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6·25전쟁이라는 민족의 비극 속에서 자유와 평화를 위해 싸운 이들 가운데, 라트비아 출신의 용사들이 있었다는 사실은 아직 많은 이들에게 생소하다. 동두천시 자유수호평화박물관이 이들의 희생과 헌신을 기리는 특별 전시를 마련했다. 오는 6월 30일까지 이어지는 이번 전시는 ‘잊혀진 참전국’ 중 하나로 꼽히는 라트비아의 6·25전쟁 참여를 새롭게 조명하고 있다. 이번 전시는 라트비아 병사들이 한국전쟁에 어떤 방식으로 참여했는지를 역사적 기록과 사진, 참전 당시의 유품 등을 통해 생생하게 전달하며, 그들이 지켜낸 자유의 가치를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으로 구성됐다. 라트비아는 당시 직접적인 국군 파병국은 아니었지만, 유엔군에 편입된 다양한 부대 소속으로 전장에 참여한 이들이 있었으며, 자유를 위한 전 세계적 연대 속에 조용히 헌신한 존재들이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역사의 뒤편에 가려졌던 라트비아 용사들의 헌신을 다시금 조명함으로써, 한국전쟁이 단지 한반도의 전쟁이 아닌 세계 평화를 위한 국제사회의 연대였음을 알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많은 시민들께서 전시장을 찾아 이들의 숭고한 희생을 함께 기려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춘천=경기뉴스원/경기뉴스1】 최근 춘천시청 직원을 사칭한 물품 사기 시도가 잇따르면서, 공공기관 신뢰를 악용한 지능형 범죄에 대한 경계심이 커지고 있다. 하루 사이에만 총 4건의 사기 시도가 접수되었고, 사칭범들은 시청 명함과 공무원증까지 위조해 업체를 속이려 한 정황이 드러났다. 춘천시에 따르면, 12일 민원콜센터를 통해 접수된 사례는 커튼 블라인드, 자동심장충격기(AED) 등 다양한 물품 납품을 유도하는 수법으로, 지역 내 업체들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특히 사칭범들은 시청 정문에서 직접 만나자며 명함과 공무원증을 제시하고, 문자로는 “시청 공식 결제 단가”라며 카드·현금 가격까지 안내하는 치밀함을 보였다. 문제는 이들이 제시하는 명함과 공무원증, 거래명세서가 모두 위조된 가짜라는 점이다. 실제 공문서와 유사한 형식을 갖춰 의심을 피하면서, '도소매업체로 말씀하시면 싸게 드린다'는 상술까지 덧붙여 업체들을 현혹했다. 춘천시 관계자는 “전화 한 통에 속아 피해를 입을 수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반드시 공식적인 문서나 시청을 통한 사실 확인 절차가 필요하다”며, “공무원이라 하더라도 전화로 거래를 요청하는 일은 없다는 점을 명확히 기억해달라”고 당부했다. 이달
【인천=경기뉴스원/경기뉴스1】 경기뉴스원이 창간 2주년을 맞아 지역사회와 독자들의 축하를 받는 가운데, 정해권 인천광역시의회 의장이 축사를 통해 경기뉴스원의 노고와 역할에 깊은 감사를 전했다. 정 의장은 “2년 전, 진실과 정의의 가치를 실현하고자 첫발을 내디딘 경기뉴스원이 오늘날까지도 그 사명을 충실히 이어오고 있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변화무쌍한 미디어 환경 속에서도 초심을 잃지 않고 정론직필의 자세로 걸어온 경기뉴스원의 노력은 지역 언론의 귀감”이라고 평가했다. 또한 그는 경기뉴스원이 그간 시민의 목소리를 가장 가까이에서 듣고, 정책과 민의를 정확히 연결해온 점을 높이 평가하며 “소통과 공감을 바탕으로 한 보도 철학은 오늘날 더욱 중요해진 지역 언론의 본보기라 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정 의장은 언론의 역할에 대해 “정책의 이면을 비추고, 현장의 진실을 전하며, 때로는 날카로운 비판으로 공공성을 지키는 것이 본연의 사명”이라며, “앞으로도 경기뉴스원이 시민과 정책을 연결하고, 사실 위에 서서 미래를 비추는 나침반이 되어주시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끝으로 그는 “경기뉴스원의 창간 2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앞으로도 시민들에게 변함없는 신뢰와
