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경기도와 경기도사회적경제원이 사회적경제 생태계를 확장하기 위해 올해 ‘임팩트 프랜차이즈’ 6개소를 발굴·지원하고, 초기 창업비용을 비롯해 각종 지원금을 제공한다. 경기도 사회적경제국, 경기도사회경제원, 코리아경기도주식회사,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등 사회적경제 주요 유관기관은 2월 6일 오후 1시 30분 경기도청 옛 청사 신관 4층 대회의실에서 ‘2024 경기도 사회적경제 통합 사업설명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공유한다. 이번 사업설명회는 지난해 10월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경기도 사회적경제 쇼케이스’를 통해 제시한 사회적경제 4대 비전의 올해 세부 사업계획을 공개하는 자리다. 당시 김동연 지사는 2026년까지 ▲임팩트 유니콘기업(연간 매출 100억 원 이상 또는 기업가치 500억 원 이상인 사회적경제기업) 100개 육성 ▲성공한 사회적경제 기업 모델의 프랜차이즈화 ▲공공·민간기업과 함께 ‘우선구매 1조 원 시장’ 조성 ▲사회적경제 조직 1만 2천 개로 확대 등을 제시했다. 우선 올해 신규 사업으로 사회적경제 성공 모델을 발굴해 가맹사업(프랜차이즈)으로 확대하기 위해 멘토링, 역량 강화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경기도여성가족재단이 임직원 ‘끝전 나눔 운동’으로 약 330만 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경기도지회에 전달했다. 경기도여성가족재단 김혜순 대표이사는 지난 30일 경기사랑의 열매 권인욱 회장을 만나 재단 임직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모금액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경기도지회’에 기부했다. 2017년부터 8년째 진행되는 ‘끝전 나눔 운동’은 재단 임직원들이 매월 급여의 1만 원 미만인 ‘끝전’을 1년간 모아 그해 연말에 기부단체에 전달하는 자발적 기부 운동이다. 지난해 65명의 임직원이 참여, 약 330만 원을 모았다. 모금액은 지역사회의 장애인 복지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기금으로 쓰일 예정이다. 지속적인 기부활동으로 재단은 지난해 12월 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부터 ‘착한 일터’로 선정됐다. 김혜순 재단 대표이사는 “‘끝전 나눔 운동’은 재단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한 사회공헌활동이라 더욱 의미가 깊다”며 “앞으로도 재단은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나눔 문화를 지역사회에 확산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윤석열 대통령은 오늘 오후(1. 30, 화) 서울 강남에서 열린 불기 2568년 ‘새해맞이, 나라와 민족을 위한 불교 대축전’에 참석했다. 이 행사는 (사)한국불교종단협의회와 대한불교조계종 불교리더스포럼이 공동으로 주관했으며, 새해를 맞이해 불교 공동체의 결속을 강화하고 ‘국운융창’과 ‘국태민안’을 기원하는 뜻깊은 자리였다. 대통령은 (사)한국불교종단협의회 회장 진우스님과 함께 헌등을 하고, 이어지는 축사를 통해 불교 대축전 개최를 축하하며, 지난 여름 잼버리에서 불교계가 보여준 협력과 지원에 감사의 뜻을 전달했다. 대통령은 한국 문화의 뿌리에 전통문화가 있고 그 중심에 불교가 자리잡고 있다며, 문화유산의 보존과 계승을 위해 불교계가 해온 중요한 역할에 대해 감사를 표했다. 또한 5월에 개편되는 국가유산청 내에 종교유산협력관을 신설해 불교유산을 비롯한 종교유산을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보호하겠다고 밝혔다. 이어서, 대통령은 지난주 국회에서 ‘전통사찰 보존 및 지원법’이 통과됐음을 언급하며, 이를 통해 불교유산의 제대로 된 계승이 가능해졌다고 밝혔다. 아울러, ‘선명상’의 대중화를 통해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오산시의회 전예슬의원이 30일 오산원일초등학교 대강당에 열린 ‘갑진년 백년동행 소통한마당’에 참석하여 본인의 지역구인 대원1동 현안사항 등을 청취하고 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화성시가 ‘화성 평택 하천 수질오염사고’의 특별재난지역 지정이 무산된 것과 관계없이 시민들의 완전한 일상회복을 위해 피해복구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30일 밝혔다. 행정안전부가 지난 25일 화성시의 특별재난지역 지정요청에 대해 국가적 차원의 지원이 필요한 재난이라고 보기 어렵다고 통보함에 따라 오염수 처리 및 방제둑 유지관리, 하천수 우회 등의 조치는 화성시를 비롯한 관련 기초자치단체의 몫이 됐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특별재난지역이 무산된 것과 관계없이 화성시는 이번 사고로 인해 피해를 받은 모든 시민들이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상급기관에 현재 저류조 설치 기준의 3~4배 기준강화를 건의하여 동일한 사고 발생 시 오염수가 하천으로 유입되지 않게 제도화 되도록하겠다”고 말했다. 시는 사고 발생시점부터 현재까지 오염수를 농도에 따라 ▲위탁처리폐수 ▲공공처리폐수 ▲공공처리하수로 나누어 처리하고 있으며, 각각 7,728톤, 1,890톤, 21,360톤, 총 30,978톤을 처리하고 위탁처리가 필요한 고농도 폐수의 경우 수거를 완료한 상태이다. 시는 오염수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광명시 철산4동 행정복지센터는 30일 광명제일라이온스클럽(회장 이호종)으로부터 사랑의 라면 60박스를 후원받아 저소득 가구에 전달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광명제일라이온스클럽은 1985년부터 해마다 지역복지관 복날 행사를 지원하고 광명시 각 동에 양곡을 전달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철산4동에도 양곡과 라면 등을 지원하며 지속적으로 도움의 손길을 전하고 있다. 