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박명수 의원(국민의힘, 안성2)은 GH(경기주택도시공사) 관계자와 도의회 안성상담소에서 신규사업에 대한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경기주택도시공사의 신규사업에 대한 추진계획, 배경 등에 대한 설명과 함께 진행중인 도시계획 관련 보고 또한 이어가면서 의견을 상호 교환했다. 박명수 의원은 “사업 진행에 있어 항상 주민의 의견에 경청하며 서로 협력을 이어가 원할한 사업이 진행되도록 함께 노력해 나가자”는 말을 전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양주시가 서울 704번 대체노선으로 마련한 양주37번 버스가 30일 운행을 개시했다. 강수현 시장은 이날 개시된 양주37번 첫 정규버스의 개통을 축하하고 구파발역까지 버스에 직접 탑승하며 시민들의 이용 현황을 확인하고 직접 소통하며 의견을 청취했다. 이 자리에는 윤창철 양주시의회 의장, 도의원, 시의원, 지역 주민, 운수업체 직원 등도 함께했다. 양주37번 버스는 장흥면 자연휴양림에서 출발해 구파발역까지 운행하며 오전 4시부터 전세버스 2대를 시작으로 정규버스 5대가 20분에서 25분 간격으로 22시 30분까지 운행한다. 이날 양주 37번에 탑승한 한 시민은 “출퇴근마다 이용하는 704번이 단축된다고 하여 걱정했지만 대체노선이 신설되어 다행이다”며 “발빠르게 대처해 주신 시장님과 양주시에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강수현 시장은 “양주37번 개통을 통해 이렇게 현장에 나와보니 시민의 발이라 불리는 대중교통 여건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느끼게 되었다”며 “앞으로 양주37번을 비롯해 장흥면 주민들의 교통편의가 조속히 나아질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시는 이번 양주37번 개통을 시작으로 운수종사자를 더 확보하여 기존 704번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화성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 이계철 위원장을 비롯한 김영수, 박진섭, 오문섭, 유재호 의원은 지난 29일, 무봉산 자연휴양림, 공공건축물 공사 현장인 화성문화예술의전당 공사 현장을 방문하였다. 이날 의원들은 2024년 6월에 정식 개장한 무봉산 자연휴양림을 방문하여 운영 현황과 개선 방안을 청취 및 논의하였으며, 공공건축물인 화성문화예술의전당 공사 현장을 방문하여 공사 진행 상황 등에 대해 점검하였다. 이계철 위원장과 위원들은 “무봉산 자연휴양림이 더 많은 지역주민들에게 휴식을 제공할 수 있는 공간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으며, 화성문화예술의전당에서는 “작업장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여 주기를 바라며, 공사가 완료된 이후 이용객의 불편함과 공사 하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공사 품질 제고에 각별히 신경써주기를 바란다. ”고 말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화성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는 29일 화성시자원봉사센터를 방문해 현안 보고를 받고, 팝업북 만들기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이날 방문에는 장철규 위원장을 비롯한 김미영 부위원장, 이해남, 송선영 위원이 함께했다. 위원회는 자원봉사센터의 운영 현황과 주요 과제에 대한 보고를 청취하며,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의원들은 환경정화 활동 외에도 다양한 봉사활동을 발굴하고, 권역별로 특색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봉사활동 범위 확대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화성시자원봉사센터의 봉사 프로그램이 시민들에게 더 잘 알려질 수 있도록 홍보를 강화하는 방안도 제안했다. 자원봉사대상수상자회와 함께한 팝업북 만들기 봉사활동은 지역 아이들을 위한 교육 지원을 목적으로 진행되었으며, 위원들은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봉사의 의미를 되새겼다. 완성된 팝업북은 지역아동센터에 전달되었다. 장철규 위원장은“자원봉사센터의 현안을 직접 듣고, 시민들과 함께하는 봉사활동에 동참할 수 있어 매우 뜻깊었다.”라며“앞으로도 기획행정위원회는 화성시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주광덕 남양주시장이 29일 다산새봄중학교를 방문해 학교의 주요 현안 사항을 파악하고 학교 관계자들의 의견을 청취하는 등 소통을 위한 광폭 행보를 펼쳤다. 이날 정담회에서는 시·학교 관계자들은 △운동장 캐노피 설치 △‘학교폭력 예방’ 학생 참여 연극 제공 △학교 주변 순찰 강화 등 쾌적하고 안전한 학교 환경 조성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주광덕 시장은 과밀학급 개선책으로 제기된 교내 유휴공간 활용을 위한 시설 조성 필요성에 크게 공감하며 실현 가능성을 고려해 조속히 사업을 검토할 것을 약속했다. 주 시장은 “학생들의 젊고 활기찬 모습에 밝은 남양주시의 미래를 엿볼 수 있었다. 100만 메가시티 남양주를 이끌어 갈 미래의 주역들이 꿈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더 많이, 더 다양하게 지원하는 것이 시의 정책 방향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교육지원청과 협력해 학교 환경을 개선하는 대응투자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예산이 부족해 사업 추진이 어려운 학교에는 교육환경개선사업을 통해 소규모 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민주당 윤석열정권 독도지우기 진상조사 특별위원회는 김병주, 추미애, 윤호중, 김태년, 권칠승, 박선원, 김용만, 모경종, 이기헌, 부승찬, 정준호, 김현정, 김병욱, 김홍국, 김태성, 김인제, 호사카유지의 이름으로 회견문을 발표하며, 어제(29일) 성남시청을 찾아 독도 영상이 중단된 것을 확인했다고 30일 밝혔다. 