 이전을 진행해왔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충청북도는 6일 도청에서 김영환 도지사가 주재한 가운데, 충북 농정 혁신 리더스포럼 R&D산업화 분과 소속 11개 대표 농업인과 두 번째 릴레이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하반기 포럼 발족에 앞서, 포럼 주체인 농업인 스스로 운영 방향을 설정하고, 농업 전반의 문제를 새틀에서 논의해 나가고자 지난 8월 말부터 분과별 릴레이 간담회 형식으로 추진되고 있다. 특히, 이날 간담회에서는 미래 신성장산업으로 주목받고 있는 그린바이오분야 기업이 다수 참석해 우리도에 특화된 농식품산업의 고부가가치 창출을 위한 산업화 방안에 대해서도 집중 논의 했다. 충북도 관계자는 “미래 농업분야 핵심 리더들과 함께 농촌을 더 스마트하게 바꿔나가 충북을 대한민국의 농정의 혁신의 중심에 세우겠다”고 밝혔다. 한편, 충북 농정 혁신 리더스 포럼은 AI 과학영농 지속 추진을 위한 협의체로 운영한다. 청년농업인, 스마트팜 농가, 농식품 업계, 학계를 대상으로 5개 분과 104명으로 구성했으며, 하반기 발족·운영 계획이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충청북도는 올해 전국에서 첫 일본뇌염 환자 발생에 따라 예방수칙 준수 및 예방접종을 6일 당부했다. 우리도 일본뇌염 환자는 2021년부터 2023년까지 1명씩 발생했으며, 올해는 아직 발생하지 않았다. 국내 일본뇌염 환자는 대부분 8월부터 11월까지 발생하며, 9~10월에 집중적으로 발생하며, 특히 9월은 벌초, 나들이 등 야외활동이 증가하고 일본뇌염 매매 모기인 작은빨간집모기의 발생 밀도가 정점에 달해 모기물림 예방수칙 준수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일본뇌염 바이러스에 감염되면 발열 및 두통 등 가벼운 증상이 나타나지만, 뇌염으로 진행되면 고열, 발작, 목 경직, 착란, 경련, 마비 등 심각한 증상이 나타나고, 이 중 20~30%는 사망할 수 있으며, 특히 뇌염의 경우 회복되어도 환자의 30~50%는 다양한 신경계 합병증을 겪을 수 있으므로 신속한 진단 및 치료가 중요하다. 모기가 활동하는 야간(일몰 직후~일출 직전)에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야간 외출 시 밝은색 긴 옷이나 품이 넓은 옷을 착용하거나 노출된 피부나 옷, 신발 상단 등에 모기 기피제를 사용하며, 실내 모기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함양군농업기술센터는 군의 주요 농업 정책과 보조사업, 교육과정 등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함양군 농업지원정책 가이드북’ 책자를 발간해 배포한다. ‘함양군 농업지원정책 가이드북’은 농업 관련 11개 분야 109개 보조사업에 대한 단위 사업별 사업명, 담당 부서, 연락처와 함께 사업목적, 사업개요, 지원 대상과 조건, 지원 단가, 신청 시기 등을 상세하게 안내하여 농업인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구성했다. 군은 관내 전 읍·면사무소, 유관기관 등에 배포하여 농업인들의 유동이 많은 곳에 책자를 비치하고, 이장회의나 각종 농업인 교육 시 적극 활용하여 홍보와 안내가 이뤄질 예정이다. 진병영 함양군수는 “우리 군에서 지원하는 연례 반복하는 사업부터 신규사업까지 다양한 농업지원정책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어 많은 농업인이 혜택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며 “고령 농업인의 농업 보조사업 이해도를 높이고 다음 해 사업신청에 많은 도움이 되어 농민 불편 감소와 안정적인 영농활동 유지를 통한 농가소득 보전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전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함양군자원봉사협의회는 지난 6일 오후 인산가연수원에서 함양·통영·고성 3개 시군 자원봉사협의회 자매결연 합동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진병영 함양군수, 배우진 함양군의회 부의장, 김정현 통영시자원봉사협의회장, 김성진 고성군자원봉사단체협의회장을 비롯한 함양·통영·고성 3개 시군 회원 50여 명이 참석해 지역 자원봉사협의회 간 정보를 공유하고 상호 간 결속을 다졌다. 또한 3개 시군 협의회는 고향사랑기부제의 안정적인 정착과 지역의 상생발전을 위해 지역별 100만 원씩 고향사랑기부금을 교차 기부했다. 이상수 회장은 “천혜의 고장 함양에서 3개 시군 자원봉사협의회 워크숍을 개최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3개 시군이 협력해서 경남을 대표하는 모범적인 자원봉사협의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진병영 함양군수는 “행정의 손길이 닿지 않는 부분까지 늘 살펴주시는 자원봉사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라며 “이번 워크숍이 자원봉사의 가치와 의미를 되새기고 서로 간 화합을 다지는 소중한 시간이 되시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함양·통영·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