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경기도의회 이영봉 의원(더불어민주당, 의정부2)은 13일 의정부상담소에서 이상엽 의정부경찰서장과 만나 경기북부 지역 안전 문제에 대해 논의했다. 이 자리는 지역 치안을 책임지는 의정부경찰서와 협력을 강화하고, 도민들의 안전을 위한 정책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영봉 의원은 이상엽 서장에게 경기북부 지역의 범죄 발생 현황과 대응책에 대해 질문하며, 특히 의정부시의 안전 문제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또한, “도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도의회 차원에서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두 사람은 이번 만남을 통해 경기북부 지역의 안전을 위한 공동의 목표를 확인하고, 향후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도민들의 안전을 확보해 나가기로 다짐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안양시가 공무원의 디지털 역량 강화를 위해 ‘생성형 인공지능(AI) 활용 역량교육’을 실시한다. 14일 오후 1시, 김상균 경희대 교수를 초청해 시청에서 ‘인공지능 시대, 개인・조직・산업・국가의 미래’를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김 교수는 인공지능 및 미래기술 분야의 권위자로, 공공기관과 기업에 자문을 제공해왔다. 이론 특강을 시작으로 3월 21일, 26일과 4월 9일, 14일, 15일에는 실습 과정이 진행된다. 실습은 홍순성 홍스랩 대표를 초청해 생성형 AI 활용, 프롬프트 엔지니어링, 챗GPT 활용 등 실무 중심의 교육으로 공무원들의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 능력을 강화할 예정이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공무원의 인공지능 활용 역량이 행정 효율을 좌우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김포시가 신규 국제스케이트장 건립을 위한 최적지로서 확실한 우위를 재확인했다. 연세대학교 도시계획 연구팀은 최근 발표한 논문에서 김포시를 유리한 후보지로 분석했다. 연구팀은 수도권 내 400m 트랙 스케이트장 건립을 위한 최적지를 분석한 결과, 서울과의 근접성 및 교통 접근성이 뛰어난 김포시 남동부가 가장 적합하다고 결론지었다. 이 논문은 김포시가 교통 중심지인 김포국제공항과 인천국제공항과의 근접성, 서울 접근성 등을 갖춘 최적지임을 강조했다. 김포시는 공항과 광역교통 거점으로서의 우수성을 입증하며, 지난해 한국호텔업협회와 상생협약을 체결, 숙박시설 지원까지 완벽하게 준비했다. 또한 서울시 양천구, 고양시와의 협약을 통해 빙상 스포츠 발전을 위한 상생 협력을 강화했다. 김포시는 지난해 김포사우동 일대를 신규 국제스케이트장 입지로 공개했으며, 김포공항에서 지하철 두 정거장 거리로 접근이 용이하다. 또한, 기존의 태릉국제스케이트장보다 1.5배 더 큰 규모인 4,300석을 갖추고 있어 충분한 수용능력을 자랑한다. 김포시는 이번 신규 국제스케이트장 유치가 대한민국 빙상 스포츠 발전에 중요한 전환점을 마련할 것이라고 강조하며, 유망 선수들의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성남FC가 2025년 상반기 U12·U10 유소년 공개테스트를 개최한다. 참가자는 3월 14일부터 4월 3일까지 모집하며, 대상은 초등학교 3~5학년(2014~2016년생)이다. 테스트는 4월 7일부터 11일까지 상대원유소년축구장에서 진행되며, 1차(4월 7~8일)와 2차(4월 10~11일) 평가 후 최종 합격자는 4월 11일 발표된다. 평가 항목은 기본기, 기술 평가, 연습경기 등이다. 참가자는 개인 훈련용품을 준비해야 하며, 기존 소속팀 유니폼 착용은 금지된다. 성남FC는 이번 테스트를 통해 유소년 선수단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유망 선수를 발굴하여 체계적인 훈련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성남FC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연천군은 12일 본관 2층 상황실에서 ‘경제협력협의체 발족식’을 개최했다. 이번 협의체는 장기화된 경기침체와 국내외 정세의 영향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과 기업체를 지원하기 위해 구성됐다. 경제협력협의체는 연천군, 연천경찰서, 연천교육지원청, 연천소방서, 한반도통일미래센터, 연천우체국, 제5보병사단, 제28보병사단, 연천군산림조합, NH농협은행 연천군지부, 파주연천축협, 연천군상공회, 연천군소상공인연합회 등 총 13개 기관이 참여하며, 지역 경제 위기 대응과 상호 협력 방안을 논의한다. 발족식에서는 김덕현 군수와 이병대 상공회장이 연천군 경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의체는 연천군 농산물과 자재 우선 구매, 인구 유입을 위한 사업 참여 등을 주요 활동으로 정하고, 각 기관은 이를 실천하기 위해 협력할 예정이다. 이병대 상공회장은 “연천에서 생산된 제품들이 지역 공공기관에서 활용되지 못하는 현실을 개선하고, ‘BUY 연천’ 사업을 적극 홍보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강향희 경찰서장과 홍의선 소방서장 등은 관내 제품의 우선 구매를 약속했다. 김덕현 군수는 “경제협력협의체를 통해 지역 경제 회복과 성장을 반드시 이룰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평택시는 지난 7일부터 13일까지 총 3회에 걸쳐 현업 근로자 관리 부서 및 도급 사업 추진 부서의 관리감독자(팀장)와 사업담당자 200여 명을 대상으로 ‘중대산업재해 예방 안전‧보건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도급‧현업사업 추진 부서 관리감독자 및 담당 공무원의 중대재해처벌법 법률 이해도를 높이고 안전‧보건관리에 대한 역량을 강화해 중대산업재해를 예방하기 위해 진행됐다. 