이호종 광명제일라이온스클럽 회장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작은 정성이지만 라면을 전달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이웃을 생각하고 도움이 되는 일에 꾸준히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최미현 철산4동장은 “항상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고 계신 광명제일라이온스클럽 회장, 임원들께 감사드린다”며 “동에서도 어려운 이웃을 돌보고 살피는 일에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남양주시 퇴계원읍 주민자치회(회장 한왕희)는 30일 퇴계원읍종합행정타운 5층 대회의실에서 주민자치회 출범식을 개최했다. 이날 출범식에는 주광덕 남양주시장을 비롯해 도·시의원, 읍·면·동 주민자치(위원)회장, 퇴계원읍 기관단체장 및 회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주민자치회의 출발을 축하했으며, 행사는 △경과보고 △주민자치회 깃발 전달 △축사 △선언문 낭독 순으로 진행됐다. 퇴계원읍 주민자치회는 총 29명(남 17명, 여 12명)으로 구성됐으며, 위원들은 임기가 끝나는 2025년 12월까지 지역발전을 위한 주민자치 활동을 이어 나가게 된다. 한왕희 회장은“지역주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통해 실질적이고 다양한 자치활동을 진행할 것”이라며“관내 기관 및 사회단체와 협력하여 살기 좋은 퇴계원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주광덕 남양주시장은“퇴계원읍 주민자치회의 출범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주민자치 활성화 및 지역발전을 위한 주민자치회의 활발한 활동을 응원하고, 아낌없이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양주시 장흥면(면장 나태인)은 지난 28일 일영4리 마을주민과 일영리 자율방범대에서 ‘국제스케이트장 양주시 유치’ 캠페인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태릉 스케이트장이 조선 왕릉 원형 복원을 위해 철거 이전이 결정됨에 따라 양주시는 전국의 기초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한 대체 시설 건립 부지 공모에 참여한 상황이다. 시는 타 지역과 비교해 수도권 접근성과 잘 다져진 5만㎡ 부지로 효율적인 예산집행이 가능하다는 이점이 있어 시민들의 ‘국제스케이트장 양주시 유치’의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고상우 일영4리 이장(일영리 자율방범대장 겸임)은 “한파 속에서도 거의 모든 마을공동체와 주민들이 국제스케이트장 양주시 유치를 위해 적극적으로 활동하고 있다”고 말했다. 나태인 면장은 “양주시를 위한 뜨거운 참여와 지지가 있다면 양주시 국제스케이트장의 꿈은 현실이 될 것”이라며 많은 동참을 호소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김포시의회가 30일 김포시청 참여실에서 의정자문위원회(이하 자문위)와 정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정담회는 김인수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 전원과 자문위원 10명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의정 발전을 목표로 다양한 분야에서 의견을 교류하기 위해 마련됐다. 자문위는 2024년 연간 회기 운영계획, 의회 신축청사 이전과 통합방송시스템 구축 등 시의회의 주요 계획을 청취한 이후 시의회와 의정활동 방향에 대해 깊이 있는 대화를 나눴다. 자문위는 “전년도 전체 제·개정된 조례 중 의원 발의 조례가 40%에 이르는 등 시민을 위한 왕성한 입법활동에 감사드린다”며, “올해는 신청사라는 새로운 여건 속에서 김포시 발전을 위해 보다 상생하는 의회의 모습을 보여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에 시의원 모두 “앞으로 서울지하철 5호선 연장사업 등 김포시의 굵직한 사안들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자문위와 머리를 맞대며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의회 내부의 갈등은 지혜롭게 조정해 시의회의 본연의 역할에 충실하겠다 ”고 답했다. 한편 작년 11월 구성된 제8대 전반기 시의회 자문위는 노인복지·행정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인천광역시의회 산업경제위원회는 30일 새해 첫 현장 방문 일정으로 부평 지하도상가와 주안 지하도상가를 찾아 운영 실태를 파악하고 소상공인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번 방문은 지난해 말 '인천광역시 지하도상가 관리 운영 조례'에 따라 불법 전대 점포에 대한 행정 처분이 본격 시행된 이후의 상가 운영 실태를 확인하기 위해 마련됐다. 부평을 지역구로 둔 이명규(국·부평1)·나상길(민·부평4) 부위원장과 주안을 지역구로 하는 김대중(국·미추홀2) 의원, 박창호(국·비례) 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인천시 소상공인정책과와 인천시설공단 관계자들도 동행했다. 이들은 이날 오전 부평 지하도상가와 오후 주안 지하도상가를 각각 방문해 관계자들의 보고를 청취한 뒤 상가를 운영 중인 소상공인들과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인천시 등에 따르면 올해 초 기준 인천시 지하도상가 점포 수는 총 3,474곳이다. 이 가운데 2,716곳(77%)이 직영 중이며 휴업 547곳(16%), 공실 190곳(6%), 사용제외 10곳(0.3%), 전차인 퇴거불응 7곳(0.2%), 전대 4곳(0.15%) 등이다. &n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