【세종=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지난 10일 대구에서 발생한 스토킹 살해사건의 용의자가 세종시 부강면 야산으로 도주한 정황이 포착되면서, 시민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세종시 시민안전실 안전정책과(안전기획담당 3611)는 12일, 이번 사건과 관련한 시민 대상 긴급 당부 메시지를 발표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 10일 새벽 3시 30분경 대구 달서구의 한 아파트에서 발생한 50대 여성 대상 흉기 살인사건의 용의자가 범행 직후 택시를 타고 이동, 같은 날 세종시 부강면의 한 야산 인근에서 하차한 것으로 확인됐다. 현재 세종경찰청과 대구경찰청은 북부서, 남부서를 포함한 전 경찰 역량을 총동원하여 드론, 수색견, 기동대 등을 투입해 대대적인 수색 작전을 전개 중이다. 시민안전실은 “시민들의 불안 해소를 위해 공식적인 안내를 드리는 바이며, 현재 수색은 전방위적으로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시민들에게 당분간 입산 자제, 야간 외출 및 불필요한 외출 자제, 인적이 드문 장소 출입 금지, 수상한 인물이나 행동 발견 시 즉시 112 신고 등과 같은 행동수칙을 요청했다. 시 관계자는 “시민 안전이 최우선이며, 경찰과 긴밀히 공조해 범인을 조속히 검거할
【대구=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대구광역시는 2025년 하반기 정기인사를 앞두고 5급 이상 승진 내정자 명단을 10일 발표했다. 이번 인사는 3급 2명, 4급 18명, 5급 22명, 연구관 1명 등 총 43명이 승진 내정됐다. 시는 이번 승진 인사를 통해 조직의 전문성과 행정역량을 강화하고, 미래 행정 수요에 적극 대응할 수 있는 인재를 적재적소에 배치할 계획이다. ◆ 3급 승진 내정자 황윤근(기획조정실 정책기획관) 김옥흔(남구 부구청장 직무대리) ◆ 4급 승진 내정자 최희재(재난안전실 사회재난과장 직무대리) 김성진(행정국 회계과장 직무대리) 강경희(보건복지국 장애인복지과장 직무대리) 이현미(문화체육관광국 문화콘텐츠과장 직무대리) 김옥재(환경수자원국 산림녹지과) 이호준(미래혁신성장실 에너지산업과장 직무대리) 정현주(미래혁신성장실 창업벤처혁신과장 직무대리) 전옥순(경제국 고용노동정책과) 김성근(경제국 산단진흥과) 장현철(경제국 농산유통과장 직무대리) 홍희종(도시주택국 도시디자인과) 백경열(신공항건설단 공항건설지원과장 직무대리) 양동수(상수도사업본부 시설관리소장 직무대리) 노창학
[인천=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올여름, 인천이 연극으로 물든다. 제43회 대한민국연극제가 오는 7월 5일부터 27일까지 23일간 인천에서 개최된다. “연극, 인천에 상륙하다”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연극을 통해 바다와 도시, 삶과 예술이 만나는 특별한 여정을 선보인다. 17년 만에 인천에서 열리는 전국 최대 규모의 연극제는 전국 16개 시도의 대표 극단들이 한 팀씩 창작 작품을 준비해 무대에 오르며, 지역성과 창의성을 두루 갖춘 무대로 기대를 모은다. 김종진 집행위원장은 “단순히 나열되는 공연이 아니라, 지나고 나면 오래 기억에 남을 수 있는 무대를 만들겠다”며 “매년 이어지는 인천만의 소극장 페스티벌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축제는 시민들과의 소통에도 방점을 둔다. ‘대한민국시민연극제’, ‘크로스주떼아뜨르페스타’, 북마케도니아와의 국제 교류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으며, 특히 인천 고유의 소극장 문화와 시민 참여형 콘텐츠를 결합해 도시 전체가 무대가 되는 축제로 확장된다. 홍보대사로 참여한 배우 전무송은 “삶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여유를 즐길 수 있는, 진정한 축제의 분위기를 만들겠다”며, 인천이 예술로 일상과 놀이문화를 연결하
【안양=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창간 2주년 축사] 최대호 안양시장 “시민과 함께하는 스마트 행복도시, 언론과 함께 만들어가겠습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경기뉴스원 창간 2주년을 맞아 축하의 뜻을 전하며, 지역 언론의 역할과 가치를 강조하는 메시지를 전했다. 최 시장은 “경기뉴스원의 창간 2주년을 56만 안양시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유형수 발행인을 비롯해 현장에서 생생한 소식을 전하기 위해 헌신하는 기자 여러분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그는 “경기뉴스원은 빠르게 변화하는 사회 속에서 넘쳐나는 정보들 중 시민에게 꼭 필요한 정보를 선별해 정확하게 전달해 왔다”며, “공정하고 깊이 있는 보도를 통해 건전한 공론의 장을 형성하며 지역사회 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어 “앞으로도 시민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깊이 있는 보도로 세상을 밝혀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하며, 지역 언론의 지속적인 역할에 대한 기대를 드러냈다. 한편 안양시는 ‘시민과 함께하는 스마트 행복도시’를 비전으로, 시민 삶의 질 향상과 도시 경쟁력 강화를 위해 다양한 혁신 행정을 추진하고 있다. 최 시장은 “경기뉴스원이 전하는 공정한 보도를 창으로 삼아 시민과
