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고양특례시 덕양구 행신3동은 지난 17일, 깨끗하고 쾌적한 마을 환경 조성을 위해 ‘2025년 추석맞이 우리마을 대청소’를 실시했다. 마을 대청소에는 통장협의회와 행신3동장, 동 직원 등 20여 명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아파트와 상가 주변에 무단 투기된 생활 쓰레기를 수거했다. 특히 가을철 태풍으로 인한 침수를 예방하기 위해 빗물받이에 쌓인 낙엽, 쓰레기, 담배꽁초 등을 집중 제거했다. 또한, 주민들을 대상으로 쓰레기 무단투기 근절과 깨끗한 마을 만들기 참여를 홍보하며 환경보호 의식을 고취했다. 윤순희 행신3동장은 “솔선수범해 환경 정비 활동에 참여해 주신 주민과 직능단체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주민들과 협력해 깨끗하고 살기 좋은 행신3동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고양특례시 덕양구 화정1동은 지난 17일, 덕양구청에서 ‘위기 이웃 발굴 캠페인’과 ‘찾아가는 복지상담소’를 운영하며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나섰다. 이번 캠페인은 주민이 함께하는 복지안전망을 주제로 위기 상황에 놓인 이웃을 조기에 발견하고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위기이웃 신고 관련 안내문과 홍보물을 배부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주민을 발견할 경우 적극적으로 알릴 수 있도록 주민 참여를 독려했다. 또한 찾아가는 복지상담소를 함께 운영해 ▲긴급복지 ▲누구나 돌봄 ▲기초생활보장 등 다양한 맞춤형 복지 상담을 제공했다. 이효섭 화정1동장은 “이번 캠페인과 상담소 운영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를 예방하고, 주민 누구나 필요한 복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안양시는 국회사무처 소관 사단법인 청년과미래가 주관하는 ‘2025 청년친화헌정대상’ 우수 기초자치단체 평가에서 정책대상에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수상으로 안양시는 청년친화헌정대상 우수 기초자치단체 부문에서 6회째 수상하는 영예를 안게 됐다. 시는 2019년 종합대상을 시작으로, 2021~2022년 정책대상, 2023년~2024년 종합대상에 이어 올해 다시 정책대상을 수상하며 청년특별도시로서의 위상을 굳건히 했다. 청년친화헌정대상은 청년 친화적 환경조성에 기여한 기관의 업적과 공로를 표창하기 위한 상으로, 정책・입법・소통 분야의 청년 친화도를 종합 평가하는 청년친화지수를 기준으로 객관적이고 엄격한 심사를 통해 선정한다. 시는 ▲청년단체ㆍ동아리를 중심으로 한 ‘청년 네트워크 활성화’ ▲청년의 시정 참여를 지원하는 ‘안양청년인재 등록’ 플랫폼 운영 ▲청년임대주택을 비롯한 ‘청년주거 안심 정책’ 확대 ▲청년공간 ‘안양청년1번가’ 개관 등 다양한 청년정책을 추진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시는 이날 오전 9시45분 시청 3층 접견실에서 전수식을 열고 직원들을 격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수원시 권선구는 지난 18일, 입북동 환경관리원 및 권선구 청소기동반 등 10여 명이 함께 수인산업도로의 청소취약지역 주변을 합동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번 합동 대청소는 당수지구에서 안산으로 이어지는 수인로 주변 갓길 위주로 진행됐다. 수인산업도로 일원은 당수지구 건설 공사 및 화물차 상습 밤샘주정차로 인해 쓰레기 무단투기가 끊이지 않는 곳이다. 임성진 권선구 환경위생과장은 “관내 쾌적한 환경조성을 위해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 직원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환경정비에 총력을 기울여 청결한 권선구를 만드는 데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파주도시관광공사는 전국 지방공기업의 혁신사례를 공유하고 우수성과를 확산하기 위해 ‘2025년 한국지방공기업협의회 총회 및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지난 15일부터 16일까지 이틀간 부여 롯데리조트에서 개최했다. 이번 경진대회는 지방공기업 간 성과를 공유하고 벤치마킹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지역사회와 시민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줄 수 있는 혁신활동을 확산하는 데 큰 의미가 있다. 전국 102개 지방공기업이 참여해 총 73건의 다양한 분야의 혁신사례를 출품했으며, 20개 기관이 본선에 진출했다. 본선에 오른 기관들은 ▲경영혁신 ▲주민서비스 개선 ▲환경·안전 ▲지역사회 기여 등 다양한 분야에서 창의적이고 실질적인 주요 성과와 우수사례를 소개했다. 한공협 조동칠(공사 사장) 회장은 “이번 대회는 지방공기업이 주민 밀착형 공공서비스로 한 단계 도약하는 계기가 됐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우수사례를 발굴·확산해 공기업의 사회적가치 실현과 지역발전에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대회는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어, 지방공기업 간 성과 공유와 교류를 통해 향후 더욱 발전된 혁신사례를 만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2025 전주독서대전’으로 포문을 연 ‘전주페스타 2025’가 오는 10월에도 계속 이어진다. 전주시는 오는 10월 2일 한국전통문화전당 일원에서 개최되는 ‘전주국제한지산업대전’을 시작으로 10월 31일 전주비전대학교 대운동장에서 개최되는 ‘전주막걸리축제’에 이르기까지 올해 전주페스타의 다양한 축제들이 10월에도 계속 추진된다고 18일 밝혔다. 먼저 ‘2025 전주국제한지산업대전’은 오는 10월 2일부터 4일까지 3일간 한국전통문화전당에서 ‘이것이 한지다’라는 슬로건으로 개최된다. 