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연천군은 8일 본관 2층 상황실에서 ‘고위공무원 청렴공감 회의’를 열고 청렴문화 정착 및 공정한 공직사회 조성을 위한 개선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청렴공감대 형성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
이날 회의는 김덕현 연천군수가 직접 주재하고 고위공무원 26명이 참여한 가운데 4대 추진전략에 따른 15개 세부 실천과제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청렴공감의 장이 됐다.
회의에 참여한 연천군 고위공무원 전원은 반부패·청렴 서약서를 작성하며 공직자로서 청렴하고 검소한 생활을 통해 공직사회의 관행적 부패를 척결하고 공정한 사회를 조성하는데 모범이 될 것을 다짐했다.
김덕현 군수는 “연천군 700여 명의 직원 모두가 공직자로서 법과 원칙을 준수하고 청렴한 공직사회 구현을 위해 함께 노력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