평택시 안전관리자가 강사로 나서 관리감독자의 직무와 역할 등 사업장 안전‧보건 확보 의무 사항과 시 소속 근로자 및 도급사업장 근로자의 산업재해 저감대책에 중점을 두고 진행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중대재해처벌법을 이해하고 적극적인 의무이행으로 근로자들의 작업 안전성이 확보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오는 4월부터 시 소속 사업장 안전‧보건 조치 이행 상태를 점검할 예정이며, 개선 사항에 대해서는 즉시 조치해 빈틈없이 사업장 안전관리를 확보할 계획이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용인도시공사는 저출생과 고령화 등 인구구조 변화에 따른 문제를 알리고, 사회적 인식을 제고하기 위해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주관하여 공공기관, 지방공기업 등 여러 기관과 단체가 동참하고 있다. 용인도시공사는 광주도시관리공사의 지목을 받아 동참했다. 신경철 사장은 “인구문제는 모든 지역사회가 함께 관심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대응해야 하는 과제”라며 “지방공기업으로서 모든 시민이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라고 밝혔다. 용인도시공사는 인구문제 대응을 위해 △초보 (조)부모 재택 근무 △하계 휴양소 지원 △패밀리데이 운영 등 가족 친화적인 조직문화를 구축해 나가고 있으며, 지역 주민을 위한 △임산부 바우처 택시 운영 등 실질적인 지원을 펼치고 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의정부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1일 의정부시 지역상권 상인회연합회과 의정부시 자원봉사활동 증진 및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센터와 의정부시 지역상권 상인회연합회에 소속된 소상공인이 함께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지역 축제 및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으로 자원봉사활동과 침체된 지역경제를 활성화할 예정이다. 정진선 의정부시자원봉사센터장은 “침체된 지역경제에도 불구하고 지역사회를 위해 솔선수범해주신 양정근 의정부시 지역상권 상인회연합회장님과 연합회 소속 번영회장님, 소상공인분들께 감사드린다.”며“의정부 지역 축제의 성공적 개최와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자원봉사와 지역경제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함께 협력하여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양정근 의정부시 지역상권 상인회연합회장은 “어려운 시기지만 자원봉사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연합회 소상공인들과 함께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의정부시 지역상권 상인회연합회는 의정부 관내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해 의정부역 지하상가, 제일시장, 의정부시장, 회룡역, 로데오 거리, 녹색거리, 동오마을, 민락2지구, 의정부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연천군은 지난 12일 본관 2층 상황실에서 ‘경제협력협의체 발족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발족식은 장기화된 경기침체와 국내ㆍ외 정세 등의 영향으로 위기에 직면한 관내 소상공인과 기업체 등을 위해 지역사회 전체의 협력 필요성이 제기됨에 따라 경제협력협의체를 구성해 경제위기 상황에 신속히 대응하고자 마련됐다. 경제협력협의체는 연천군, 연천경찰서, 연천교육지원청, 연천소방서, 한반도통일미래센터, 연천우체국, 제5보병사단, 제28보병사단, 연천군산림조합, NH농협은행 연천군지부, 파주연천축협, 연천군상공회, 연천군소상공인연합회 총 13개 기관ㆍ단체들이 참여하며 연천군의 경제 위기 공동대응, 상호 사업 연계방안 등을 논의하고 실천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발족식에서는 행정분야 대표로 김덕현 군수, 민간분야 대표로 이병대 상공회장이 선출돼 연천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의체 각 구성원은 연천군 경제 위기 상황극복 및 활성화를 위한 시책마련, 연천군 농ㆍ특산물, 자재, 물품 등의 우선구매와 활용, 연천군에서 인구유입을 위하여 추진하고 지원하는 사업의 적극적인 참여와 홍보,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연천군가족센터는 문화소통 프로그램사업으로 ‘2025년 내·외국인이 함께하는 기타동아리 모임 Ⅲ(기타등등) 개강식’을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기타동아리 모임 Ⅲ(기타등등)은 내·외국인의 상호 이해와 교류를 도모하고, 외국인 주민의 안정적인 한국 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2023년부터 시작됐다. 회원들은 통기타 교육을 받으며 연주 실력을 키우고, 자조모임과 공연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2025년에는 연천군 내에서 기타를 사랑하는 지역 주민들이 함께 모이는 대규모 공연 “기타인들이여 모여라”가 개최될 예정이다. 또한, 리마인드 웨딩, DMZ 세계인의 축제, 연천 거리문화축제 등 다양한 행사에서도 무대를 선보이며 음악으로 소통할 계획이다. 조금랑 센터장은 “음악동아리 기타등등 Ⅲ 동아리를 통해 연천군의 모든 지역주민이 다문화에 대한 인식개선과 이해로 안정적인 사회통합이 이루어질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