【성남=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창간 2주년 축사] 성남시장 신상진, “공정한 시선과 신뢰받는 언론, 경기뉴스원에 감사드립니다” 성남시장 신상진은 경기뉴스원 창간 2주년을 맞아 진심 어린 축하의 메시지를 전하며, 지역 언론으로서의 경기뉴스원의 역할과 성과에 대해 높이 평가했다. 신 시장은 “경기뉴스원이 창간 이래 공정한 시선과 신속한 보도를 통해 시민들로부터 신뢰받는 언론으로 자리매김해왔다”며, “지난 2년간의 성장은 지역사회를 향한 책임감과 저널리즘에 대한 사명감이 만든 값진 결실”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그는 “지역의 생생한 소식을 전하고 공동체의 목소리를 담아내기 위해 애써오신 유형수 대표님을 비롯한 관계자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전하며, 언론의 책임 있는 역할에 경의를 표했다. 이어 신 시장은 “앞으로도 경기뉴스원이 진실에 근거한 균형 잡힌 보도를 통해 시민과 함께 호흡하며 사회적 신뢰를 더욱 공고히 해주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성남시 역시 ‘첨단과 혁신의 도시’라는 비전 아래, 시민 중심의 정책과 함께 대한민국 4차 산업혁명의 중심지로 성장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 신 시장은 “성남시는 시민의 눈과 귀가 되어주는 언론의
【원주=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군부대 유휴부지가 시민을 위한 생활체육 공간으로 재탄생했다. 원주시는 6월 9일 소초면 흥양리에서 ‘마을체육시설 준공식’을 열고, 군과의 협력을 통해 조성한 체육시설을 본격 개방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제36보병사단과의 관·군 협력사업으로 추진됐으며, 원주시는 도비 13억 원, 시비 10억 원 등 총 23억 원의 예산을 투입, 흥양리 일대에 축구장 1면, 족구장 1면, 테니스장 2면, 운동기구 등을 갖춘 생활체육시설을 조성했다. 특히, 해당 부지는 군부대 유휴지로 활용도가 낮았던 공간이었으나, 2023년 10월 원주시와 제36보병사단 간 체결된 지역발전 협약을 계기로 체육시설로 탈바꿈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이는 단순한 시설 조성에 그치지 않고, 군과 지방자치단체 간 상생의 모델로 평가된다. 체육시설은 매일 오전 6시부터 오후 8시까지 운영되며, 소초면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사전 예약 후 이용할 수 있다. 접근성과 개방성을 높여 지역 주민들이 일상 속에서 운동하고 여가를 즐길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된 것이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군의 적극적인 협조로 시민들을 위한 건강한 여가공간이 만들어졌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삶의 질
【의정부=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의정부시가 교통 취약지역 주민들의 이동권을 보장하기 위한 예약형 맞춤형 교통수단 ‘똑버스’를 오는 7월 1일 정식 개통한다. 운행 노선은 민락1지구 및 민락2‧고산지구에서 지하철 8호선 별내역까지 2개 구간으로, 대중교통 소외 지역 주민들의 출퇴근 부담을 크게 덜어줄 것으로 기대된다. ‘똑똑하게 이동하는 버스’라는 의미의 ‘똑버스는 사전 예약 방식으로 운영되며, 이용자는 모바일 앱 ‘똑타’를 통해 정류장을 예약하면 해당 정류장에서 탑승할 수 있다. 시는 정식 운행에 앞서 6월 23일부터 29일까지 시범운행 기간을 설정하고, 서비스 안정성과 시민 편의성을 점검한다. 시범기간 중에는 무료로 이용 가능하다. 이번에 개통되는 똑버스는 민락·고산지구와 서울 동남권을 잇는 광역철도 접근성을 개선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할 전망이다. 특히 8호선 별내역과 직결돼 서울 강남, 잠실 등으로의 이동 편의성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보인다. 운행 차량은 13인승 승합차 총 8대로, 출퇴근 시간대에는 20~25분 간격 집중 배차를 통해 수요에 대응한다. 운행시간은 오전 6시부터 자정까지이며, 요금은 기존 시내버스와 동일한 1,450원으로 교통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