올해 한지산업대전은 국제한지패션쇼와 한지 관련 전시, 한지장 초청 제조 시연, 한지공예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돼 일상 속 한지의 쓰임을 확장하고, 방문객들이 한지를 더 가까이에서 접할 수 있는 자리로 꾸며질 예정이다. 특히 올해 한지산업대전에서는 △한지를 건축재료로 활용한 ‘素韓紙(소한지)의 집’ △시민들이 한지를 즐기며 경험하는 ‘한지운동회’ △국내 최대 한지공예 공모전인 ‘제31회 전국한지공예대전’ 등의 특별 프로그램과 공모전을 통해 방문객들에게 한지산업 확장에 대한 가능성을 제시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전주시가 하계올림픽 유치를 기원하는 범시민 문화축제를 통해 올림픽 유치 열망을 하나로 모으기로 했다. 시는 오는 30일 오후 5시 30분, 시청 앞 노송광장에서 시민 2000여 명이 참여하는 ‘전주올림픽 유치 기원 범시민 문화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하계올림픽 유치라는 위대한 도전을 앞두고, 전주시민의 염원과 의지를 하나로 모아 대내외에 유치 열기를 널리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시는 문화와 스포츠가 어우러진 다양한 무대를 통해 올림픽 유치 공감대를 확산시키고,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즐거움과 의미를 함께 선사한다는 구상이다. 이날 행사는 다채로운 공연으로 포문을 연다. 구체적으로 이날 노송광장에서는 색소폰 연주와 태권무, 퓨전 판소리 공연, 전주시립교향악단의 연주, 조선팝 무대가 이어진다. 또, 오거리광장에서 노송광장까지 이어지는 취타대 퍼레이드와 사물놀이 공연은 축제의 흥을 한층 고조시킬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또한 오후 7시부터 이어지는 기원식에서는 우범기 전주시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전주시민과 올림픽 레전드 선수들의 축하 영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전주시의회는 지난 17일 의원 연구단체인 AI·영화영상산업연구회가 전주시정연구원에서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열고, 글로벌 영화사 유치 전략에 대해 논의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연구회 사무국장인 온혜정 의원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연구단체 회원과 전주시정연구원, 전주시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전주시 영화영상산업 지원체계 고도화 방안’ 연구 성과를 공유하고, 제도화 방안을 모색했다. 용역을 수행한 전주시정연구원은 ▲해외 제작사 유치를 위한 인센티브 방안 ▲문화콘텐츠 산업에 특화된 외국인 투자기업 지원 대책 등 두 가지 해법을 제시했다. 특히 해외 및 국제공동제작 영화·영상물 촬영 유치를 위한 실비 환급 구조의 인센티브 조례안과 외국인 투자기업에 대한 입지·고용 보조금, 조세 감면 등 행·재정적 지원 방안은 향후 조례 발의와 행정 실행 등 정책적 연계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앞서 4월 AI·영화영상산업연구회는 글로벌 제작사 유치를 위한 도시 간 경쟁에 대응하고 전주의 앞선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전주시 영화영상산업 지원체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전주시의회는 지난 17일 전주지역 고령장애인 맞춤형 정책 개발을 위한 토론회를 의회 5층 소회의실에서 양영환(동서학, 서서학, 평화1‧2동), 채영병(효자2‧3‧4동) 의원 주최로 열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고령화와 함께 증가하는 장애 인구에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전주지역 고령장애인 삶의 질 향상과 돌봄 부담 완화를 위한 맞춤형 정책 개발 및 지원 체계 구축 방안을 주제로 진행됐다. 토론은 한국장애인인권포럼 김용구 사무처장의 주제발표와 전주시 복지환경국 장애인복지과 박은주 과장, (사)전북장애인인권포럼 김미아 대표, 장애인정책모니터링센터 임상욱 책임연구원이 나서 고령장애인의 생활 실태와 정책적 대응 방향 등에 대해 논의하고 고령화에 따른 장애인 복지 사각 지대 해법을 모색했다. 사회를 맡은 채영병 의원은 “고령장애인은 노화와 장애라는 이중적 어려움에 직면해 있다”며 “이번 토론회를 통해 전주시가 선제적으로 정책을 마련해 시민 누구도 돌봄 사각지대에 놓이지 않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양영환 의원도 “맞춤형 정책 개발은 고령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핵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18일 전주우림초등학교 일원에서 학생 유괴 예방 및 교통안전 캠페인을 개최했다. 최근 잇따른 초등학생 유괴 시도 및 유괴 의심 사건 발생으로 불안감이 높아지면서 위험으로부터 학생을 지키고, 사회적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캠페인에는 도교육청, 전주우림초 교직원과 학생 등이 참여해 등굣길 학생과 시민을 대상으로 안전 메시지를 전달했다. 특히 초등 저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낯선 사람 따라가지 않기 △위급 시 큰 소리로 도움 요청하기 △112 즉시 신고하기 등과 같은 유괴 예방 수칙을 적극 안내했다. 교통안전 캠페인 활동도 병행했다. △어린이와 함께하는 횡단보도 안전보행 △교통안전 반사경(옐로카드) 배부 △어린이보호구역 내 서행·일시정지 준수 등을 홍보해 등하굣길 교통안전을 확보하고자 했다. 장경단 학교안전과장은 “학생 안전은 교육의 최우선 과제인만큼 학교·가정·지역사회가 협력해 학생 안전망을 더욱 튼튼히 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경찰청, 지자체와 함께 하교 시간대 순찰 강화, 등하굣길 안전 점검 등을 지속 추진해 학생이 안심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