성남시청 로비뿐 아니라 성남시 산하 수정구청·중원구청·분당구청, 48개 동 주민센터 등 청사 50여 군데도 중단됐다며, 50여곳에 설치한 영상 송출 시스템을 통해 실시간 독도 모습을 모니터 화면으로 보여주던 '독도 실시간 영상관' 가동이 2022년 12월 말 중단된 것이라고 지적했다. 또한, 윤석열 정부 들어 지하철역과 전쟁기념관에서 독도 조형물이 사라지고 독도 영상까지 중단된 것에 대해 깊은 우려를 표명한다면서, 독도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약화시키려는 시도로 해석될 수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특위는 독도가 우리나라의 소중한 영토로, 이를 지키고 알리는 일은 매우 중요하다며, "특히 성남시청의 독도 영상 송출 중단은 단순한 행정적 결정으로 볼 수 없습니다. 이것이야 말로 역사인식 부재의 결과물입니다. 이는 독도에 대한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경기도안산교육지원청은 8월 29일, 안산 마이어스에서 ‘2024년 안산 디지털 교육 중간 성과 공유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안산 에듀테크활용 학생 맞춤형 교육 모델학교’ 등 7개의 안산 지역 디지털 기반 교육 사업 운영교 담당자 및 현장지원단, 연구 네트워크 운영자 등 관내 교원 90여명이 참여했다. 안산 디지털 교육 중간 성과 공유회는 상반기 사업 운영 결과를 공유하며 소통하기 위한 장을 마련하고 안산 지역 특색의 디지털 교육 방향 탐색 및 활성화 방안 협의를 진행하고자 개최되었다. 이번 공유회는 △ 안산 디지털 교육 사업교의 운영 사례 공유, △ 에듀 -안산 지역 연구네트워크 상반기 운영 결과 및 하반기 추진 방향 탐색, △ 하반기 안산 디지털 교육 운영 방향 협의로 구성되었으며, 협의는 사업별 소통협의체 간 분임 토의로 진행되었다. 경기도안산교육지원청 김태훈 교육장은, “안산 지역의 디지털 기반 교육혁신 사업은 지역 과제인 ‘소통과 협력’을 바탕으로 운영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학교 간, 교원 간 디지털 교육의 발전 방향을 함께 모색하고안산 지역 특색을 반영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2024년 8월 28일과 29일 어린이들의 안전한 등굣길 조성과 환경 개선을 위해 학교 밖 통학로 교통환경 합동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합동점검은 광주하남교육지원청이 주관하여 광주경찰서, 광주시청 등 유관기관이 합동으로 추진하며, 2024년 9월 개교를 앞둔 고산별빛초등학교(광주시 고산동) 통학로 점검을 시작으로 교통환경 개선 집중 지원학교 4개교를 대상으로 진행한다. 합동 점검반은 학생 통학로 안전에 관한 모니터링을 실시하며, 학교 주변 통학로 보차도 분리 여부, 교통안전시설물 설치 현황, 보행자에게 잠재적인 위험 요소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광주하남교육지원청 오성애 교육장은 “이번 합동점검은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력하여 학생들이 안전하게 등교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필요한 모든 개선 조치를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명재성 의원(더불어민주, 고양 5)은 29일 고양시 빛마루 방송지원센터에서 개최된 ‘도민추진단과 시군이 함께하는 탄소중립토론회’ 토론자로 참석했다고 밝혔다. 이날 토론회는 경기도가 수립한 ‘경기도 탄소중립ㆍ녹색성장 기본계획’ 주요내용을 소개하고, 경기도 시군의 기본계획 수립시 각 시군의 관리권한 배출량에 대한 시민체감형 계획이 수립되도록 전문가와 도민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명재성 의원은 경기연구원 한진이 연구위원이 발표한 ‘경기도의 탄소중립 녹색성장 기본계획’과 관련하여 기후위기의 심각성이 날로 심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경기도가 대응방안을 마련하고자 기본계획을 수립한 것은 매우 의미있는 일로 고양시를 비롯한 12개 시군을 대상으로 순회토론회를 통해 도민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해결방안을 마련하려는 노력에 대해 격려했다. 이어 명재성 의원은 “기본계획에서 제시된 목표 ‘[2030] 2018년 대비 온실가스 배출량 40% 감축 [2050]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서는 감축전략(6대 부문 159개 과제), 이행기반(8대 부문 51개 과제) 목표를 달성하기 위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경기도의회 양우식 의원(국민의힘, 비례)이 8월 27일 '경기도 천안함 피격사건 피해구제 및 지원 조례안'을 발의했다고 밝혔다. 천안함 피격사건은 2010년 3월 26일, 북한의 기습 어뢰공격으로 인해 해군 소속 천안함이 침몰하여 해군 장병 46명이 사망한 사건이다. 양우식 의원은 “대한민국의 안보와 자유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 희생한 국군장병을 예우하고 피해를 보상하는 것은 당연하고, 상식적인 일”이라고 말하며, “58명의 생존 장병과 유가족은 지금까지 신체적·정신적 고통을 겪고 있으나, 이들의 피해를 구제하고 지원하기 위한 법적 근거가 마련되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 양우식 의원은 “경기도에서부터 생존 장병과 유가족을 지원할 수 있는 제도를 마련해 대한민국 자유민주주의와 국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희생한 해군 장병들의 헌신을 기리고, 이들이 안정적인 삶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도울 것” 이라고 입법취지를 밝혔다. '경기도 천안함 피격사건 피해구제 및 지원 조례안'은 경기도에 거주하는 천안함 피격사건의 생존 장병 및 유족에 대해 생활지원금, 의료비, 심리상담, 교육비와 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